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삶는법
8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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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삶는법 냄비 찜기없이 양배추 맛있게 삶는법 시간

양배추 삶는법 냄비 찜기없이 양배추 맛있게 삶는법 시간 요즘 농부 아내 코스프레 하느라 몸도 마음도 바쁜 똥썹맘인데요. ㅡㅡ"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는 일이 해가 뜨기 시작하면 수수대를 너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라죠. 그러면서 뭉쳐 놓으면 썩을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서로 겹쳐지지 않도록 넓게 펴서 널어주는데 수수가 쏟아지지 않도록 양파망에 넣어 널어주다 보니 이 작업 역시 한참이 걸리더라고요. 그리고 해가 떨어지기 전 걷어들여야 습기를 먹지 않으니 저녁이 되기 전 수수를 걷어줘야 하니 나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똥썹맘이라죠. 그런데 그렇게 말려주기만 하면 끝이냐~ 놉! 말린 수수를 터는 일도 은근 시간이 걸리니.. 엊그제는 남편은 출근을 하고 혼자 밖에 앉아 수수를 털면서 현타가 온 똥썹맘이에요. 그냥 조금씩 사 먹으면 될걸 왜 몇 시간씩 이렇게 앉아 수수를 털고 찌꺼기랑 분리하는 과정을 하고 있나 해서요. 그러면서 직접 농사 지어 먹는 것도 좋지 뭘 그래~ 하면서 셀프 위로 중인데 과연 그게 얼마나 갈지는..ㅡㅡ" 여하튼 요즘 그렇게 하기 싫은 일 하면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맛있는 식재료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양배추(소) 1/2통, 시판 쌈장을 준비했어요. 1. 재료 손질 일단 양배추 삶는법 냄비 사용하는 방법 첫 번째 과정은 재료 손질과 세척으로 시작하는데요. 저는...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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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삶는법 냄비 물에 쉽게 양배추 맛있게 찌는법

양배추 삶는법 냄비 물에 쉽게 양배추 맛있게 찌는법 똥썹맘이 사는 아파트는 가까운 이웃님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3면이 논과 밭이고 유일하게 한 면만 주택가로 이어지는데요. 거기에 그동안은 주변에 이렇다 할 가게가 없어 물건을 구입하기도 쉽지 않았는데 어느날 편의점이 들어오고 작년에는 집에서 1km되는 거리에 농협 마트도 생겨 윤택한(?) 삶을 살고 있다죠. 그렇다 보니 이제는 마트에만 가면 미친듯이 물건을 쓸어 담지 않아도 되는데 사람의 습관이 참 무서운 게 그동안 차가 없는 뚜벅이라 마트 가는 것도 쉽지 않아 항상 쟁여 놓던 습성이 있었던 탓에 지금도 마트에 가면 눈부터 돌아가니 저희집 냉장고는 거의 토하기 일보 직전까지 식재료로 가득 차 있는 거 같아요. ㅡㅡ" 거기에 빈 공간이 생기기 무섭게 뭔가를 또 채워놓고 있으니 간혹 반찬이라도 만들면 냉장고 안에 빈 공간이 없어 마치 테트리스를 하는 것처럼 틈을 찾아 그 자리에 반찬 용기를 넣고 있으니 제가 봐도 참... 이런 저를 보며 글에서 이맘때 즈음 나오시는 어떤 분께서는(일명 남편?ㅋ) 전쟁이 나도 우리집은 6개월도 끄떡없겠다고 하시니 그야말로 뻘쭘~ 그러게요.. 이 쟁여놓는 버릇을 좀 고쳐야 하는데 말이죠. 고로 오늘도 새벽부터 냉장고를 들여다 보고 한 숨부터 짓게 되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언제 어떻게 먹어도 여전히 맛있는 식재료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양배추 1/2통,...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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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찜기 삶는법 맛있게 양배추 찌는법 찌는 시간 양배추쌈밥 만들기

양배추 찜기 삶는법 맛있게 양배추 찌는법 찌는 시간 양배추쌈밥 만들기 오늘은 금요일이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이 있어 가급적이면 일을 빨리 끝내고 서둘러 나가야하는데요. 그런데 이런 바쁜 와중에 아침에 일이 있어 나갔다가 전화 통화를 하고 의자에 그대로 핸드폰을 두고 온 거 왔..아놔~ 그렇잖아도 오늘 날씨가 더워 점심때 집으로 걸어 돌아 오면서 땀을 열심히 흘리며 왔는데 핸드폰 가질러 또 가게 생겼으니... ㅠㅠ 저녁에 같은 장소에서 또 일이 있어 어차피 나가야 하는데 그때 찾아올까? 고민도 되었지만 혹시나 싶어 또 열심히 땀 뻘뻘 흘리며 다녀온 건망증 앓이중인 똥썹맘이랍니다. 예전에는 한번도 우산을 놓고 온다거나 그런 일이 하나도 없었는데 요즘은 현관 비번을 까먹지 않나 이렇게 핸드폰을 의자위에 두고 오지 않나..그야말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할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치매 예방차원에서 밤마다 온라인 고스톱이라도 쳐야할 것 같아요. 하하하 그렇게 오늘도 넋을 놓고 다니는 바람에 수족이 고생중인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쌈밥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양배추, 세척용 식초, 시판 쌈장, 밥을 준비했습니다. 일단 양배추 찜기 삶는법 첫 번째 과정은 주재료 손질과 세척으로 시작하는데요. 그 전에 고르는 방법부터 살짝 소개해드리면 겉잎이 연한 녹색을 띠고 있으면서 단단하고 묵직한 것으로 고르시면 좋은데요. 그렇게 고른 다음 지저분한 겉...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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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삶는법 시간 세척 양배추찜 아삭하게 양배추 찌는법

양배추 삶는법 시간 세척 양배추찜 아삭하게 양배추 찌는법 주말에는 무조건 쉬자는 주의라 이틀 동안 팽팽 놀다가 이 공간에 들어오려고 하니 왜 이리도 괴로운지... ㅡㅡ" 한참 전에 눈이 떠졌는데도 잠자리에서 뒹굴거리기만 할 뿐 도무지 일어날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요. 그러다가 문득 든 생각이 '다들 직장에 나가는데 앞으로 난 집에서 혼자 뭐 하지?'라는 생각이 드니 그때야 비로소 자리를 털고 일어나게 되는 거 있죠? 놔하하 물론 지금이라도 당장 직장을 구하려고 들면 금방 구할 수 있는 학과를 나왔지만 이제 슬슬 정년퇴직 준비를 해야 한다는 친구의 말에 이 나이에 굳이 또 직장 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나 싶고 집에 왔을 때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이 말에 '그래 돈보다는 아이가 우선이지...라는 말로 스스로 위로 중인데요. 그런데 열심히 일하는 친구들을 만나면 슬쩍 위축감이 드는 건 뭐? 여하튼 그래도 직장을 그만두고 내려온 덕분에 지금의 내 공간이 생긴 게 아니겠냐며 오늘도 열심히 뛸 준비를 하고 있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맛있는 쌈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양 배추 1/2통, 세척용 식초, 시판 쌈장을 준비했습니다. 일단 #양배추삶는법 첫 번째 과정은 세척 으로 시작해 볼 텐데요. 워낙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식재료다 보니 그동안 많이 조리해 드셨을 텐데... 일단 두껍게 밑동을 잘라버리고 반을 잘라 4등분으로 ...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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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삶는법 세척 맛있게 쌈 만드는 법 양배추 찌는법

양배추 삶는법 세척 맛있게 쌈 만드는 법 양배추 찌는법 어제는 오후에 친구가 잠시 뭘 주겠다고 집에 들렀는데 피곤이 역력한 게 많이 걱정이 되더라고요. ㅠㅠ 부모님들께는 어린애처럼 평생 응석받이로 살 줄 알았는데 어느새 저희 나이가 지천명을 넘어 제 친구들 중 빠른 아이들은 벌써 손주를 보기도 했.. ㅡㅡ" 그렇다 보니 부모님들도 많이 연로하셔서 안위를 걱정해야 할 나이가 되었다는 게 속상한데... 이 친구 어머님이 수술을 앞두시고 요즘 컨디션이 많이 떨어지시고 입맛도 없어하셔서 걱정을 하느라 잠잘 때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는 아이가 요즘 통 잠도 못 자 얼굴도 푸석하고 피곤함이 찌든 게... 보는데 마음이 많이 안 좋은 거 있죠? ㅜㅜ 고로 요즘 도통 입맛이 없으시다는 어머니를 위해 그동안 담아두었던 장아찌들을 조금씩 덜어 담아 보냈는데 부디 어머님의 입맛이 조금이라도 돌아오시길 바라면서 오늘은 작년에 질리도록 만들어 먹었던 음식 소개해 드릴게요. ^^ 재료는요~~ 양배추 1통, 세척용 식초, 시판 쌈장을 준비했어요. 일단 맛있게 #양배추삶는법 첫 번째 과정은 손질과 세척 으로 시작하는데요. 일단 지저분한 겉잎을 떼어내고 반으로 잘라준 후 오른쪽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밑동을 세모 모양으로 잘라 줍니다. 그런 다음 한 잎씩 떼어 넓은 그릇에 넣고 물에 담가주는데요. 워낙에 약을 많이 해서 키우는 농작물이라 직접 재배하지 않은 거라...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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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삶는법 세척법 아삭한 찜요리 양배추 찌는법

양배추 삶는법 세척법 아삭한 찜요리 양배추 찌는법 한동안 감기에 걸려 일부러 더 많이 챙겨 먹으려고 노력한 게 바로 과일이었는데요. 그중 칼로 껍질을 벗기기 귀찮은 건 가끔씩만 먹고 제일 많이 먹은 게 바로 바나나이었던 거 같은데... 다른 과일에 비해 껍질 벗기기도 쉽고 맛도 있으니 한동안 열심히 이것만 사 먹은 거 같아요. 그런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아니면 세상이 너무 풍족해져 그동안 맛있는 걸 너무 많이 먹어 입맛이 변한 건지 어릴 때 먹던 그 맛이 나질 않으니.... 끄응 40년 전엔 지금처럼 바나나 수입이 잘되지 않고 오로지 제주도에 다녀올 때 선물용으로 그야말로 어쩌다 가끔 먹었던 과일이라 바나나가 선물로 들어오면 제 몫이 얼마나 돌아올지가 제일 관심사였던 적이 있었는데 말이죠.ㅋ 지금은 흔하디흔한 과일이 되었고 자주 먹어 그런지(아니면 제주도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서?) 그 특유의 진한 바나나의 맛과 향이 머릿속에만 있는 것 같아 서운한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이제 3통 사다 놨으니 오늘부터 열심히 쪄서 먹어야 할 식재료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양배추(작은 사이즈) 1/2통, 세척용 식초, 시판 쌈장을 준비했어요. 일단 #양배추삶는법 은 세척법 소개해 드리기 전 손질로 시작해 볼 텐데요. 항상 구입 요령을 자세히 말씀드리지만 오늘 제가 사용하는 건 신선한 것과 거리가 먼 것 같은 게.. 주변에 농사를 지으시는...

20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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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삶는법 삶는 시간 세척 간단하게 만드는 양배추찜

양배추 삶는법 삶는 시간 간단하게 만드는 양배추찜 요즘 제대로 갱년기 앓이 중인 똥썹맘이다 보니 항상 몸에서 열이 나기 때문에 낮에는 거의 집안에서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다니는데도 땀이 나 결국 창문을 활짝 열어 놓고 지내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게 식구들이 집에 오면 그렇게 할 수 없으니 그야말로 대략난감.. ㅡㅡ" 저를 빼곤 두 남자 모두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다 보니 여름에도 이불을 덮어야 잠을 자는 스타일인데 그 옆에서 저는 더워 떼구르 맨바닥으로 굴러가 잠을 자는 편이거든요. 그러니 이런 날씨에 문을 열어 놓고 생활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사람들이라 저 혼자 땀만 삐질삐질.. 그래서 더 주방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하는지도???ㅋ 자칭 요블이라고 하면서 이래저래 주방에서 멀어질 구실만 찾고 있는 듯하여 살짝 뻘쭘하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제가 살고 봐야겠기에 열이 조금 누그러질 때까지는 가족들이 없는 시간에 주방에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그 시간에 저도 밖에서 일을 보러 다닐 때가 많다는 게... 놔하하 고로 오늘 저녁은 또 뭘로 먹어야 하나 고민 중인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밥상에 올려놓으면 가족들의 젓가락이 자주 가는 식재료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양배추(소) 1통, 세척용 식초 5숟가락 정도, 찜기를 준비하시면 되세요. 그리고 시판 쌈장이나 따로 쌈장을 만들어 찍어 드시면 되겠죠? 일단 #양배추삶는법 ...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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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삶는법 세척 삶는시간 식감 좋게 양배추 찌는법

양배추 삶는법 세척 삶는시간 식감 좋게 양배추 찌는법 외동인데도 또래에 비해 다소 어른스러운 경향이 있는 아이를 키우다 보니 친구처럼 이야기를 자주 할 때가 많은데요.(물론 엉뚱한 생각을 하거나 천진난만할 때도 많지만요. ^^) 얼마 전 저녁에 2번째 글을 쓰느라 책상에 앉아 있는데 어찌나 쓰기 싫어 몸이 뒤틀리던지 ㅡㅡ" 이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아이가 그러더라고요. 20년만 더 고생하면 그땐 자기가 저를 먹여 살리겠다고.. 그럼 그때 제 나이가 72? 뜨악! 아니 너무 오래까지 일하라고 하는 게 아니냐고 했더니 엄마 때는 100살도 훨씬 넘게 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하는데 .. "그때 되면 똥썹이 너도 처자식이 있어 엄마까진 신경 쓸 수 없을 텐데?"라며 물으니 본인은 결혼 생각이 전혀 없다고.ㅋ 하지만 그 소리를 들으며 빵 터진 똥썹맘이라는 건 안 비밀요. 이 얼라이 6살 어린이집에 다닐 때 제 목걸이를 이쁜 담임선생님을 갖다주고 싶다며 가방에 주섬주섬 넣은 경력이 있는 분이라서 말이죠. 그리고 말도 못 하는 3살 때인가 공중전화박스에서 전화를 걸던 머리가 긴 누나야가 이뻤는지 그 옆에서 대롱대롱 매달려 쳐다보던 아이인데 결혼을 하지 않겠다니.. 깔깔깔 그렇게 오늘도 아이와 이야기하면서 옛 추억에 빠져 있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쌈으로 싸 먹으면 좋은 먹거리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양배추 1/2통, 시판용 ...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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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삶는법 시간은 물론 손질까지 꼼꼼히 알려드리는 양배추찜

양배추 삶는법 시간은 물론 손질까지 꼼꼼히 알려드리는 양배추찜 가까운 이웃님들이시라면 똥썹맘이 햄스터 2마리를 키우고 있다는 걸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작년 12월에 데리고 와서 지금 9개월쯤 키우고 있는데 얘들 하는 짓이 꼭 심술쟁이 양들과 같으니.. 넓은 집을 놔두고 꼭 굳이 작은 물통 밑 공간으로 들어가겠다며 서로 몸을 꾸깃거리고 있으니 먼저 들어간 놈은 밀고 들어오는 놈 때문에 코를 포함하여 얼굴만 조금 내밀고 있고 나중에 들어간 놈은 몸이 미처 다 들어가기도 전에 공간이 차버려 펑퍼짐한 엉덩이만 밖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으니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아들이랑 둘이서 빵 터질 수밖에요. 하하하 서로 싸울까 봐 물병도 일부러 2개를 준비했는데 하루는 이쪽 물병에서 그러고 있고 다른 날은 또 저쪽 물병에서 그러고들 있으니 아무래도 물병 색깔 때문에 그러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런 고집스러운 돼찌들(햄스터 + 돼지)이라고 해도 볼 때마다 어찌나 귀여운지... 전에는 먹이를 주려고 통을 열면 마음이 급해 밥그릇 속에 먼저 홀라당 들어가 있었지만 요즘은 좀 컸다고 밥그릇 위에 앞발을 처억 걸치고 쳐다보고 있거나 미어캣처럼 서서 앞발을 모이고 있으니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자꾸만 쓰담쓰담하게 되더라고요. ^^ 그런데 그런 저의 모습을 보며 똥썹파는 "밭에 들쥐들 많은데 몇 마리 잡아다 줄까?"라고.... 끄응 그렇게 오늘도 저를 놀리는 ...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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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삶는법 찌는법 간단하게 만드는 요리

양배추 삶는법 찌는법 간단하게 만드는 요리 어제 한낮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가 봄이 코앞까지 왔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괜스레 들뜬 마음이 들어 아침에 커피를 핑계로 나갔다가 평소에 자주 가는 마트에 들러 장미꽃 한 다발 사 왔다죠. 평소에 꽃 선물할 일이 있을 때는 화원을 들리는 편이지만 저희 집에 꽂아 놓을 경우라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원예농협을 들리는 편인데요. 시중보다 꽃 가격이 엄청 착하기 때문에(한 다발에 4500원 ~ 12000원 사이) 물건을 사러 갔다가도 종종 구입하는 편인데 어제는 한 가지 색이 아닌 여러 가지 컬러와 다양한 크기가 들어 있는 장미꽃을 구입했다죠. 그렇게 구입해 와서 장미 꽃잎이 떨어지도록 코를 꽃 속에 박고 숨을 열심히 쉬어대다가 그 후로 미니 절구통을 찾는다며 온 집안을 뒤지며 열폭 직전까지 간 똥썹맘이었답니다. ㅋ 그런 저를 보며 신랑이 그러더라고요. 가격이 비싸지 않으면 그렇게 찾지 말고 다시 사라고... 오호~ 웬일? '평소에는 꼭 필요한 물건이면 눈에 띄는 곳에 놓고 써야지 아무 데나 처박아 놓으니깐 그렇잖아!'라고 했을 분인데 이런 반응 정말 낯설다~~싶었던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건강한 반찬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양배추 1/2통과 세척용 식초 2 큰 술만 있으시면 되세요. 재료 정말 간단하쥬?ㅋ 일단 #양배추삶는법 첫 번째 과정은 구입 요령부터 알려드릴 텐데...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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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삶는법 식감 좋게 찌는법 알려드려요

양배추 삶는법 식감 좋게 찌는법 알려드릴게요. 아파트 주변이 한쪽만 빼고 전부 논이다 보니 계절의 흐름을 벼의 상태로 알 수 있는데요. 요즘 벼가 노랗게 익어 고개를 숙인 상태라 조금만 더 있으면 타작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무슨 시간이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지 엊그제 모내기를 한 것 같은데 벌써 수확을 할 시기가 왔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고만요. ㅡㅡ" 그렇게 벼를 베고 나면 그대로 봄 모내기를 할 때까지 몇 달을 쉬게 하는 곳도 있지만 어떤 곳은 골을 파서 이랑을 만든 다음 보리 종자를 뿌려 놓는 곳도 있는데 그러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봄에 싹이 푸릇푸릇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고요. ^^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어느새 쑥쑥 자라 초록색 보리 물결이 눈앞에 펼쳐지고 다시 누런 황금들녘을 선사하니 가끔씩 이곳에 사는 것도 싫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거 있죠? 고로 신랑이 정년퇴직을 하면(이제 5년도 안 남은 듯해요... 꺼이꺼이) 농사에 취미가 있으니 가까운 논이나 밭을 구입하여 노후를 심심하지 않고 열 일할 수 있도록 해줘야겠다 생각 중인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언제나 먹어도 항상 맛있는 쌈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양배추 1/2통, 세척용 식초를 준비했는데요. 정말 심플한 재료이니 소개하기도 민망하고만요.ㅋ 일단 #양배추삶는법 을 소개해드리기 전 사진 속 양/배/추는 똥썹이 베스트 프렌드 홍제 외갓집에서 수확하신 걸 2통...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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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삶는법 맛있는 쌈밥으로 만들어 먹어요

양배추 삶는법 맛있는 쌈밥으로 만들어 먹어요. 어제는 아침에 성당을 다녀오면서 날씨는 덥지만 어찌나 바람이 좋던지 콧노래가 절로 흥얼거려졌는데요. 저희 성당은 한꺼번에 신자들이 미사 시간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작년부터 구역별로 나누어 미사 시간을 조정하고 있는데 어제 아침 8시 미사가 저희 구역이라 아침부터 미사를 드리고 왔다지요. 물론 2주에 한 번씩 돌아가기 때문에 오전 시간들이 아닌 오후 5시 미사로 배정받으면 저녁 준비하기가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요. ㅡㅡ" 그래도 요즘은 해가 길어 괜찮은데 겨울에는 좀 그랬습니다. 여하튼 그렇게 미사를 드리고 이번 달 청소담당이라 땀을 뻘뻘 흘리며 청소까지 야무지게 마치고 오는데 햇볕은 뜨거운데 바람이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걸어오는 골목에서 잠시 멈춰 서서 눈을 감고 바람을 느끼게 왔다는요. 그렇게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온 똥썹맘이 전해드릴 이야기는 #양배추삶는법 이에요. 재료는요~~~~ 양배추 1/2통과 세척용 식초만 준비하시면 되는데 오늘은 참치를 넣은 쌈장까지 만들어 봤어요. 참치 1캔, 양송이버섯 2개, 양파 1/2개, 재래식 된장 2 큰 술 매운 고춧가루 2 큰 술, 소주 3 큰 술, 맛술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을 준비했는데 여기에 기호에 따라 참기름과 청양고추를 좀 더 추가해 주시면 맛있는 #양배추쌈밥 으로 즐기실 수 있겠죠? 그리고 양송이버섯 대신 다른 버섯으...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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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삶는법(찌는법) 3가지 방법으로 알려드릴게요

양배추 삶는법(찌는법) 3가지 방법으로 알려드릴게요. 내일 비 소식이 있어 그런지 다소 흐린 날로 시작하는 금요일 아침인데요 .그래서 그런 건지 아니면 소파에서 잠을 자서인지 새벽에 일어나는데 몸이 천근만근 마치 물먹은 솜같이 느껴지는 게... 끄응 이런 저를 보며 오늘도 역시 남의 편이신 분께선 한마디 하십니다. '십장생 중 하나를 보는 것 같다'라고.... 엥? ㅡㅡ" 흠~~ 해, 물, 산, 소나무는 설마 아닐 테고 구름, 불로초...? '학'과 '사슴'이라고는 절대 생각할 일 없는데... 그럼 설마 돌? 아니면 거. 북. 이? 니가 정녕 단매에 죽고 싶은 게로구나!!! 그렇게 오늘도 역시 새벽부터 남표니와 으르렁거리고 있는 똥썹맘이 들려드리는 이야기는 양배추 삶는법(찌는법) 3가지 방법이에요. 재료는요~~~~ 양배추와 세척용 식초만 있으면 끝! 간단하쥬? (소개해드리는 재료가 맨날 이랬으면 싶다!!!) #양배추삶는법 아마도 요즘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레시피가 아닐까 싶은데요. 한동안 비싸서 눈팅만 하던 채소들의 가격이 슬슬 내려가는 요즘이라 그나마 장바구니에 넣고 올 게 한두 개씩은 생겨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는데요. 오늘 똥썹맘이 알려드리는 #양배추찌는법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는 #양배추쌈밥 만들어 드시길 바래봅니다. 일단 양배추를 구입하셨다면 꼼꼼하게 손질부터 해줘야 하는데요. 일단 지저분한 가장 바깥쪽 잎은 벗겨내고 이렇게 반...

2021.03.26
양배추쌈밥 양배추삶는법까지 알려드릴께요.

양배추쌈밥 양배추삶는법까지 알려드릴께요.요즘 날이 더우니 그야말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의 연속인데요.그렇다고 매일 같이 외식하기에는 시기가 시기인지라 꺼려지고 배달음식도 한계가 있더라고요.그래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주로 하고 있는 똥썹맘인데오늘은 그중에서 위에 좋은 식재료인 양배추를 이용한 쌈밥 만들어 볼께요.재료는요~~ 양배추 1/2통, 세척용 식초, 쌈장 재료로 된장 1큰술, 고추장 1/2큰술, 다진대파(흰부분) 1큰술참기름 약간, 올리고당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통깨를 준비했어요. 일단 양배추쌈밥을 만들기 위해서는 양배추 세척을 먼저 해주셔야 하는데요. 반으로 잘라준 후 두꺼운 밑둥을 ∧모양으로 잘라 버리고 한잎 한잎씩 떼어주세요. 그리고 아래쪽의 두꺼운 부분도 잘 익지 않으므로 이렇게 비스듬히 잘라 버립니다. 그런 다음 믹싱볼에 양배추를 넣고 물을 부어준 다음 식초를 부어주고 10 ~ 20분간 담가 잔류농약을 제거해 줍니다.그리고 2 ~ 3차례 물에 헹군 후 찜기에 쪄주시면 되는데요.이때 구멍이 뚫린 채망을 이용하여 찜기에 올려주시면 되는데보기 좋게 가지런히?? 대충 대충 담아 틈을 만들어주셔야 고르게 잘 익는 답니다. 그렇게 채망에 담아주신 후 스팀이 오른 찜기에 넣고강불에서 8 ~ 10분을 쪄주시면 되세요.하지만 집집마다 화구가 다르기 때문에 익는 시간에 약간씩 차이가 있다는 거 참고해주시고 그렇게 ...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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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삶는법 효능까지 챙겨 보았죠~

양배추 삶는법 효능까지 챙겨 보았죠~ 이웃님들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흣! 똥썹맘은 지난 토요일에 조부모님 제사여서 시댁에 다녀왔는데요. 매년 8월에 있는 여름 제사라 솔직히 제사가 다가오면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인데 거기에 음식을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하는 것도 아니고 동서랑 둘이 하다 보니 더 부담이... 끄응 그렇다고 종갓집도 아니고 시아버님이 첫째거나 제가 첫째인 것도 아닌데 매년 상황이 이렇다 보니 누가 해야 할 일을 제가 대신 떠맡고 있는 느낌이어서 솔직히 제사를 가기 몇 달 전부터 알 수 없는 울화가 치미는데... 하지만 이런저런 생각에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다녀왔답니다.ㅋ 다만 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어깨며 팔꿈치가 다소 불편했지만 술꾼(?) 며느리를 위해 시아버님이 챙겨놓으신 시원한 맥주 열심히 마셔가면서 일하고 왔어요. 음하하 그러면서 오늘은 여름에 먹기 좋은 양배추 삶는법 알려드릴게요. 재료는요~~~ 양배추 1/2통과 세척용 식초를 준비했어요. 일단 #양배추삶는법 첫 번째 과정은 찜기에 찌기 알맞은 상태로 준비해 주는 과정인데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것처럼 #양배추효능 은 위장병에 특효가 있고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가 좋지 않은 분들이 많이 드시는데 고르실 때는 겉잎이 연한 녹색을 띠고 들어봤을 때 묵직하면서 단단한 걸 고르시는 ...

2020.08.17
양배추 삶는법 쉽게 알려드려요.

양배추 삶는법 쉽게 알려드려요.오늘 운동 끝나고 마트에 갔더니만 어찌나 채소값이 비싼지 그야말로 헉~~~소리가 절로 나더라고요.그러면서 그나마 싼 양배추를 한덩이 들고 왔는데요.오늘은 쉽게 만들어 반찬으로 좋은 양배추 삶는법 알려드릴게요.https://blog.naver.com/yee1036/221961823837 양배추요리 삶는법 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양배추요리 삶는법 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께요.​오늘도 즐겁고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셨나요?훗!저는 어제 ... blog.naver.com 자세한 레시피는 이곳에서도 참고하세요. 일단 양배추 삶는법 첫번째 과정은 양배추를 세척해주는 과정인데요. 일단 반으로 갈라 가운데 딱딱한 심은 사진처럼 잘라주고한 잎 한 잎 떼어 식초를 푼 물에 10분정도 담가 준 후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해줍니다.하지만 잔류 농약을 없애는 방법은 이렇게 흐르는 물이 아닌 담가주는 방법이 낫다고 해요.고로 물을 3 ~ 4번 바꿔가면서 헹궈주시면 더 좋겠죠? 그런 다음 찜기에 쪄주시는데...스팀이 오른 찜기에 차곡 차곡이 아닌 마구잡이 넣어주셔야 열기가 사이사이로 통과하면서 쉽게 익을 수 있어요.혹시라도 차곡차곡 넣어주시면 두꺼운 부분이 뭉쳐 있어 더디게 익을 수 있거든요.그렇게 10분 정도 쪄주시는데 사용하시는 열원에 따라 시간은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서 그렇게 쪄주었다면 잔열에 더 이상 익지 않도록 찬물이...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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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요리 삶는법 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양배추요리 삶는법 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오늘도 즐겁고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셨나요?훗! 저는 어제 세수를 하다가 살찐 바야바가 거울속에 있어 그야말로 깜놀했는데요.놔하하 요즘 그닥 하는 일도 없고만 미용실에 가는 일이 왜그리도 귀찮은지~~~ 머리도 덥수룩하게 길고 새치가 그대로 올라와 그야말로 정리되지 않은 사자의 갈퀴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ㅠㅠ 이상태로 그제 간만에 대학동기 만나러 나갔으니 그 친구가 말은 하지 않았어도 얼마나 놀랬을지...쩝 오래간만에 친구보러 온다고 예쁘게 단장하고 맛있는 떡이랑 선물까지 바리바리 챙겨 들뜬 걸음으로 왔을텐데, 달라진 저를 보면서 뜨악했을 생각을 하면...켁 그러면서 50짤(?)이 되니 다들 옛친구 생각이 나는건지 요즘 부쩍 똥썹맘의 전화통이 바빠졌어요.ㅋ 그도 그럴것이 친구들 중 집에서 놀고 있는 건 저 혼자라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고 생각해서인지 어제도 친구들 전화로 한나절을 보낸 똥썹맘입니다.ㅡㅡ" 아무래도 오늘도 역시 전화통화가 길어질듯한 느낌인데 후딱 글부터 올려야겠지요? ㅋㅋ 재료는요~~~ 양배추 1/2통, 식초만 있으시면 되고요. 양념장 재료로는 참치 1캔, 당근 50g,양파 50g, 부추 40g,된장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소주 3큰술 맛술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통깨 그리고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추가해주세요. 그러면서 간만에 네이버tv에도 올렸답니다....그러니 영상을...

2020.05.14
03:23
양배추 삶는법
재생수 869202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