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지면 더 맛있어 지는 무! 제철 무는 배보다 맛있다는 말이 있잖아요 식감도 사각사각하고 단맛이 정말 좋아요
무로 만드는 반찬들과 별미로 먹는 무요리 레시피 몇가지를 모아봤어요 큼직한 무 한통이면 반찬부터 간식까지 활용만점 식재료 인정이에요
1. 갈비탕 국물맛이 나는 무만두전골( 무밀푀유나베)
2.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무생채
3. 부드러우면서 큼직한 무가 포인트 밥도둑 밥반찬 멸치무조림
4. 바삭바삭 달큼한 간식 겸 안주로도 좋은 무전, 무채전
- 반찬으로만 먹던 무의 색다른 변신 무만두전골
- 무로 만드는 간단한 무밀푀유나베 레시피
- 갈비탕맛이 나는 진한 국물맛과 부드러운 무의 식감이 일품
- 김치처럼 먹을 수 있는 무생채 레시피
- 무 1/2개, 고춧가루 5큰술, 설탕 4큰술, 식초 3큰술, 간장 2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천일염 1/2큰술, 대파 1대 등을 사용함
- 마늘을 사용하지 않고 시원한 맛의 대파를 넣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의 무생채무침
- 하루 정도 지나면 무에서 수분이 나와 국물이 많아지면 무생채비빔면을 만들어도 좋음
- 맛있는 겨울무로 만들면 더 맛있고 단맛이 덜한 여름무로 만들어도 맛있는 무조림 레시피
- 무는 물엿 2큰술과 국간장 2큰술에 버무려 20분간 절여 맛없는 무의 맛을 보완함
- 양념이 잘 배어든 부드러운 무조림은 밥도둑 반찬이 됨
- 류수영 무전 레시피는 무 1/4통을 활용하며, 찹쌀가루 대신 튀김가루를 사용함.
- 무는 초록색 부분이 단맛이 더 나므로, 초록색 부분을 사용하는 것이 좋음.
-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무전 반죽을 올려 튀기듯 구워줌.
- 구운 무전은 비스듬하게 세워 기름기를 빼고, 초간장을 곁들여 먹으면 맛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