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 원격수업 시작한지 2주째.. 4학년은 원격수업을 알아서 듣지만, 1학년은 수업꾸러미를 챙겨줘야하니까, 1학년 원격 수업 봐주고 있자니...같이 등교한것 같아요. 애들 초등학교 입학할 때, 혼자서 들어가는 뒷모습 보며 ' 나도 같이 입학해서 짝하고 싶다.' 라고 했었는데... 1학년 막내 2주째 원격수업 봐주고있자니...딱 짝하고 있는것 같네요.ㅋㅋ 짝하고 싶다는 말 취소다 취소!!! 애들 원격 수업 끝나면 애들 밥 차리고, 그 다음 남편 밥을 해주는데요, 닭가슴살로 덮밥을 해주었어요. 닭가슴살덮밥이에요. 깻잎을 듬뿍 넣었어요. 재료는 닭가슴살 100g, 깻잎10장, 양파, 달걀 1개 간장, 미림, 설탕, 다진마늘, 후추, 다시마 (취향껏 청양고추, 표고버섯, 케이앤페퍼 분말) 입니다. 다시마를 찬물에 담가서 육수를 내줍니다. 깻잎 10장, 양파 채를 쳐요. 요즘 운동에 열심인 남편이라 닭가슴살은 늘 집에 있어요. 이번에 산 것은 슬라이스 닭가슴살이라서 자를 필요 없어서 편하더라고요.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닭가슴살과 다진 마늘 1 작은숟가락 정도 넣고 볶아요. 후추, 표고버섯, 청양고추를 넣고 같이 볶습니다. 표고버섯과 청양고추는 없으면 패스해도 되고, 다른 버섯으로 교체해도 되고 각자 취향에 따르면 될것 같아요. 시작 할 때 우려냈던 다시마 육수를 자작자작하게 부은 다음 미림 1.5숟가락, 진간장...
안녕하세요! 우리집에서 닭가슴살 튀김은 정말 자주 해주는 메뉴에요. 십여년의 육아로 레시피는 정해져있죠. 밀계빵 +카레가루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조합 그런데 sns에서 튀김옷을 라이스페이로 대신한 레시피를 보고 한 번 해봤어요. 재료는 닭가슴살, 라이스페이퍼, 식용유 닭가슴살양념 : 다진마늘, 후추, 소금, 맛술 입니다. 닭가슴살 두덩이에요. 다진마늘 1숟가락, 맛술 2숟가락, 소금, 후추, 양념을 해둡니다. 라이스페이퍼 라이스 페이퍼에 양념한 닭가슴살을 얹고 양 옆을 접은 후 돌돌 말아줍니다. 저는 감자튀김같은...길고 가녀린 튀김을 만들고자 길게 감아 주었어요. 이렇게 감아 주었어요. 위에 두개는 치즈도 같이 넣어서 감아주었어요. sns처럼 먹음직스럼게 되겠지..기대기대~~~ 아.....;;;;;;;;;;;;;;;;;;;;;;;;;; 한 꺼번에 여러개 튀기니까...붙어버리네요. 튀김옷 입혀서 튀기는 것과는 여러모로 다른 스타일... 튀기면서 붙어버리면 답이 없어요. 서로 붙지 않을 거리에 한 개씩 넣고 튀기면 되는데, 라이스페이퍼가 잘 타니까, 상태를 지켜봐야 합니다. 완성 튀김옷보다는 가볍고 바삭바삭해서 색다른 매력이 있어요. 둘째가 좋아하는 불닭 찍먹소스 찍어먹으니 잘 어울리네요~ 길게 말아서 튀겼더니 먹기도 좋고...순삭이었어요. 치즈 넣은건 제가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튀길 때 라이스페이퍼가 부풀며 구멍이 ...
안녕하세요! 날이 너무 추워서 밖에 소들이 마시는 물이 얼어가지고, 낮에 계속 밖에서 물 녹이고 있었던 남편을 위해서..뜨끈하게 전골을 끓여 주었어요. 남편은 이제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약도 먹고 있으니.. 식사만 잘 신경써서 챙겨주면 될것 같아요. 중간에 분명히 또..안심하고 방심하게 될 수도 있는데.. 3년전 그리고 며칠전에 본 혈당측정기의 무시무시한 인사..hi(gh) 를 잊지 말아야겠어요. 세번째 hi(gh)는.. 왠지 안봐줄것 같기도 하고요.. (혈당이 너무 높으면 측정기에서 hi로 나오거든요.) 닭가슴살버섯전골, 김, 석박지, 현미보리밥, 초간장 아침은 현미보리밥 누룽지랑 샐러드 먹고.. 밖에서 일하느라 들어오질 않아서 늦은 점심이었어요. 육수 다시마랑 멸치 다시마는 10분뒤 건져내고 멸치는 좀더 끓인 뒤 건졌어요. 알배추랑 숙주 전골 냄비에 깔아요. 직화 옹기 전골 냄비에요. 손잡이 포함한 지름이 27.4cm 1~2인분 전골하기에 좋더라고요. 좀 진한 전골은 2인분으로 될 것 같고 이렇게 채소 많이 들어가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전골은 1인분인것 같아요. 남편 전골 해주려고 이리저리 검색해보다가 샀는데 맘에 쏙드네요. 표고버섯 2개, 팽이버섯 반봉지 규칙적으로 올려주고, 그 사이사이에 파랑 홍피망 올려주었어요. 삶은 닭가슴살 두덩이 올려주고 육수를 자작자작하게 부어요. 채소에서 물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자작하게 부어...
안녕하세요! 어제는 닭가슴살에 데리야끼 양념한 반찬으로 도시락을 쌌어요. 아주 간단하지만 맛있는 반찬이에요. 제 도시락 시식단..ㅋㅋ 우리집 어린이들이 더 해달라고 해서, 저녁반찬으로 다시 해주었답니다. 먼저 도시락통부터 소개할께요~ 우리 둘 째 작년 소풍 때 샀는데, 구성도 좋고, 완전 길쭉한 직사각형이 아니라서 도시락 쌌을 때 예뻐요. 고무패킹이 있는 뚜껑이에요. 밥, 반찬 용기가 따로따로~ 뚜껑을 열고 전자렌지 사용가능해요. 주먹밥틀이 들어있어요. 반찬통도 분리가 돼요. 그래서 그날 도시락 메뉴에 따라서 도시락통 구성을 바꿀 수 있어요. 도시락 주머니가 있고, 젓가락은 없어요. 바닥이 평평한 주머니라서 넣기 편하고, 수저통을 넣거나, 따로 담은 김치통을 넣기에도 좋아요. 옥수수샐러드를 곁들인 닭가슴살 데리야끼 도시락 닭가슴살 두 덩이, 먹기 좋게 썰어요. ( 너무 작게 썰면 굽다가 부서질 수도 있어요. ) 청주, 다진마늘, 후추 넣고 조물조물해서 잠시 놔두고 옥수수 샐러드를 만들어요. 옥수수 통조림 (충분히 국물을 빼내야 합니다.) 다진 양파, 마요네즈, 올리고당 넣고 잘 섞어요. 데리야끼 양념을 만들어요. 전분 1/2숟가락, 간장 2숟가락, 요리술 2숟가락, 설탕 2숟가락 잘 섞어 둡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닭가슴살을 맛있을 정도로 구워 준 다음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만들어 놓은 양념을 부어요. 양념이 고기에 찰싹 찰싹 ...
안녕하세요! 요새 몸 만들기와 다이어트에 열올리고 있는 남편 음료수 살 때도 칼로리 따져가면서 사요. 그런데 어제 아침에 밥이 얼마 없어서, 애들만 주고 남편은 닭가슴살이랑 양배추쌈을 주었는데, 맛있다고 좋하더라고요. 이렇게 자주 먹고 싶다며.. 그래그래..다이어트식...매일 챙겨주겠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암튼 챙겨주게쓰~ 닭가슴살 양배추쌈 어제 점심겸 저녁을 먹고...새벽까지 목공작업 영상 편집하고 있길래..야식으로 해주었어요. 재료는 닭가슴살, 양배추, 된장(파, 깨, 들기름) 입니다. 냉동 닭가슴살인데 다 붙어버려서 아침으로 줄 때 한 꺼번에 삶았어요. 닭가슴살이 잠길정도로 붓고 소금, 후추, 청주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넣고 국물없어질 때까지 삶았어요. 떠오르는 거품은 다 걷어주었죠. 그리고 냉장보관. 3일간 먹기 이렇게해서 카레 할 때도 넣고, 남편도 해주었어요. 양배추는 씻어서 전자렌지용 실리콘 찜기에 담아 전자렌지에서 5분 돌리고, 찬물에 헹궈주었어요. 된장 한숟가락, 다진 파 한숟가락, 들기름 반숟가락, 깨 1티스푼 정도 냉장보관했던 닭가슴살은 30초정도 전자렌지에 돌려서 잘게 찢어주었어요. 찐양배추에서 얇고 넓은 잎을 골라서 펼치고 닭가슴살과 양념된장을 올린 후 도로로 말아 줍니다. 양옆을 먼저 접은 후 말아주면 됩니다. 완성~ 토마토와 함께 주었어요. 역시 토마토 철이라 토마토가 맛있어요~ 우리집 밭에도 방울...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쟈게 덥네요...이제 뭐 완벽하게 한여름인것 같아요. 오늘은 애들 대충 먹이고 계속 축축 늘어져 있다가 애들 간식이라도 해줘야겠다 싶어서 고구마칩을 해주었어요. 감자 필러로 얇게 고구마를 잘라서 바삭바삭하게 튀겨주었는데요 이 간식은 고구마 좋아하는 둘 째 어릴때부터 해주던 간식이에요. 재료는 고구마, 감자 필러, 식용유 인데요, 올리고당이나 꿀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고구마랑 감자 필러 껍질을 벗긴 고구마를 필러로 얇게 벗기듯 잘라줍니다. 손 안다치게 조심조심 고구마가 잡기 힘들 정도로 남으면 포크로 찍은 후 필러로 잘라요. 조금 남았는데 끝까지 다 자르려 했다가 손 다칠 수 있으니... 조금 남은건 칼로 잘라서 튀기거나 입으로..ㅋㅋ 고구마는 생으로도 맛있으니까요~ 그리고 물을 미리 놔두고 고구마를 담그면서 자르면 고구마색이 변하는걸 막을 수 있어요. 물기를 키친 타올로 닦아 주고 튀겨요. 얇아서 금방 튀겨져요. 바삭바삭~ 고구마칩 완성~ 툭! 부러질정도로 바삭해요~ 꿀이나 올리고당이랑 같이 먹으면 달콤 바삭 더 맛있어요~ 올리고당 찍먹~ 해콩이가 ASMR 하길래 찍어주었어요.ㅋㅋ 바삭바삭해서 애들이 엄청 좋아해요. 필러 사용할 때는 꼭 손조심하시고요~ 시모무라 일본 스텐 라운드 Y형 감자칼 COUPANG coupa.ng [방씨아들] 비교불가 당진 완전세척 꿀고구마 베니하루카 COUPANG coupa.ng 파트...
안녕하세요! 저번에 고구마 한박스 산거에서 몇개가 남았는데, 시들시들 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몽땅 쪄서 고구마 치즈볼을 해주었어요. 고구마에 피자치즈를 넣어서... 달콤하고 쫀득하고 맛있었어요. 고구마치즈볼 재료는 고구마, 피자치즈, 빵가루, 식빵 입니다. 삶은 고구마는 뜨거울 때 포크로 으깨줍니다. 식기전에 으깨야 잘 으깨져요. 고구마가 워낙 달아서, 다른 양념은 안했어요. 그런데 으깼더니 약간 질더라고요. 그래서 빵가루를 넣을까, 밀가루를 넣을까..하다가 튀겼을때 안익을 염려 없도록 빵을 토스트해서 넣었어요. 빵 끝에 껍질부분이에요..그 부분은 식빵 사면 잘 안먹게 되니까 그부분으로 토스트했어요. 작게 잘라서 섞어 주고 적당량 떼어내어 피자치즈를 넣고 뭉쳐 준 후 빵가루를 입혀요. 기름에 튀겨줍니다. 기름에 빵가루 몇 개 넣었을 때 보글보글하며 떠오를 때 고구마볼을 넣으면 돼요. 겉이 맛있는 색이 나올 때까지 튀기면 돼요. 완성~ 겉바속촉 고구마치즈볼 겉은 바사삭 씹히는데 안에 고구마가 촉촉하고 치즈가 쫄깃해요~ 달콤하고 쫄깃하고 맛있어요. 이렇게 치즈가 쭈우욱~~~~~ 치즈가 쭈우욱~~~ 아이들 간식으로 매우 좋아요. 우유랑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내일은 우리 둘째도 온라인개학 온라인개학도 개학이라고..우리 큰 애는 주말이라고 좋아하더라고요..ㅋㅋ 수업 안들어도 된다고... 그런데 사실 저도 그랬다는건 안비밀..ㅋㅋ 수업...
안녕하세요! 오늘 간식은 고구마떡 맛탕이었어요. 떡도 튀겨 넣어서, 좀더 든든한 맛탕이 되었어요. 재료는 고구마, 떡볶이떡, 견과류 시럽 : 설탕3숟가락, 물3숟가락, 꿀3숟가락 입니다. 도톰한 떡으로 준비했어요. 떡은 고구마보다 조금 적게 넣었어요. 물에 한 번 삶아주고 물기를 빼놔요. 떡 삶는 동안 고구마를 튀겨줍니다. 고구마는 떡이랑 비슷한 크기로 잘랐어요. 튀긴 고구마는 건져내고 떡을 튀겨줍니다. 떡이 이렇게 터지기도 하는데, 터질 때 기름이 튀거든요. 겉이 좀 바삭해졌으면 떡이 터지기전에 꺼내는게 좋을것 같아요. 튀긴 고구마와 떡은 따로 담아 놓고 설탕 3숟가락, 물 3숟가락, 꿀 3숟가락 넣고 끓여서 시럽을 만들어 줍니다. 너무 많이 졸이면 수분이 없어져서 시럽이 사탕 같이 굳어요. 튀겨놓은 떡과 고구마를 넣고 잘 버무려주고, 시럽이 떡과 고구마에 잘 달라붙을 때까지 조금더 졸여요. 너무 많이 졸이면, 시럽이 굳으니 조금만 더 졸여요. 저는 슬라이스 아몬드 뿌려주었는데, 다른 견과류를 뿌려도 돼요. 달콤하고 쫀득한 고구마 떡 맛탕 오늘은 밖에 안나가서 추운지 안추운지도 모르고 지나갔네요. 애들이 주기적으로 운동을 해줘야 머리도 휙휙 돌아간다는데... 내일은 줄넘기하라고 내보내야지..; 무농약인증 고구마 베니하루카 COUPANG coupa.ng 종가집 순쌀 떡볶이떡 COUPANG coupa.n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안녕하세요! 소화가 되는지 안되는지, 하교 후 나 먹으려고 산 꽃보다 오징어 질겅질겅 씹고 있는 유나 그만 좀 먹어라...고구마 스프 끓여 줄테니, 고구마 스프 먹어. 싫어요! 안먹을거에요!! 라고 하길래...그래도 먹어보면은 먹겠지..저번 죽처럼... 하고 해주었어요. https://blog.naver.com/xhtnfl/80112184233 20개월 유아식/ 양송이감자스프 오늘 점심으로 엄마표 생선까스랑 양송이감자스프를 만들어줬어요.생선까스는 맛은 있었는데 모양새가 영~ ... blog.naver.com 이건 유래 애기때 해 준 양송이감자스프 이 방식대로 했어요. 유나는 먹었을까요? 재료는 익은 고구마, 우유, 버터, 밀가루, 소금, 꿀 입니다. 버터를 먼저 녹여요. 태우면 안돼요. 약불 버터 녹이고 밀가루를 한숟가락 정도 넣고 볶아줍니다. 점도가 거의 없이 물같아요. 그렇다고 여기다 밀가루 계속 넣으면 스프의 양은 어마어마하게 늘어납니다.ㅋㅋ 우유를 부으면 이때부터 점도가 생겨요. 걸죽해져요. 걸죽한 정도를 봐가면서 우유를 부어요. 그러면서 계속 섞어주기. 불은 계속 중약불 혹은 약불입니다. 고구마 저는 고구를 쪄서 냉동해 놓고, 구워서 먹는데요, 얘도 그렇게해서 구운 고구마에요. 취향껏 넣어요. 저는 두개 넣었어요. 숟가락으로 으깨기 우유로 걸죽한정도를 조절하고... 소금으로 간해 주고 달콤하게 꿀도 조금 넣어줘요. 완성 그릇...
안녕하세요?! 어제는 나모맨 간식을 어떤걸 해줄까 고민하다가.. 고구마튀김을 해주었어요. 나모맨이 싫어하는게 퍽퍽한거..목메는거..딱딱한거... 이런 먹을것들 딱 싫어하는데요.. 고구마튀김도 그냥 생고구마를 튀기면 약간 퍽퍽해서 나모맨은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퍽퍽한 고구마튀김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딱인데..아..갑자기 먹고 싶다.. -간식뭐야? -고구마튀김 -퍽퍽한데... -아니야 이따 먹어봐..안퍽퍽해~ 재료는 찐고구마 2개, 튀김가루(밀가루+ 소금약간), 올리고당, 슬라이스아몬드, 식용유 입니다. 고구마를 쪄서 냉동해놓은거에요~ 고구마의 종류는 꿀고구마입니다. 고구마 한 박스 사놓으면 다 못먹고 싹나고 마르고 썩을 때도 있고.. 그런데요..한 번에 쪄서 냉동해놓으면...버리는거 없이 먹을 수 있어요. 맛탕을 못해먹는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이렇게 해놓고 몇개씩 빼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도 부들부들 맛있더라고요. 군고구마와는 또 다른 맛...겉은 구웠는데 속은 찐 맛..ㅋㅋ 이렇게 가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주는데, 퍽퍽함 1도 없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우리 어린이들 셋 다 잘먹어요~ 찐고구마 두개 전자렌지 해동으로3 분 돌려서 녹여주고 껍질벗겨 잘라서 튀김가루 혹은 밀가루에 묻혀줍니다. 저는 튀김가루 아니고 박력분이에요. 고구마는 건져내고 남은 튀김가루 혹은 밀가루(이때 밀가루에 소금째금 넣고) 에 물을 넣어 튀김 반죽을 만듭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비도오고 부추전을 해먹으려하다가 살짝 옆으로 틀어서 부추를 계란부침의 소로 넣어 만두같이 해먹었어요. 불현듯..이렇게해서 먹으면 맛있겠다..하고 생각이 나가지고요. 만두모양이에요~ 히힛..ㅋㅋ 그런데 이런 만두 모양으로 하려면, 3구팬이나 4구팬이 있어야 편해요. 속을 이렇게 부추와 양파로 채웠답니다. 명란젓도 넣었어요~ 재료는 부추 10줄기 정도, 양파 조금, 계란, 명란젓, 소금, 들기름(참기름), 고춧가루, 3구팬(4구팬) 입니다. 부추와 양파는 쫑쫑 다지고, 명란젓은 껍질 제거한 후 한숟가락 정도 넣었어요. 들기름 반숟가락, 고춧가루 반숟가락 넣고 잘 비벼줍니다. 명란이 골고루 섞이도록이요 저게 국그릇인데, 국그릇의 반정도 되네요. 계란 2개를 풀어서 소금간 해줘요. 부추무침에 명란이 들어가서 짭쪼름해도 계란자체에 간이 되어야 맛있더라고요. 풀어 놓은 계란을 3구팬에 부어줍니다. 저게 계란 1개에요. 그러니까 계란 2개로 여섯개의 만두가 나왔어요. 종이컵에 계란을 풀면 한쪽을 눌러 뾰족하게 만들수 있어서 팬에 붓기 편해요. 계란의 바닥이 익어갈 때 양념해서 버무려놓은 속재료를 계란의 가운데에서 좀 비껴가도록 얹어요. 그리고 반으로 접어줍니다. 완성~ 속재료를 안익혀도 되고, 계란만 익으면 되니까 오래 걸리지 않아요. 짭쪼름한 계란만두에요~ 속에 부추와 명란, 양파가 차있어요~ 짭쪼름해서 밑반찬으로도 좋고, 안...
안녕하세요! 두부 안먹는 해콩이를 위해서 두부와 계란을 섞어서 계란말이를 해주었어요. 계란말이인데, 두부부침인것 같은 계란말이에요. 재료는 두부 반모, 계란 두개, 소금 입니다. 계란 두개랑 두부 반모 그릇에 같이 넣고 비닐장갑 끼고 손으로 섞어줍니다. 곱게 섞어요. 팬에 얇게 깔아줍니다. 딱 요것만 말아줄거에요. 더 말려고 이렇게 부었더니 안말리더라고요. 겉돌고 찰싹 달라붙질 않더라고요. 이리저리 굴려서 익혀줘요. 그래서 저정도 양이면 계란말이로 했을 때 말고 붓고 말고 붓고 해서 하나로 다 부치는데 한 번 부은걸로만 말아서 계란말이가 두개 나왔어요. 잘라보면 촉촉하게 두부느낌~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양념간장과 김치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계란말이보다는 심심하고 두부부침보다는 좀 진한? 계란말이와 두부부침 중간 그 어딘가의 맛이에요. 두부부침처럼 양념간장 올려서 먹고 김치도 올려서 먹고~ 너무 맛있다~ 뭐 이런 정도의 반찬은 아니지만.. 애들 두부먹이려고 할 때 좋고, 김치와 잘 어울려서 안주로도 괜찮은것 같아요. 맑은물에 참좋은 국산콩 부침두부 COUPANG coupa.ng 네오셰프 직사각 계란말이 팬 COUPANG coupa.n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란말이를 제 블로그에서 검색하다 보니 꽤 여러종류의 계란말이가 있어서... 모아모아~ 상황별로 정리해보았어요. 모두다 반찬으로 먹어도 좋을 계란말이고, 안주로도 좋을 계란말이지만, 그래도 조금더 어울릴만한 상황에 맞게 정리했어요. 간식으로 좋은 계란말이 식빵계란말이 식빵계란말이 계란말이밥, 치즈계란말이, 김계란말이..등등등~계란말이는 종류가 많잖아요.그렇게 멍하니 생각을 하다가.... blog.naver.com 식빵과 햄을 계란말이에 넣어서 말았어요. 간식으로 아주 좋답니다. 소풍도시락에 넣어주면 모양이 예쁜 계란말이 꽃 계란말이, 구름계란말이, 삼각주먹밥계란말이, 도시락의 꽃. 꽃계란말이 만들기 안녕하세요!5월이면 초등학교도 유치원, 어린이집도 체험학습을 가는 달인데...올 해는 그냥 보내니, 섭섭... blog.naver.com 얼마전에 올렸던 꽃 계란말이에요. 소풍 도시락 쌀 때 주먹밥, 비엔나 소세지와 함께 넣어주면 예쁜 도시락이 완성 된답니다. 계란말이발 로 계란말이를 예쁘게 말아요. 안녕하세요!오늘은 오랜만에... 계란말이발을 꺼냈어요.사고나서 두번 째 사용이네요. 애들 삼시세끼 차리... blog.naver.com 계란말이발을 이용한 구름 계란말이에요. 구름 계란말이도 도시락에 넣어주면 아기자기 예쁘답니다. 삼각주먹밥 계란말이 만들기. 구름 계란말이. 유치원 도시락 꾸미기 계란말이, 초등학생 도시락 ...
안녕하세요! 5월이면 초등학교도 유치원, 어린이집도 체험학습을 가는 달인데... 올 해는 그냥 보내니, 섭섭해서.. 꽃 계란말이 말아보았어요. 도시락의 꽃이에요. 도시락에 상추 깔고, 주먹밥과 함께 꽃계란말이 한 두개 넣어주면 도시락이 예뻐진답니다. 꽃계란말이 재료는 비엔나소세지, 계란, 소금, 식용유, 픽(이쑤시개) 입니다. 꽃 네 개를 만들건데요, 그럼 비엔나 소세지 4개, 계란 2개가 필요해요. 비엔나 소세지 끄트머리는 잘라줍니다. 잘려진 부분에 칼집을 내줘요. 이렇게 바둑판 모양으로 내도 되고, 피자처럼 칼집을 내줘도 돼요. 끓는 물에 삶아 줘요. 그럼 칼집낸 부분이 이렇게 활짝 펴요. 계란 한 알을 풀어서 소금간하고 약불에서 부쳐줍니다. 윗면이 이렇게 맨질맨질? 해질 무렵 불을 끄고 뒤집어요. 좀 놔두면 남은 열땜에 익어요. 계란 지단 한 장은 반으로 잘라요. 동그란 후라이팬이라면 계란지단의 양옆, 위아래 잘라내서 사각형으로 만들어 사용하시면 돼요. 픽이에요. 픽이 없으시면 이쑤시개로 꽂고 깊이에 맞게 잘라내면 됩니다. 가위 도시락용 작은 가위가 있으면 꽃잎을 자를 때 편해요. 잘라놓은 계란 지단을 맨들맨들한 부분이 밖으로 오도록 반으로 접고 가위로 잘라줍니다. 간격을 일정하게 잘라줘야 말았을 때 꽃이 예뻐요. 소세지를 올린 후 말아줍니다. 이렇게 말아준 다음 픽으로 고정시켜주면 돼요. 완성~ 귀여운 픽 꽂아주면 더 예뻐져요...
안녕하세요! 기본 계란말이의 업그레이드 버젼이죠 ..김계란말이... 요즘에는 예쁘고, 화려한 계란말이 레시피가 많이 있지만, 옛날에는 김계란말이하면 뭔가 계란에 힘들어간 반찬이었어요. 김계란말이는 학교 다닐 때 도시락 반찬으로 참 좋았었는데... 맛도 맛이지만 예쁘니까 도시락열었을 때 기분이 좋았었거든요.. 그래서 어제 한 번 해보았습니다. 애들보다는 저를 위해서~ 김계란말이 재료는 계란, 김, 소금, 식용유 입니다. 김밥김과 계란풀어서 준비해요. 김은 김밥김, 조미김, 파래김...다 됩니다. 김은 계란에 올리면 쪼그라들어서 팬보다는 좀더 크게 자르는게 좋더라고요. 기름 두르고 살짝 달궈진 팬은 키친타올로 기름을 닦아주고 닦으면서 팬 옆면도 기름을 발라줍니다. 계란 붓고, 김 올려요. 불은 약불, 중약불 김이 생각보다 되게 빨리 쪼그라들어요. 말아주고 다시 계란 붓고 김 모자라면 김 더 올려서 말아주고, 끝 부분은 저렇게 계란만 오도록 해야..말았을 때 안풀려요. 김이끝까지 가지않도록 두는게 좋아요. 다 말고, 이리저리 굴려서 속까지 익혀요. 계란말이 발에는 안말아도 되는데, 좀더 이쁘라고 말았어요. 이렇게 십분정도 두고 이때 이게 뭐라고...두근두근합니다.ㅋㅋ 잘 말렸을까.. 계란말이 발로 언제쯤 동그랗게 나루토마끼처럼 말 수 있을까..ㅋㅋ 그래도 김은 잘말렸죠~ 애들은 김도 좋아하고, 계란말이도 좋아하면서 왜 이렇게 합쳐주면 안먹...
안녕하세요! 작년에 양희경님의 달걀떡볶이를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큰 애를 몇 번 해주었는데, 물론 그때도 치즈는 넣었어요. 우리집 떡볶이에 피즈치즈는 필수.. 암튼 생각보다 되게 좋아하고 가끔은 저번에 먹었던 달걀이랑 떡볶이이랑 같이 있는거요~ 그거 해주세요~ ㅋㅋㅋ 그래서 그저께 점심에 달걀떡볶이를 해주었어요. 소세지도 넣고요.. 어제는 책상도 이리저리 옮기고, 책꽂이도 옮기고...;;;; 집을 또 뒤집어 엎어서... ( 왕피곤..;;;) 이제서야 포스팅하네요. 소세지와 떡이 들어갔으니 소떡소떡 달걀떡볶이 입니다. 재료는 달걀, 떡볶이떡, 소세지, 양파, 치즈, 소금, 식용유 입니다. 소세지와 떡볶이떡은 끓는 물에 부르르~ 데쳤어요. 양파 1/4개 인데, 양파가 되게 커서..중간 사이즈 양파의 반은 될것 같아요.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볶아 줍니다. 이때 양파에 맞는 소금간 해주고요 양파가 맛있게 익어갈 때쯤 소세지와 떡도 넣고 같이 볶아요. 이때도 딱의 양에 맞는 소금간~ 한 번에 소금을 많이 넣지 말고, 추가 되는 재료에 맞는 양으로 소금간을 계속 해주면 돼요. 떡과 소세지가 맛있게 익어가면, 달걀 2개를 풀어서 부어줍니다. 달걀에도 소금을 넣고 풀었어요. 달걀이 익어가면 달걀이랑 소세지, 떡, 양파 섞어서 볶아줍니다. 이렇게만 해서 먹어도 되는데 치즈도 넣었어요. 우리집은 떡볶이에는 무조건 치즈... 치즈 뿌리고 불 끄고 뚜껑...
안녕하세요! 저희집에 #떡국떡 이 많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대부분 나눠주고, 남은건 여기저기 넣어 먹는데... 참..떡국떡 한 봉지가 양이 많네요. 한 봉지 가지고 떡만두국 끓여 먹고, 라면에도 넣어 먹고, #소떡소떡 두번 해먹었어요..ㅋㅋ 그런데 소떡소떡도 #에어프라이어 에 하니 간단하고 좋더라고요. 떡국떡 두줌 정도? 물에 씻어주고 프랑크 소세지는 떡국떡이랑 같은 모양으로 잘라주었어요.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다 담고 기름을 살짝 뿌린 후 버무려줍니다. 180도 5분으로 돌렸는데 더 돌려야겠죠. 그래서 한 번 더 돌려주고 그동안 소스를 만들었어요. 다 돌렸으면 큰 그릇에 소세지와 떡을 담고 소스를 부어서 잘 버무려줍니다. 꼬치에 꽂아서 먹어도 되고 하콩이는 접시에 담아 반찬으로 먹었어요. 유치원 하원 후 먹는 간식이었는데..밥이라니..ㅋㅋㅋ 앙~ 언제나 (좋아하는것만) 복스럽게 잘먹는 우리 하콩이~ 너무 귀여워 홈플래닛 에어프라이어 1.6L COUPANG coupa.ng
안녕하세요! 힘든 주말이 가고..드디어 월욜일입니다. 요새 오전에 자유부인이라 주말이 더 더더더더더더더 힘든것인지, 주중에 할일이 많아서 더더더더 힘든것인지... 암튼...가슴이 답답~한것이 어제 오늘 정말 피곤했어요. 해야만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해달라는 일 사이에서 월요일만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ㅋㅋ 월욜엔 또 월욜대로 스케쥴이 기다리고 있지만 서도..그나마 해달라는 일에서는 나름 해방이니까요.. 게다가 3시간가량의 금쪽같은 자유시간도 있고.. 하지만.. 이번주처럼 유난히 힘든 주말이 있는가 하면 지치지않고 술술 어린이들과 잘 보내는 주말이 있기도 하니까요.. 다음주는 잘 지내봐야겠어요. 소세지를 넣은 간장 떡볶이 입니다. 어묵을 인터넷으로 시켰는데, 아직 배송전이라서... 배송전이라도 어묵을 살까 하다가...걍 소세지 넣고 떡볶이를 해주었어요. 재료는 떡, 비엔나소세지, 파 간장, 올리고당, 들기름, 깨 입니다. 요거 치즈떡이에요. 아침에 치즈떡 삶아서 간장+들기름에 조물조물 해주면 유래가 잘먹어요. 유나는 치즈 들어간 떡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유래가 잘 먹어서 치즈 떡은 사두는 편입니다. 치즈떡은 25개쯤 되는것 같아요. 물이 끓으면 떡을 먼저 넣고 뜨거운 물에 담가두었던 소세지도 넣어줍니다. 이때 물이 너무 많아서 버렸어요. 자작자작 남을 때까지 버리고 양념 간장 2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넣었어요. ...
안녕하세요! 요새 소떡소떡이 인기더라구요. 소세지 - 떡 - 소세지 - 떡 으로 끼운 꼬치. 저번에 약속있어서 나갔다가 저는 어린이들 때문에 집에 오고, 다른 분들은 소떡소떡을 사러 간다며 분식집으로 향하시더라구요. 소떡소떡 예전부터 있었는데 요즘에 티비에 나와서 다시 많이들 드시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재료 사와서 오늘? 지금 새벽이니. 어제..;; 간식으로 해주었어요. 간단한듯 아닌듯..은근 과정이 많은 간식..ㅋㅋ https://blog.naver.com/xhtnfl/80164480708 파스타소스로 후다닥! 떡꼬치 만들었어요~ 우리 아파트 단지에는 수요일마다 장이 서는데요, 분식집도 열려요.분식집 메뉴는 엄마들 아이들에게 모두 ... blog.naver.com 찾아보니 예전에 해준 꼬치도 있네요~^^ 어제는 물로켓 발사 실험을 했어요. 실험 재미있게 하고 들어와서.. 오락실 한시간 개장..ㅋㅋ 이 오락실은 좀이따 포스팅할께요. 게임 오버 될때마다 백원씩 받고 싶습니다. ㅋㅋ 저는 이제 간식 준비 소떡소떡 재료는 아주 간단하고 쉬워요. 사실 만드는 법도 간단합니다. 하지만 과정이 은근 많다는게 함정 한번에 휘리릭 볶는게 아니고, 데치고, 끼우고, 굽고, 바르고..과정이 많아요. 재료는 떡볶이떡, 비엔나소세지, 꼬지 케찹, 올리고당, 간장 ( 고춧가루 ) 입니다. 떡볶이떡과 비엔나 소세지 저렇게 준비했더니 비엔나 소세지가 좀 모...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 반찬으로 소세지볶음을 해주었는데요, 토마토를 넣고 같이 볶아 주었더니, 케찹으로만 한 것 보다 양념도 더 부드러워지고, 맛있더라고요. 재료는 비엔나소세지 20개, 파프리카 반 개, 토마토 반 개, 케찹, 올리고당, 진간장, 월계수잎, 다진 마늘 입니다. 다진 마늘 반숟가락 넣고 먼저 볶아줍니다. 다진 마늘은 되게 잘타요..약불에서 볶아줍니다. 비엔나 소세지는 뜨거운 물에 한 번 씻어주고 칼집을 내주었어요. 다진 마늘 향이 올라 올 때까지 볶은 후 소세지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소세지가 맛있게 볶아 졌을 때 토마토를 넣고 같이 볶아요. 파프리카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케찹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진간장 반 숟가락 넣고 월계수잎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볶다 보면 토마토가 흐물흐물~ 형태가 남아있는것 반, 풀어진 것 반~ 풀어진 토마토때문에 소스가 걸죽해지고 부드러운 단맛도 나면서 맛있어져요. 아들이 소스가 너무 맛있다고..밥 비며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너희들....여기에 뭐가 들어간 줄 아니? 엄마의 사랑이요!! 그래..맞아..엄마의 사랑이야~ 그리고 다 먹은 다음 토마토 넣었다고 이야기해주었어요.ㅋㅋ 워낙 편식왕들이라 토마토 넣었다고 말 해주면 안먹을까봐서요. 목우촌 주부9단 비엔나소시지 COUPANG coupa.ng 프레시픽 완숙토마토 COUPANG coupa.n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녁에 닭갈비를 해먹었는데요, 유래는 이제 어느정도 이런걸 먹는데, 유하 유나는 아직 못먹거든요. 유나는 김치는 잘먹는데, 그외에 매운건 잘 못먹더라고요. 그래서 두 딸래미들을 위해서 후다닥..소세지볶음을 해주었어요. 그냥 소세지만 구워줄까 하다가, 채소도 넣고, 양념도 넣어서 후다닥 볶아주었답니다. 재료는 비엔나소세지, 파프리카, 양파, 케찹, 올리고당, 간장, 다진마늘, 월계수잎 입니다. 비엔나소세지는 뜨거운 물에 담가두었다가 사선으로 2등분했어요. 자르는 방법은 개인의 취향 소세지 양은 250g 정도 됩니다. 양파 작은거 반개, 파프리카 반개 큼지막하게 썰고 오목한 팬에 다진마늘 한숟가락 넣고 먼저 볶은 후 재료들 다 넣어서 볶아요. 이때 불은 강불..섞어주어야 다진마늘이 안타요. 소스는 케찹 3숟가락, 올리고당 3숟가락, 간장 1숟가락, 물 2숟가락, 월계수잎 넣었어요. 볶은 재료에 양념만 넣으면 탈 수 있어서 물을 약간 넣어주는게 좋더라구요. 맛있게 볶아졌으면 소스 넣고 볶아요. 양파가 익을때까지..볶아도 되고, 아삭한 맛이 좋다면 조금 덜 볶아도 되고..그렇습니다. 후추 째끔 넣고 마무으리~ 완성~ 달콤하고 새콤한 소세지케찹 볶음이에요. 유래는 닭갈비 먹을 줄 알았더니 요거랑 먹네요.ㅋㅋㅋ 역시 아직은..소세지 쪽으로 기우는 입 맛.. 저는 해가 갈 수록 이런 반찬이 딱 싫어 지더라고요..ㅋㅋ 간보기 이...
안녕하세요! 집에 돼지고기가 많이 있는데 목살이나 삼겹살은 굽는게 젤 맛있지만 앞다리살 은 구워주고 볶아주는것보다 미트볼 해주는 걸 제일 좋아해요. 그래서 오랜만에 미트볼을 해주었는데, 이번에는 간장양념으로 해주었어요. 간장 양념 미트볼 재료는 미트볼 : 돼지고기 다짐육 500g, 다진마늘, 후추, 진간장, 청주, 빵가루 양념 : 진간장, 올리고당, 설탕, 후추, 양파, 다진마늘, 청주, 파 입니다. https://blog.naver.com/xhtnfl/221873166481 고기 분쇄기 , 고기 다지기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편스토랑을 꼭꼭 챙겨 보는건 아닌데, 지나가다 가끔 보게 될 때가 있거든요.그렇게 보게 된 때... blog.naver.com 오랜만에 꺼낸 고기분쇄기 역시 ㅋㅋ 너무 좋아요. 이만큼씩 간장 2숟가락, 청주 1숟가락, 빵가루 3숟가락 다진 마늘 2숟가락, 후추 넣고 마구마구 막막막 주물러서 치대줍니다. 동글동글 뭉쳐서 속까지 안익혀도 되니까 중불 이상에서 구워줍니다. 강불이면 이리저리 손 빠르게 움직여서 굴리면서 구워야해요. 아니면 타니까요.. 아니면 여유있게 중불, 중강불 정도에서 겉이 맛있을 정도로 구워주면 됩니다. 조릴거니까 속까지 안익혀도 돼요. 미트볼을 다 굽고 건져낸 후 후라이팬은 키친 타올로 닦아 줍니다. 앙념 물 반 컵, 진간장 6숟가락, 설탕 1숟가락, 올리고당 5숟가락, 후추 1/2 티스푼, 청...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남편 식단 중에 크림치즈와 토마토샐러드, 호밀빵이 있었는데요, 그 세 개의 조합이 꿀이더라고요. 그래서 크림치즈를 다시 살까 하다가... 리코타 치즈를 만들었어요. 칼로리검색 해보니, 크림치즈100g 301Kcal , 리코타치즈 100g 300Kcal 1Kcal 차이니까 똑같다고 볼 수 있겠네요. 어찌어찌 검색하다가 요거베리로 리코타치즈 만드는 법이 있길래 요거베리랑 요거베리 치즈메이커가 있어서 고걸로 만들었어요. 요거베리, 요거베리 치즈메이커 몇년전에 정말 핫 했었죠~ https://blog.naver.com/xhtnfl/220297702238 이거 요새 대세죠? ㅋㅋ 요거베리 요거트메이커, 치즈메이커 요즘 핫!! 앗뜨거!! 주방 용품..요거베리 요거트메이커..치즈메이커..홈쇼핑에서 보다보면은 어찌나 쇼호스... blog.naver.com 한동안 사용안하다고 있다가 몇년만에 꺼낸거라 잘 될지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잘 되더라고요~ 재료는 레몬즙 80g, 우유 800ml 입니다. 레몬즙 80g, 우유 800ml 요거베리 통에 담아서 잘 섞어 주고 팔팔 끓인 물을 요거베리 요거트메이커에 붓고, 요거베리통을 넣고 5시간정도 발효 시킵니다. 저는 뜨순 바람 들어오는 창가에 놔뒀어요. 5시간 지나고 꺼내보면 커드가 이렇게 분리 되었어요. 냉장고에 3시간 정도 두고 3시간 후 단단해진 커드를 치즈메이커에요. 치즈메이커에 부...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해주었던 미트볼이에요. 요새 우리집 어린이들 먹는것도 몇가지 안되는 재료로 돌밥돌밥 하려니 세상 재미없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해줘도 다 잘먹는 남편 다이어트 식단에 더 재미를 느껴요. 새로운거 해줘도 먹지도 않고, 거부당하기 일쑤니 저도 이제 그냥 편한길 가게 되더라고요. 먹는것만 해주고, 해주던것만 해주고... 그런데 계속 먹는것만 주자니 마음 한구석은 찜찜... 이렇게 주면 안되는데..;;; 내가 더 노력을 해야하나 VS 나도 할만큼 했다. 이 두 마음이 싸우다가..이날은 내가 더 노력을 해야하나 의 승리! ㅋ 그래서 애들은 무조건 먹는 미트볼에 팽이버섯 한 봉지를 다 넣었어요. 팽이버섯뿐만아니라 두부도 넣고, 소스에 토마토도 3/4개 넣었어요. (1조각은 제가 먹었어요.ㅋㅋ) 팽이버섯 미트볼 재료는 미트볼 : 돼지고기다짐육 500g ,팽이버섯 1봉지, 두부 1/2모 청주, 소금, 후추, 진간장, 다진마늘, 빵가루 소스: 토마토, 케찹, 진간장, 올리고당, 청주, 후추, 다진마늘, 물, 월계수잎 입니다. 먼저 팽이버섯부터 볶아요. 소금 후추 살짝 간하고.. 중약불에서 노릇노릇해 질 때까지 볶아요. 이렇게해서 계란말이에 넣어도 맛있어요. 볶으면 부피가 확~ 줄어요. 볶은 후 좀 식혀요. 다짐육에 볶은 팽이버섯 넣고, 두부 반 모 넣고 이만큼 씩 진간장 2, 청주2, 빵가루 3 넣고 후추 넣고, 다진 마늘도 두숟...
안녕하세요! 집에 돼지고기가 많이 있는데 목살이나 삼겹살은 굽는게 젤 맛있지만 앞다리살 은 구워주고 볶아주는것보다 미트볼 해주는 걸 제일 좋아해요. 그래서 오랜만에 미트볼을 해주었는데, 이번에는 간장양념으로 해주었어요. 간장 양념 미트볼 재료는 미트볼 : 돼지고기 다짐육 500g, 다진마늘, 후추, 진간장, 청주, 빵가루 양념 : 진간장, 올리고당, 설탕, 후추, 양파, 다진마늘, 청주, 파 입니다. https://blog.naver.com/xhtnfl/221873166481 고기 분쇄기 , 고기 다지기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편스토랑을 꼭꼭 챙겨 보는건 아닌데, 지나가다 가끔 보게 될 때가 있거든요.그렇게 보게 된 때... blog.naver.com 오랜만에 꺼낸 고기분쇄기 역시 ㅋㅋ 너무 좋아요. 이만큼씩 간장 2숟가락, 청주 1숟가락, 빵가루 3숟가락 다진 마늘 2숟가락, 후추 넣고 마구마구 막막막 주물러서 치대줍니다. 동글동글 뭉쳐서 속까지 안익혀도 되니까 중불 이상에서 구워줍니다. 강불이면 이리저리 손 빠르게 움직여서 굴리면서 구워야해요. 아니면 타니까요.. 아니면 여유있게 중불, 중강불 정도에서 겉이 맛있을 정도로 구워주면 됩니다. 조릴거니까 속까지 안익혀도 돼요. 미트볼을 다 굽고 건져낸 후 후라이팬은 키친 타올로 닦아 줍니다. 앙념 물 반 컵, 진간장 6숟가락, 설탕 1숟가락, 올리고당 5숟가락, 후추 1/2 티스푼, 청...
안녕하세요! 어제는 미트볼을 해주었는데요, 양도 늘리고 두부도 먹일려고 두부를 섞어서 했어요. 해콩이한테는 극비로..ㅋㅋ 왜냐면 편식왕중에 편식왕 해콩이는 두부를 넣은걸 알면 처음부터 안먹겠다고 하거나, 저의 애원과 협박으로 먹어본 후에는 두부니까..두부를 넣었으니까..맛없을꺼야..라는 색안경을 장착하고... 맛없다고 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두부를 넣어서 맛에 큰 변화가 있지는 않고, 고기만 했을 때보다 좀더 담백했어요. 두부미트볼 사진이 옆으로 밀려서 텍스트 넣어봤어요. ㅋㅋ 재료는 돼지고기다짐육 450g , 두부 1모 , 빵가루, 다진마늘, 진간장, 청주, 후추 소스는 케찹, 토마토, 올리고당, 다진마늘, 진간장, 월계수잎, 청주 입니다. 돼지고기 다짐육 한 팩 샀더니 450g짜리더라고요. 돼지고기 다짐육 450g 넣고, 두부 1모도 손으로 으깨서 넣었어요. 다진마늘 1.5숟가락, 빵가루 5숟가락, 청주 2숟가락, 진간장 1.5숟가락, 후추 넣어요. 고기만 할 때는 양파도 볶아서 넣고, 버섯을 넣기도 하는데, 이미 두부가 충분히 들어가서 다른 재료는 안넣었어요. 빵가루는 이만큼으로 다섯 번 넣었어요. 열심히 섞어서 치대줍니다. 동글동글 만들어서 팬에 구워요. 불은 중불이상. 재빠르게 뒤집을 수 있다면 강불도 괜찮아요. 소스에 조릴꺼라서 조릴 때 육즙 빠져나오지 않게 겉만 맛있게 익혀주면 되거든요. 이리저리 굴리면서 맛있...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녁먹고 느무 피곤해서...한시간가량 잔거때문에 밤에 무진장 바빴어요. 저녁 늦게 두 딸들 목욕 시키고 내일 오전 일찍 코웨이 방문도 있어서..대충 화장실 청소하고, 청정기도 한 번 닦아주고.. 폭풍 집안일.. 애들 재우다 깜빡 잠들었는데... 작심삼일도 아니고, 작심하루는 너무하다 싶어서..일어나서 내일 줄거 준비해놨어요. 비벼먹는 미트볼 저녁 늦게 꺼내놓은 돼지고기 다짐육 300g 안녹았으면 햄이랑 야채 조금 잘라놓고 자야겠다 했는데.. 녹았네요..;; 이왕 하기로 한거 해놓자.. 내일은 미트볼을 해줄건데요, 동그랗게 안빚고...부셔서 밥에 비벼먹을 수 있게 만들려고 해요. 양념 돼지고기 다짐육에 양파와버섯 볶은거 넣고, 간장 1.5숟가락. (저는 과일간장 2숟가락 넣었어요.) 빵가루 2숟가락, 후추, 맛술 2숟가락, 오레가노도 째끔 마구마구 치대줍니다. 동글랗게 안빚고 넙적하게 펴주었어요. 앞뒤로 노릇노릇 익혀주고.. 고기에서 나온 기름은 닦아냈어요. 케찹 4숟가락, 간장 2숟가락, 올리고당4숟가락, 후추, 소금 조금, 맛술또는 소주 1숟가락, 물 한 컵, 다진마늘 반숟가락 양파 반개 다진것 고기에 소스를 붓고, 고기를 숟가락으로 부셔주었어요. 그런데..간을 보니 뭔가 빠졌다..;;;; 월계수잎 얘 하나 넣는것만으로 맛이 이렇게 확 바뀌다니..신기방기~ 맘에 드는 농도가 나올 때까지 졸였어요. 내일 아침에 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던 돼지고기 다짐육으로 미트볼을 해주었어요. 미트볼은 주기적으로 해먹는 반찬인데, 동글동글..밥한그릇 뚝딱! 미트볼 이히~접때 미트볼 대충 레시피 올렸을 때 이웃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놀랐답니다..ㅋㅋ그래서 부...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xhtnfl/220238395037 푸짐하게! 표고버섯 왕미트볼!! 이거 저번주인가..저저번주에 해먹은건데...도저히 시간이 안나서 오늘 포스팅하네요..ㅋㅋㅋ 나는 아이셋... blog.naver.com 늘 케찹으로만 해주어서..오늘은 특별히 갈비양념으로 해주었어요. 갈비양념은 제가 한건 아니고, 굽네 갈비천왕 소스로 했어요. https://blog.naver.com/xhtnfl/80160306259 재료는 돼지고기 다짐육 , 양파, 버섯, 빵가루, 맛술, 다진마늘, 후추, 간장, 갈비양념 입니다. 돼지고기 300g으로 할거에요. 양파 작은거 반 개, 버섯 조금 다져서 달달달 볶아요. 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 이때 소금, 후추 살짝~ 중약불에서 해야 양파가 타지 않아요. 돼지고기 다짐육에 양파와버섯 볶은거 넣고, 간장 1.5숟가락. (저는 과일간장 2숟가락 넣었어요.) 다진 마늘 1숟가락, 빵가루 2숟가락, 후추, 맛술 2숟가락, 오레가노도 째끔 넣었어요. 마구마구 치대줍니다. 동글동글하게 빚어요. 익혀줍니...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입니다!! 올 해는 집콕! 이라고 하지만 저희집은 매년 집콕이었어요.ㅎㅎ 그래도 집에서 뭐라도 해주려고 애는 썼는데... 올해는...그냥 뭐..케이크 먹고 끝! 그런데 작년에 뭘 했지...케이크를 만들고 리스를 만들었나..해서 찾아보니 이것도 제작년이더라고요. 작년도 올해처럼 보냈나봐요. 막내만 짠한것 같아요. 엄마가 늙어가서..;; 뭘 안해주네요. 혜택은 첫째가 젤 많이 받고, 막내는 사랑만 받아요. ㅋㅋ 너희들이 올해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 선물이 올 수도 있고 안올수도 있겠지..라고 하니까 첫째가... 해콩이 선물은 무조건 올것 같은데요? 예리한데? 그저께 저녁으로 애들 닭꼬치를 해주었어요. 닭다리살 정육 1kg 을 했는데 둘째는 닭다리살 싫다고..안먹고 첫째랑 해콩이가 다 먹었어요. 너무 맛있다며 식탁을 안떠나더라고요.. 자고 있는 아빠거 남겨야 하는거 아니냐며 걱정..ㅋㅋ 고기 더 있으니 걱정말고 다 먹으렴~ 애들 해주다보니 완성샷을 못찍어서 다음에 올릴까 하다가... 맥주 1캔 하고..잠도 안오고...어쨌든 과정샷은 다 있으니 올려봅니다. 완성샷 찍어서는 다시 올릴려고요. 새로 산 그릴오븐에 궈야지.ㅋㅋ 닭다리살 1kg 분량을 구울 수 있는 소스에요. 간장 반 컵, 요리술 반 컵, 청주 1/4컵 설탕 1숟가락, 올리고당 3~4숟가락 대파, 마늘 2쪽, 후추와 생강 조금 넣고 팔팔 끓인 후 중불로 줄여서...
안녕하세요! 저번에 스팸김치찌개로 우리 세어린이들 입맛 대동단결했는데.. 우리 세어린이들 입맛 단결 시킨 또 하나의 메뉴가 생겼어요. 바로 닭볶음탕인데요... 전에는 닭볶음탕 할 때면 늘 고추장 양념, 간장 양념 두가지로 했었어요. 그런데 며칠전에 닭다리살 정육이랑 닭가슴살 넣고 맵게 닭볶음탕을 했는데 우리 막내가 너무 잘먹는거에요~ 오호... 그래서 오늘 다시 해주었어요. 우리 세 어린이들 다 잘먹고 해콩이도 두그릇~ 호로록~ 했답니다. 아이들 먹기 편하라고 닭다리살 정육과 닭가슴살로 했어요. 순살치킨처럼 순살 닭볶음탕이죠. 재료는 닭다리살 정육 1kg, 닭가슴살 3덩이, 감자, 당근, 양파, 파, 파프리카(고추) 양념 : 고춧가루, 고추장, 다진마늘, 진간장, 올리고당, 설탕, 청주, 소금, 후추 입니다. 닭다리살 정육 1kg 다섯덩이였는데 4개는 껍질을 벗기고 1개는 벗기지 않았어요. 껍질 벗기는건 취향껏~ 물을 잠기도록 담고, 청주 2숟가락 넣고 끓여줍니다. 바르르 끓여 주면 물 다 버리고, 고기도 한 번 헹궈주고 냄비에 묻은 거품들도 훌훌 닦아 줘요. 그리고 다시 냄비에 물을 담고, 닭고기 정육 넣고, 닭가슴살 3덩이, 감자 2개, 양파 1/2개, 당근 작은거 한 개를 넣었어요. 오래 끓일거니까 채소들은 큼지막하게 썰어요. 고춧가루 8숟가락, 마늘 저만큼 2숟가락,고추장 3숟가락 설탕 2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진간장 8...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해줄것도 없고, 김치찌개를 했는데요, 남편이 짠음식 먹는게 좀 그렇다며.. 다른걸 해달라고 하네요. 음..그래그래..조심해야지.. 그래서 집에 버섯을 여러종류를 사두어서, 덮밥을 해주었어요. 후다닥 볶아서 계란부어 만드는 아주 간단한 덮밥이에요. 재료는 팽이버섯, 표고버섯, 만가닥 버섯 (버섯은 취향껏`) 양파, 계란, 쑥갓, 간장, 요리술, 후추, 다시마육수 입니다. 시작하면서 찬물에 다시마를 담궈 육수를 냅니다. 200ml정도.. 만가닥버섯 한 팩, 팽이버섯 한 팩, 표고버섯 3개 2인분이에요. 양파 1/4개 넣고 볶아요. 버섯과 양파가 먹을만큼 볶아졌으면 처음에 준비했던 다시마 육수를 부어요. 다시마는 건져내고요.. 후추도 뿌려줍니다. ( 취향껏~ ) 진간장 3숟가락, 요리술 2숟가락 계란 두개를 풀어서 원을 그리듯이 부어줍니다. 계란이 익어갈 때쯤 쑥갓 3줄기 정도 썰어서 넣어주고 계란을 익혀주면 완성~ 남편이 먹는 현미보리밥 밥위에 덮어주면 완성~ 파도 송송 올려주었어요. 버섯이 부들부들하고 자극이란 1도 없는 맛이에요. 담백하고 짬쪼름하고...버섯의 감칠맛도 좋고.. 무엇보다 건강한 밥이라서 저도 남편이 김치찌개 먹는것보다는 훨씬 좋더라고요~ 국내산 샤브샤브용 버섯 모듬 COUPANG coupa.ng 킹서진 오므라이스팬 오야꼬냄비 COUPANG coupa.ng 무지개닷컴 전골용 모듬버섯 새송이/팽이...
도시락반찬으로도 좋고, 애들 반찬으로 딱!인 장조림이다. 아마 애들이 도시락을 싸갖고 다녔으면 이거 많이 싸줬을것 같다. 재료는 소고기다짐육 , 다진마늘, 요리술, 진간장, 후추, 들기름(참기름),올리고당, 설탕, 표고버섯, 고추 소고기 다짐육 300g, 다진마늘 1숟가락 양념하고 조릴거라 소고기는 막 좋은 부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요리술 3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간장 2숟가락, 후추 취향대로 넣고 고기에 끈기가 생길때까지 치대준다. 이대로 두고, 조림장을 준비한다. 물 1~1컵반을 넣고 (250~300ml 정도) 진간장 3숟가락, 설탕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넣고 끓인다. 물은 완자가 반 정도 잠길만큼...그보다 적게 넣는게 좋다. 물이 많으면 오래오래 조려야한다. 조림장 끓는 동안 완자를 만들어 둔다. 이렇게 만들어 둔 다음 넣을 때 둥글려서 넣으면 된다. 조림장이 팔팔 끓을 때 완자를 넣는다. 요리술 2숟가락 넣어주고, 냉동실에 잠자고 있던 표고버섯을 넣어주었다. 안넣어도 되고, 다른 채소를 넣어도 된다. 그리고 고추를 넣는다. 아이가 매운거 질색팔색 한다면 안매운 고추를 넣는게 좋다. 아니면 청양고추도 괜찮다. 조금더 졸여주면 완성 애들반찬으로 도시락반찬으로 좋은 반찬이다. 정성도 들어가보이고.. [소잡는구선생]국내산 소고기 다짐육/안심다짐육500g(냉동) 다진소고기 이유식 떡갈비 패티 민찌 COUPANG coup...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저번달에 사놓고 모셔놓았던 라쿠진 바베큐 그릴 미니오븐을 꺼냈습니다. 12월달에 닭꼬치 한창 해먹을 때 마침 리퍼제품으로 나온게 있어서 닭꼬치 해먹으면 좋겠다 싶어 구입했어요. 그런데 계속 못쓰고 있다가 오늘 애들 닭다리구이 해주었어요. 라쿠진 바베큐 그릴 미니오븐 화이트, 네이비, 버건디 세가지의 색이 있는데, 제가 구입한 건 버건디입니다. 쨍하니 이뻐요. 뚜껑을 열면 위는 램프, 아래는 열선이 있어요. 그릴, 논스틱트레이, 실리콘 장갑 그릴 트레이는 그릴 올린 후 그릴 위에 올려요. 물받침대 기름이 많은 재료를 조리 할 때는 여기에 물을 꼭 받아서 해야 한대요. 다 해먹고 보니, 여기에 닭다리에서 나온 기름이 잔뜩 담겨 있더라고요. 불 조절과 시간 조절 점 한 칸당 2분이고, 다 되었다 싶을 땐 off로 돌려서 끌 수 있어요. 사용 전 반드시 최대 온도로 약 20분간 작동시킨 후 사용해야 하는데 그 때 연기와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런 냄새 제거를 위해서겠죠. 어제 양념해 둔 닭다리 칼집 많이 내고 소금, 청주, 다진마늘 많이!!, 후추 넣고 양념해놨어요. 상.하단 열선 모두 선택하고, 시간은 15분쯤으로 했는데, 밖에서 이렇게 조리되는게 보여서 상태 봐가면서 계속 조절 했어요. 그런데 상단 램프가 왼쪽과 오른쪽의 밝기가 다른데... 이게 원래 그런건지...문제가 있는건지..;;;; 구입한지도 두달이나 되가지고...
안녕하세요! 원격수업하는 중딩 점심 반찬으로 해준 두부채소 동그랑땡이에요. 카레가루도 넣었는데요, 아이가 참 잘먹더라고요. 재료는 두부 반 모, 계란, 빵가루, 카레가루, 혼합채소 입니다. 두부 반모에 계란 하나 넣고 혼합채소에요. 냉동 3숟가락 정도 넣었어요. 채소는 집에 있는 채소 다져서 넣으면 돼요. 빵가루 3숟가락 카레가루 2숟가락 마구마구 섞어줍니다. 숟가락으로 떠서 부치는것보다 손으로 빚어서 부치는게 훨씬 모양이 좋아요. 중약불에서 앞뒤로 골고루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완성~ 맛있어요. 아이도 잘 먹었어요. 차려주고 딸들 데리고 왔더니 채소는 쏙쏙 빼놨네요..;; ㅋㅋ 카레와 두부는 참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행복한콩 두부 국산콩 100퍼센트 두부 부침용 380g + 찌개용 380g 세트 COUPANG coupa.ng 냉동 4종 혼합야채 (냉동) COUPANG coupa.ng 오뚜기 백세카레 순한맛 COUPANG coupa.n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입니다!! 올 해는 집콕! 이라고 하지만 저희집은 매년 집콕이었어요.ㅎㅎ 그래도 집에서 뭐라도 해주려고 애는 썼는데... 올해는...그냥 뭐..케이크 먹고 끝! 그런데 작년에 뭘 했지...케이크를 만들고 리스를 만들었나..해서 찾아보니 이것도 제작년이더라고요. 작년도 올해처럼 보냈나봐요. 막내만 짠한것 같아요. 엄마가 늙어가서..;; 뭘 안해주네요. 혜택은 첫째가 젤 많이 받고, 막내는 사랑만 받아요. ㅋㅋ 너희들이 올해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 선물이 올 수도 있고 안올수도 있겠지..라고 하니까 첫째가... 해콩이 선물은 무조건 올것 같은데요? 예리한데? 그저께 저녁으로 애들 닭꼬치를 해주었어요. 닭다리살 정육 1kg 을 했는데 둘째는 닭다리살 싫다고..안먹고 첫째랑 해콩이가 다 먹었어요. 너무 맛있다며 식탁을 안떠나더라고요.. 자고 있는 아빠거 남겨야 하는거 아니냐며 걱정..ㅋㅋ 고기 더 있으니 걱정말고 다 먹으렴~ 애들 해주다보니 완성샷을 못찍어서 다음에 올릴까 하다가... 맥주 1캔 하고..잠도 안오고...어쨌든 과정샷은 다 있으니 올려봅니다. 완성샷 찍어서는 다시 올릴려고요. 새로 산 그릴오븐에 궈야지.ㅋㅋ 닭다리살 1kg 분량을 구울 수 있는 소스에요. 간장 반 컵, 요리술 반 컵, 청주 1/4컵 설탕 1숟가락, 올리고당 3~4숟가락 대파, 마늘 2쪽, 후추와 생강 조금 넣고 팔팔 끓인 후 중불로 줄여서...
안녕하세요! 어제 리코타치즈를 만들었어요. https://blog.naver.com/xhtnfl/222060563833 우유로 만드는 치즈. 리코타 치즈 만들기. 요거베리 (내돈내산) 안녕하세요!저번주에 남편 식단 중에 크림치즈와 토마토샐러드, 호밀빵이 있었는데요,그 세 개의 조합이 꿀... blog.naver.com 그래서 오늘 남편한테 어깨를 으쓱으쓱~하며 내가 샌드위치 해줄끄아??? 내가 어제 치즈를 좀 만들었그등~ 치즈 만들려고 또 뭘 샀고만?? 치즈 만드는 기계? 우유샀어!! 우유!! 재료는 호밀빵, 리코타치즈, 토마토, 바질, 올리브유, 소금, 후추 입니다. 호밀빵은 토스터기에 구워주었어요. 호밀빵은 구우면 바삭해져서 정말 맛있어요. 그 위에 리코타치즈를 듬뿍 발랐는데... 리코타치즈100g에 300Kcal 라고 하네요.. 몇 g인지 재서 하려고 저울도 꺼내놨는데, 늘 까먹어요. 다음엔 리코타치즈 100g이 얼마만큼인지 재서 올려볼께요. 암튼...듬뿍 바르고 얇게 자른 토마토를 올립니다. 소금, 후추 조금 뿌려주고 채친 바질 올린 후 올리브오일 살짝 뿌려주면 완성~ 정말 산뜻한 샌드위치에요. 문을 열고 나가면 에게해가 나올것만 같은...? ㅋㅋ 자극적이거나 느끼한 맛 1도 없이 가볍고 산뜻한 샌드위치 원하신다면 요 샌드위치 추천합니다. 맛있어요~ 바질과 토마토는 늘 옳습니다. ㅋㅋ 안산팜 생바질 향기가 아름다운 스위트바질 ...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편의 치팅데이 였다고나 할까요..ㅋㅋ 제가 바깥맛!!! 먹고 싶다고...해서 짜장면 시켜 먹었어요. 원래는 저녁때 매운맛...저만 먹을 수 있는 아주아주 매운맛의 무엇인가를 먹으려고 했는데.. 점심 때 밥을 하기엔 아침밥을 건너 뛴 제가 너무 배가고픈 나머지...매운 바깥맛의 찬스를 점심 때 짜장면으로 바꿔버렸네요. 다이어트하는 사람들 보면 치팅데이라고 있던데?? 오늘 그날로 하면 되자나~~~~ 싸바싸바~ ㅋㅋ 남편 : 그..그럴까?? 그리고 저녁 때는 닭가슴살과 바질토마토 샐러드로 샌드위치 해주었어요. 오픈샌드위로~ 인터넷으로 산 호밀빵인데.. 호밀의 함량이 4.61% 원래 호밀빵에 호밀이 이정도 들어가나요??? 너무 조금인것 같은데.. ㅋㅋ 다음엔 함량을 좀 알아보고 사야겠어요. 근데 맛잇긴 맛있더라고요. 낮에 만들어 놓은 만능오일 https://blog.naver.com/xhtnfl/222055179886 집밥 백선생 만능오일 만들었어요. 안녕하세요!아까 네이버 푸드판에서 집밥 백선생 '만능오일'을 봤어요.재료도 간단하고, 집에 다... blog.naver.com 만능 오일을 마늘 위주로 1티스푼 정도 살짝 넣고 삶은 닭가슴살을 가로로 잘라서 구웠어요. 앞뒤로 노릇노릇~ 호밀빵에 플레인요거트 아주 그냥 치사하게 바르고..째끔~ 닭가슴살 올리고 바질 토마토 샐러드 올려주었어요. https://blog.nave...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도 어김없이...튜브풀에서 놀고 나온 우리 두 딸들.. 큰 애는 이제 컷다고 물놀이도 안하네요..;;; 간식 해주려고 허니브레드용 식빵 꺼내놨다가, 얘네들은 더 기름진거 해주고..(물놀이 했으니 피곤하니까..) 식빵은 저랑 남편 간식으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청양고추가 들어가는 식빵피자랍니다. 재료는 허니브레드용 식빵, 잼, 피자치즈, 청양고추, 핫소스 계란샐러드 : 계란 3개, 마요네즈, 소금, 후추, 양파청(올리고당) 입니다. 계란샐러드를 가득가득 담았어요. 허니브레드용 식빵이에요. 네 조각으로 잘라주고 가운데에 칼집을 내어 손으로 뜯어 내어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며칠전에 바깥에서 애들이랑 비누방울 날리고 있는데.. 동네분이 직접 키우신 닭이 낳은거라고 주셨어요. 오..이런 계란 맛있는뎅~~~수지 맞았어요~ 삶은 계란 3개, 마요네즈 듬뿍~3숟가락 (취향껏 조절), 소금, 후추, 양파청 반숟가락 (올리고당) 포크로 으깨줍니다. 저는 씹는 맛 있게 곱게 으깨지 않았어요. 파 놓은 식빵에 잼을 조금씩 넣어줍니다. 아무잼이나 괜찮아요. 평소에는 딸기잼을 넣는데, 다 먹어서 사과잼 넣었어요. 계란샐러드 샌드위치에 잼 넣으면 굉장히 잘어울려요. 만들어 놓은 계란 샐러드를 꽉꽉 담아줘요. 피자치즈 위에 뿌리고 청양고추도 얹어 주었어요. 처음엔 파프리카를 얹을까 하다가, 애들줄것도 아닌데 왜??? 해서 청양고추 넣었는데 신...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은 애들은 어제 사왔던 뼈해장국으로 주고 빵 좋아하는 남편은 샌드위치 해주었어요. 어제 오랜만에 샌드위치를 먹어서 그런가...맛있었는지 오늘 또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양배추를 잔뜩 넣은 샌드위치를 해주었어요. 양배추샐러드 샌드위치 양배추를 채쳐서 케찹 마요네즈에 버무려서 잔뜩 넣어주었어요. 재료는 계란 2개, 베이컨 2줄, 치즈, 양배추, 케찹, 마요네즈 , 식빵 2장 입니다. 계란 두개에 베이컨 두줄을 잘라서 넣고 풀어 준 다음 두툼하게 부쳐줍니다. 저는 계란말이팬에 부어서 반으로 접어주었어요. 양배추는 얇게 채쳐요. 제가 사랑하는 양배추 채 칼~ 얇게 채쳤어요. 시모무라 양배추 슬라이서 와이드형 FSW-01 + 교체용 칼날 COUPANG coupa.n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채친 양배추 한 줌을 마요네즈와 케찹에 버무려줍니다. 식빵은 토스터기에 구워주었어요. 종이호일을 깔고 식빵 위에 베이컨 계란부침 올리고 치즈 한 장 올리고 양배추도 수북하게 올려줍니다. 식빵을 얹고 꾸욱 누른 다음 깔았던 종이호일로 차곡차곡 포장해 주면 완성~ 계란부침 삐져나온 부분을 잘라서 넣어주었더니 오른쪽이 튀네요..ㅋㅋ 양배추 샐러드가 촉촉하고. 와사삭 씹히는 샌드위치에요. 이게 맛있어? 어제 해준 샌드위치가 맛있어? 했더니 둘이 개성이 달라서 순위를 매길 수 없대요. 둘다 맛있다고...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주말 내내 날씨 정말 좋더라고요! 예전엔 이렇게 날씨 좋은 주말에는 어딜 못가면 어떻게든 마당에라도 나가서 세어린이들과 날씨를 즐기려고 했는데... 이제는 엄마한테 뭐 해달라고 하지말고 너네끼리 놀아~ 라고 해요. 애들한테 다 해주니 너무 엄마만 찾는것 같아서.. 왜 너희끼리 뭘 할줄 모르니.. 요새는 좀 화도 나고... 그렇게 만든 장본인이 나면서..애들 탓하고 있다고..자책도 하고... 두 마음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데.. 늘 애들한테 화난 쪽이 이기는것 같아요. 12년 육아에 권태기가 온것 같은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화가나고 괴로우면서도 애들이 해달라는건 또 해주고 있고 마당에서 애들끼리 놀고 있으면 또 쫒아가서 보고 있는 나...;;; 답이 없다..있을까? 그래서 한참 괴로워하다가 내가 갖고 있는 걸로 생산적인 일을 해보면 성취감에 마음의 안정을 찾지 않을까.. 해서 요새 이런 저런 포스팅도 열심히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암튼..나이가 드니까..뭔가 좀 내 인생이 허전한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가봐요. 그래도 애들 삼시세끼+삼시간식 열심히 챙기는건 챙겨야죠.ㅋㅋ 이건 오늘 낮 간식 저녁 간식은 감자튀김이었어요. 소보로식빵토스트 라고 이름 지어야지. 재료는 식빵 , 올리고당, 슬라이스아몬드(없어도 되고, 다른걸로 해도 됩니다) 소보로 재료 ( 박력분, 설탕, 버터 ) 입니다. 완...
안녕하세요! 톳밥 많이 해드시나요? 저는 예전에 톳밥 한 번 해먹은 적이 있었는데..톳만 넣은건 맛이 제취향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팽이버섯을 함께 넣고 톳밥을 지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재료는 톳, 팽이버섯, 불린 쌀(저는 현미와 보리4:1 백미 약간 사용했어요.) 간장, 요리술, 소금 입니다. 밥에 넣는 톳 되게 간편해요. 씻은 쌀에 밥톳 1스푼을 넣고 밥을 하면 돼요. 유통기한도 꽤 길어서, 여유있게 가끔 지어먹으면 될것 같아요. 톳이 가득 가득~ 아주 작은 미역같기도 하고요.. 애들은 안먹으니, 저와 남편 한 번 먹을만큼 솥에다가 해요. (솥 밥하는 법은 포스팅 맨 아래 링크 걸었어요.) 종이컵으로 한컵 반정도의 현미와 보리에 백미를 조금 넣어서 1시간 정도 불렸어요. 물을 손가락 1/2마디 가량오도록 넣고 톳을 반숟가락 정도 넣었어요. 취향껏 가감하면 됩니다. 진간장 1.5숟가락, 요리술 1.5숟가락, 소금 한 꼬집 잘 섞어주고 팽이버섯을 한봉지 잘라서 넣어요. 부글부글 끓어 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누룽지 냄새가 나면 불을 끄면 돼요. (솥 밥하는 법은 포스팅 맨 아래 링크 걸었어요.) 밥이 다 되면 버섯이랑 골고루 섞어 줍니다. 파와 잘 어울려요. 톳이 쏙쏙 들어있는 톳밥... 톳은 맛이 강하지 않아서 조금더 많이 넣어도 될것 같아요. 팽이버섯은 쫄깃하고, 보리는 퐁퐁 씹히고..맛있어요. 없음 [완도바다해맑은] 밥에 ...
안녕하세요! 저번에 표고버섯 밑동을 활용해서 밥을 지었었는데, 너무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표고버섯과 팽이버섯을 넣고 버섯밥을 했어요. 쫄깃쫄깃..완전 제 입맛에는 찰떡이네요. 밥만 먹어도 맛있어요. 저는 보리와 현미로만 밥을 했어요. 현미와 보리의 비율은 4:1 정도.. 표고버섯 2개, 팽이버섯 1/3봉지 양념 : 진간장. 요리술. 소금 찔끔 입니다. 종이컵으로 한컵 반정도의 현미와 보리를 불렸어요. 당연히 백미로 해도 되지요. 진간장 1.5 숟가락 요리술 1.5숟가락, 소금 한 꼬집 밥에 넣고 섞고 물은 손가락 반마디 정도 오도록 채웁니다. 표고버섯 2개, 팽이버섯 1/3봉지 표고버섯 밑동까지 다 넣어요~ 밥 위에 올리고 팔팔팔 끓어 뚜껑위로 밥물이 올라오면 중불로 줄인 후 누룽지 냄새가 나면 불을 끄면 돼요. https://blog.naver.com/xhtnfl/222178458226 표고버섯 밑동 활용 . 현미보리 솥밥. 혈당관리 안녕하세요!며칠전에 표고버섯 기둥이 혈당조절에 좋다는 기사를 봤어요.남편 식단 챙기면서 표고버섯을 ... blog.naver.com 밥이 다 되었어요. 잘 섞어 줍니다. 파도 살짝 올려주었어요. 버섯밥 처음 해주는거라 남편이 안먹겠다고 하면 어쩌지...해는데 어휴..기대 이상으로 너무 맛있더라고요. 남편은 맛있는것도 아니고, 맛없는것도 아니야..라는데 이 맛은 완전 제 취향... 양념을 넣고 밥...
어제 작년에 산 계란찜기가 생각나서.. 계란조림을 해줬다. 전에 포스팅했던거 보니까, 계란조림 해줘야겠다고 했던데...이제야 했네. 계란장조림, 김치, 호박전, 연근칩, 식혜 별, 꽃, 하트 모양 계란 조림 같은 조림이라도 이렇게 해주면 애들도 더 좋아한다. 쿠킹 푸딩몰드 4p 세트 / 에그푸딩 달걀찜 몰드 푸딩틀 젤리틀 별 하트 토끼 플라워 4가지 모양 COUPANG coupa.ng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계란 조릴 때 같이 한 호박전 예전에는 호박전 입에도 안댔는데, 요즘엔 맛있다. 이것은 내차지~ https://youtu.be/U_vInjKmMwM 계란조림 만들기
안녕하세요! 그렇게 춥더니..이제 좀 살만하네요. 그래서 저도 좀 움직입니다.ㅋㅋ 그동안 완전 고난의 한달이었어요. 지금도 뭐...완벽히 다 돌아온건 아닌데, 건조기도 돌아가고 부엌에 뜨순물은 나옵니다.ㅋㅋ 그리고 "온수가 안나오는건 불편한게 아니다." 라는 아주 큰 깨달음을 얻은..날도 있었어요. 수도관 녹여보겠다고 드라이기를 몇시간을 켜놓으니(+다른 가전들)...불이 나가더라고요. 모든게 전기로 돌아가는 우리집. 불 나가면 답없죠. 친정으로 가야지..머리속이 복잡해지더라고요. 애들 종업식, 졸업식으로 학교에 꾸러미도 받으러 가야하는데..;;; 다행히 차단기만 내려간거라..큰 깨달음만 얻고 해결되었어요. 온수 욕심내지 말자..ㅋㅋ 평생 겨울도 아니고, 1월만 견디만 된다. 그렇게 1월은..견디고 있었는데, 이제 지나간것 같아요. 그렇게 믿고 싶네요.ㅋㅋ 오랜만에 애들 아침밥 영상도 찍었어요. 어묵만두국, 게맛살 유부초밥, 김치 에요. 영상이에요. 구독해주시는 분이 은근히~ 늘 계셔서..200명 넘었어요. 풀무원 생가득 새콤달콤 국산콩 두부로 만든 유부초밥 4인분 COUPANG coupa.ng CJ씨푸드 주부초밥왕 새콤달콤 꼬마 유부초밥 COUPANG coupa.ng 고래사어묵 구운몽 어묵 (냉동) COUPANG coupa.ng 비비고 물만두 (냉동) COUPANG coupa.ng 보울보울 볼볼 홈파티 시리얼 라떼 머그컵 450ml ...
안녕하세요! 이제 남편 다이어트 식단 챙겨 준지 일주일 정도 되가는데요, 처음엔 단순히 가볍게? 닭가슴살? 샐러드? 이정도로만 생각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장 볼 때 요거트나 커피 같은걸 사게 되면 남편은 물어봐요. 이거 몇 칼로리야? ㅡㅡa... ... 몰라..그것까지 봐야대? 될 수 있으면 칼로리 낮은걸 사오는게 좋지...;; 라고 하길래 알겠어..오케오케~ 해놓고는 그냥 생각없이 장을 보다가... 드디어 오늘은 플레인 요거트 사는데 두개 비교해서 낮은걸로 샀어요.ㅋㅋ 점심밥 두부밥 김치롤, 플레인 요거트, 블루베리 두부밥김치롤 https://blog.naver.com/xhtnfl/222055832472 두부밥 김치롤. 남편 다이어트식 안녕하세요!오늘 남편의 점심밥으로 해 준 두부밥 김치롤이에요.김치를 씻어서 두부랑 비빈밥을 말아 주었... blog.naver.com ▶두부 반모 : 135Kcal ▶흑미밥 1/2공기 : 160Kcal ▶김치는 60g에 10Kcal라고 하네요. 그런데 양념도 다 씻어냈으니... 60g보다 많다고해도...넉넉 잡고 20kcal쯤 되지 않을까... 정확한 칼로리 계산을 위해 다음부터는 저울로 무게도 재야 겠어요. ▶블루베리 2/3컵 70g쯤 되더라고요. 100g에 38Kcal라고 하니까, 70g은 26.6Kcal ▶요거트 90Kcal ▶호두가 100g에 652kcal 젤 높네요. 호두 서너알 잘라서 넣었...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에 남편이 급 다이어트 도시락에 관심을...갖더라고요. 하루에 한 끼 정도는 도시락으로 하면 편하지 않을까? 라며...ㅋ 음...그것도 좋긴 하지...하면서 둘이 검색하다가 다이어트 도시락에 볶음밥도 메뉴도 많고, 나물밥도 있고..밥이 다양하더라고요. 오~~호라...이렇게도 먹는거구나~ 그래서 오늘 아침은 닭가슴살 볶음밥을 해주었어요. 아침밥 닭가슴살 볶음밥, 계란 후라이, 장아찌, 토마토적양배추 주스 삶은 닭가슴살 한 덩이, 파프리카, 맛타리버섯, 양파, 당근 넣고 볶다가, 콩밥 1/2공기 넣고 볶았어요. 소금간 조금 했고, 마무리로 들기름 조금 둘러주었어요. 볶음밥의 2/3 담아 계란후라이 얹어서 남편주고 남은 1/3 제가 먹었어요~ 토마토적양배추 주스 이거슨 저를 위한 주스인데, 몸에 좋은거니까 같이 먹어야죠~ 적양배추가 속쓰림에 되게 좋은 채소라고 하더라고요. 저번에 속이 막 되게 느낌 이상하게 쓰린 이후로... 저도 이런거 좀 챙겨 먹고 있어요. 짜투리 채소로 담근 장아찌 https://blog.naver.com/xhtnfl/222054468853 채소절임용기 . 짜투리채소 장아찌 만들기 안녕하세요!반찬을 하다보면 채소가 조금씩 남는 경우가 허다하죠.이걸 냉장고에 넣지 말고 먹어버리고 싶... blog.naver.com 점심은 닭가슴살 카레에 돈까스~ ㅋㅋ 애들이 먹는 그대로... 애들 먹는데 집에 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편의 치팅데이 였다고나 할까요..ㅋㅋ 제가 바깥맛!!! 먹고 싶다고...해서 짜장면 시켜 먹었어요. 원래는 저녁때 매운맛...저만 먹을 수 있는 아주아주 매운맛의 무엇인가를 먹으려고 했는데.. 점심 때 밥을 하기엔 아침밥을 건너 뛴 제가 너무 배가고픈 나머지...매운 바깥맛의 찬스를 점심 때 짜장면으로 바꿔버렸네요. 다이어트하는 사람들 보면 치팅데이라고 있던데?? 오늘 그날로 하면 되자나~~~~ 싸바싸바~ ㅋㅋ 남편 : 그..그럴까?? 그리고 저녁 때는 닭가슴살과 바질토마토 샐러드로 샌드위치 해주었어요. 오픈샌드위로~ 인터넷으로 산 호밀빵인데.. 호밀의 함량이 4.61% 원래 호밀빵에 호밀이 이정도 들어가나요??? 너무 조금인것 같은데.. ㅋㅋ 다음엔 함량을 좀 알아보고 사야겠어요. 근데 맛잇긴 맛있더라고요. 낮에 만들어 놓은 만능오일 https://blog.naver.com/xhtnfl/222055179886 집밥 백선생 만능오일 만들었어요. 안녕하세요!아까 네이버 푸드판에서 집밥 백선생 '만능오일'을 봤어요.재료도 간단하고, 집에 다... blog.naver.com 만능 오일을 마늘 위주로 1티스푼 정도 살짝 넣고 삶은 닭가슴살을 가로로 잘라서 구웠어요. 앞뒤로 노릇노릇~ 호밀빵에 플레인요거트 아주 그냥 치사하게 바르고..째끔~ 닭가슴살 올리고 바질 토마토 샐러드 올려주었어요. https://blog.nave...
안녕하세요! 하루가 다르게 아침저녁으로 무지 추워지고 있어요. 11월초면 아직 가을 아닌가요??? 근데 이렇게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 해콩이가 오늘 야외로 견학을 갔어요. 도시락을 싸야하는데... 이제 주먹밥은 안될것 같아서.. ( 제가 잘 체하는 스타일이라 제 유전자때문에 우리 어린이들도 체할까봐 겁나요..;;) 보온도시락에 싸주었어요. 엘리스 보온도시락 아름답다 유나 유치원 때 산거에요. 겨울소풍 갈 때 싸주려고... 그 때 한 번 썼나봐요..ㅋㅋ 이거 살 때, 도시락 치고는 비싼데...너무 예뻐서 갖고 싶고.... 그런데 마침 생일쿠폰이랑 할인이랑 해서 눈 딱감고 산 기억이 나네요.ㅋㅋ 너무 예뻐요... 크기도 전혀 부담없고... 오늘 도시락의 비쥬얼 담당 엘리스 포크케이스까지 이뻐.. 사진은 못찍었지만 포크도 이쁜건 안비밀 반찬통 두개 뚜껑이 위로 볼록해서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요. 도시락 싸기 전에 뜨거운 물을 담아 놓으면 보온력이 높아져요. 햄과 계란지단, 케찹+올리고당 넣은 볶음밥 볶음밥 싸주겠다고 하니.. 야채는 안넣을거죠??? 해서 야채는 1도 안넣었어요. 소풍가서 밥 안먹고 오면 안돼니까.. 지단으로 덮주고 케찹 뿌려 완성~ 볶음밥과 치킨너겟, 쿠키, 귤 유래유나 먼저 등교 시키고, 삼십분만에 쌌네요.ㅋㅋ 느무 편하고 좋아요. 따순밥 싸주니 마음도 놓이고요. 재미있게 놀다와 우리 막내 해콩이~ kirahosi 스테인리스...
도시락반찬으로도 좋고, 애들 반찬으로 딱!인 장조림이다. 아마 애들이 도시락을 싸갖고 다녔으면 이거 많이 싸줬을것 같다. 재료는 소고기다짐육 , 다진마늘, 요리술, 진간장, 후추, 들기름(참기름),올리고당, 설탕, 표고버섯, 고추 소고기 다짐육 300g, 다진마늘 1숟가락 양념하고 조릴거라 소고기는 막 좋은 부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요리술 3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간장 2숟가락, 후추 취향대로 넣고 고기에 끈기가 생길때까지 치대준다. 이대로 두고, 조림장을 준비한다. 물 1~1컵반을 넣고 (250~300ml 정도) 진간장 3숟가락, 설탕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넣고 끓인다. 물은 완자가 반 정도 잠길만큼...그보다 적게 넣는게 좋다. 물이 많으면 오래오래 조려야한다. 조림장 끓는 동안 완자를 만들어 둔다. 이렇게 만들어 둔 다음 넣을 때 둥글려서 넣으면 된다. 조림장이 팔팔 끓을 때 완자를 넣는다. 요리술 2숟가락 넣어주고, 냉동실에 잠자고 있던 표고버섯을 넣어주었다. 안넣어도 되고, 다른 채소를 넣어도 된다. 그리고 고추를 넣는다. 아이가 매운거 질색팔색 한다면 안매운 고추를 넣는게 좋다. 아니면 청양고추도 괜찮다. 조금더 졸여주면 완성 애들반찬으로 도시락반찬으로 좋은 반찬이다. 정성도 들어가보이고.. [소잡는구선생]국내산 소고기 다짐육/안심다짐육500g(냉동) 다진소고기 이유식 떡갈비 패티 민찌 COUPANG coup...
안녕하세요! 어제 청소하느라고, 새벽에 잤는데..( 그런데도 왜 여전히 집은 지저분한지..) 잠깐 쉬면서 인터넷좀 하다보니 검색어 상위에 대파국이 있었어요. 음...그래서 검색 해봤는데, 어제 맛남의 광장에 나온 메뉴였더라고요. 그런데 집에 재료가 다 있어서 오늘 애들 점심 때 주려고 대파국 끓여 보았어요. 재료는 소불고기감 ( 다른부위도 괜찮고, 돼지고기를 넣어도 괜찮대요.), 대파, 다시마 다진마늘, 소금, 국간장, 후추, 식용유, 참기름 입니다. 파는 넉넉하게 길게 썰어서 준비 해놓고 팬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두르고 고기를 볶다가 고기가 익으면 대파를 넣고 고기에 대파향이 밸 때까지 볶아요. 대파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다가 물을 넣고 다시마 크게 한 장 넣고 소금 반숟가락 다진마늘 한숟가락 국간장 2숟가락, 후추를 뿌려주면 완성~ 간은 꼭 정해진 대로 하지 말고, 취향껏 조절해가면서 하면 될것 같아요. 당면을 삶아서 같이 곁들이는데, 저는 애들이 당면 안먹어서 당면은 삶지 않았어요. 왠지 소고기국이라고 하면 좀 오래걸릴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뚝딱 끓일 수 있는 아주아주 간단한 대파국이에요. 애들 밥 말아서 한그릇 씩 먹었어요. 물론 파는 안주었습니다.ㅋㅋ ㅜㅜ 유하는 파가 조금 있으니까 못먹겠다고 입을 꽉 다물고 있더라고요.. 에효...수작업으로 파 조각까지 다 빼주었어요..ㅋㅋ 국물로 다 우러나왔겠죠.. 하핫~ 소고기무국보다는 ...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스 보고 아침부터 기운이 쫙~ 빠지면서 지긋지긋....;;;하더라고요. 정말 화가 단전에서부터 올라와가지고....기운이 쫙 빠졌어요. 만사가 다 귀찮고...ㅜㅜ 그렇게 고집부리고 하고싶은대로 하면 코로나19 종식이라는게 오긴 올까요. 아..답답하다 정말.. 점심까지는 어케어케 주고, 저녁 때 꾸역꾸역 일어나서 꺼내놓았던 소고기사태로 사태찜 해먹었어요. 소고기사태찜 재료는 소고기사태 1kg, 당근 반개, 감자 2개, 양파1개, 대파, 당면 양념: 간장, 올리고당, 설탕, 다진마늘, 청주, 후추, 들기름 입니다. 사태 1kg 이에요. 찬물에 한시간 가량 담궈서 핏물을 빼고 큼지막하게 썰어요. 저는 썰면서 기름도 많이 떼어냈어요. 끓는 물에 넣어서 한 번 삶아줍니다. 이렇게 핏물 뜰 때까지 한 번 삶아요. 십분정도 물 버리고 다시 끓입니다. 청주2 숟가락과 구기자와 페페론치노 넣었어요. 페페론치노 넣으면 끝맛이 살짝 매운맛이 돌아서 깔끔하더라고요. 구기자는 집에 있어서 장조림할 때도 넣고...여기저기 넣어요 맛있는 단맛을 위해서.. 한시간 가량 푹푹 삶아줍니다. 사태가 질겨서 오래 삶아야해요. 그 사이 채소 손질 감자 8등분했어요. 양파는 4등분, 당근도 반달모양으로 두껍게 썰고, 파는 어슷어슷 양념 고기 100g당 간장 1숟가락 =10숟가락 채소+ 당면+ 국물의 간 3숟가락 그래서 간장 13숟가락, 올리고당 10숟가...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시부모님께서 잠시 들르셨는데, 코로나때문에 집에도 안들어오시고 그냥 식량만 주시고 가셨어요. 애들 얼굴만 잠깐 보시고... 저도 친정에 못가고 있어요.. 코로나때문에 가족들이 만나지도 못하고..애들 학교도 못가고... 이런거 생각하면 제발 끝날때까지 모두 조심 좀 했으면 좋겠어요. 어처구니 없는 뉴스 보면 이제는 진짜 막 화딱지가 나더라고요. ^$^$^#@$#@%%$&^* 암튼..그래서 그날 갈비도 한 팩 주시고 가셔서 오늘은 갈비탕을 끓였어요. 갈비탕은 별거 아닌데, 오래오래 끓여야 하니까..왠지 특별한 음식 같은 생각이 들어요. 재료는 갈비,파, 마늘, 후추, 청주, 무(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고),소금 입니다. 갈비는 찬 물에 한시간 가량 담궈서 핏물을 빼고 끓는 물에 넣고 한 번 살짝 삶아줍니다. 이 물은 버리고 다시 물을 받아서 갈비 넣고, 청주 2숟가락 넣고 끓여요. 대파도 크게 잘라서 넣어 주었어요. 통후추가 없어서 그냥 가루 후추도 좀 넣어주고 통마늘도 넣어 주었어요. 본격적으로 끓여요. 팔팔팔 끓으면 남은 핏물이 익으면서 올라오는데, 건져내면서 끓여요. 국물 시원하라고 무도 몇조각 넣어 주었어요. 고기가 연해지고, 파가 흐물흐물~ 무가 투명하게 익었으면, 파와 마늘을 건져내고 다진 마늘, 파 넣고, 소금으로 간하고, 기호에 따라서 국간장 1~2숟가락 넣고 한 번더 끓여주면 완성~ 유하는 고기 발...
안녕하세요! 어제는 소고기 불고기감 과 양지로 세가지의 반찬을 만들었어요. 세가지 반찬 만들고 한 시간 누워있었네요.ㅋㅋ 아이고 힘들어라... 소고기무국 , 장조림, 불고기 양지 700g 불고기감 700g 양지로는 무국과 장조림을 하고, 불고기감은 양념해 놨어요. 양지는 국거리인데, 국만 끓이기엔 너무 많아서 장조림도 했어요. 양지는 한시간 가량 찬물에 담가놓았어요. 양지 담가 놓고 불고기감 부터 양념하기 불고기감 700g 양파 반개 갈아서 넣고, 배1/8개 갈아서 넣었어요. 다진 마늘 두숟가락 정도, 청주 1숟가락, 후추 과일간장입니다. 추석 때 만들어 놓은거에요. 배, 사과, 인삼, 대추 넣고 끓였어요. 간장은 100g에 한숟가락 그런데 여기에 이것저것 양념도 들어가고, 볶을 때 야채도 넣을거라서 과일간장 7 진간장은 2숟가락 넣었고, 올리고당은 8숟가락 넣었어요. 배와 양파에서 단맛이 나오니까요. 참기름 두숟가락 조물조물 잘 버무려서 냉장고에 넣었어요. 볶을 때 버섯과 파, 양파 등등 추가해서 볶을거에요. 양지는 끓는 물에 넣고 바르르 한 번 끓여줘요. 그럼 핏물이랑 이런거 뜨는데 그 물 버려주고 물 갈아서 본격적으로 끓여요. 저는 통마늘, 파뿌리, 대파, 청주 1숟가락 넣고 끓였어요. 장조림만 한다면 월계수잎 하나 넣어줘도 괜춘한데, 저는 여기서 고기 조금 떼어내어 국도 끓일꺼라 월계수잎은 안넣었어요. 푹푹 삶아 줍니다. 물이...
그저께 토욜 콩지를 엄마한테 데려다 주었다. 그동안 아픈 노견 보살피느라 너무 피곤하고 힘들는데 이제 좀 여유가 생겼다. 저번에 올렸던 닭봉케찹구이 영상 레시피 재료는 닭봉 350g, 소주, 월계수잎 케찹, 다진마늘, 간장, 설탕, 요리술, 후추 끓는 물에 소주 1숟가락, 월계수잎을 넣고 닭봉을 데친다. 닭봉 350g ( 닭봉 8개 ) 데치는 동안 양념 만들기 다진마늘 1숟가락, 케찹 2숟가락, 요리술 2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설탕 2숟가락 잘 섞어 놓는다. 닭봉이 팔팔 끓기 시작하고 부유물이 막 떠오르면 물을 버리고, 닭봉도 물에 한 번 헹군다. 물에 헹궁 닭봉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취향대로 구워준다. 살짝만 굽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도 되고, 바싹 굽고 에어프라이어에 굽지 않아도 된다. 양념을 부어주고, 후추도 넣고 양념이 찐득해 질 때까지 볶는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에 굽기 옥수수도 같이 구웠다. 냉동 절단 옥수수를 팔길래 한 번 사봤는데, 괜찮은것 같다. 뒤집어서 한 번 더 구워준다. 굽는건 취향대로~ 우리는 바짝 굽는걸 좋아해서 바짝 구웠다. 완성~ 옥수수를 같이 구워서 왠지 더 좋아보인다.ㅋㅋ 푸드야 절단옥수수 (냉동) COUPANG link.coupang.com 참프레 동물복지 인증 닭 윗날개 (냉장) COUPANG link.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
안녕하세요! 아이들 반찬으로 요새 고민이 많죠. 잘 안먹는 반찬은 여전히 잘 안먹지만, 잘 먹고 좋아하는 반찬 자주 해주면 질려하고.. 어느 순간 잘먹는 반찬에서 잘안먹는 반찬으로 전락해버리기 일쑤.. 그래서 돼지고기 구워주면 잘 먹던 애들이 몇 번 구워주었더니 잘 안먹더라고요..;;; 젓가락질 횟수가 느릿느릿..구워준 고기가 남기 시작.. 그래서 이번에는 양념을 해서 구워주었어요. 애들이 엄청 잘먹었어요.. 재료는 돼지고기 1kg 다진 마늘, 진간장, 미림(맛술), 설탕, 후추, 참기름(들기름), 파 입니다. 돼지고기 지방제거한 뒷다리살 1kg 이에요. 500g 한 팩인데 두 팩 했어요. 5인 가족이니, 많이 해놔야죠.ㅋ 우리 애들은 비계없는 퍽퍽살 좋아해서 돼지고기 지방제거한 뒷다리살 자주 사요. 게다가 가격도 엄청 저려미에요. 고기는 취향껏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간장 11숟가락, 맛술 11숟가락, 설탕 8숟가락 설탕은 취향껏 가감하면 됩니다. 고기 100g당 간장 1숟가락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들어가는 양념까지 해서 간장을 조금더 넣으면 돼요. 다진마늘 숟가락에 도톰하게 담아서 다섯숟가락 정도 되는듯.. 후추 후추 취향껏 뿌리고 참기름 두숟가락 대파 한 줌 이 양념으로 불고기해줘도 돼요. 점심쯤 양념해놓고 저녁 때 구웠어요. 불이 너무 세면 양념만 홀랑 타버리니까, 중불에서 구워줍니다. 애들이 두끼를 완전 잘먹었어요. 지금 애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던 돼지고기 다짐육으로 미트볼을 해주었어요. 미트볼은 주기적으로 해먹는 반찬인데, 동글동글..밥한그릇 뚝딱! 미트볼 이히~접때 미트볼 대충 레시피 올렸을 때 이웃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놀랐답니다..ㅋㅋ그래서 부...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xhtnfl/220238395037 푸짐하게! 표고버섯 왕미트볼!! 이거 저번주인가..저저번주에 해먹은건데...도저히 시간이 안나서 오늘 포스팅하네요..ㅋㅋㅋ 나는 아이셋... blog.naver.com 늘 케찹으로만 해주어서..오늘은 특별히 갈비양념으로 해주었어요. 갈비양념은 제가 한건 아니고, 굽네 갈비천왕 소스로 했어요. https://blog.naver.com/xhtnfl/80160306259 재료는 돼지고기 다짐육 , 양파, 버섯, 빵가루, 맛술, 다진마늘, 후추, 간장, 갈비양념 입니다. 돼지고기 300g으로 할거에요. 양파 작은거 반 개, 버섯 조금 다져서 달달달 볶아요. 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 이때 소금, 후추 살짝~ 중약불에서 해야 양파가 타지 않아요. 돼지고기 다짐육에 양파와버섯 볶은거 넣고, 간장 1.5숟가락. (저는 과일간장 2숟가락 넣었어요.) 다진 마늘 1숟가락, 빵가루 2숟가락, 후추, 맛술 2숟가락, 오레가노도 째끔 넣었어요. 마구마구 치대줍니다. 동글동글하게 빚어요. 익혀줍니...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통기한 임박한 두부 한 모가 있어서 반 모로는 된장국을 끓이고, 반모로는 두부강정을 해주었어요. 재료는 두부 반모, 전분가루, 다진마늘, 양파 케찹, 간장, 올리고당, 물, 월계수잎 입니다. 달콤쫄깃한 두부강정 아이들 반찬으로 정말 좋아요~ 두부는 깍뚝썰기로 썰어서 전분가루를 묻혀요. 튀겨줍니다. 튀길 때 간격을 두고 넣어야지 아니면 전분 익으면서 끈적하게 붙어요. 기름 좀 넉넉하게 두른 후 굴려가면서 튀겨요. 퐁당 잠길정도로 기름 부으면 아까워서..;; 바삭바삭하게 튀줍니다. 이리저리 굴려가면서 초반에만 서로 붙지 않게 주의해서 튀기면 나중엔 서로 안붙어요. 다진마늘 1티스푼, 양파 작은거 반개 다져서 볶았어요. 양파가 어느정도 익으면 물 3숟가락, 케찹 3 숟가락, 올리고당 3숟가락, 간장 1숟가락 넣고 월계수잎도 넣어주었어요. 바글바글 걸죽하게 소스가 되면 튀겨놓은 두부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완성 쉬운 재료로 왠지 특별한 반찬을 만든 것 같지 않나요? ㅎㅎ 쫄깃하고 달콤해서 애들도 좋아했어요~^^ 맑은물에 국산 촌두부 COUPANG coupa.ng 충남오감 세도농협 GAP 인증 대추방울토마토 COUPANG coupa.n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녕하세요! 참치캔 하나를 어제 저녁에 땄는데, 남았어요. 그런데 김치찌개에 넣고 두부가 반모 남아서, 참치동그랑땡을 해주었어요. 김치를 넣어서 김치전맛인데 부침가루를 째끔만 넣었더니 참치비율이 높아서 맛있었어요. 재료는 두부, 참치캔, 김치, 계란, 파, 부침가루(밀가루), 소금, 후추 입니다. 넓은 그릇에 두부 반모는 손으로 으깨고, 참치는 기름을 빼서 넣어요. (참치는 200g짜리 캔의 반 정도) 참치와 비슷한 분량으로 김치는 다지고, 계란 하나 파도 조금 잘라서 넣고, 부침가루도 2숟가락 넣었습니다. 후추도 살짝, 참치와 김치가 짜서 소금을 넣지 말까 하다가 반찬으로 할거라서 소금 조금 넣었는데, 짜지 않았어요. 마구마구 섞어 줍니다. 숟가락으로 떠서 부치는것보다 손으로 동글동글 빚어서 부치는게 모양이 훨씬 예쁘고요 한 꺼번에 후라이팬에 꽉차게 넣지 말고, 익은 것들 한쪽으로 밀어 넣고 추가해서 넣는게 뒤집을 때 좋아요. 불은 중불 완성~ 한 개는 간보느라 먹었고...딱 저만큼 나왔어요. 고소하고 맛있어요. 부침가루보다 재료가 많이 들어가니까...김치전보다 맛이 더 풍부하더라고요. 마트가기도 왠지 꺼려지는 요즘인데, 쉬운 재료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참치김치동그랑땡이에요. 동원 마일드 참치 COUPANG coupa.n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녕하세요! 그동안 올렸던 도시락중 어린이 도시락 9가지 추려봤어요. 스팸곰돌이컵밥, 키티도시락, 시바견도시락, 베이컨말이밥 도시락, 동물원주먹밥 도시락 미니삼각주먹밥도시락, 미니곰돌이도시락,주먹밥랩, 크리스마스 도시락 아홉가지 도시락 싸기 사진을 클릭하시면 영상으로 넘어갑니다. 날씨가 하루하루 따뜻해지고, 좋아지네요. 대신 되게 건조하고 먼지가 많아서 아이들 비염 조심해야겠어요. 모두 건강조심!
안녕하세요! 오늘 의욕을 끌어모아...아침밥도 영상을 찍고, 주먹밥도 영상을 찍었는데요 저번에 예고했던 엄청 귀여운 주먹밥틀로 도시락을 싸려고했는데 벌써...곧 크리스마스더라고요. 그래서 크리스마스 주먹밥 영상 찍었어요. 작년에는 만들기만 하고 영상을 안찍었거든요. 만드는 방법 포스팅은 마지막에 링크 걸어 놓을게요. 사실..크리스마스때 도시락 싸는게 더 이상한거긴 한데 2020년 자체가 촘..그렇잖아요.ㅜㅜ 올 해는 집콕하면서 아이들과 요런걸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산타할아버지주먹밥 한방에 물흐르듯 찍으려고 찍기전에 준비물을 잘 챙긴다고 챙겼는데... 역시 찍기 시작하면 그냥 혼자 사부작사부작 만들때와는 다르게 맘처럼 안되는 부분들이 나와요. 그래도 찍고 있으니 어찌어찌 진행은 하는데....맘에 안드는 부분이 꼭 생기더라고요. 아직 영상을 보기 전이라..영상이 쓸만할지 모르겠네요.ㅋㅋ 루돌프 주먹밥 코를 빨갛게 해주니 더 귀여운것 같아요.ㅋㅋ 영상에는 루돌프와 산타할아버지 옆에 있는 소세지 장화 만드는 법도 있으니, 꼭 보러 오세용~~^^ 편집은 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내일부터...오늘은 이만 자야겠어요. 캐릭터 동물 주먹밥 밥틀 피크닉 도시락 COUPANG coupa.n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크리스마스 도시락. 산타 주먹밥. 루돌프 주먹밥 안녕하세요!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
안녕하세요! 키티 삼각주먹밥 틀과 키티 야채커터기로 도시락을 싸려고 이 포스팅전에 키티 도시락과 주먹밥틀, 야채커터기를 포스팅했었는데요.. 영상찍다가 못찍었어요. 한시간이면 만들겠지 했는데...난관에 봉착해서...헤매다가 하콩이 하원할 시간이 되었더라고요. 아직 난관이 해결이 안돼서 영상은 완성을 못하고..오늘 도시락만 만들어 봤어요. 키티 주먹밥 도시락 모두다 키티로 하고 싶었는데..살짝~ 다른 친구가 있습니다. 빼꼼~ㅋㅋ 소스통이에요. 네개 세트입니다. 굉장히 귀여워요. 스포이드가 들어있어요. 사실...귀엽긴 귀여운데 실용성은 전혀 없다는 점..ㅋㅋ 무엇보다 사용 후 닦는게 문제일것 같은데... 하지만 귀엽긴 너무 귀엽습니다.ㅋㅋ 열심히 닦은 후 소독 잘 해서 써야겠어요. 할 때마다 귀여운 키티 감자튀김 키티 삼각주먹밥 여기서 난관에 봉착했어요. 리본,눈과 수염 커터기가 김커터기였으면 좋았을텐데, 슬라이스햄, 치즈, 게맛살 종류를 찍는 커터기거든요. 그래서 리본은 게맛살로 무사히 찍었는데. 문제는 치즈, 슬라이스햄, 게맛살...은 검정색이 없다는거죠. 그렇다고 핑크색 슬라이스햄으로 눈과 수염을 하긴 싫었어요. 물론 슬라이스햄으로 눈과 수염을 해도 전혀 상관은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마, 김, 가지...모두 실패하고..눈에 보인게 블랙올리브 집에 있는게 슬라이스 블랙올리브라서, 그 중에서 두껍게 잘린거 골라서 찍었어요. 다행히도 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