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반찬
214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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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1
방학이에요! 아이들 반찬모음. 혼밥 반찬
재생수 7.5만+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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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반찬. 닭봉케찹구이

그저께 토욜 콩지를 엄마한테 데려다 주었다. 그동안 아픈 노견 보살피느라 너무 피곤하고 힘들는데 이제 좀 여유가 생겼다. 저번에 올렸던 닭봉케찹구이 영상 레시피 재료는 닭봉 350g, 소주, 월계수잎 케찹, 다진마늘, 간장, 설탕, 요리술, 후추 끓는 물에 소주 1숟가락, 월계수잎을 넣고 닭봉을 데친다. 닭봉 350g ( 닭봉 8개 ) 데치는 동안 양념 만들기 다진마늘 1숟가락, 케찹 2숟가락, 요리술 2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설탕 2숟가락 잘 섞어 놓는다. 닭봉이 팔팔 끓기 시작하고 부유물이 막 떠오르면 물을 버리고, 닭봉도 물에 한 번 헹군다. 물에 헹궁 닭봉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취향대로 구워준다. 살짝만 굽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도 되고, 바싹 굽고 에어프라이어에 굽지 않아도 된다. 양념을 부어주고, 후추도 넣고 양념이 찐득해 질 때까지 볶는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에 굽기 옥수수도 같이 구웠다. 냉동 절단 옥수수를 팔길래 한 번 사봤는데, 괜찮은것 같다. 뒤집어서 한 번 더 구워준다. 굽는건 취향대로~ 우리는 바짝 굽는걸 좋아해서 바짝 구웠다. 완성~ 옥수수를 같이 구워서 왠지 더 좋아보인다.ㅋㅋ 푸드야 절단옥수수 (냉동) COUPANG link.coupang.com 참프레 동물복지 인증 닭 윗날개 (냉장) COUPANG link.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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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양념구이. 아이 반찬

안녕하세요! 아이들 반찬으로 요새 고민이 많죠. 잘 안먹는 반찬은 여전히 잘 안먹지만, 잘 먹고 좋아하는 반찬 자주 해주면 질려하고.. 어느 순간 잘먹는 반찬에서 잘안먹는 반찬으로 전락해버리기 일쑤.. 그래서 돼지고기 구워주면 잘 먹던 애들이 몇 번 구워주었더니 잘 안먹더라고요..;;; 젓가락질 횟수가 느릿느릿..구워준 고기가 남기 시작.. 그래서 이번에는 양념을 해서 구워주었어요. 애들이 엄청 잘먹었어요.. 재료는 돼지고기 1kg 다진 마늘, 진간장, 미림(맛술), 설탕, 후추, 참기름(들기름), 파 입니다. 돼지고기 지방제거한 뒷다리살 1kg 이에요. 500g 한 팩인데 두 팩 했어요. 5인 가족이니, 많이 해놔야죠.ㅋ 우리 애들은 비계없는 퍽퍽살 좋아해서 돼지고기 지방제거한 뒷다리살 자주 사요. 게다가 가격도 엄청 저려미에요. 고기는 취향껏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간장 11숟가락, 맛술 11숟가락, 설탕 8숟가락 설탕은 취향껏 가감하면 됩니다. 고기 100g당 간장 1숟가락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들어가는 양념까지 해서 간장을 조금더 넣으면 돼요. 다진마늘 숟가락에 도톰하게 담아서 다섯숟가락 정도 되는듯.. 후추 후추 취향껏 뿌리고 참기름 두숟가락 대파 한 줌 이 양념으로 불고기해줘도 돼요. 점심쯤 양념해놓고 저녁 때 구웠어요. 불이 너무 세면 양념만 홀랑 타버리니까, 중불에서 구워줍니다. 애들이 두끼를 완전 잘먹었어요. 지금 애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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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양념 미트볼. 어린이 반찬. 도시락 반찬. 아이 반찬

안녕하세요! 오늘은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던 돼지고기 다짐육으로 미트볼을 해주었어요. 미트볼은 주기적으로 해먹는 반찬인데, 동글동글..밥한그릇 뚝딱! 미트볼 이히~접때 미트볼 대충 레시피 올렸을 때 이웃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놀랐답니다..ㅋㅋ그래서 부...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xhtnfl/220238395037 푸짐하게! 표고버섯 왕미트볼!! 이거 저번주인가..저저번주에 해먹은건데...도저히 시간이 안나서 오늘 포스팅하네요..ㅋㅋㅋ 나는 아이셋... blog.naver.com 늘 케찹으로만 해주어서..오늘은 특별히 갈비양념으로 해주었어요. 갈비양념은 제가 한건 아니고, 굽네 갈비천왕 소스로 했어요. https://blog.naver.com/xhtnfl/80160306259 재료는 돼지고기 다짐육 , 양파, 버섯, 빵가루, 맛술, 다진마늘, 후추, 간장, 갈비양념 입니다. 돼지고기 300g으로 할거에요. 양파 작은거 반 개, 버섯 조금 다져서 달달달 볶아요. 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 이때 소금, 후추 살짝~ 중약불에서 해야 양파가 타지 않아요. 돼지고기 다짐육에 양파와버섯 볶은거 넣고, 간장 1.5숟가락. (저는 과일간장 2숟가락 넣었어요.) 다진 마늘 1숟가락, 빵가루 2숟가락, 후추, 맛술 2숟가락, 오레가노도 째끔 넣었어요. 마구마구 치대줍니다. 동글동글하게 빚어요. 익혀줍니...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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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강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통기한 임박한 두부 한 모가 있어서 반 모로는 된장국을 끓이고, 반모로는 두부강정을 해주었어요. 재료는 두부 반모, 전분가루, 다진마늘, 양파 케찹, 간장, 올리고당, 물, 월계수잎 입니다. 달콤쫄깃한 두부강정 아이들 반찬으로 정말 좋아요~ 두부는 깍뚝썰기로 썰어서 전분가루를 묻혀요. 튀겨줍니다. 튀길 때 간격을 두고 넣어야지 아니면 전분 익으면서 끈적하게 붙어요. 기름 좀 넉넉하게 두른 후 굴려가면서 튀겨요. 퐁당 잠길정도로 기름 부으면 아까워서..;; 바삭바삭하게 튀줍니다. 이리저리 굴려가면서 초반에만 서로 붙지 않게 주의해서 튀기면 나중엔 서로 안붙어요. 다진마늘 1티스푼, 양파 작은거 반개 다져서 볶았어요. 양파가 어느정도 익으면 물 3숟가락, 케찹 3 숟가락, 올리고당 3숟가락, 간장 1숟가락 넣고 월계수잎도 넣어주었어요. 바글바글 걸죽하게 소스가 되면 튀겨놓은 두부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완성 쉬운 재료로 왠지 특별한 반찬을 만든 것 같지 않나요? ㅎㅎ 쫄깃하고 달콤해서 애들도 좋아했어요~^^ 맑은물에 국산 촌두부 COUPANG coupa.ng 충남오감 세도농협 GAP 인증 대추방울토마토 COUPANG coupa.n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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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조림. 아이 반찬..일상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반찬 포스팅이네요. 원래 그냥 애들 후다닥 해주려고 했는데, 너무 블로그 안하고 있다라는 생각에 오랜만에 사진도 찍었어요. 대왕오징어에요. 저는 짬뽕에 들어 있는 얇게 슬라이스 된 오징어를 되게 좋아해서 그걸 사려고 찾아봤는데 대용량밖에 안팔더라고요. 그래서 1kg으로 포장된 대왕오징어채로 샀어요. 제가 다 먹으려고 샀는데, 점심으로 오징어볶음 해먹으니 맛이 괜찮아서 애들도 간장 넣고 볶다 조려주었어요. 재료는 오징어, 다진마늘, 간장, 설탕, 올리고당, 요리술, 청주, 후추 입니다. 대왕오징어채 한 대접 정도 될듯해요. 먹기 좋게 작게 잘랐어요. 원래는 볶을 때 오징어를 한번 데쳐서 볶아야 물이 안생기는데, 오징어에서 물이 나오면 조림처럼 해주려고 데치지 않았어요. 다진마늘 1 숟가락, 후추, 청주 한 숟가락 넣고 볶아줍니다. 간장 4, 올리고 당 2, 설탕 2, 요리술 1 넣고 볶아요. 물이 생기는데 자작자작 할 때까지 조려줍니다. 들기름이나 참기름으로 마무리~ 쫄깃쫄깃~ 식으면 좀 질겨지는데, 뭐 저는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애들은 먹던지 말던지..밑반찬. 땅콩조림, 숙주, 계란조림, 미역줄기볶음 숙주는 둘째가 좋아해서 하긴 했는데.... 먹어보더니 전과 맛이 다르다나?? 야야..먹지마~~~ 매울까봐 마늘을 조금 넣었는데, 그게 전과 달랐대요. 내가 장금이를 낳았나보네~~ 해콩이는 큰 계란 해달라고 해요. 그...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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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운 손질새우. 새우전 (꼬치에 꽂지 않았어요.)

안녕하세요! 추석이 얼마 안남아서 홈쇼핑에서도 추석추석하네요~ 이리저리 틀며 보고 있다가 손질새우 판매에서 새우전이 나오더라고요. 음....새우는 튀김이나 파전에 넣어서만 먹어봤었는데, 새우만 넣고 만든 전이라..궁금했어요. 그래서 김나운 손질 새우 사서 새우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맛은 새우에 계란을 입혀 부쳤는데 맛이 없을리가 없죠.ㅋㅋ 새우전 튀기는데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전으로 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튀김의 바삭한 식감은 포기해야하지만, 계란을 입혀서 부쳤으니, 부드럽고 쫄깃해서 맛있답니다. 재료는 손질새우(노바시새우), 계란, 밀가루, 후추, 마요네즈, 소금 입니다. 김나운 더 친 손질새우 2팩 했어요. 40마리 한 팩에 20마리씩이에요. 크기는 이정도 제 손은 작은 편이에요. 물에 한 번 헹궈주고 후추를 뿌려요. 꼬치에는 꽂지 않고 부칠거에요. 마요네즈 소금간은 안하고 마요네즈 발라줄거에요. 솔로 골고루 발라주는데 앞뒤로는 안발랐어요. 보이는 면만 발랐어요. 밀가루 얇게 입히려고 체에 내려서 뿌려주었어요. 밀가루는 앞 뒤로 뿌려주었습니다. 계란 2개 풀었더니 2팩 부치는데 적당하더라고요. 계란에 소금간 살짝 했어요. 다섯마리 동시에 잡아 올려도 되지만 어렵더라고요. 한마리씩 올려도 돼요. 다닥다닥 붙게 후라이팬에 올린 후 틈은 계란물을 부어서 메꿔주면 꼬치에 꽂지 않아도 꼬치전같은 새우전이 된답니다. 흘러 나오는 계란...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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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계란말이 . 두부부침과 계란말이 그 중간 어딘가의 맛 ㅋㅋ

안녕하세요! 두부 안먹는 해콩이를 위해서 두부와 계란을 섞어서 계란말이를 해주었어요. 계란말이인데, 두부부침인것 같은 계란말이에요. 재료는 두부 반모, 계란 두개, 소금 입니다. 계란 두개랑 두부 반모 그릇에 같이 넣고 비닐장갑 끼고 손으로 섞어줍니다. 곱게 섞어요. 팬에 얇게 깔아줍니다. 딱 요것만 말아줄거에요. 더 말려고 이렇게 부었더니 안말리더라고요. 겉돌고 찰싹 달라붙질 않더라고요. 이리저리 굴려서 익혀줘요. 그래서 저정도 양이면 계란말이로 했을 때 말고 붓고 말고 붓고 해서 하나로 다 부치는데 한 번 부은걸로만 말아서 계란말이가 두개 나왔어요. 잘라보면 촉촉하게 두부느낌~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양념간장과 김치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계란말이보다는 심심하고 두부부침보다는 좀 진한? 계란말이와 두부부침 중간 그 어딘가의 맛이에요. 두부부침처럼 양념간장 올려서 먹고 김치도 올려서 먹고~ 너무 맛있다~ 뭐 이런 정도의 반찬은 아니지만.. 애들 두부먹이려고 할 때 좋고, 김치와 잘 어울려서 안주로도 괜찮은것 같아요. 맑은물에 참좋은 국산콩 부침두부 COUPANG coupa.ng 네오셰프 직사각 계란말이 팬 COUPANG coupa.n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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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로 맛을 낸 닭가슴살 구이. 살 확 찐 초등학생 반찬

안녕하세요! 배가 점점 부풀어오르는 우리 두 초딩들... 제가 왠만하면 더먹어라 더먹어라 하는데 요새는 그만먹어 그만좀 먹어~ 하고 있어요. 어제는 애들 우동으로 점심 먹이고 남편이 와서 고기를 굽는데... 너희들....점심 먹었으니....지금 고기 먹을 생각하지마.. 너희 고기는 저녁 때 구워 줄거야. 하고서는... 저랑 남편만 고기를 먹었다는....팥지엄마같은 짓을...;;;; 어쩔 수가 없었어요. 위장이 늘어났는지...계속 먹으려고 해서..이제는 그냥 두면 안되겠더라고요. 그럼에도 마음이 약해져서...ㅜㅜ 너희들 고기 먹고 싶으면 와서 먹어...두, 세개만 먹어..ㅋㅋ 치사빤쓰.. 그래도 아들은 배 안고프다고 이따먹겠다고 하고 딸들만 와서 먹고 갔어요. 아효...우리 초딩들 반찬이나 먹는걸 다이어트 비슷하게라도..해주려고요. 닭가슴살구이 어제 양념해놨다가 오늘 아침에 구워주었어요. 닭가슴살은 칼집을 내주었어요. 닭가슴살 세덩이에요. 소금 1/2티스푼, 후추 ,마늘 1숟가락 넣고, 청주도 1숟가락 넣었어요. 양파청도 1숟가락 넣었어요. 양파 반 개 강판에 갈아서 넣고 조물조물 양념해 두고, 냉장고에 넣었어요. 마요네즈를 조금 넣을까 하다가..참았어요. 나름 다이어트 반찬이니까..ㅋㅋ 그리고 삼심분 후 쯤 언니 오빠 우동 먹을 때 우동 안먹는 해콩이 구워주고, 나머지 두덩이는 오늘 아침 두 초딩들 구워주었어요. 기름을 조금 두르고 ...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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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용 돼지고기 볶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엄청 덥네요.. 이제 6월이면 한여름이죠. 6월달에 친구들이랑 물놀이가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물놀이는 꿈도 못꿀때이니 우리집 수영장이 올 해는 그 어느때보다 일찍 개장하게 되겠네요. 잡채용 돼지고기 볶음 우리 살 확~찐 어린이들을 위해서 기름기 없는 잡채용 돼지고기 사다가 볶아 주었어요. 재료는 잡채용돼지곡, 파프리카, 풋고추, 양파, 파 다진마늘, 진간장, 올리고당, 양파청(없어도됩니다) ,소금,후추, 참기름 입니다. 잡채용 돼지고기 1팩, 파프리카 반개, 풋고추 1개, 양파 조금 채소는 취향껏 바꾸거나 추가해도 될것 같아요. 기름을 조금 두르고 다진 마늘 한숟가락을 먼저 볶다가 고기를 넣고 같이 볶아요. 간이 배도록 후추 뿌리고, 소금도 한 꼬집 정도 넣어서 볶았어요. 고기가 맛있게 볶아졌으면 손질해 놓은 채소들을 넣고 진간장 3~4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양파청 1숟가락 올리고당만으로 3숟가락 넣어도 됩니다. 참기름 1숟가락 넣고 채소가 익을때까지 볶아요. 파도 넣어주고 마무리~ 오늘 아침 애들 반찬이었어요. 기름이 없는 부분이지만 얇게 채친 고기라서 퍽퍽하지 않고, 맛있더라고요. 코로나는 개나줘버리라며....무개념 장착하고 놀고 자빠진 인간들땜에 다시 번지게된 코로나가.. 하필 제자리에서 열심히 일만 하시던 분들에게 퍼져서...마음이 아프네요. 왜 쿠팡발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희집은 외지기때...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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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불고기 . 살 확 찐 초등학생 반찬

안녕하세요! 오늘 낮에는 애들이랑 마당에서 물 뿌리면서 물 놀이했어요. 호스로 물 뿌리고 애들은 물총 가지고 와서 물총 싸움 하고, 물 틀어 놓고, 어렸을 때 비올 때마다 하던 놀이, 댐 만들기도 해보고... 그렇게 노는데도 전혀 춥지 않더라고요. 그렇게 물을 뿌리면서 두시간가량 놀았는데 어찌나 지치던지...ㅡㅡ;;;;;; 요새 날이 더워져서 그런가 체력이 음청 딸리네요...피곤해피곤해..ㅜㅜ 낮에는 애들 튀김해주고, 김치찌개 끓여서 밥 먹이고, 저녁에는 좀 정신 좀 차려야겠다 싶어서 닭가슴살로 반찬을 해주었어요. 닭가슴살 불고기 큰 애 애기때부터 해주던 반찬이었는데, https://blog.naver.com/xhtnfl/80108695490 유아식/ 닭가슴살 불고기 저녁에 아침반찬을 준비해 놓으면 다음날 편해서 매우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ㅋㅋ그래서 어제도 오늘 ... blog.naver.com 이때는 마늘과 양파도 갈고, 애기 반찬이라 아가베시럽 넣고..그랬었네요. 재료는 닭가슴살 2개, 양파, 풋고추, 파 청주, 소금, 후추, 다진마늘, 간장, 올리고당, 매실청,들기름(참기름) 입니다. 닭가슴살은 얇게 얇게 썰어요. 다진마늘 1숟가락, 소금 한꼬집, 후추 투투툭~ 청주 1숟가락 넣고 조물조물 해놓고요 채소 준비 양파 1/4개, 풋고추 2개 씨 빼서 길게 채 쳐서 넣어요. 채소는 다른걸로 바꿔도 되지만, 풋고추는 넣는걸 추천합...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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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반, 두부 반 미트볼. 살 확찐 초등학생 반찬

안녕하세요! 어제는 미트볼을 해주었는데요, 양도 늘리고 두부도 먹일려고 두부를 섞어서 했어요. 해콩이한테는 극비로..ㅋㅋ 왜냐면 편식왕중에 편식왕 해콩이는 두부를 넣은걸 알면 처음부터 안먹겠다고 하거나, 저의 애원과 협박으로 먹어본 후에는 두부니까..두부를 넣었으니까..맛없을꺼야..라는 색안경을 장착하고... 맛없다고 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두부를 넣어서 맛에 큰 변화가 있지는 않고, 고기만 했을 때보다 좀더 담백했어요. 두부미트볼 사진이 옆으로 밀려서 텍스트 넣어봤어요. ㅋㅋ 재료는 돼지고기다짐육 450g , 두부 1모 , 빵가루, 다진마늘, 진간장, 청주, 후추 소스는 케찹, 토마토, 올리고당, 다진마늘, 진간장, 월계수잎, 청주 입니다. 돼지고기 다짐육 한 팩 샀더니 450g짜리더라고요. 돼지고기 다짐육 450g 넣고, 두부 1모도 손으로 으깨서 넣었어요. 다진마늘 1.5숟가락, 빵가루 5숟가락, 청주 2숟가락, 진간장 1.5숟가락, 후추 넣어요. 고기만 할 때는 양파도 볶아서 넣고, 버섯을 넣기도 하는데, 이미 두부가 충분히 들어가서 다른 재료는 안넣었어요. 빵가루는 이만큼으로 다섯 번 넣었어요. 열심히 섞어서 치대줍니다. 동글동글 만들어서 팬에 구워요. 불은 중불이상. 재빠르게 뒤집을 수 있다면 강불도 괜찮아요. 소스에 조릴꺼라서 조릴 때 육즙 빠져나오지 않게 겉만 맛있게 익혀주면 되거든요. 이리저리 굴리면서 맛있...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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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장조림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 정말 좋아요. 아침에 큰애꺼 교과서 받아가지고 오는데....정말 따뜻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침 먹고, 줄넘기, 킥보드 타러 밖에 나갔다가 한시간 넘게 운동하고 들어왔네요. 저 말고..애들만..ㅋㅋ 그리고 지금 서로 자유시간이에요. 그래서 어제 저녁에 반찬으로 해준 닭가슴살 장조림 포스팅하려고요. 닭가슴살 장조림은 제 포스팅에 종종 회자가 되긴 했는데, 레시피 포스팅은 안한것 같아서, 어제 만들면서 사진도 찍었어요. 닭가슴살 장조림 재료는 닭가슴살 2개, 간장, 올리고당, 마늘, 후추, 오이고추(꽈리고추), 청주 입니다. 닭가슴살이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청주 1숟가락, 5개의 통마늘을 반으로 잘라서 넣었어요. 닭가슴살은 냉동으로 두고 쓰게 되는데, 잘 씻은 후 냉동 상태 그대로 넣어도 됩니다. 닭가슴살을 팔팔 끓이면 나름 백숙냄새가 나요. 백숙 냄새...구수하게 올라 올 때까지 끓이고.....거품은 다 건져냅니다. 닭가슴살은 건져내고, 마늘 빼고 남은 부유물들은 채로 건져내요. 닭가슴살은 먹기 좋게 손으로 찢고 다시 넣은 후 간장 6~7숟가락 간장은 국물없이 바짝 조리는 경우에는 조금 넣고, 국물이 좀 있으게 조리는 경우에는 많이 넣고... 경우에 따라 달라져요. 저는 7숟가락 넣었어요. 하지만 4숟가락 정도 넣은 후 국물 간 보면서 추가하는게 좋아요. 올리고당 4숟가락 양파청 1숟가락 양파청은 생략해도 되고,...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