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장아찌담그는법
17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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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마늘장아찌담그는법 녹변 없는 간장 마늘장아찌 만들기

깐마늘장아찌담그는법 녹변 없는 간장 마늘장아찌 만들기 이웃님들 기분 좋은 화요일 아침 시작하셨나요? 훗~ 어제까지 푹 쉰 덕분에 새벽부터 눈이 가뿐하게 떠져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고 있는 똥썹맘인데요. ^^ 사실은 이따가 점심 약속이 있어 뛰뛰빵빵 타고 다른 지역으로 넘어갈 일정이라 더 신났다는 건 안 비밀요. ^^ 먹깨비 똥썹맘이다 보니 주변에 밥에 진심인 지인들이 많이 있는데 타 지역에서 근무하는 친한 동생이 그곳 맛집에서 밥 먹자는 얘길 몇 년 전부터 했었는데 그동안 열심히 미루다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정색!) 그래 일단 맛있는 거 먹고, 그다음 일은 그때 생각하기로 하자 싶어 동생이랑 같이 다녀오려고요. 어제는 아침 일찍 장례미사가 있어 전날 저녁에도 나가 준비하고, 어제도 꼭두새벽부터 나가 준비한 후 병문안 가느라 대전에 다녀왔더니 영양 보충 좀 하고 와야 할 듯해서 말이죠. 지금도 충분히 영양 보충은 된 듯하다 굽쇼?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많이 똑땅하죠~ 훌쩍 여하튼 어제는 친구와 함께 오늘은 친한 동생들과 함께 즐길 계획인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밭농사하는 덕분에 올해도 벌써 몇 차례 담은 1년 반찬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깐 마늘 1.8kg(물 500ml, 식초 500ml) 나온 식초물 600ml, 간장 300ml, 설탕 300ml, 소주 100ml를 준비했어요. (계량컵 사용) 1. 재료 준비 일단 깐마...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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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담그는법 녹변 없이 간장 통마늘장아찌 만들기

마늘장아찌담그는법 녹변 없이 간장 통마늘장아찌 만들기 저와 오래된 이웃님들이사라면 똥썹맘이 사는 아파트 주변에 온통 논과 밭이라는 거 기억하실 텐데요. 그동안은 작년에 벼를 수확하고 잡초만 무성했던 논이었는데 요즘 한창 모내기 중이라 물이 가득 고여 있어 아파트 창을 통해서 보면 꼭 염전 같다는 느낌이 든다죠. 그리고 가까이 가서 보면 바람이 부는 날 반짝이는 잔물결인 윤슬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마음까지 일렁이는데요. 이럴 때면 도시 생활을 꿈꾸다가도 '아!! 이래서 사람들이 자연 속의 삶을 꿈꾸는구나!' 싶은데 직접 농사를 지으라고 하면 고개가 절레절레 되니... 그도 그럴 것이 계절에 맞게 심어야 하는 작물도 다르고 수확하는 시기도 달라 일손을 보태다 보면 바쁜데 쉴 새 없이 쑥쑥 크는 잡초와 전쟁도 무시하지 못할 것 같아요. 잡초를 뽑고 돌아서면 또 올라오니깐요. ㅡㅡ" 그러면서 더운 날에는 수시로 물을 줘야 하니 어디 여행이라도 가려고 하면 힘들게 심어놓은 농작물 걱정에 그 조차도 쉬운 게 아니더라고요. 고로 퇴직 후 자연인의 삶을 살겠다는 어떤 분이 뭘 심으면 좋을까라며 찾아보는 모습만 봐도 숨이 턱턱 막히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1년 반찬입니다. 재료는요~ 마늘 반 접(50개), 식초, 설탕, 물, 간장, 소주를 준비해 주는데 재료 크기에 따라 담금장 양이 달라짐으로 재료 양은 나중에 아래 글에서 자세히 설명해 드릴...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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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 마늘장아찌담그는법 녹변 이유 간장 마늘장아찌만들기

깐 마늘장아찌담그는법 녹변 이유 간장 마늘장아찌만들기 어제는 볼 일이 있어 아침에 급히 나가는데 엘리베이터 속에서 머리를 보니 위쪽에 하얗게 눈이 내린 거 있죠? ㅜㅜ 고로 일을 마치고 미용실에 갈 수밖에 없었는데요. 두상도 큰데 머리도 부시시하니 꼭 바야바 같은 느낌이 들어서...(바야바가 뭐냐굽쇼? 그럼 내가 이모다잉~) 그렇게 단골 미용실에 도착하니 손님에게 선물로 받았다며 제가 좋아하는 흑임자 한 박스가 의자 위에 똬악! 고로 머리하면서도 먹고 인심 좋은 쥔장 덕분에 집에 올 때 또 잔뜩 싸왔다죠. 아마 오는 손님마다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 이곳에 갈 때마다 느끼는 건 쥔장이 인심이 좋아 손님들도 뭐라도 주고 싶은 마음일 것 같은데.. 저 역시 갈 때마다 이상하게 점심시간에 걸릴때가 많은데 쥔장이 싸온 밥도 먹고 쟁여두었던 간식도 먹게 되더라고요. 그렇다 보니 미용실에 갈 때마다 가급적이면 손에 뭔가를 들고 가게 되는데 어제도 역시 그런 분이 있어 이 세상은 살만하구나 느끼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슬슬 만드시면 좋은 반찬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마늘 반 접, 간장, 설탕, 식초, 물, 소주를 준비하면 되는데요. 재료 양은 차차 아래쪽에서 알려드릴게요. 일단 깐 마늘장아찌담그는법 첫 번째 과정은 알맞은 재료 준비로 시작하는데요. 아마도 그동안 많이 구입해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물에 담지 않고 쉽게 껍질을 벗기기 위해서는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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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담그는법 아삭아삭 맛있는 깐마늘장아찌

마늘장아찌담그는법 아삭아삭 맛있는 깐마늘장아찌 이웃님들~ 기분 좋은 월요일 아침 시작하셨나요? 훗~~ 똥썹맘이 사는 곳은 그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모내기철인데도 가물어 논과 밭을 볼 때마다 한걱정이었는데요. 그런데 오늘 오래간만에 내린 비로 봄가뭄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게 뭐라고 하지 않을테니 오늘은 해갈이 될 때까지 하루종일 계속해서 내려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똥썹맘 아침에 걷기 운동갈때마다 논과 밭이 펼쳐진 곳으로 운동을 다니고 있는데 물웅덩이의 바닥이 드러나 볼때마다 걱정이 되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샤워하러 들어가는 똥썹이에게도 물 아껴서 쓰라고 잔소리를....껄껄껄 전기는 그나마 같은 평수의 다른 집보다 훨씬 적게 나오는데 수도세는 우째 많이 나오는 느낌이라 말이죠. ㅡㅡ" 그렇다고 빨래를 그렇게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물 사용할 일도 그닥 없는데 욕실만 들어가면 함흥차사인 얼라이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어 아이가 샤워하러 들어갈 때마다 봄가뭄으로 물이 부족한데 물장난치지 말고 빨리 나오라는 말을 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렇게 잔소리쟁이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두고 두고 드실 수 있는 1년 반찬이야기 입니다. 재료는요~~ 마늘, 담금장(간장, 물, 식초, 설탕, 소주)를 준비하시면 되는데요. 이때 담금장의 양은 재료가 잠기도록 1:1:1:1:(소주)0.2 ~ 0.3 비율로 넣어주시면 되는데.....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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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담그는법 맛있는 간장 양념 비율까지 자세하게~

마늘장아찌담그는법 맛있는 간장 양념 비율까지 자세하게~ 요즘 똥썹맘이 즐겨 보는 TV프로그램이 있다면 Mnet에서 방송이 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라는 댄스 프로그램인데요. 항상 연예인들이 나오는 가벼운 예능만 편한 마음으로 즐겨보다가 어느 날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이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 완전히 몰입해서 보게 되는 거 있죠? 꺄아아~ 최근 여러 방송국에서 나오는 '누가누가 노래를 잘하나'가 아닌 가녀린 여자 댄서들이 저렇게 파워풀하게 댄스를 한다는 게 그저 놀랍고 각 팀마다 개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쏠쏠한 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보게 되더라고요. 다만 중간중간 탈락하는 팀들이 있어 그게 좀.... 쩝 (응원하던 팀이 지난주 탈락했어요. 흑!) 여기서도 누구나 행복한 세상은 없나 봅니다. 오로지 경쟁만 있을 뿐~ 그러면서 오늘을 정말 뜬금없는 레시피를 들고 온 똥썹맘인데요. 놀라셨쥬?ㅋ 봄도 아니고 가을에 장아찌라니~ 껄껄껄 사실은 오늘 대파 김치를 올리려다가 재작년에 찍어 놓은 영상도 있는데 그냥 묵혀놓기가 좀 아쉬워 '모르겠다~' 하며 들고 나와봤어요.. 그동안 한 번도 보여드린 적이 없는 통으로 담는 방법으로 말이죠.ㅋ 재료는요~~마늘, 식초, 간장, 설탕, 물을 1:1:1:1 비율로 준비했고요. 여기에 저장성을 높여주는 소주도 0.2 ~ 0.3 비율로 준비했답니다. 그리고 양념장의 양은 재료 양에 따라 준비...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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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담그는법 1년 반찬 만들어요~~

마늘장아찌담그는법 1년 반찬만들어요. 요즘 1년동안 반찬으로 먹을 장아찌를 열심히 담고 있는 똥썹맘인데요. 엊그제는 마트에 갔더니 명이나물이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으로 담가봤는데.. 그동안 담던 게 있어서 그런지 오호~~~ 제법 맛이 날 것 같아 뿌듯해지더.....놔하하. 하지만 요 명이나물도 지금 요 레시피처럼 1년후에나 올려 드릴수 있겠죠?ㅡㅡ" 왜냐하면 다른 것들에 비해 장아찌는 대량으로 담는거라 잘못 알려드리면 이웃님들께 망쳤다고 1년내내 욕 먹을 수 있으니깐요. 음하하 그렇기 때문에 바로 올려드리지 않고 담근 그 다음해에 올려 드리는 게 대부분인데~~~ 고로 지금 고추, 오이지, 무우 등 조만간 올려 드릴 레시피들이 많다는 거!! 일단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마늘장아찌담그는법을 올려 드릴텐데요. 통마늘은 그냥 껍질을 벗기면 매운 냄새도 냄새지만, 껍질을 벗기는 게 힘들어 일단 큰 그릇에 마늘을 담아 주고 물을 부어준 후 일일이 쪼개어 마늘의 윗부분을 칼로 잘라주고, 껍질을 벗겨 줍니다. 참고로 위의 사진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동생 윤진이랑 같이 아파트 정자에 앉아 마늘의 껍질을 벗겨주는 걸 찍은 건데요. 저희 동네는 김장때도 그렇지만 이렇게 손이 필요할 때 마다 다같이 모여 도와주는 편이라 금방 일을 끝낼 수 있다지요. 다만 자주 밤에 모임(?)을 하기 때문에 살이 빠질 틈이 없다는 게~~~끄응. 그렇게 마늘의 껍...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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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담그는법 1년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마늘장아찌담그는법 1년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아이들의 생각은 참 독특한 거 같아요.ㅡㅡ" 똥썹이 어릴 때 그렇게 둘째를 낳고 싶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 참 많이 속상했거든요.ㅜㅜ 그리고 그당시 똥썹이도 동생에 대한 질투가 있었는지 동생이 있는 것 보다는 외동이가 좋다고 하는 바람에 둘째 생각을 접었는데 요즘 계속 동생타령을 하니.....쩝 '동생이 물건이냐? 그렇게 쉽게 가질 수 있 게?'버럭버럭! 그런데도 그당시 어린 아이가 무슨 분별력이 있냐고 자기말을 듣지 말고 낳았어야 했다나요?컥! 11살 꼬맹이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리라고는.....ㅋ 그러면서 자기 말때문에 제가 둘째를 낳지 않은 줄 알더라고요.(안생겨서 못낳았다 아들아!) 그나마 똥썹이는 제가 얘기하면 속상해하면서도 받아 들이긴 하는데... 친한 동생 아이는 엄마한테 자기가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르스를 동생으로 갖고 싶다고 낳아 달라고 했다니 그 얘길 듣고 빵터진 똥썹맘입니다. 진짜 재미있지 않나요?껄껄껄 여하튼 아이들의 상상력은 어른들을 당혹케 하면서도 이렇게 웃음이 나오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오늘은 1년반찬으로 1년에 한번씩 꼭꼭 소개를 해드리는 저의 대표 레시피 올려볼께요. 훗! 재료는요~~~마늘과 담금장 재료로 식초, 물, 설탕, 간장, 소주를 준비해주시는데 재료의 양은 마늘 양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 다만 비율은 써진 순서대로 1:1:1:1:0.2 ~...

202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