안녕하세요! 오늘 저녁 반찬으로 소세지볶음을 해주었는데요, 토마토를 넣고 같이 볶아 주었더니, 케찹으로만 한 것 보다 양념도 더 부드러워지고, 맛있더라고요. 재료는 비엔나소세지 20개, 파프리카 반 개, 토마토 반 개, 케찹, 올리고당, 진간장, 월계수잎, 다진 마늘 입니다. 다진 마늘 반숟가락 넣고 먼저 볶아줍니다. 다진 마늘은 되게 잘타요..약불에서 볶아줍니다. 비엔나 소세지는 뜨거운 물에 한 번 씻어주고 칼집을 내주었어요. 다진 마늘 향이 올라 올 때까지 볶은 후 소세지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소세지가 맛있게 볶아 졌을 때 토마토를 넣고 같이 볶아요. 파프리카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케찹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진간장 반 숟가락 넣고 월계수잎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볶다 보면 토마토가 흐물흐물~ 형태가 남아있는것 반, 풀어진 것 반~ 풀어진 토마토때문에 소스가 걸죽해지고 부드러운 단맛도 나면서 맛있어져요. 아들이 소스가 너무 맛있다고..밥 비며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너희들....여기에 뭐가 들어간 줄 아니? 엄마의 사랑이요!! 그래..맞아..엄마의 사랑이야~ 그리고 다 먹은 다음 토마토 넣었다고 이야기해주었어요.ㅋㅋ 워낙 편식왕들이라 토마토 넣었다고 말 해주면 안먹을까봐서요. 목우촌 주부9단 비엔나소시지 COUPANG coupa.ng 프레시픽 완숙토마토 COUPANG coupa.n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녁에 닭갈비를 해먹었는데요, 유래는 이제 어느정도 이런걸 먹는데, 유하 유나는 아직 못먹거든요. 유나는 김치는 잘먹는데, 그외에 매운건 잘 못먹더라고요. 그래서 두 딸래미들을 위해서 후다닥..소세지볶음을 해주었어요. 그냥 소세지만 구워줄까 하다가, 채소도 넣고, 양념도 넣어서 후다닥 볶아주었답니다. 재료는 비엔나소세지, 파프리카, 양파, 케찹, 올리고당, 간장, 다진마늘, 월계수잎 입니다. 비엔나소세지는 뜨거운 물에 담가두었다가 사선으로 2등분했어요. 자르는 방법은 개인의 취향 소세지 양은 250g 정도 됩니다. 양파 작은거 반개, 파프리카 반개 큼지막하게 썰고 오목한 팬에 다진마늘 한숟가락 넣고 먼저 볶은 후 재료들 다 넣어서 볶아요. 이때 불은 강불..섞어주어야 다진마늘이 안타요. 소스는 케찹 3숟가락, 올리고당 3숟가락, 간장 1숟가락, 물 2숟가락, 월계수잎 넣었어요. 볶은 재료에 양념만 넣으면 탈 수 있어서 물을 약간 넣어주는게 좋더라구요. 맛있게 볶아졌으면 소스 넣고 볶아요. 양파가 익을때까지..볶아도 되고, 아삭한 맛이 좋다면 조금 덜 볶아도 되고..그렇습니다. 후추 째끔 넣고 마무으리~ 완성~ 달콤하고 새콤한 소세지케찹 볶음이에요. 유래는 닭갈비 먹을 줄 알았더니 요거랑 먹네요.ㅋㅋㅋ 역시 아직은..소세지 쪽으로 기우는 입 맛.. 저는 해가 갈 수록 이런 반찬이 딱 싫어 지더라고요..ㅋㅋ 간보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