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마늘장아찌담그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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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썹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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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마늘장아찌담그는법 녹변 없는 간장 마늘장아찌 만들기

깐마늘장아찌담그는법 녹변 없는 간장 마늘장아찌 만들기 이웃님들 기분 좋은 화요일 아침 시작하셨나요? 훗~ 어제까지 푹 쉰 덕분에 새벽부터 눈이 가뿐하게 떠져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고 있는 똥썹맘인데요. ^^ 사실은 이따가 점심 약속이 있어 뛰뛰빵빵 타고 다른 지역으로 넘어갈 일정이라 더 신났다는 건 안 비밀요. ^^ 먹깨비 똥썹맘이다 보니 주변에 밥에 진심인 지인들이 많이 있는데 타 지역에서 근무하는 친한 동생이 그곳 맛집에서 밥 먹자는 얘길 몇 년 전부터 했었는데 그동안 열심히 미루다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정색!) 그래 일단 맛있는 거 먹고, 그다음 일은 그때 생각하기로 하자 싶어 동생이랑 같이 다녀오려고요. 어제는 아침 일찍 장례미사가 있어 전날 저녁에도 나가 준비하고, 어제도 꼭두새벽부터 나가 준비한 후 병문안 가느라 대전에 다녀왔더니 영양 보충 좀 하고 와야 할 듯해서 말이죠. 지금도 충분히 영양 보충은 된 듯하다 굽쇼?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많이 똑땅하죠~ 훌쩍 여하튼 어제는 친구와 함께 오늘은 친한 동생들과 함께 즐길 계획인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밭농사하는 덕분에 올해도 벌써 몇 차례 담은 1년 반찬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깐 마늘 1.8kg(물 500ml, 식초 500ml) 나온 식초물 600ml, 간장 300ml, 설탕 300ml, 소주 100ml를 준비했어요. (계량컵 사용) 1. 재료 준비 일단 깐마...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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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 마늘장아찌담그는법 녹변 이유 간장 마늘장아찌만들기

깐 마늘장아찌담그는법 녹변 이유 간장 마늘장아찌만들기 어제는 볼 일이 있어 아침에 급히 나가는데 엘리베이터 속에서 머리를 보니 위쪽에 하얗게 눈이 내린 거 있죠? ㅜㅜ 고로 일을 마치고 미용실에 갈 수밖에 없었는데요. 두상도 큰데 머리도 부시시하니 꼭 바야바 같은 느낌이 들어서...(바야바가 뭐냐굽쇼? 그럼 내가 이모다잉~) 그렇게 단골 미용실에 도착하니 손님에게 선물로 받았다며 제가 좋아하는 흑임자 한 박스가 의자 위에 똬악! 고로 머리하면서도 먹고 인심 좋은 쥔장 덕분에 집에 올 때 또 잔뜩 싸왔다죠. 아마 오는 손님마다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 이곳에 갈 때마다 느끼는 건 쥔장이 인심이 좋아 손님들도 뭐라도 주고 싶은 마음일 것 같은데.. 저 역시 갈 때마다 이상하게 점심시간에 걸릴때가 많은데 쥔장이 싸온 밥도 먹고 쟁여두었던 간식도 먹게 되더라고요. 그렇다 보니 미용실에 갈 때마다 가급적이면 손에 뭔가를 들고 가게 되는데 어제도 역시 그런 분이 있어 이 세상은 살만하구나 느끼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슬슬 만드시면 좋은 반찬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마늘 반 접, 간장, 설탕, 식초, 물, 소주를 준비하면 되는데요. 재료 양은 차차 아래쪽에서 알려드릴게요. 일단 깐 마늘장아찌담그는법 첫 번째 과정은 알맞은 재료 준비로 시작하는데요. 아마도 그동안 많이 구입해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물에 담지 않고 쉽게 껍질을 벗기기 위해서는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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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담그는법 아삭아삭 맛있는 깐마늘장아찌

마늘장아찌담그는법 아삭아삭 맛있는 깐마늘장아찌 이웃님들~ 기분 좋은 월요일 아침 시작하셨나요? 훗~~ 똥썹맘이 사는 곳은 그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모내기철인데도 가물어 논과 밭을 볼 때마다 한걱정이었는데요. 그런데 오늘 오래간만에 내린 비로 봄가뭄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게 뭐라고 하지 않을테니 오늘은 해갈이 될 때까지 하루종일 계속해서 내려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똥썹맘 아침에 걷기 운동갈때마다 논과 밭이 펼쳐진 곳으로 운동을 다니고 있는데 물웅덩이의 바닥이 드러나 볼때마다 걱정이 되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샤워하러 들어가는 똥썹이에게도 물 아껴서 쓰라고 잔소리를....껄껄껄 전기는 그나마 같은 평수의 다른 집보다 훨씬 적게 나오는데 수도세는 우째 많이 나오는 느낌이라 말이죠. ㅡㅡ" 그렇다고 빨래를 그렇게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물 사용할 일도 그닥 없는데 욕실만 들어가면 함흥차사인 얼라이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어 아이가 샤워하러 들어갈 때마다 봄가뭄으로 물이 부족한데 물장난치지 말고 빨리 나오라는 말을 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렇게 잔소리쟁이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두고 두고 드실 수 있는 1년 반찬이야기 입니다. 재료는요~~ 마늘, 담금장(간장, 물, 식초, 설탕, 소주)를 준비하시면 되는데요. 이때 담금장의 양은 재료가 잠기도록 1:1:1:1:(소주)0.2 ~ 0.3 비율로 넣어주시면 되는데.....

2022.05.30
마늘장아찌담그는법 2차 담금장 알려드릴께요.

마늘장아찌담그는법 2차 담금장 알려드릴께요.아마 저번 주 주말에 많은 분들이 오이장아찌를 비롯하여 매실장아찌,마늘장아찌 등 1년 동안 먹을 반찬을 착실하게 만드셨을 것 같은데~~~맞죠?물론 매년 담아 아직도 3년전 것도 남아 있지만살짝 허전해서 올해도 역시 요 세가지 장아찌를 담게 되더라고요.그중에서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2차로 담금장을 만들어 부어주는 마늘장아찌담그는법을 소개해드릴텐데요.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472233&memberNo=4667 마늘장아찌담그는법 1차 절임 방법 [BY 똥썹모친] 마늘장아찌담그는법 1차 절임 방법은요~~ 편안한 주말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진짜 한 일... m.post.naver.com 1차는 이곳에서 확인을 하시고...그렇게 베란다에서 검은 비닐을 씌운 채 1주일을 보내주셨다면 1주일이 지난 후 확인을 해주시면 이렇게 마늘이 식초물에 절여지면서 누런색으로 물이 나온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아시다시피 요 물은 1차 #마늘장아찌담그는법 에서 식초와 물을 1:1로 끓이지 않고 마늘이 잠길 때까지 부어준 물인데요. 요 물을 계량이 가능한 용기에 따라 확인을 해보았더니 250ml가 나오더라고요.고로 2차로 간장이랑 소주, 설탕을 넣은 담금장도 250ml가 되면 되겠죠?참고로 담금장은 물:식초:간장:설탕:소주를 1:...

2020.06.15
마늘장아찌담그는법 1차 절임 방법

마늘장아찌담그는법 1차 절임 방법은요~~편안한 주말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진짜 한 일도 그닥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이 어쩜 이리도 빨리 가는지~~~ㅡㅡ"내일이 월요일이라는 게 아이만큼 싫은 똥썹맘입니다.그러면서 때가 때이니 만큼 1년동안 먹을 장아찌를 담고 있는데요.오늘은 얼마전에 담갔던 마늘장아찌담그는법 1차 절임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해드릴려고요. 항상 마늘 껍질을 벗겨 #마늘장아찌담그는법 으로 소개를 해드렸는데...이번에는 통으로 담고 싶어서 장아찌용 마늘을 구입했어요.그런데 생각했던 그 모습이 아닌 이렇게 저장용 마늘이 왔네요. 저는 이런 모습을 생각하면서 주문을 했던 건데 말이죠.ㅠㅠ 고로 이렇게 비쥬얼로도 훌륭한 #마늘장아찌 는 날라가고~~ 하나 하나 껍질을 벗기기 시작했어요. 다행히도 햇마늘이라 그런지 껍질이 촉촉해서 벗질을 벗기기엔 좋더라고요.만일 마른 상태면 1차로 겉껍질과 뿌리쪽은 칼로 벗겨주고 물에 담갔다가 속껍질을 벗겨주시면 손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바로 요렇게 말이죠~~~~^^그러면서 꼭 장갑 낀 손으로 껍질을 벗기셔야 나중에 손이 쓰라리지 않는다는 거꼭 기억하시면서... 그렇게 껍질을 벗기고 흐르는 물로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2 ~3 번 헹구어 줍니다. 그리고 채반에 올려 물기를 어느정도 제거한 다음 병에 넣고 식초와 물을 마늘이 잠길 때까지 같은 용량으로 부어줍니다. 이렇게 식초와 물을 1:1 비율로...

2020.06.07
마늘장아찌담그는법 맛있게 만들어 봅시다!

마늘장이찌담그는법 맛있게 만들어 봅시다!요즘 마트나 장에 나가보면 햇마늘이 많이 나와있는데요.그럴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뭐?그렇지요!!!마늘장아찌.고로 오늘은 마늘 장아찌 만들어 볼께요.재료는~~ 마늘과 담금장으로 간장:설탕:식초:물:소주 = 1:1:1:1:0.3으로 준비했어요. 일단 마늘장아찌담그는법 첫번째 과정은 마늘의 껍질을 벗겨주는 일부터 시작을 하는데요.통으로 담는 것도 물론 좋지만 식탁위에 올려 놓으면 오롯이 제 일이 되니신랑이 있을 때 함께 껍질을 벗겨주었어요.그런다음 헹구어 물기를 빼주시는데.. 제가 항상 사용하고 있는 방법은 이렇게 담을 김치통에 물이 묻은 마늘을 넣고뚜껑의 잠금장치를 다 닫지 않고 사진에서 보시듯이 넓은 쪽은 열어주고좁은 쪽은 잠가준 후 기울여주면 물이 밑으로 쏘옥~~저녁에 이렇게 놓고 다음날 아침이 되면 물기가 없어졌더라고요.그러니 꼭 한번 따라해보세요. 그렇게 마늘을 준비했다면 위에서 알려드린 담금장을 준비한 후(사진은 설탕, 간장, 식초, 물, 소주 순 입니다.) 깊은 냄비에 부어주고 팔팔 끓여준 후 반드시 식혀 마늘에 부어주세요꼭 식힌 다음에 부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부어준 후 담금장 안에 마늘이 잠겨지도록 무게가 나가는 물병이나 그릇을 올려 눌러주시고 이상태로 상온에서 3 ~ 4일을 보낸 후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되세요. 다른 방법은 마늘의 속껍질까지 벗기고 깨끗한 물이 나오도록 헹군후 ...

2020.05.27
마늘장아찌담그는법 1년 반찬

마늘장아찌담그는법 1년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이맘때 아마도 많이 분들이 만들게 되는 게 바로 장아찌가 아닐까 싶은데요.그중에서 한해도 빠트리지 않고 담는 게 있다면 바로 마늘장아찌인듯해요.그래서 오늘은 1년반찬으로 1년에 한번씩 꼭꼭 소개를 해드리는 저의 대표 레시피 올려볼께요. 훗!​재료는요~~~마늘과 담금장 재료로 식초, 물, 설탕, 간장, 소주를 준비해주시는데재료의 양은 마늘 양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 다만 비율은 써진 순서대로 1:1:1:1:0.2 ~ 0.3 비율로 준비해주시면 되세요.​ 일단 #마늘장아찌담그는법 을 소개해드리기 전 보여드리는 사진은 담근지 3년된 짱아찌인데요. 그리고 그 위는 명이나물로 담근거고요.1년에 한번씩 대용량으로 담다보니 다 먹지 못하고 냉장고에 년도별로 남아 있는 통에 작년엔 아주 조금만 담갔답니다.고로 이번에 올려드리는 레시피도 항상 그렇듯 작년에 만들어 1년을 보내고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글 되겠습니다.김치나 요런 저장음식은 대용량으로 담으시기 때문에 쉽게 소개를 해드렸다가는 1년동안 먹을 욕 한번에 듣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러운데요.일단 마늘의 껍질을 벗겨 2 ~ 3차례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헹구어 주고채반에 올려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그렇게 물기를 제거하신 후 저장용기에 넣어 주시는데~~~~보시면 물기가 약간씩 남아있는 게 보이실거예요.그러면서 혹시라도 물기가 남아 있어 변질이 되는 ...

2020.05.21
마늘장아찌담그는법 1년 반찬으로 딱!

마늘장아찌담그는법 1년 반찬만들어요. 요즘 1년동안 반찬으로 먹을 장아찌를 열심히 담고 있는 똥썹맘인데요.엊그제는 마트에 갔더니 명이나물이 나와 있더라고요.그래서 처음으로 담가봤는데..그동안 담던 게 있어서 그런지 오호~~~ 제법 맛이 날 것 같아 뿌듯해지더.....놔하하.하지만 요 명이나물도 지금 요 레시피처럼 1년후에나 올려 드릴수 있겠죠?ㅡㅡ"왜냐하면 다른 것들에 비해 장아찌는 대량으로 담는거라 잘못 알려드리면 이웃님들께 망쳤다고 1년내내 욕 먹을 수 있으니깐요. 음하하그렇기 때문에 바로 올려드리지 않고 담근 그 다음해에 올려 드리는 게 대부분인데~~~고로 지금 고추, 오이지, 무우 등 조만간 올려 드릴 레시피들이 많다는 거!!​​ ​일단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마늘장아찌담그는법을 올려 드릴텐데요.통마늘은 그냥 껍질을 벗기면 매운 냄새도 냄새지만, 껍질을 벗기는 게 힘들어 일단 큰 그릇에 마늘을 담아 주고 물을 부어준 후​​ ​일일이 쪼개어 마늘의 윗부분을 칼로 잘라주고, 껍질을 벗겨 줍니다.참고로 위의 사진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동생 윤진이랑 같이 아파트 정자에 앉아 마늘의 껍질을 벗겨주는 걸 찍은 건데요.저희 동네는 김장때도 그렇지만 이렇게 손이 필요할 때 마다 다같이 모여 도와주는 편이라금방 일을 끝낼 수 있다지요.다만 자주 밤에 모임(?)을 하기 때문에 살이 빠질 틈이 없다는 게~~~끄응.그렇게 마늘의 껍질을 벗겨준 ...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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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담그는법 1년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마늘장아찌담그는법 1년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아이들의 생각은 참 독특한 거 같아요.ㅡㅡ" 똥썹이 어릴 때 그렇게 둘째를 낳고 싶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 참 많이 속상했거든요.ㅜㅜ 그리고 그당시 똥썹이도 동생에 대한 질투가 있었는지 동생이 있는 것 보다는 외동이가 좋다고 하는 바람에 둘째 생각을 접었는데 요즘 계속 동생타령을 하니.....쩝 '동생이 물건이냐? 그렇게 쉽게 가질 수 있 게?'버럭버럭! 그런데도 그당시 어린 아이가 무슨 분별력이 있냐고 자기말을 듣지 말고 낳았어야 했다나요?컥! 11살 꼬맹이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리라고는.....ㅋ 그러면서 자기 말때문에 제가 둘째를 낳지 않은 줄 알더라고요.(안생겨서 못낳았다 아들아!) 그나마 똥썹이는 제가 얘기하면 속상해하면서도 받아 들이긴 하는데... 친한 동생 아이는 엄마한테 자기가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르스를 동생으로 갖고 싶다고 낳아 달라고 했다니 그 얘길 듣고 빵터진 똥썹맘입니다. 진짜 재미있지 않나요?껄껄껄 여하튼 아이들의 상상력은 어른들을 당혹케 하면서도 이렇게 웃음이 나오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오늘은 1년반찬으로 1년에 한번씩 꼭꼭 소개를 해드리는 저의 대표 레시피 올려볼께요. 훗! 재료는요~~~마늘과 담금장 재료로 식초, 물, 설탕, 간장, 소주를 준비해주시는데 재료의 양은 마늘 양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 다만 비율은 써진 순서대로 1:1:1:1:0.2 ~...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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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담그는법 1년 반찬 만들어요~~

마늘장아찌담그는법 1년 반찬만들어요. 요즘 1년동안 반찬으로 먹을 장아찌를 열심히 담고 있는 똥썹맘인데요. 엊그제는 마트에 갔더니 명이나물이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으로 담가봤는데.. 그동안 담던 게 있어서 그런지 오호~~~ 제법 맛이 날 것 같아 뿌듯해지더.....놔하하. 하지만 요 명이나물도 지금 요 레시피처럼 1년후에나 올려 드릴수 있겠죠?ㅡㅡ" 왜냐하면 다른 것들에 비해 장아찌는 대량으로 담는거라 잘못 알려드리면 이웃님들께 망쳤다고 1년내내 욕 먹을 수 있으니깐요. 음하하 그렇기 때문에 바로 올려드리지 않고 담근 그 다음해에 올려 드리는 게 대부분인데~~~ 고로 지금 고추, 오이지, 무우 등 조만간 올려 드릴 레시피들이 많다는 거!! 일단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마늘장아찌담그는법을 올려 드릴텐데요. 통마늘은 그냥 껍질을 벗기면 매운 냄새도 냄새지만, 껍질을 벗기는 게 힘들어 일단 큰 그릇에 마늘을 담아 주고 물을 부어준 후 일일이 쪼개어 마늘의 윗부분을 칼로 잘라주고, 껍질을 벗겨 줍니다. 참고로 위의 사진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동생 윤진이랑 같이 아파트 정자에 앉아 마늘의 껍질을 벗겨주는 걸 찍은 건데요. 저희 동네는 김장때도 그렇지만 이렇게 손이 필요할 때 마다 다같이 모여 도와주는 편이라 금방 일을 끝낼 수 있다지요. 다만 자주 밤에 모임(?)을 하기 때문에 살이 빠질 틈이 없다는 게~~~끄응. 그렇게 마늘의 껍...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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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담그는법

마늘장아찌담그는법 요즘 1년동안 먹을 밑반찬으로 장아찌를 열심히 담고 있는 똥썹이네~~~~ 그나마 이번에는 몇개를 줄였으니 살짝 살 만은 하다만... 그래도 일은 일이라지요. 고로 오늘은 오늘을 위해 1년동안 기다렸던 저의 야심작. 두둥~~ (솔직히 1년동안 드실 반찬이라 그냥 쉽게 올려드릴 수 없어 나름 저도 작년에 담아서 올해 올리는 레시피랍니다. 장하다...장해!!!) 바로 마늘장아찌담그는법 되겠습니다. 작년에 시댁 마늘 농사가 대풍이었다지요. 서산의 육쪽마늘이 안부러울만큼 알도 굵고 큼직한 게 제 마음에 쏘옥~~~~ 거기에 캐자마자 들고와서 껍질도 벗기기 좋고.. 일단 통마늘의 겉껍질을 벗겨 반으로 쩌억 갈라주고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윗부분을 칼로 잘라준 상태로 담가도 나중에 먹을때는 마늘알갱이가 잘라준 곳으로 쏙쏙 빠지니 먹기 좋답니다. 그렇게 마늘을 준비했다면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헹구어주고 채반에 올려 물기를 제거하는데요. 솔직히 귀찮기도 하고 그만한 사이즈의 채반이 없다고 한다면 똥썹맘처럼 장아찌를 담글 김치통에 젖은 마늘을 넣어주고 뚜껑의 넓은 양쪽의 잠금 날개를 연 상태로 좁은 쪽의 잠금 날개만 잠근 후 그릇 위에 비스듬히 세워주세요. 그러면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틈으로 물이 다 빠지게 된답니다. 참고로 반나절 이상 세워주셔야 완전하게 물기가 제거된다는요. 그렇게 물기까지 제거가 되었다면 마늘장아찌담그는법 시...

2018.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