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
204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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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썹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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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만드는법 무우생채 만들기 무채나물무침

무생채 만드는법 무우생채 만들기 무채나물무침 오늘 오전 내내 베란다 청소하느라 너무 열 일한 탓에 지금 반쯤 정신이 나가 있는 똥썹맘인데요. ㅠㅠ 어젯밤 바람이 불면서 그렇게도 비바람이 치더니만 저희 집 베란다에 물길(?)이 생겼기 때문이라죠. 2년 전 창틀에 실리콘 작업을 했는데 비가 올 때마다 조금씩 새더니 어제는 거의 물길이 흘러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관리실에 얘길 했는데 담당자분이 직접 오셔서 육안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말에 그야말로 열 일했다죠. 그랬더니 지금 앉아 글을 쓰고 있는데 허리도 아프고 박스 4개 분량의 쓰레기 치웠더니 지금 정신도 메롱인 상태인데요. 그렇게 열 일했으니 오늘 저녁은 좀 더 편하게 해결하고 싶지만 배달을 시키면 음식 담았던 용기 설거지가 일이고 나가서 외식하자니 메뉴가 통일 되질 않아서리... 끄응 고로 오늘도 어쩔 수 없이 냉장고 뒤져 시들어가는 부추 구제에 나선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개운한 반찬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무 1kg(손질 후), 절일 때 굵은소금 1숟가락, 대파 2/3대, 고춧가루 2 ~ 3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멸치 액젓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다진 생강 1티스푼을 준비했어요. 일단 무생채 만드는법 첫 번째 과정은 재료의 껍질을 깨끗하게 벗겨준 후 헹궈주는 일로 시작하는데요. 그렇게 헹궈준 후 너무 두껍지 않게 채 썰어주고 굵은소금 1숟가락을 넣어 고루 잘 버무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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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만드는법 요즘 먹기 좋은 무 요리 밑반찬 종류

무생채 만드는법 요즘 먹기 좋은 무 요리 밑반찬 종류 사람의 습관이 참 웃긴 게 아무 생각도 없이 사진을 올리다가 오늘 아침 문득 생각이 나서 자세히 보니 최근에 올린 사진이 죄다 같은 배경에 화분만 달랑 하나 놓고 찍은 사진이 대부분인 거 있죠? ㅜㅜ 과거에는 그렇게 과일을 옆에 놓고 찍어대더니만 어느 날부터인가 소품을 바꿔볼 생각도 하지 않고 놓여 있는 화분을 배경으로 열심히 음식만 바꿔가면서 찍고 있었던 거 있죠? 놔하하 그런데 찾아보니 아직 올리지 않은 몇 년 전 사진을 제외하고는 다들 똑같은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 뿐이라 이웃님들 보시기에 다소 지루하게 생각되실 수도 있겠다 싶은 게 뻘쭘한 마음이 드는데요..^^" 이럴 거면 왜 그렇게 소품을 볼 때마다 열심히 사 날랐는지.. 그래놓고는 또 주말에 음식을 만들게 되면 '에라 모르겠다~'라며 또 같은 배경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겠죠?ㅋ 고로 매일매일 반성은 열심히 하고 있지만 그걸 행동으로 옮기는 건 당최 되지 않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요즘 드시기 좋은 반찬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무 1.2kg(절임용 굵은소금 1숟가락 + 설탕 3숟가락 + 식초 3숟가락), 대파 1대 고춧가루 4숟가락, 멸치 액젓 3숟가락, 설탕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다진 생강 1 작은 술을 준비했는데요. 참고로 가을무가 아니라 여름무로 담았던 거라 맵고 약간 쓴맛이 있어 소금 외에 설...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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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만드는법 새콤달콤하게 만드는 여름무생채

무생채 만드는법 새콤달콤하게 만드는 여름무생채 이웃님들은 요즘 어떤 반찬을 주로 만들어 드시나요? 똥썹맘네는 식재료는 넘쳐나지만 제가 공사다망(?) 한 관계로 밖에서 볼 일이 많아 외출이 잦다 보니 냉장고 야채 칸만 꽉꽉이고 그 위에 반찬 놓는 곳은 그야말로 텅텅인데요. ㅜㅜ 그렇다 보니 밥상을 차릴 때마다 가족들에게 뻘쭘한 마음이 들어 일부러 "내가 더위에 쓰러지는 것보다는 낫지 않냐"라며 밥상을 차릴 때마다 큰 소릴 쳤더니 이제는 가족들도 거의 포기 상태인듯하더라고요. 놔하하 그래도 속으로는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이 더위만 지나가봐.. 내가 아주 그냥 상다리 부러지게 밥상 차려줄 테니..'라며 다짐해 보지만 그 역시 그때 가봐야 알 일이 아니겠어요? 하하하 그래도 오늘은 베란다에 굴러다니던 단호박은 해결했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고 있는 똥썹맘이랍니다. 그러면서 기회가 된다면 이번 주 내로 감자와 양파도 좀 해결을 해줘야겠다는 마음인데... 제일 빨리 없앨 수 있는 방법은 뭐니 뭐니 해도 찐 감자나 감자 전이니 오래간만에 카메라 열 일 좀 시켜줘야겠다고 다짐 중인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반찬 레시피입니다. 재료는요~~~ 무 1kg, 대파(소) 1개, 절임용( 굵은소금 1숟가락, 설탕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고춧가루 4숟가락, 멸치 액젓 2.5 ~ 3숟가락, 설탕 1숟가락, 다진 마늘 숟가락, 다진 생강 1 작은 술, 통깨를 ...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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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만드는법 요즘 더 맛있는 무생채무침

무생채 만드는법 요즘 더 맛있는 무생채무침 그동안 미리 찍어 놓은 요리 사진이 많다며 날마다 자랑질(?) 하던 똥썹맘. ㅡㅡ" 그런데 한동안 컨디션 난조와 귀차니즘으로 주방을 밥할 때 빼고는 너무 멀리한 탓에 곶감 빼먹듯 야금야금 올리다 보니 이제 슬슬 바닥이 드러나기 시작했는데요. 쩝 그렇다 보니 올해 올릴 제철 요리 몇 개를 제외하고 반찬이나 간식으로 만들어 놓은 사진이 20개도 체 안되는 거 있죠? 나름 사진부자였는데~~~ㅠㅠ 그렇다 보니 혹시라도 외장하드디스크에서 올리지 않은 요리 사진을 발견하게 되면 그야말로 '올레~'라는 말이 터져 나올 수밖에 없는데요. 오늘 올리고 있는 사진들도 그중 하나라 더 뿌듯한 똥썹맘이라는 건 안 비밀요.ㅋ 이렇게 발견하지 못했으면 그냥 고생해서 찍어놓은 사진밖에 되지 않았을 테니까요~. 고로 조만간 외장하드를 탈탈 털어 몇 개 건져볼까 싶기도 한데 그러기엔 다소 귀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 그럴 시간에 그냥 만드는 게 낫겠다며 후딱 포기 중인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비빔밥 재료로 좋은 반찬입니다. 재료는요~~ 무 1개(1kg), 대파(소) 1대, 절임용 굵은소금 20ml 고춧가루 30ml, 다진 마늘 10ml, 설탕 10ml, 새우젓 5ml, 멸치 액젓 10ml와 통깨 약간을 준비했는데요. 이때 설탕 대신 매실청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기호에 따라 식초를 넣어 만들어 드시는 분들도 있...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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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만드는법 요즘 더 맛있는 굴 요리

무생채 만드는법 요즘 더 맛있는 굴 요리 먹깨비 똥썹맘인데도 그동안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대봉은 그닥 좋아하지 않던 것 중 하나였는데요. 그런데 지난번 시댁에 갔다가 아버님이 나눔 해주신 대봉을 맛보고 그 맛에 반해 요즘 대봉 사랑에 폭 빠진 똥썹맘이랍니다. 고로 이따가 운동 갔다 와서 지난번에 한 건강검진 결과 들으러 병원에 가야 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초고도 비만이 나와 잔소리를 듣겠지만 새벽부터 일어나 열심히 대봉 하나를 뚝딱 클리어하는 걸로 아침을 시작하는 똥썹맘이에요. 놔하하 (그야말로 생각은 세상은 넓고 내가 먹어야 할 음식 또한 많다는 느낌? 껄껄껄) 이런 저를 보면서 먹을 걸 즐겨 하시지 않는 분들은 이해를 못 하시겠지만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제철 식재료 또한 계속 바뀌니 질리지 않고 오늘도 즐거워하면서 열심히 먹고 있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요즘 한참 맛있는 반찬 이야기인데요. 재료는요~~ 무 600g, 굴 200g, 대파(소) 2/3대, 일반 고춧가루 3 큰 술 +매운 고춧가루 1 큰 술 까나리액젓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생강가루 약간 소금과 통깨 약간을 준비했습니다. 참고로 요 레시피는 이웃 언니이신 스마일로즈님 레시피로 제 입맛에 맞게 약간 변경을 해서 만들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일단 #무생채만드는법 첫 번째 과정은 주재료를 썰어주는 일로 시작을 하...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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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만드는법 쉽고 맛있게 알려드려요

무생채 만드는법 쉽고 맛있게 알려드려요. 이웃님들 하이요!! 시댁 주방에서 열 일하고 무사히 돌아온 똥썹맘 왔으요.ㅋ ('이번 추석 명절 잘 보내셨냐'라는 말은 질리도록 들으셨을 것 같아 따로 인사를 드리진 않을게요... 잘했쥬? 껄껄껄) 그러면서 추석 전날 시댁에 가면서 보니 명절 때는 꽉 막혀야 할 고속도로가 너무도 한산해서 ㅋㄹㄴ가 이렇게 명절을 바꿔놓는구나 싶어 씁쓸한 마음이 들었는데요. 그렇게 시댁에 가서 오래간만에 열 일을 하고 왔더니만 평소에는 어깨에 곰 2마리가 달랑(?) 거리며 붙어있는 느낌이라면 이번엔 어깨, 목, 등 쪽으로도 올라가 누르고 있는 것 느낌이라 파스로 도배질 중인데 그래도 어젯밤 잠자리에서 똥썹군 "엄마는 언제 쉬어요?"라는 말에 살포시 위로를 받은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요즘 한창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입니다. 재료는요~~~ 무 1개(1.5kg), 절임용 굵은소금과 설탕 각각 2 큰 술, 쪽파 50g 고춧가루 2/3컵, 새우젓 1 큰 술, 멸치 액젓 2 큰 술을 준비했는데요. (계량스푼과 종이컵 사용) 여기에 기호에 따라 새콤달콤하게 식초와 설탕을 추가해서 만드셔도 좋겠죠? 일단 #무생채만드는법 첫 번째 과정은 #무구입요령 부터 살펴볼 텐데요. 신선한 상태는 단단하면서 상처가 없이 매끈하고 초록색의 무청이 있는 걸 고르시는 게 좋은데요. ^^ 저처럼 잘린 걸 구입하신다면 잘린 쪽 단면이 변색이...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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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만드는법 쉽고 맛있는 무요리로 딱!

무생채 만드는법 쉽고 맛있는 무요리로 딱! 어제는 불면증으로 잠을 못 잔 상태에서도 아이와 열심히 윷놀이를 한 똥썹맘인데요. 맹모삼천지교는 못하더라도 나름 아이와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데.. 이런 게임을 할 때마다 아이의 감정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악착같이 이기려고 하는 남편과는 다르게(아이에게 도움이 안된다나요.ㅡㅡ") 저는 유~하게 아이 편도 슬쩍 들면서 게임을 하는 편인데.. 제가 던졌다 하면 윷이니.... 헐! 이걸 우쩐다냐... 아이는 이미 마음이 상할때까지 상했고 한 번이라도 이길 때까지 하겠다는 태세니 이러다간 밤을 새워서 할 것 같은 쎄한 느낌이 드는 게.. 너 쫌 집요하다. 흠~ 어찌어찌하여 한번 져주고 도망칠 수 있었던 똥썹맘이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쉽고 맛있는 무요리 무생채 만드는법 이에요. 재료는요~~ 무 1개(950g), 절임용 굵은소금 2 큰 술, 대파 1대 고춧가루 3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설탕 1 큰 술, 새우젓 1/2 큰 술, 멸치 액젓 1 큰 술을 준비했는데 설탕 대신 매실청을 사용하시는 분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이번에 올려드리는 #무생채만드는법 사진은 작년에 시댁에서 무를 가져왔을 당시에 만든 사진인데 어제 보니 현관 앞에 보관 중이었던 무에서 대가 올라오면서 노란색 꽃이 피었더라고요. 허허허 그러면서 무에서 수분이 다 빠져나가 쪼글거려져서 육수 낼 때나 사용해야겠더라고요. 여하튼 쉽고 ...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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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만드는법 굴을 넣어 맛있게!

무생채 만드는법 굴을 넣어 맛있게!! 요즘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다 보니 보일러 가동은 필수인 것 같아요. 그러면서 올 여름 전기세 고지서 받기가 두려웠다면 이번 겨울에는 가스비로 또 얼마나 나올지 슬슬 걱정되는 분들 많이 계시지요? ㅡㅡ" 하지만 감기에 걸리면 약값도 만만치 않고, 예전처럼 쉽게 낫지도 않기 때문에 너무 아깝다 생각하지 마시고 따뜻하게 보내시는 게 어떨지... 그러면서 오늘은 요맘때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는 반찬 올려 볼께요.^^ 재료는요~~~ 무 1kg, 굴 200g, 쪽파 약간, 고추가루 7큰술, 다진마늘 3큰술, 매실액기스 3 ~ 4큰술, 새우젓 3큰술, 소금 약간을 준비했습니다.(계량스푼 사용) 매실액기스는 개인 식성에 맞게 가감해주세요. 일단 무생채 만드는법 첫번째 과정으로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굴을 세척해주는 일로 시작 하는데요. 굴에 굵은 소금을 한큰술 정도 넣고 살살 어루만져 주면서 불순물을 제거 해 주면 되는데... 이번에 사 온 굴에는 껍데기까지 많이 붙어 있어서....끄응 여하튼 껍데기와 불순물을 제거하고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2 ~ 3차례 헹구어 채반에 올려 물기를 제거 해 줍니다. 그리고 무는 채썰기로 쪽파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주세요. 그런다음 믹싱볼에 무를 넣고 수분을 잡아주면서 무에 붉은 색이 들도록 먼저 고추가루를 넣어 버무려줍니다. 그런다음 굴을 제외한 나머지 양념...

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