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탁에 겉절이를 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상추겉절이, 솎음배추겉절이, 청경채겉절이, 고수겉절이, 부추겉절이까지
내 취향에 맞게 밥반찬으로 챙겨보세요.
- 동네 로컬푸드에서 솎음배추를 구매함
- 신랑이 김치가 시다며 거부하여 솎음배추로 겉절이를 만듦
- 잎이 크고 벌레가 많이 먹은 부분은 국으로, 연하고 깨끗한 부분은 겉절이로 사용
- 액젓, 고추가루, 다진 마늘, 매실엑기스, 올리고당, 액젓, 통깨, 참기름 등을 사용하여 겉절이를 만듦
- 간은 개인 취향에 따라 조절하며, 참기름을 마지막에 넣어 풋내를 잡음
- 신랑을 위해 만든 레시피로,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힘
- 날씨가 좋아짐에 따라 그동안 놀았던 것을 멈추고 냉장고 재료로 요리를 시작할 예정
- 신랑이 채소를 많이 챙겨와서 다양한 요리를 시도할 계획
- 동네 로컬푸드에서 상추를 구매함
- 상추가 너무 잘잘해서 쌈으로 먹기에는 적합하지 않음
- 상추겉절이를 만들기로 결정함
- 양파가 없어 대신 파채를 사용함
- 간장, 매실청, 올리고당, 멸치액젓, 고추가루, 다진마늘, 식초, 참기름 등을 사용하여 겉절이를 만듦
- 상추겉절이를 바로 무쳐서 밥과 함께 먹음
- 양파나 파채를 추가로 넣어도 좋음
- 상추겉절이를 된장찌개와 함께 비벼 먹어도 맛있다고 생각함
- 오이부추무침은 우리 둘째가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임.
- 로컬푸드에서 구매한 부추는 억세지 않아 먹기 좋음.
- 오이부추무침 재료는 오이 1개, 부추 한줌, 양파 1/3개, 다진마늘 1스푼, 멸치액젓 2스푼 등임.
- 오이부추겉절이는 언제 먹어도 맛있음.
- 오이부추무침은 냉장고에 넣어두면 시원하고 아삭한 반찬으로 좋음.
- 더운 여름에 수분 보충과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므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음.
- 청경채 어린잎을 구매함
- 연해서 먹기 좋으나, 큰 청경채의 아삭함은 없음
- 청경채를 겉절이로 만들어 밥반찬으로 먹음
- 신랑은 겉절이를 싫어하지만, 열심히 챙겨줌
- 청경채 150g에 액젓, 고추가루, 다진마늘, 식초, 올리고당, 참기름, 통깨를 넣어 겉절이를 만듦
- 청경채는 뼈건강, 위와 장건강, 다이어트에 도움이 됨
- 청경채 어린잎은 연해서 아이들도 잘 먹을 것 같음
- 고수는 예전에는 동남아음식 파는 곳에서만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마트나 온라인몰에서도 쉽게 구입 가능
-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도 판매하며, 작은 사이즈로 혼자 먹기 좋음
- 고수는 해독작용과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며, 콜레스테롤 감소와 소화기관, 노화예방에도 효과적
- 고수겉절이는 홍고추, 다진 마늘, 멸치액젓, 식초, 올리고당, 참기름, 통깨, 고추가루 등을 넣어 무치면 됨
- 취향에 따라 고기나 국수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음
- 고수는 호불호가 강한 음식으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