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쫑장아찌
56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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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쫑장아찌담그는법 국산 마늘종 레시피 간장 마늘쫑 장아찌 만들기

마늘쫑장아찌담그는법 국산 마늘종 레시피 간장 마늘쫑 장아찌 만들기 차를 타고 가다 보면 가끔씩 예의 없는 사람들 때문에 욱하게 될 때가 종종 있는데요. 그제 시댁에 가느라 금강 옆에 있는 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앞차 조수석이 열리더니 종이컵을 밖으로 투척하는 모습이 눈에 똬악! 마침 전화 통화 중이어서 속으로만 신나게 욕을 하고 있었는데, 운전 중이던 욱쟁이 저희 남편 서행 중인 앞차를 쫓아가 그렇게 종이컵을 밖에 버리면 어떡하냐며 기어이 한 소릴 하는 거 있죠? ㅡㅡ" 물론 지금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는 '굳이 그렇게까지 얘길 했어야 했나?'라는 분도 계실 수 있어요. 하지만 누군가 이렇게 얘길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쭈욱 거리낌 없이 도로에 쓰레기를 투척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 이렇게 한 소릴 한 남편 행동이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죠. 물론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거리낌 없이 밖에 버릴 수도 있어요. 하지만 한 번쯤은 '누군가 또 나에게 와서 뭐라고 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지 않겠어요? 그러면서 본인만 생각하는 이런 행동은 정말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살이 찌푸려진다는 거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오늘은 1년 반찬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는요~ 마늘쫑 1.8kg, 간장과 설탕, 물 각각 4컵씩, 식초 3.5컵, 소주 1컵을 준비했어요. (종이컵 기준) 1. 재료 준비와 세척 일단 마늘쫑장아찌담그는법 첫 번째 과정은 재료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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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쫑장아찌 담그는법 레시피 맛있게 만드는 국산 마늘종 장아찌

마늘쫑장아찌 담그는법 레시피 맛있게 만드는 국산 마늘종 장아찌 비 소식이 있어 그런지 항상 알람 소리를 듣기도 전에 눈이 똑 떠지는 똥썹맘인데 오늘은 알람도 끄고 잠이 들었는지 주방에서 달그락거리는 소리에 잠이 깼는데요. ㅡㅡ" 항상 5시 30분에 알람이 맞춰져 있지만 거의 알람이 울리기도 전 이미 잠이 깨어 있어 일찌감치 알람을 끄는 편인데 오늘은 알람 울리는 소리를 듣지도 못했고만 어느덧 10분이 지나있더라고요. 컥! 고로 후딱 일어나 청국장도 데우고 사과 한 알도 깎아 놓았는데요. 똥썹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아침밥은 꼭 먹어야 한다는 주의여서 결혼해서 이때껏 살면서 새벽에 출근하는 똥썹파 아침식사는 거르지 않고 꼭 먹여 출근을 시켰던 거 같아요. 고로 건강검진이라 아침밥을 못 먹으면 그렇게 서운할 수 없고 못 먹은 날은 마치 보상이라도 하듯 그날은 더 먹게 되더라고요. 하하하 이렇게 말하니 평소에 잘 안 먹는 얘 같아 살짝 뻘쭘하지만 여하튼 오늘도 새벽밥 차리기 미션 클리어 한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만들어 두면 1년 동안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1년 반찬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마늘종 700g, 진간장, 설탕, 물 각각 2컵씩, 식초 1.5컵, 소주 0.5컵 세척용 식초 3숟가락 정도를 준비했어요. (종이컵이랑 비슷한 용량의 도자기 컵 사용하여 계량했습니다.) 일단 국산 #마늘쫑장아찌담그는법 첫 번째 과정은 재료 손질...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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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쫑 장아찌 담그는법 알맞은 간장 비율의 마늘쫑요리

마늘쫑 장아찌 담그는법 알맞은 간장 비율의 마늘쫑요리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금요일 아침, 오늘도 기분 좋게 시작하셨나요? 훗~ 무슨 시간이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지 어느새 한주가 지나가고 주말이 코앞으로 다가온 금요일이라는 게 믿기질 않는 똥썹맘인데요.ㅡㅡ" 이번 주말에는 다음 주 시아버님 생신을 미리 당겨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뭘 준비해 가야 할지 슬쩍 고민이 되는 아침이에요. 예전에 비하면 시댁 가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어(거의 1 ~ 2주에 한 번 정도 갔는데 요즘은... ㅠㅠ) 뵐 때마다 반가워하시는 부모님 모습을 뵈면 천년만년 사시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러나 싶어 죄송한 마음이에요. 결혼할 때 친정 아빠께서 "시부모님을 친정 부모님처럼 생각하고 살아라"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는데 말이죠 고로 비가 오는 관계로 컨디션이 오늘따라 더 메롱이지만 내일 가져갈 반찬 좀 만들어야 할까 봐요. 다만 두 분 다 치아가 좋지 않으시고 매운 거, 신 거, 단 거를 좋아하시지 않으니 무슨 반찬을 해야 할까 하루 종일 고민해야 할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만들어 놓으면 몇 달은 든든하게 먹을 밑반찬이에요. 재료는요~~ 마늘쫑과 담금장으로 간장:식초:물:설탕: 소주를 1:1:1:1: 0.3을 준비했는데요. 취향에 따라 물 대신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끓인 육수를 사용해도 되지만 요건 깔끔하게 물만 넣어 끓여주는 게 제 입맛에는...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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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쫑장아찌 담그는법 쉽게 알려드려요.

마늘쫑장아찌 담그는법 쉽게 알려드려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일 폭탄으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야 할 것 같은데요. ^^" 냉동실 정리하면서 얼려두었던 늙은 호박도 꺼내 호박죽을 쑤어야 하고 베란다에 심어 놓은 대파도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어 두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냥 키우면서 잘라먹지 그러냐고요? 그러기엔 양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 ㅜㅜ 밭에 있는 걸 다 뽑아와서 베란다에 옮겨 심어놨더니만 빨래를 널러 갈 때마다 도무지 발 디딜 틈이 없어 곡예를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꼭 정리해서 좀 더 편하게 살아보려고요. 그렇게 오늘도 바쁜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1년을 기다린 마늘쫑장아찌 담그는법 입니다. 재료는요~~~~ 마늘종과 마늘종이 잠길 만큼의 담금장으로 간장:설탕:물:식초:소주를 1:1:1:1:0,3 비율로 준비했어요. 그리고 여기에 추가로 깻잎을 5장 정도 넣으면 깻잎 향이 은은하게 나서 좋으니 참고하세요. #마늘쫑장아찌 담그는법 그러고 보니 해마다 소개해 드리는 레시피가 아닌가 싶은데요. 똥썹이가 마늘장아찌 맛을 알고부턴 마늘과 함께 그해에 꼭 담게 되는 거 같은데 양을 조금만 담으면 금세 다 먹고 또 담게 되니 처음부터 넉넉하게 담는 게 좋더라고요. 1년 동안 두고두고 먹을 수 있으니깐요. 그래서 작년에도 사진 속 보이는 것만큼 담았다가 또 그만큼 더 담았던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저희 집 냉...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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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쫑장아찌담그는법 1년반찬 쉽고 맛있게 만들어 봅시다!

마늘쫑장아찌담그는법 1년 반찬 쉽고 맛있게 만들어 봅시다! 어쩐지 어제부터 그렇게 어깨도 아프고 허리도 아팠던 게 오늘 비가 올려고 그랬고만요...빠직. ㅡㅡ" 이제는 몸으로 날씨를 예견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는 게 왠지 서글프고 세상 우울을 다 짊어진 것 같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아이는 초딩인데 제 나이가 벌써 50을 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쩝 (고로 대문사진 아이가 어리다고 제가 젊을거란 편견은 버려주세요.) 요즘 아이들은 뚱뚱하고 못생긴 엄마보다도 늙은 엄마가 더 부끄럽다고 하던데... 이건 어떻게 된 게 2가지 다 해당이 되니~~~껄껄껄 (웃어도 웃는 게 아니다...ㅡㅡ") 고로 웬만하면 하루도 빼먹지 말고 걷기운동이라도 해보자며 나가고는 있는데.. 이 세상에는 왜 그리도 맛있는 게 그리도 많은지!!! 운동보다도 입에 뭘 넣고 들어오는 일이 더 많아 이 운동을 계속 해야 할 지 심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여하튼 그렇게 최대 난제(?)는 나중에 천천히 생각해 보기로 하고 오늘은 1년 반찬 만들어 볼께요. 재료는요!!!! 마늘쫑 1단, 간장 2컵 , 물 2컵, 식초 2컵, 설탕 2컵, 소주 0.4컵을 준비했어요. (종이컵으로 계량을 했습니다.) 그리고 단짠단짠한 볶음을 원하신다면 아래 주소에 나와 있으니 참고 하세요. https://blog.naver.com/yee1036/221542651445 마늘쫑볶음 단...

202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