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소리도 참하고 맛도 참하다. 바라보면 따뜻하고 순하다. 만든이의 마음이 느껴진다. 연포탕이다. 낙지를 믿지만, 국물맛을 도와주는 맛내기친구는 바지락이다. 바지락의 맛을 돕는 친구는 양파,다시마. 박대신 무. 국물맛도 돕지만 국물속에서 조신하게 동동, 어머..무도 있네💕 단호박하고 애호박은 익으면 더 곱다. 철썩같이 믿고 있는 채소 둘. 최고대상은 늘 나중에 등장한다. 세발낙지를 소쿠리에 담았다. 흐르는 물에 비벼 씻으면 손에 엉기는 느낌이 첫손을 잡히던 그날처럼 싫지않다. 국물은 적게 잡고 건더기들은 국물의 1/3정도, 국물맛의 마무리는 진간장으로 색을 내고 국간장으로 맛을 낸다. 보글보글. 건강한 기운이 소리로 먼저 들린다. 맛있게 먹고 건강하기. 끓여 주신 분께 하트💕뿅뿅. 날려주기. 연포탕 짧은영상 #연포탕#낙지#집밥#꿈꾸는할멈 https://m.blog.naver.com/yoriteacher/moment/2610930 연포탕 #연포탕#낙지#집밥#꿈꾸는할멈 : 모먼트 m.blog.naver.com https://youtu.be/1o-vytBYH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