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나물볶음
69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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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나물볶음 레시피 봄나물 반찬 생고사리 나물볶음 만드는법

고사리나물볶음 레시피 봄나물 반찬 생고사리 나물볶음 만드는법 며칠동안 줄기차게 내리는 비에 오늘은 어느정도 비가 멈출거라 생각했는데 지금도 여전히 내리고 있어 슬쩍 걱정되는 똥썹맘인데요. 그렇잖아도 사는 곳이 외벽쪽이라 조금만 습해도 곰팡이가 생겨 예민한 편인데 요즘 비가 한 번 오기 시작하면 며칠동안 이어지니 더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 그러면서 예전엔 이렇게 비가 오면 더워도 방안의 습기를 제거하느라 난방을 켰어야만 했는데 지금은 제습기 덕분에 그나마 나은 편이니 문명의 혜택이 이렇게도 좋구나~ 싶은데요. 퇴직 후 '나는 자연인이다'의 삶을 꿈꾸는 똥썹파는 나중을 위해 틈틈이 집 수리와 농작물 심기 영상을 찾아 보는데 저는 이렇게 기계속에 사는 게 좋으니 아무래도 나중에는 각자의 행복을 추구하며 살 것 같지요? 저는 쭈구려 앉아 뭘 심거나 가꾸는 일에는 영~ 취미가 없고, 그런 삶을 꿈꾸는 남편이 여전히 이해가 가질 않지만 뭐 각자 좋아하는 게 다르니께.. 여하튼 저의 노년엔 어떤 취미를 하며 살고 있을지 급 궁금해지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요즘 자주 보게 되실 식재료이야기입니다. 삶은 고사리 350g, 대파(흰부분) 10cm, 들기름 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참치액 1숟가락과 통깨를 준비했어요. 1. 주재료 세척 및 삶아주기 일단 고사리나물볶음 레시피 첫 번째 과정은 준비한 재료를 사진에는 없지만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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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 명절나물 마른 고사리 삶는법

말린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 명절나물 마른 고사리 삶는법 지난번 이웃님 글을 읽다가 명절.. 누가 반긴다고 그렇게 빼먹지 않고 돌아오는지 모르겠다는 글을 읽고 빵 터진 똥썹맘인데요. 그러게요... 누가 반긴다고 말이죠. 하하하 그러면서 누가 반기긴.. 고향에 계신 부모님들이 반기시지~라고 생각했는데 같이 모임 하는 언니들 중 두 분이 시어머님이신데 본인들도 명절이 돌아오는 게 스트레스라고... 풉~ 며느리들이 오기 전 장도 봐놓아야 하고 집안 청소도 해야 하니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라고 하시는데요. 한 언니는 이번에 아이들이 못 내려온다는 전화를 받고 쾌재를 불렀다고 하시더라고요. 드디어 나에게도 몇 년 만에 편하게 쉴 수 있는 명절이 되겠다고 말이죠. 그 얘기를 들으니 며느리뿐만 아니라 시어머님들도 똑같은 생각이라는 것에 살짝 놀랐는데요. 저는 며느리들만 그렇게 생각할 줄 알았는데 언니들 얘길 들으니 그러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양쪽 입장이 되어 보지 않고는 섣부르게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렇게 미래의 시어머니가 될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나물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건고사리 50g, 쪽파 3대, 들기름 3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참치 액 1숟가락, 통깨를 준비했어요. 일단 말린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 첫 번째 과정은 불려주는 일로 시작하는데요. 저는 봄에 직접 채취해서 말리기 때문에 그나...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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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 말린 고사리 삶는법 건고사리 나물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 말린 고사리 삶는법 건고사리 나물 이웃님들~기분 좋은 화요일 아침 시작하셨나요? ㅋ 똥썹맘은 오늘 글 올리고 사부작사부작 걸어 가까이 생긴 마트에 다녀올 생각인데요. 이렇게 가까운 곳에 마트가 생겨 어찌나 좋은지 ... 그동안은 뚜벅이다 보니 멀리에 있는 마트나 시장에 가려면 무조건 택시를 타거나 동네 드라이버들에게 "마트 안 갈래?"라며 꼬드김(?)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가까이에 생기니 이제는 더 이상 냉장고에 물건을 쟁일 필요도 없고 생각나면 언제든 운동 삼아 다녀올 수 있으니 좋은데요. ^^ 거기에 지금 오픈 세일 기간이라 몇몇 제품은 시중가의 2/3가격이니 더 열심히 다닐 수밖에요.ㅋ 그러면서 이곳에 가면 꼭 빠지지 않고 들리는 코너가 있으니 바로 빵을 파는 제과 코너인데요. 말로만 다이어트 중인 똥썹맘인지라 이곳에 가면 이것저것 카트에 넣느라 다른 때보다 손이 더 열 일하는데 이런 제 모습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이번 생애에선 그냥 뚱뚱이로 살아야 할 것 같아요. 그렇게 오늘도 몸무게 1kg 적립 예약 각인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명절 반찬입니다. 재료는요~~ 건고사리 50g, 대파 1/2개, 들기름 2 ~ 3숟가락, 다진 마늘 2/3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다시마 육수 50ml, 참치 액 1숟가락, 통깨를 준비했어요. 일단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 첫 번째 과정은 말려 있는 상태이므로 불려주는 ...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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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고사리나물볶음 건 고사리 삶는법 불리기 고사리볶음 레시피

삶은 고사리나물볶음 건 고사리 삶는법 불리기 고사리볶음 레시피 어릴 때 정말 눈만 마추치면 시도 때도 없이 열심히 으르렁거리던 3호와 4호 작은 오빠와 똥썹맘이었는데요. 껄껄껄 4남매라 사이좋게 지내도 좋았으련만 나이 차이가 많은 큰 오빠와 언니에게는 덤비지도 못하면서 둘이서는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거렸던 거 같은데 작은 오빠는 이런 저와는 달리 저랑 제일 친했다며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올케언니에게 얘길 한다고 하니 남자와 여자가 생각하는 게 차이가 있는지.. 아님 울 오빠야가 동생과의 사이를 남들에게는 포장해서 얘길 하는 건지.. 여하튼 똥썹이가 태어난 후로 열심히 똥썹군의 호구 역할(?) 중이시라지요... 음하하 고로 이번에 중학교에 들어가는 조카를 위해 직접 가방을 사주겠다며 1시간가량 걸어 다니며 쇼핑을 하고 교복값과 함께 선물해 주니 '나는 조카들에게 이렇게 살뜰한 고모가 아니었던 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조카들에게 많이 미안한 거 있죠? ㅜㅜ 거기에 그런 조카들이 고종사촌동생 졸업선물해 주겠다며 자기들끼리 의논을 했다고 하니 더 미안해져 설랑 뽀글이만 열심히 마셔댄 똥썹맘이라는 건 안 비밀요.(절대 술 마시려고 핑곗거리 만든 거 아님 .. 정색) 그렇게 오늘도 사람 사는 세상 속에 살고 있는 버럭쟁이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이제는 이웃님들이 하도 올리셔서 질릴 메뉴 이야기입니다... 하하하 재료는요~~~ 삶은 고...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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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나물볶음 나물반찬 고사리볶음 만드는법

고사리나물볶음 나물반찬 고사리나물 만드는법 먹을 것에 진심인 똥썹맘! 그렇다 보니 항상 음식 앞에 선 경건한(?) 마음인데요. 그런데 어제는 너무 피곤한 탓에 똥썹파가 사 온 치킨을 한 손에 들고 졸음을 이기지 못해 잠시 접신했다죠. ㅠㅠ 이런 저를 보며 아들내미와 신랑 어이가 없다는 듯 쳐다보는데 먹겠다는 신념이 어찌나 강한지 끝내 그 자리를 끝끝내 지키며 앉아 있었던 똥썹맘이라죠. 하하하 그러면서 어제는 평일 미사 드리고 필요한 게 있어 잠시 마트에 다녀온 것 외에 다른 시간은 밭에서 수확해온 농작물 정리하느라 바쁘게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렇게 가을걷이로 바쁘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저녁마다 병든 닭 모드가 되어 꾸벅꾸벅 졸게 되더라고요. 가끔씩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드나 저희 집 농부는 하나라도 제가 귀차니즘에 그냥 버릴까 봐 매의 눈으로 중간중간 체크를 하니 왕창 버릴 수도 없고.... 끄응 그렇게 오늘은 말린 참깨를 털어 시댁에 갖다 드려야 하는데 도저히 피곤해서 오늘은 그냥 쉴까? 고민 중인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음식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삶은 고사리 200g, 들기름 2숟가락, 다진 마늘 2/3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 다시마 육수 50ml, 대파 5cm, 소금과 통깨 약간 준비했는데요. 참고로 차례상이나 제사상에는 마늘이나 대파 등 향신채를 넣으면 안 되고 동태전도 계란 옷을 입히는 ...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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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 가끔씩 생각나는 나물반찬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 가끔씩 생각나는 나물반찬 이웃님들! 요즘 햄스터 키우기에 진심인 똥썹맘 왔으요~~~ 하하하 어찌나 잘 먹고 어찌나 잘 배출(?)을 하는지 그거 뒤치닥거리 하느라 힘이 드는 똥썹이네 모자인데요. 솔직히 처음에 햄스터 키울 때는 지금 물고기처럼 똥썹이가 관리를 다 한다는 조건으로 키웠다죠. 그런데 다른 건 다 이 얼라이가 하는데 똥을 치우는 건 같이 도와줘야지 그렇지 않으면 방바닥을 온통 똥과 톱밥 범벅으로 만들어 놓으니.... 빠직! 고로 조심하면서 하라고 하긴 했는데 워낙 배설물이 참깨만큼 자잘한 크기다 보니 그거 찾다가 시력이 팍팍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악!! 내 눈~~~ 거기에 이 넘의 햄스터들이 배설통이 아닌 여기저기 아무 데나 똥을 싸대고 있으니 불멍이나 식멍이 아닌 요즘 똥멍에 열중하는고만요. ㅡㅡ" 그런데 다른 곳은 그나마 이해가 아닌데 너희 밥통에까지 싸놓는 건 좀 아니지 않니? 끄응 고로 하루 일과를 얘네들 똥 관리(?)로 몇 시간씩 투자 중인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이제 슬슬 그날이 오면 시댁 주방에서 열심히 만들어야 할 반찬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불린 고사리 300g(마른 상태 45g), 들기름 2큰술, 쪽파 약간 국간장 1.5 큰 술, 대파 1/2대, 다진 마늘 1 큰 술, 멸치 다시마 육수 50ml, 소금 약간을 준비했는데요. 국간장과 다진 마늘은 취향에 맞게 넣어주시고 부족한...

202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