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면 추석이라서 이번주에 슬슬 명절음식을 뭘 만들어 먹을까 예산도 짜고 밑준비도 하실 것 같은데요, 명절에 특별한 상차림을 하지 않는 저희집은 먹고싶은걸로 하루하루 조촐하게 만들어 먹는 편이랍니다
추석에 주로 잘 만들어 먹는 전 종류를 모아봤어요
간단하면서 밥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좋아요
- 돼지고기 두부 동그랑땡은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음
- 동그랑땡 레시피는 27개 분량, 어른 밥숟가락 계량
- 돼지고기 다짐육, 두부, 대파, 당근, 표고버섯, 계란, 밀가루 등이 필요
- 돼지고기는 지방이 적당히 섞인 다짐육을 사용
- 두부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
- 반죽은 냉동실에 잠깐 두었다가 만들면 모양 잡기가 좋음
- 만든 동그랑땡은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데워서 먹을 수 있음
- 남은 동그랑땡은 전골이나 전 찌개에 활용 가능
- 오색꼬치전은 다섯 가지 색깔의 재료를 나무 꼬치에 꽂아서 만든 전 종류임
- 재료는 단무지, 대파, 게맛살, 새송이버섯, 벽돌햄을 사용함
- 각각의 재료는 비슷한 길이로 썰어서 준비함
- 나무 꼬치의 길이는 약 12센티로 사용함
- 전을 부치기 전에 밀가루와 계란물을 준비함
- 계란물에 꼬치를 담갔다가 빼서 후라이팬에 부침
- 하트맛살전은 부드러운 맛살에 계란물을 더해 만든 전 요리
- 맛살을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귀여움을 더함
- 하트맛살전 레시피는 14개 분량으로, 오양 맛살 7줄, 계란 2개, 소금 두 꼬집, 양파 1, 당근 1, 대파 1 필요
- 맛살은 세로로 반 썰어 하트 모양으로 만들고, 이쑤시개나 나무꼬지로 고정
- 계란물에 야채를 넣으면 색감과 영양이 더해짐
- 프라이팬에 맛살을 올리고 계란물을 조금씩 넣어 익혀줌
- 명절에 먹는 전 중 하나로, 무전을 만들어봄
- 무는 껍질을 벗긴 후 얇게 슬라이스해서 준비
- 무는 80% 정도 익을 때까지 끓는 물에 데침
- 무는 한김 식힌 후 부침가루에 앞뒤로 꾹꾹 눌러 가루옷 입힘
- 부침가루에 찬물을 섞어서 반죽물을 만듦
- 반죽물을 입힌 무를 후라이팬에 넣어 앞뒤로 부침
- 무전은 식고 나서 몰랑몰랑한 상태로 먹는 것이 맛있음
- 무전은 다른 추석 명절 전 종류보다 칼로리가 낮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음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