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삶는법
72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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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껍질채 삶는법 맛있게 냄비에 감자삶는방법

감자 껍질채 삶는법 맛있게 냄비에 감자삶는방법 오후 6시 저녁때가 다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기온이 31도가 넘어가는 똥썹맘이 사는 동네. 그렇다 보니 지구에게는 미안하지만 오늘도 오후부터 에어컨을 켜고 살 수밖에 없는데요. 작년까지는 버틸 때까지 버티다가 에어컨을 켰는데 올해는 날이 덥기도 하지만 습관적으로 에어컨을 켜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고는 계속 기온을 확인하게 되고요. 왜? 기온이 27도로 떨어지면 에어컨을 끄기 위해서요. 그렇게 에어컨을 끈 후 한동안은 남은 냉기와 선풍기로 버티다가 더 이상 버틸 수 없겠다 싶을 때 앞뒤 창문을 열면.. 조금이라도 들어오는 바람이 있다면 유난히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내일까지 덥고 기온이 그나마 떨어진다고 했는데 수시로 바뀌는 일기예보에는 9월 초까지는 기온이 31도를 넘어간다고 하니 .... 이번 명절에도 역시 시원하게 주방일 하기는 그른 것 같죠? 어차피 할 일이라면 즐기면서 하라고는 하지만 더위에는 유난히 취약한 똥썹맘이라 차라리 추석보다는 설날에 일하는 게 훨씬 더 낫거든요. 그렇게 오늘도 에어컨과 친하게 지내고 있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올여름 저희 집에서 제일 많이 먹었던 간식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홍 감자 12개, 다시마 1장, 소금 1/2숟가락, 설탕 1숟가락을 준비했어요. 1. 재료 준비 일단 감자 껍질채 삶는법 첫 번째 과정은 일정한 크기의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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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삶는법 시간 맛있게 냄비 감자삶는방법

감자 삶는법 시간 맛있게 냄비 감자삶는방법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창문을 여는데 일출이 어찌나 멋진지 한참을 바라보며 서있었는데요. 요즘은 날씨가 더워 그렇지 뭉게뭉게 구름도 예쁘고 일출이나 일몰이 다른 때보다 더 예쁜 느낌이라죠. 아무래도 오늘 하루도 고생해라~ 내지는 오늘도 더위 속에 사느라 고생했다~라고 말씀하시는 어떤 분의 뜻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평소 때는 아파트 주변이 온통 논밭이라며 구시렁 거지만 지금 한창 벼가 햇볕을 받아 날마다 쑥쑥 자라 풍성해지니 이 시기에 제일 보기 좋은 것 같다는요. 그러면서 줄기가 길어 잘라주고 싶어도 자를 수 없는 호야한테도 밤새 꽃을 피우느라 고생했다며 인사하게 되는데요. 호야는 꽃이 핀 곳에서 또 꽃이 나오므로 지저분해도 꾹 참고 줄기를 자르지 않으며 키우고 있는데 요놈아 이런 제 마음을 아는지 창가에 만들어 놓은 저의 미니 정원에 온통 줄기를 뻗어 영토 확장 중이니 아무래도 줄기를 말아 묶어 놓아야 할까 봐요. 그렇게 날씨는 덥지만 보는 것마다 좋은 것 밖에 없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요즘 저희 집 최애 간식입니다. 재료는요~~ 수미감자 6알, 소금 0.5숟가락, 설탕 1.5숟가락을 준비했는데 설탕은 취향에 따라 가감해 주세요. 1. 재료 껍질 벗기기 일단 감자 삶는법 시간 알려드리기 전 첫 번째 과정은 껍질째 익혀주는 게 아닌 분 내게 삶을 거라 전용 칼을 사용하여 껍질...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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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삶는법 냄비 감자삶는시간 감자삶는방법

감자 삶는법 냄비 감자삶는시간 감자삶는방법 오늘은 아침에 장례미사가 있어 준비하느라 일찍 나가야 하기 때문에 다른 때보다 더 일찍 일어난 똥썹맘인데요. 어제 장례식장에 가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건 사람이 태어나 나와 가족에게만 잘하고 살지 말고 여러 사람들에게 두루두루 잘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는데... 나이가 오십이 넘어가니 결혼식장보다는 정말 장례식장을 더 많이 찾게 되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잘 하지 않는가 재작년 조카 결혼식에 참석한 게 마지막이었던 거 같아요. 여하튼 어제 장례식장에 가서 보니 다른 때와 사뭇 다른 느낌이었는데요. 사람들에게 참 잘하셨던 분이라 안타까운 마음과 슬픔 또한 다르더라고요. 한 번 사는 인생 살기 힘들다며 너무 각박하고 인색하게 살지 말고 가끔씩 내 뒷모습을 보면서 사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여하튼 오늘은 아침부터 바쁜 똥썹맘인데 저녁에는 2건의 봉사가 기다리고 있으니(술 약속이냐 굽쇼? 놉!) 오후에 잠깐 집에 들러 저녁 준비해 주고 또 나가봐야 할 것 같네요. 그렇게 오늘도 열심히 뛰어다니는데 왜 살은 날마다 찌고 있는지 의아한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요즘 저희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 간식입니다. 재료는요~~ 수미 감자 5알, 소금 1/2숟가락, 설탕 1.5 숟가락과 물을 준비했어요. 1. 껍질 벗겨 헹궈주기 일단 감자 삶는법 냄비 사용하여 익혀주는 첫 번째 과...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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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삶는법 냄비 분나게 감자 삶기 감자 맛있게 삶는법

감자 삶는법 냄비 분나게 감자 삶기 감자 맛있게 삶는법 내일이 부처님 오신 날이라 여유 있게 한 주를 보내고 계신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저 역시 직장에 다니는 것도 아닌데 금요일이나 이렇게 공휴일이 있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고요. ㅋ 그러면서 가까운 근교 나갈만한 곳이 있는지 찾게 되고 말이죠. 하지만 단출한 가족 구성원인데도 매번 각자 스케줄이 있어 그 계획이 어그러질 때가 많은데.. 내일은 제가 일이 있어 나가야 하니 남은 두 분이 알아서 식사를 해야 할 것 같고만요. ^^ 아이가 어릴 때는 밥 챙기느라 이렇게 따로 약속을 잡는 일은 상상도 못했는데 이제는 알아서 끼니를 챙기는 나이가 되니 이렇게 편할 수가 없... 아~ 좋으다! 그러면서 내일은 동생들과 밥 먹기로 해서 맛집 좀 서치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요즘 불경기라 장사가 안된다고 하지만 시골인 이곳도 이름있는 맛집들은 30 ~ 40분 정도 웨이팅이 있으니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절로 갸우뚱하게 되더라고요. 여하튼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기로 다짐해 보면서 오늘은 똥썹이의 최애 간식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는요~~ 수미감자 6알, 소금 1/2숟가락, 설탕 2숟가락, 물을 준비했어요. 1. 껍질 벗기기 일단 감자 삶는법 냄비 활용하여 만드는 과정 중 첫 번째 해야 할 일은 껍데기를 벗겨주는 일로 시작하는데요. 껍질째 끓여 만들어도 되자만 요 분이 많이 나는 수미 품종은...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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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맛있게 삶는법 시간 분나게 냄비에 감자 삶는법

감자 맛있게 삶는법 시간 분나게 냄비에 감자 삶는법 오늘은 그동안 컨디션이 좋지 않아 미뤄두었던 일들을 조금씩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일단 침구류를 교체해 빨래방도 다녀오고 여기저기 지저분한 것들 좀 정리해서 버리고 청소도 좀 해야 할 것 같은데 슬쩍 걱정이 되는 건 이렇게 움직이고 난 다음 괜스레 병이 나는 건 아닌지... ㅡㅡ" 정말 그동안 건강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고 아무리 피곤해도 하룻밤만 자고 일어나면 몸이 가뿐(?)했는데 이번에 코땡땡이 앓고 난 후로는 쉽게 피곤해지고 후다닥 뚝딱하던 일도 시간이 오래 걸리니 저만 그러는지는 모르겠으나 슬쩍 답답한 마음이 드는데요. 끄응 하지만 '이 또한 언젠가 지나가리~'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야겠죠? ^^ 고로 오늘은 머릿속에 해야 할 일 리스트를 되새기고 있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요즘 더 맛있는 간식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감자(중간 사이즈) 9개, 물 500ml, 설탕 2숟가락, 소금 1/2숟가락(살짝 넘게)을 준비했어요. 일단 #감자맛있게삶는법 첫 번째 과정은 재료 세척으로 시작하는데요. 식자재 마트에서 구입해 바로 만들었는데 캐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너무 신선한 게 박스로 구입하고 싶은 거 있죠? 그런데 박스로 담겨 있는 건 크기가 너무 들쑥날쑥하니.. ㅡㅡ" 일부러 사이즈가 좀 큰 걸로 들어있는 봉지로 구입했는데요. 그 이유는 껍질째 깨끗이 닦아 쪄서 먹어도...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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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삶는법 분나게 맛있는 찐감자

감자 삶는법 분나게 맛있는 찐감자 이웃님들 평안한 토요일 아침 맞이하고 계시나요? 훗~ 항상 그날이 그날이라고 징징거렸던 똥썹맘은 오늘 아침부터 동서와 아이들과 함께 바쁘게 돌아다닐 계획인데요. 지난번에 갔던 희리산 자연휴양림에서 싱잉볼 체험도 하고 명상 수업도 들으면서 오래간만에 마음과 정신 수양을 하고 시댁으로 갈 예정인데 점심 식사로 뭘 해야 할지 고민이 고만요. ㅡㅡ" 한창 바쁜 농번기가 드시는 것도 변변치 않으셨을 것 같은데 뭔가 기운이 나도록 해드리고 싶지만 두 분 다 치아가 좋지 않으시니 시댁에 갈 때마다 메뉴가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딱히 좋아하시는 것도 없다고 말씀을 하시니 '아무거나 먹자보다는 난 뭐가 먹고 싶다'라고 말씀하시는 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라고 알려드리며.. 똥썹파 보고 있나? 나는 집 밥보다는 나가서 중국집 코스 요리를 먹고 싶다고!!! 하지만 오늘도 심하게 갱년기 앓이 중이신 그분은 퇴근 후에 집이 아닌 밭에 들려 오늘도 농작물을 키우며 힐링 중이실 테니 그냥 저는 짜빠게리나 끓여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쩝 그렇게 오늘도 뭐가 먹고 싶다고 정정당당하게 말했지만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고 궁시렁거리고 있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요즘 저희 집에서 자주 쪄 먹는 간식입니다. 재료는요~~~ 감자(중간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 8개, 설탕 2숟가락, 소금 1/2 숟가락을 준비했어요. 일단 #감자삶는법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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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삶는법 분이 나고 맛있게~

감자 삶는법 분이 나고 맛있게~ 이웃님들 기분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ㅋ 똥썹맘은 요즘 아이가 너무 집에만 있는 듯하여 토요일 가까운 바닷가에 다녀왔는데요. 그런데 오래간만의 나들이에 들뜨기는커녕 바다가 가까워질수록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시야가 뿌연 해지니 중국발 미세먼지인지 싶어 기분이 좋지 않은 거 있죠? ㅡㅡ" 하지만 그런 기분도 잠시 자세히 보니 주변의 논을 비롯하여 물이 있는 곳마다 피어오르는 물안개로 인해 그렇게 시야가 뿌연했던거더라고요. 고로 붉게 타오르는 석양을 보러 갔다가 결국 멋지게 가 아닌 뿌연 물안개만 실컷 보고 왔다는 얘기??ㅋㅋ 물론 그냥 집에 돌아오기 뭐 해서 오는 길에 초밥집에 들러 저녁을 뽀지게 먹는 통에 그날도 역시 마음속으로만 다이어트를 했고요. 그렇게 날이면 날마다 몸집이 거대해지고 있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감자삶는법 입니다. 그것도 분이 나고 맛있게 말이죠. 재료는요~~~ 수미감자(중) 6알, 물 500ml, 설탕 2 큰 술, 굵은소금 2/3 큰 술을 준비했는데요. 평소에는 여기에 소금을 1/2 큰 술 넣지만 일부러 양을 조금 더 늘려 넣어주었더니 제 입맛에는 훨씬 나은 느낌이었지만 싱겁게 드시는 분들이라면 1/2 큰 술만 넣어주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그러면서 요즘 맛있는 제철 식재료다 보니 간식으로 반찬으로 자주 만들게 되는데요. 지난번에 언니 집에 갔더니만 아시는 분이 파신다며 감자...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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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삶는법 저희 집만의 팁은요~

감자 삶는법 저희 집만의 팁은요~~ 어제는 일이 있어 전주에 다녀왔어요. 좋은 일로 간 건 아니었지만 주책맞게도 바람을 쐬니 어찌나 기분이 좋아지는지 저도 모르게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더라고요....놔하하. 그러면서 그동안 솔직히 무감동인 삶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작은 일에도 기뻐하고 감사하게 생각되는 일들이 많아져 저 스스로도 놀라게 되는데요. 이렇게 얘기하니 '얘 어디 아픈가?' 싶으시죠? 걱정하지 마세요.....!!! 오지랖쟁이라 세상에는 아직도 참견할 일들이 많아 쉽게 죽지 못하니깐요.ㅋ 다만 나이를 먹고 드디어 철이 들어서 그런가 그동안 무심히 지나치던 일상도 뭔가 의미가 있고 소중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러면서 이웃님이 거리를 지나 가실 때 돌멩이를 들고 대화를 하고 있는 사람이 우째 저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만 머리에 꽃을 꽂았는지는 확인하시고 아는 체 해주세요.(꽃 ≠똥썹맘) 아무래도 더 쓰면 이웃님들께 돌이 날라 올 것 같아 후딱 감자 삶는법 소개해 드릴께요. 재료는요~~~ 감자 7알, 소금 1/2큰술, 설탕 1큰술과 물을 준비했어요.(간단하쥬?ㅋ) 일단 #감자삶는법 첫번째 과정은 감자를 깨끗하게 세척해주는 일인데요. 얼마전 언니네 집에 갔더니만 친한 지인분이 농사를 지으셨다며 큰박스 가득 감자를 주셨더라고요. 그래서 언제나 그렇듯 내껏인양 정정당당(?)하게 챙겨 들고 왔어요. 그렇게 챙겨 들고와 ...

202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