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반찬으로도 좋고, 애들 반찬으로 딱!인 장조림이다. 아마 애들이 도시락을 싸갖고 다녔으면 이거 많이 싸줬을것 같다. 재료는 소고기다짐육 , 다진마늘, 요리술, 진간장, 후추, 들기름(참기름),올리고당, 설탕, 표고버섯, 고추 소고기 다짐육 300g, 다진마늘 1숟가락 양념하고 조릴거라 소고기는 막 좋은 부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요리술 3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간장 2숟가락, 후추 취향대로 넣고 고기에 끈기가 생길때까지 치대준다. 이대로 두고, 조림장을 준비한다. 물 1~1컵반을 넣고 (250~300ml 정도) 진간장 3숟가락, 설탕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넣고 끓인다. 물은 완자가 반 정도 잠길만큼...그보다 적게 넣는게 좋다. 물이 많으면 오래오래 조려야한다. 조림장 끓는 동안 완자를 만들어 둔다. 이렇게 만들어 둔 다음 넣을 때 둥글려서 넣으면 된다. 조림장이 팔팔 끓을 때 완자를 넣는다. 요리술 2숟가락 넣어주고, 냉동실에 잠자고 있던 표고버섯을 넣어주었다. 안넣어도 되고, 다른 채소를 넣어도 된다. 그리고 고추를 넣는다. 아이가 매운거 질색팔색 한다면 안매운 고추를 넣는게 좋다. 아니면 청양고추도 괜찮다. 조금더 졸여주면 완성 애들반찬으로 도시락반찬으로 좋은 반찬이다. 정성도 들어가보이고.. [소잡는구선생]국내산 소고기 다짐육/안심다짐육500g(냉동) 다진소고기 이유식 떡갈비 패티 민찌 COUPANG coup...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저번달에 사놓고 모셔놓았던 라쿠진 바베큐 그릴 미니오븐을 꺼냈습니다. 12월달에 닭꼬치 한창 해먹을 때 마침 리퍼제품으로 나온게 있어서 닭꼬치 해먹으면 좋겠다 싶어 구입했어요. 그런데 계속 못쓰고 있다가 오늘 애들 닭다리구이 해주었어요. 라쿠진 바베큐 그릴 미니오븐 화이트, 네이비, 버건디 세가지의 색이 있는데, 제가 구입한 건 버건디입니다. 쨍하니 이뻐요. 뚜껑을 열면 위는 램프, 아래는 열선이 있어요. 그릴, 논스틱트레이, 실리콘 장갑 그릴 트레이는 그릴 올린 후 그릴 위에 올려요. 물받침대 기름이 많은 재료를 조리 할 때는 여기에 물을 꼭 받아서 해야 한대요. 다 해먹고 보니, 여기에 닭다리에서 나온 기름이 잔뜩 담겨 있더라고요. 불 조절과 시간 조절 점 한 칸당 2분이고, 다 되었다 싶을 땐 off로 돌려서 끌 수 있어요. 사용 전 반드시 최대 온도로 약 20분간 작동시킨 후 사용해야 하는데 그 때 연기와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런 냄새 제거를 위해서겠죠. 어제 양념해 둔 닭다리 칼집 많이 내고 소금, 청주, 다진마늘 많이!!, 후추 넣고 양념해놨어요. 상.하단 열선 모두 선택하고, 시간은 15분쯤으로 했는데, 밖에서 이렇게 조리되는게 보여서 상태 봐가면서 계속 조절 했어요. 그런데 상단 램프가 왼쪽과 오른쪽의 밝기가 다른데... 이게 원래 그런건지...문제가 있는건지..;;;; 구입한지도 두달이나 되가지고...
안녕하세요! 원격수업하는 중딩 점심 반찬으로 해준 두부채소 동그랑땡이에요. 카레가루도 넣었는데요, 아이가 참 잘먹더라고요. 재료는 두부 반 모, 계란, 빵가루, 카레가루, 혼합채소 입니다. 두부 반모에 계란 하나 넣고 혼합채소에요. 냉동 3숟가락 정도 넣었어요. 채소는 집에 있는 채소 다져서 넣으면 돼요. 빵가루 3숟가락 카레가루 2숟가락 마구마구 섞어줍니다. 숟가락으로 떠서 부치는것보다 손으로 빚어서 부치는게 훨씬 모양이 좋아요. 중약불에서 앞뒤로 골고루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완성~ 맛있어요. 아이도 잘 먹었어요. 차려주고 딸들 데리고 왔더니 채소는 쏙쏙 빼놨네요..;; ㅋㅋ 카레와 두부는 참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행복한콩 두부 국산콩 100퍼센트 두부 부침용 380g + 찌개용 380g 세트 COUPANG coupa.ng 냉동 4종 혼합야채 (냉동) COUPANG coupa.ng 오뚜기 백세카레 순한맛 COUPANG coupa.n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입니다!! 올 해는 집콕! 이라고 하지만 저희집은 매년 집콕이었어요.ㅎㅎ 그래도 집에서 뭐라도 해주려고 애는 썼는데... 올해는...그냥 뭐..케이크 먹고 끝! 그런데 작년에 뭘 했지...케이크를 만들고 리스를 만들었나..해서 찾아보니 이것도 제작년이더라고요. 작년도 올해처럼 보냈나봐요. 막내만 짠한것 같아요. 엄마가 늙어가서..;; 뭘 안해주네요. 혜택은 첫째가 젤 많이 받고, 막내는 사랑만 받아요. ㅋㅋ 너희들이 올해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 선물이 올 수도 있고 안올수도 있겠지..라고 하니까 첫째가... 해콩이 선물은 무조건 올것 같은데요? 예리한데? 그저께 저녁으로 애들 닭꼬치를 해주었어요. 닭다리살 정육 1kg 을 했는데 둘째는 닭다리살 싫다고..안먹고 첫째랑 해콩이가 다 먹었어요. 너무 맛있다며 식탁을 안떠나더라고요.. 자고 있는 아빠거 남겨야 하는거 아니냐며 걱정..ㅋㅋ 고기 더 있으니 걱정말고 다 먹으렴~ 애들 해주다보니 완성샷을 못찍어서 다음에 올릴까 하다가... 맥주 1캔 하고..잠도 안오고...어쨌든 과정샷은 다 있으니 올려봅니다. 완성샷 찍어서는 다시 올릴려고요. 새로 산 그릴오븐에 궈야지.ㅋㅋ 닭다리살 1kg 분량을 구울 수 있는 소스에요. 간장 반 컵, 요리술 반 컵, 청주 1/4컵 설탕 1숟가락, 올리고당 3~4숟가락 대파, 마늘 2쪽, 후추와 생강 조금 넣고 팔팔 끓인 후 중불로 줄여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반찬 포스팅이네요. 원래 그냥 애들 후다닥 해주려고 했는데, 너무 블로그 안하고 있다라는 생각에 오랜만에 사진도 찍었어요. 대왕오징어에요. 저는 짬뽕에 들어 있는 얇게 슬라이스 된 오징어를 되게 좋아해서 그걸 사려고 찾아봤는데 대용량밖에 안팔더라고요. 그래서 1kg으로 포장된 대왕오징어채로 샀어요. 제가 다 먹으려고 샀는데, 점심으로 오징어볶음 해먹으니 맛이 괜찮아서 애들도 간장 넣고 볶다 조려주었어요. 재료는 오징어, 다진마늘, 간장, 설탕, 올리고당, 요리술, 청주, 후추 입니다. 대왕오징어채 한 대접 정도 될듯해요. 먹기 좋게 작게 잘랐어요. 원래는 볶을 때 오징어를 한번 데쳐서 볶아야 물이 안생기는데, 오징어에서 물이 나오면 조림처럼 해주려고 데치지 않았어요. 다진마늘 1 숟가락, 후추, 청주 한 숟가락 넣고 볶아줍니다. 간장 4, 올리고 당 2, 설탕 2, 요리술 1 넣고 볶아요. 물이 생기는데 자작자작 할 때까지 조려줍니다. 들기름이나 참기름으로 마무리~ 쫄깃쫄깃~ 식으면 좀 질겨지는데, 뭐 저는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애들은 먹던지 말던지..밑반찬. 땅콩조림, 숙주, 계란조림, 미역줄기볶음 숙주는 둘째가 좋아해서 하긴 했는데.... 먹어보더니 전과 맛이 다르다나?? 야야..먹지마~~~ 매울까봐 마늘을 조금 넣었는데, 그게 전과 달랐대요. 내가 장금이를 낳았나보네~~ 해콩이는 큰 계란 해달라고 해요. 그...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해주었던 미트볼이에요. 요새 우리집 어린이들 먹는것도 몇가지 안되는 재료로 돌밥돌밥 하려니 세상 재미없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해줘도 다 잘먹는 남편 다이어트 식단에 더 재미를 느껴요. 새로운거 해줘도 먹지도 않고, 거부당하기 일쑤니 저도 이제 그냥 편한길 가게 되더라고요. 먹는것만 해주고, 해주던것만 해주고... 그런데 계속 먹는것만 주자니 마음 한구석은 찜찜... 이렇게 주면 안되는데..;;; 내가 더 노력을 해야하나 VS 나도 할만큼 했다. 이 두 마음이 싸우다가..이날은 내가 더 노력을 해야하나 의 승리! ㅋ 그래서 애들은 무조건 먹는 미트볼에 팽이버섯 한 봉지를 다 넣었어요. 팽이버섯뿐만아니라 두부도 넣고, 소스에 토마토도 3/4개 넣었어요. (1조각은 제가 먹었어요.ㅋㅋ) 팽이버섯 미트볼 재료는 미트볼 : 돼지고기다짐육 500g ,팽이버섯 1봉지, 두부 1/2모 청주, 소금, 후추, 진간장, 다진마늘, 빵가루 소스: 토마토, 케찹, 진간장, 올리고당, 청주, 후추, 다진마늘, 물, 월계수잎 입니다. 먼저 팽이버섯부터 볶아요. 소금 후추 살짝 간하고.. 중약불에서 노릇노릇해 질 때까지 볶아요. 이렇게해서 계란말이에 넣어도 맛있어요. 볶으면 부피가 확~ 줄어요. 볶은 후 좀 식혀요. 다짐육에 볶은 팽이버섯 넣고, 두부 반 모 넣고 이만큼 씩 진간장 2, 청주2, 빵가루 3 넣고 후추 넣고, 다진 마늘도 두숟...
안녕하세요! 어제는 미트볼을 해주었는데요, 양도 늘리고 두부도 먹일려고 두부를 섞어서 했어요. 해콩이한테는 극비로..ㅋㅋ 왜냐면 편식왕중에 편식왕 해콩이는 두부를 넣은걸 알면 처음부터 안먹겠다고 하거나, 저의 애원과 협박으로 먹어본 후에는 두부니까..두부를 넣었으니까..맛없을꺼야..라는 색안경을 장착하고... 맛없다고 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두부를 넣어서 맛에 큰 변화가 있지는 않고, 고기만 했을 때보다 좀더 담백했어요. 두부미트볼 사진이 옆으로 밀려서 텍스트 넣어봤어요. ㅋㅋ 재료는 돼지고기다짐육 450g , 두부 1모 , 빵가루, 다진마늘, 진간장, 청주, 후추 소스는 케찹, 토마토, 올리고당, 다진마늘, 진간장, 월계수잎, 청주 입니다. 돼지고기 다짐육 한 팩 샀더니 450g짜리더라고요. 돼지고기 다짐육 450g 넣고, 두부 1모도 손으로 으깨서 넣었어요. 다진마늘 1.5숟가락, 빵가루 5숟가락, 청주 2숟가락, 진간장 1.5숟가락, 후추 넣어요. 고기만 할 때는 양파도 볶아서 넣고, 버섯을 넣기도 하는데, 이미 두부가 충분히 들어가서 다른 재료는 안넣었어요. 빵가루는 이만큼으로 다섯 번 넣었어요. 열심히 섞어서 치대줍니다. 동글동글 만들어서 팬에 구워요. 불은 중불이상. 재빠르게 뒤집을 수 있다면 강불도 괜찮아요. 소스에 조릴꺼라서 조릴 때 육즙 빠져나오지 않게 겉만 맛있게 익혀주면 되거든요. 이리저리 굴리면서 맛있...
안녕하세요! 오늘 낮에는 애들이랑 마당에서 물 뿌리면서 물 놀이했어요. 호스로 물 뿌리고 애들은 물총 가지고 와서 물총 싸움 하고, 물 틀어 놓고, 어렸을 때 비올 때마다 하던 놀이, 댐 만들기도 해보고... 그렇게 노는데도 전혀 춥지 않더라고요. 그렇게 물을 뿌리면서 두시간가량 놀았는데 어찌나 지치던지...ㅡㅡ;;;;;; 요새 날이 더워져서 그런가 체력이 음청 딸리네요...피곤해피곤해..ㅜㅜ 낮에는 애들 튀김해주고, 김치찌개 끓여서 밥 먹이고, 저녁에는 좀 정신 좀 차려야겠다 싶어서 닭가슴살로 반찬을 해주었어요. 닭가슴살 불고기 큰 애 애기때부터 해주던 반찬이었는데, https://blog.naver.com/xhtnfl/80108695490 유아식/ 닭가슴살 불고기 저녁에 아침반찬을 준비해 놓으면 다음날 편해서 매우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ㅋㅋ그래서 어제도 오늘 ... blog.naver.com 이때는 마늘과 양파도 갈고, 애기 반찬이라 아가베시럽 넣고..그랬었네요. 재료는 닭가슴살 2개, 양파, 풋고추, 파 청주, 소금, 후추, 다진마늘, 간장, 올리고당, 매실청,들기름(참기름) 입니다. 닭가슴살은 얇게 얇게 썰어요. 다진마늘 1숟가락, 소금 한꼬집, 후추 투투툭~ 청주 1숟가락 넣고 조물조물 해놓고요 채소 준비 양파 1/4개, 풋고추 2개 씨 빼서 길게 채 쳐서 넣어요. 채소는 다른걸로 바꿔도 되지만, 풋고추는 넣는걸 추천합...
안녕하세요! 배가 점점 부풀어오르는 우리 두 초딩들... 제가 왠만하면 더먹어라 더먹어라 하는데 요새는 그만먹어 그만좀 먹어~ 하고 있어요. 어제는 애들 우동으로 점심 먹이고 남편이 와서 고기를 굽는데... 너희들....점심 먹었으니....지금 고기 먹을 생각하지마.. 너희 고기는 저녁 때 구워 줄거야. 하고서는... 저랑 남편만 고기를 먹었다는....팥지엄마같은 짓을...;;;; 어쩔 수가 없었어요. 위장이 늘어났는지...계속 먹으려고 해서..이제는 그냥 두면 안되겠더라고요. 그럼에도 마음이 약해져서...ㅜㅜ 너희들 고기 먹고 싶으면 와서 먹어...두, 세개만 먹어..ㅋㅋ 치사빤쓰.. 그래도 아들은 배 안고프다고 이따먹겠다고 하고 딸들만 와서 먹고 갔어요. 아효...우리 초딩들 반찬이나 먹는걸 다이어트 비슷하게라도..해주려고요. 닭가슴살구이 어제 양념해놨다가 오늘 아침에 구워주었어요. 닭가슴살은 칼집을 내주었어요. 닭가슴살 세덩이에요. 소금 1/2티스푼, 후추 ,마늘 1숟가락 넣고, 청주도 1숟가락 넣었어요. 양파청도 1숟가락 넣었어요. 양파 반 개 강판에 갈아서 넣고 조물조물 양념해 두고, 냉장고에 넣었어요. 마요네즈를 조금 넣을까 하다가..참았어요. 나름 다이어트 반찬이니까..ㅋㅋ 그리고 삼심분 후 쯤 언니 오빠 우동 먹을 때 우동 안먹는 해콩이 구워주고, 나머지 두덩이는 오늘 아침 두 초딩들 구워주었어요. 기름을 조금 두르고 ...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엄청 덥네요.. 이제 6월이면 한여름이죠. 6월달에 친구들이랑 물놀이가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물놀이는 꿈도 못꿀때이니 우리집 수영장이 올 해는 그 어느때보다 일찍 개장하게 되겠네요. 잡채용 돼지고기 볶음 우리 살 확~찐 어린이들을 위해서 기름기 없는 잡채용 돼지고기 사다가 볶아 주었어요. 재료는 잡채용돼지곡, 파프리카, 풋고추, 양파, 파 다진마늘, 진간장, 올리고당, 양파청(없어도됩니다) ,소금,후추, 참기름 입니다. 잡채용 돼지고기 1팩, 파프리카 반개, 풋고추 1개, 양파 조금 채소는 취향껏 바꾸거나 추가해도 될것 같아요. 기름을 조금 두르고 다진 마늘 한숟가락을 먼저 볶다가 고기를 넣고 같이 볶아요. 간이 배도록 후추 뿌리고, 소금도 한 꼬집 정도 넣어서 볶았어요. 고기가 맛있게 볶아졌으면 손질해 놓은 채소들을 넣고 진간장 3~4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양파청 1숟가락 올리고당만으로 3숟가락 넣어도 됩니다. 참기름 1숟가락 넣고 채소가 익을때까지 볶아요. 파도 넣어주고 마무리~ 오늘 아침 애들 반찬이었어요. 기름이 없는 부분이지만 얇게 채친 고기라서 퍽퍽하지 않고, 맛있더라고요. 코로나는 개나줘버리라며....무개념 장착하고 놀고 자빠진 인간들땜에 다시 번지게된 코로나가.. 하필 제자리에서 열심히 일만 하시던 분들에게 퍼져서...마음이 아프네요. 왜 쿠팡발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희집은 외지기때...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 반찬으로 소세지볶음을 해주었는데요, 토마토를 넣고 같이 볶아 주었더니, 케찹으로만 한 것 보다 양념도 더 부드러워지고, 맛있더라고요. 재료는 비엔나소세지 20개, 파프리카 반 개, 토마토 반 개, 케찹, 올리고당, 진간장, 월계수잎, 다진 마늘 입니다. 다진 마늘 반숟가락 넣고 먼저 볶아줍니다. 다진 마늘은 되게 잘타요..약불에서 볶아줍니다. 비엔나 소세지는 뜨거운 물에 한 번 씻어주고 칼집을 내주었어요. 다진 마늘 향이 올라 올 때까지 볶은 후 소세지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소세지가 맛있게 볶아 졌을 때 토마토를 넣고 같이 볶아요. 파프리카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케찹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진간장 반 숟가락 넣고 월계수잎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볶다 보면 토마토가 흐물흐물~ 형태가 남아있는것 반, 풀어진 것 반~ 풀어진 토마토때문에 소스가 걸죽해지고 부드러운 단맛도 나면서 맛있어져요. 아들이 소스가 너무 맛있다고..밥 비며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너희들....여기에 뭐가 들어간 줄 아니? 엄마의 사랑이요!! 그래..맞아..엄마의 사랑이야~ 그리고 다 먹은 다음 토마토 넣었다고 이야기해주었어요.ㅋㅋ 워낙 편식왕들이라 토마토 넣었다고 말 해주면 안먹을까봐서요. 목우촌 주부9단 비엔나소시지 COUPANG coupa.ng 프레시픽 완숙토마토 COUPANG coupa.n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시세끼 하는 날...ㅋㅋ 그래서 맘 편히 보려고, 미리 부엌도 다 치워놓고 밥도 해놓고, 국과 반찬도 다 해놓았는데, 우리 두 초딩들...컵라면 드시겠다는....;;;; 흠....그래... 낼 컵라면 안먹으면 되니까..먹어라 먹어~ 그래서 막내 해콩이만 저녁을 밥으로 먹었어요. 해콩이 저녁 반찬은 얼갈이콩나물 된장국과 메추리알 감자조림 어차퓌.. 다른 반찬 줘도 안먹을꺼라서 저것 만 주었는데, 한 그릇 뚝딱 했어요. 메추리알 감자조림 요새...드디어 본격적으로..햇감자 나오기 시작한것 같아요. 저도 햇감자인줄 알고 산...씨감자..;;; 를 흙에 그냥 뿌려놨더니..싹이 나고, 잎이 나고...지금 많이 컷어요.ㅋㅋ 요새 걔네들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답니다. 오늘도 나름 밭이라고..( 전혀 밭같지 않지만..ㅋㅋ) 감자 주변에 잡초 뽑고, 밭 옆에 뿔 뽑아서 넓히고 하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오늘 가지고추하고 봉선화, 토마토 씨앗 심었어요. 잘 자라야 할 텐데...ㅋㅋ 암튼....햇감자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니....이때만큼 감자가 맛있을때가 없거든요. 많이 먹어줘야해요. 재료는 메추리알, 감자, 꽈리고추, 간장, 올리고당 입니다. 메추리알, 감자, 꽈리고추 꽈리고추는 저거 다 안들어가요..한 줌만 넣었어요. 감자 3개에요. 도톰하게 썰어주고 한 번 헹궈 전분을 빼주고 감자 먼저 삶아줍니다. 이때 소금...
안녕하세요! 물김치 포스팅을 설 전에 다 했는데, 레시피 일러스트 추가해서 올려보겠다고...며칠을 잡고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물김치 거의 다 먹었는데..ㅋㅋ 암튼...방금 레시피 일러스트 완성해서 드디어 올립니다..아하...뿌듯해..ㅋㅋ 요거 신경쓰느라고 아침 포스팅도 못올리고... 저는 이거하면서 저것도하는 멀티플레이어는 아닌것 같아요. 김장할 때 가지고 온 무가 아직도 몇개가 남아돌아서 주말에 애들 주려고 물김치 만들었어요. 원래는 배를 휴롬에 짜서 즙을 넣어서 담그는데... 째끔 담아서 빨리 먹고 끝낼거라 갈아만든 배를 대신 넣었어요. 갈아만든 배를 넣어서 물김치가 어찌될지 모르니.. (며칠뒤에 맛이 가버린다거나, 상해버린다거나...) 두고보다가.... 음...이렇게 담가도 괜찮겠구나..싶어서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나름 시원하고 괜찮은것 같아요. 배를 넣은것보다는 덜하지만 말이에요~ ( 레시피 일러스트는 배를 넣은 것으로 했고, 레시피 일러스트 다음에 나오는 사진 레시피가 좀더 자세해요.) 재료입니다. 절인 후 씻지 않을거라서 요리용소금으로 절여요. 맛소금은 아닙니다. 배는 휴롬에 짜거나 강판에 갈아 체에 내려 즙만 사용해요. 으아...그릴게 생각보다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도 중간에 안그만두고 다 해서 뿌듯해요. 재료는 진짜 간단하게 해서 담갔어요. 무, 당근, 파, 마늘 탄산수, 매실액, 배(갈아만든 배), 소금 ...
안녕하세요! 어제는 소고기 불고기감 과 양지로 세가지의 반찬을 만들었어요. 세가지 반찬 만들고 한 시간 누워있었네요.ㅋㅋ 아이고 힘들어라... 소고기무국 , 장조림, 불고기 양지 700g 불고기감 700g 양지로는 무국과 장조림을 하고, 불고기감은 양념해 놨어요. 양지는 국거리인데, 국만 끓이기엔 너무 많아서 장조림도 했어요. 양지는 한시간 가량 찬물에 담가놓았어요. 양지 담가 놓고 불고기감 부터 양념하기 불고기감 700g 양파 반개 갈아서 넣고, 배1/8개 갈아서 넣었어요. 다진 마늘 두숟가락 정도, 청주 1숟가락, 후추 과일간장입니다. 추석 때 만들어 놓은거에요. 배, 사과, 인삼, 대추 넣고 끓였어요. 간장은 100g에 한숟가락 그런데 여기에 이것저것 양념도 들어가고, 볶을 때 야채도 넣을거라서 과일간장 7 진간장은 2숟가락 넣었고, 올리고당은 8숟가락 넣었어요. 배와 양파에서 단맛이 나오니까요. 참기름 두숟가락 조물조물 잘 버무려서 냉장고에 넣었어요. 볶을 때 버섯과 파, 양파 등등 추가해서 볶을거에요. 양지는 끓는 물에 넣고 바르르 한 번 끓여줘요. 그럼 핏물이랑 이런거 뜨는데 그 물 버려주고 물 갈아서 본격적으로 끓여요. 저는 통마늘, 파뿌리, 대파, 청주 1숟가락 넣고 끓였어요. 장조림만 한다면 월계수잎 하나 넣어줘도 괜춘한데, 저는 여기서 고기 조금 떼어내어 국도 끓일꺼라 월계수잎은 안넣었어요. 푹푹 삶아 줍니다. 물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래미와 피자치즈를 넣고, 오믈렛처럼 계란말이를 해주었어요. 오믈렛은 계란을 풀어 얇게 부치는걸 기본으로 하는데, 크래미와 피자치즈를 섞어서 스크램블 해준 후 계란을 얇게 부쳐서 계란말이처럼 말았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말지 않고 마지막 한 번만 잘 말아주면 되는 계란말이에요. 크래미 오믈렛 계란말이 재료는 계란 3개, 크래미 5줄, 피자치즈 한 줌, 소금 입니다. 크래미는 작게 자른 후 손으로 조물조물 결대로 풀어줍니다. 계란 두개 풀어서 섞고, 피자치즈도 한 줌 넣어줍니다. 계란 1개는 따로 풀어놔요. 팬에 크래미와 치즈를 섞은 계란을 붓고, 마구마구 휘저어서 스크램블 해줍니다. 한쪽으로 몰아요. 피자치즈가 녹으면서 조금 들러붙는데, 잘 떨어져요. 따로 풀어 둔 계란 1개...반을 부어줍니다. 말아주고 남은 반을 부어서 말아주면 완성~ 한김 식은 후 잘라보면 이런 모습 소심하게 치즈도 보이네요.. 따뜻할 때 먹어야 더 보들보들 하더라고요. 크래미가 많이~ 들어가서 왠지 고급진 맛있어요. ㅋㅋ 키친아트 FORT IH 인덕션 계란말이팬 COUPANG coupa.n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오늘 바빠서 뉴스를 잘 못봤는데... 4월 20일 온라인 개학...이라면서....낮에 단톡방에서 다들 포효를 하더라고요. 단톡방이지만 음성지원 되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 저는 지금 뉴스 확...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카레해 주려고 양송이버섯을 사왔어요. 양송이버섯을 카레에 잔뜩 넣으면 카레국물이 되게 맛있어져서 버섯 싫어하는 우리 세어린이들...양송이버섯 카레 되게 잘먹어요. 물론 건더기인 양송이버섯은 입도 안대요.. 요새 애들 주전부리땜에 마트를 자주가니, 반찬할것도 이것저것 사오긴 하는데 잘 안해먹어서...버려야할판..;;;;;; 애들 인터넷 수업 봐주고...바로 밥 하기가 왜이케 싫은건지... 국 끓이려고 아욱, 시금치, 콩나물 이런것들 사오는데... 손이 안가요 안가..하기 싫어...;;; 그런데 어제 엄마랑 통화하면서 엄마가 국 끓여먹으라고 설득을 해가지고.. 오랜만에 아욱국 끓여서 먹으니 밥 다운 밥 먹은것 같고 정말 좋더라고요..ㅋㅋ 된장국 좋아하는 큰 애도 왕 만족.. 암튼...점심은 그렇게 먹고 저녁은 계획했던 양송이버섯카레를 해주었어요. 양송이버섯카레 재료는 닭가슴살 2덩이, 양송이버섯 7 개, 감자 2 개, 당근 반 개, 양파 반 개, 토마토청(없어도 됨) 카레가루 입니다. 닭가슴살은 거의 냉동보관 해놓잖아요. 그래서 냉동 상태로 바로 구워줍니다. 이때 기름 많이 튀어요. 불이 너무 세면 기름이 더 튀고, 닭가슴살 겉만 타니까..중불, 중약불. 재료준비 카레를 할 때 당근을 거의 다져서 넣어보기도 했는데.. 그러면 아예 카레를 안먹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엔 골라내기 쉽게 크게크게 썰어요. 채소 준비하다보면 ...
안녕하세요! 요 며칠 뭐가 잔뜩 바쁘고 정신이 없었어요. 지금도 그렇긴 한데, 요새 애들 반찬을 부실하게 해 준것 같아서 오늘 아침에는 닭가슴살이랑 고구마로 반찬을 해주었어요. 요거 우리 큰 애 어릴 때 유아식으로 가끔 해주었던 반찬이었는데...여전히 잘 먹네요~ 고구마를 넣어서, 둘째도 잘 먹고, 고기니까 해콩이도 잘먹고.. 셋다 잘 먹었어요. 닭가슴살 고구마조림 재료는 닭가슴살, 고구마, 양파, 당근, 파, 간장, 다진마늘, 올리고당, 양파청, 후추, 청주, 들기름 입니다. 양파청은 없어도 되고, 들기름은 참기름으로 넣어도 됩니다. 닭가슴살 두덩이 먹기 좋게 잘라요. 크게 써는것보다 한 입 크기로 써는게 양념도 잘 배고 먹기에도 편해요. 고구마와 닭가슴살이랑 거의 같은 분량이에요. 고구마는 겉이 금방 색이 변해서 잘라서 물에 담가 놨어요. 당근과 양파도 먹기 좋게 썰어 놓구요~ 양은 취향껏~ 닭가슴살이 잠길정도의 물에 닭가슴살을 넣고 먼저 삶아요. 이때 청주 한 숟가락 넣고 끓으면서 올라오는 거품은 다 건져내요 고구마와 당근, 양파를 넣어요. 다진마늘 한숟가락 넣고 진간장 7숟가락 올리고당 5숟가락 양파청 2숟가락 양파청대신 올리고당 1숟가락 더 넣으면 돼요. 양념을 넣고 팔팔 조리다가, 후추, 파 넣고 들기름 넣고 조금더 끓여 주면 완성~ 단짠단짠~고구마 닭가슴살 조림 채소는 좋아하는 채소 넣어주면 되니까..냉파 반찬으로 좋아요...
안녕하세요! 하콩이가 입이 헐었어요. 대체 왜?..어째서? 뭐가 피곤한데...나원참... 저는 몸이 차서 입안이 하얗고 동그랗게 허는 일이 거의 없는데, 저도 헐었어요. 퓌곤해.. 그런데 쬐그만 꼬맹이가 저보다 더 크게 헐었어요.ㅜㅜ 유하는 열이 많아서 그런가 가끔 입안이 허옇게..그것도 크게..헐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점심은.. 큰 애들은 또 라면타령하길래 라면 끓여주고, 하콩이는 계란말이해서 밥 차려주었어요. 팽이버섯을 넣은 계란말이인데, 팽이버섯을 볶은 계란말이에요. 버섯은 볶으면 훨씬 맛있어지잖아요~ 저번에 이렇게 해서 계란말이를 해주었는데, 유래가..뭔가 들어간것 같은데, 혹시 버섯이에요? 하길래 선의의 거짓말 아니야! 버섯아니야~~~~아무것도 안들어갔어~ 맛있는거 들어갔어~ 뭐 대충 이렇게 우기니까... 애들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면서도 먹긴 먹더라고요...ㅋㅋ https://blog.naver.com/xhtnfl/80188632143 팽이버섯부침 오늘도 유래유나 재우면서 같이 잠들었어요..ㅋㅋ 유나가 칭얼대기도했지만 많이 잤다 싶어 일어났는데 두... blog.naver.com 이거랑 모양만 빼고 하는 법은 똑같아요. 다진 팽이버섯과 계란 준비 계란에 소금간 하고 풀어요. 비율은 취향껏 팽이버섯을 먼저 볶아요. 이때 소금간 조금 해주고 버섯이 노릇노릇 맛있어 질 때까지..볶은 다음 팬에 넓게 펴줍니다. 풀어 놓은 계란을 반...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집에 고기가 똑 떨어져서... 냉장고 털어서 해주면 유하는 먹는둥 마는둥... 계란말이, 계란밥으로..꼭 하루 한끼는 해결하는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도 계란말이랑 소세지, 된장국 해주었는데..저녁도 또 그렇게 해줄 수 없어서.. 집에 남아도는 고기...닭가슴살로 반찬을 해주었어요. 닭가슴살은 저번에 구매수량을 잘못 체크했나봐요. 엄청 많이 와가지고...;;; 닭강정, 닭튀김, 치킨까스, 닭꼬치, 카레..등등 열심히 먹고 있어도 남아 도네요.ㅋㅋ 그래도 튀김으로 해주면 애들이 잘먹어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하지만...계속 닭가슴살만 먹자니...기름진 고기가 먹고 싶긴 하더라고요. 유하야 너도 그렇지? ㅋㅋ ...아효..마트에 가도 맨날 먹던거..거기서 거기고...;; 살것도 없고..채소 사봤자 안먹고..뭘 해줘야 할지 난감해요. 닭가슴살 양념구이 닭가슴살 5조각 잘라서 지퍼팩에 담고 다진마늘, 후추, 소금, 청주 넣고 주물주물 양념 해 놓았어요. 남은 건 내일 튀김옷 입혀 튀김으로 해도 되고, 다시 궈 먹어도 돼요. 반찬으로 할 분량만큼 후라이팬에 구워요. 다진 마늘 조금더 넣었어요. 노릇노릇..맛있게 보일 때까지 익혀요. 중불...아니면 다진마늘 다 타요. 맛있게 보일 때까지 익히다가 닭가슴살 저정도 양에 간장 2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넣었고, 청주도 반숟가락 추가.. 반찬이니까 좀 짭쪼름하게.. 고기에 양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