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톳밥 많이 해드시나요? 저는 예전에 톳밥 한 번 해먹은 적이 있었는데..톳만 넣은건 맛이 제취향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팽이버섯을 함께 넣고 톳밥을 지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재료는 톳, 팽이버섯, 불린 쌀(저는 현미와 보리4:1 백미 약간 사용했어요.) 간장, 요리술, 소금 입니다. 밥에 넣는 톳 되게 간편해요. 씻은 쌀에 밥톳 1스푼을 넣고 밥을 하면 돼요. 유통기한도 꽤 길어서, 여유있게 가끔 지어먹으면 될것 같아요. 톳이 가득 가득~ 아주 작은 미역같기도 하고요.. 애들은 안먹으니, 저와 남편 한 번 먹을만큼 솥에다가 해요. (솥 밥하는 법은 포스팅 맨 아래 링크 걸었어요.) 종이컵으로 한컵 반정도의 현미와 보리에 백미를 조금 넣어서 1시간 정도 불렸어요. 물을 손가락 1/2마디 가량오도록 넣고 톳을 반숟가락 정도 넣었어요. 취향껏 가감하면 됩니다. 진간장 1.5숟가락, 요리술 1.5숟가락, 소금 한 꼬집 잘 섞어주고 팽이버섯을 한봉지 잘라서 넣어요. 부글부글 끓어 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누룽지 냄새가 나면 불을 끄면 돼요. (솥 밥하는 법은 포스팅 맨 아래 링크 걸었어요.) 밥이 다 되면 버섯이랑 골고루 섞어 줍니다. 파와 잘 어울려요. 톳이 쏙쏙 들어있는 톳밥... 톳은 맛이 강하지 않아서 조금더 많이 넣어도 될것 같아요. 팽이버섯은 쫄깃하고, 보리는 퐁퐁 씹히고..맛있어요. 없음 [완도바다해맑은] 밥에 ...
안녕하세요! 저번에 표고버섯 밑동을 활용해서 밥을 지었었는데, 너무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표고버섯과 팽이버섯을 넣고 버섯밥을 했어요. 쫄깃쫄깃..완전 제 입맛에는 찰떡이네요. 밥만 먹어도 맛있어요. 저는 보리와 현미로만 밥을 했어요. 현미와 보리의 비율은 4:1 정도.. 표고버섯 2개, 팽이버섯 1/3봉지 양념 : 진간장. 요리술. 소금 찔끔 입니다. 종이컵으로 한컵 반정도의 현미와 보리를 불렸어요. 당연히 백미로 해도 되지요. 진간장 1.5 숟가락 요리술 1.5숟가락, 소금 한 꼬집 밥에 넣고 섞고 물은 손가락 반마디 정도 오도록 채웁니다. 표고버섯 2개, 팽이버섯 1/3봉지 표고버섯 밑동까지 다 넣어요~ 밥 위에 올리고 팔팔팔 끓어 뚜껑위로 밥물이 올라오면 중불로 줄인 후 누룽지 냄새가 나면 불을 끄면 돼요. https://blog.naver.com/xhtnfl/222178458226 표고버섯 밑동 활용 . 현미보리 솥밥. 혈당관리 안녕하세요!며칠전에 표고버섯 기둥이 혈당조절에 좋다는 기사를 봤어요.남편 식단 챙기면서 표고버섯을 ... blog.naver.com 밥이 다 되었어요. 잘 섞어 줍니다. 파도 살짝 올려주었어요. 버섯밥 처음 해주는거라 남편이 안먹겠다고 하면 어쩌지...해는데 어휴..기대 이상으로 너무 맛있더라고요. 남편은 맛있는것도 아니고, 맛없는것도 아니야..라는데 이 맛은 완전 제 취향... 양념을 넣고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