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 이태리/양식오븐이나 에프를 이용한 간단 홈파티 요리
6일 전콘텐츠 5

연말이 되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손님을 초대하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
이럴 때는 평소보다는 근사한 음식을 하고 싶은데요.
오븐이나 에프를 이용해서 마지막으로 마무리하는 음식들은 이런 날 참 좋습니다.
밑작업을 다 해 두고 상에 내기 직전에 오븐이나 에프에 넣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지 않고 파티 분위기가 나는 음식을 하기에 아주 딱이거든요.

01.라따뚜이가 이렇게 쉬운 음식이었다구요?

라따뚜이라고하면 프랑스 가정식이고~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요.
가지, 호박, 노란파프리카, 토마토를 예쁘게 담아내기만 하면 어렵지 않아요.
크기가 다른 채소들을 예쁘게 담는 방법도 모두 나와있어요.
시판 토마토소스에 양념을 살짝 더해서 아이들도 채소를 먹게 만드는 그런 음식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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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쉬워서 너무나 황당한 원팬 핫도그피자

핫도그빵과 햄버거빵은 다른 빵들보다 수분을 흡수해도 흐물거리지 않아 오븐요리에 활용하면 너무 좋아요.
시판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양송이, 소세지, 피망 등 좋아하는 재료만 올려서 구워보세요. 맛있어서 깜짝 놀라실 겁니다.
특히나 아이들 손님이 왔을 때 내 놓으면 시켜먹는 피자보다 더 근사한 음식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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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치킨과 양송이를 뭉근하게 끓인 그라탕

얼마전 나혼산에서 정재형님이 크림스튜를 끓이는 게 나왔어요.
오늘 제가 소개하는 음식과 만드는 과정이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크림스튜는 식전스프를 내는 느낌이 강해서 메인요리로 사용하기는 적합하지 않거든요.
이걸 오븐용기에 담아서 치즈를 올려 굽기만 해 보세요.
치킨과 양송이의 맛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그라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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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다양한 버섯으로 맛을 낸 그라탕

고기도 없이 버섯으로 맛을 낸 그라탕입니다.
물론 마지막에 소시지가 조금 올라가기는 하는데요.
속까지 너무 맛있어서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버섯을 센불에 볶아서 물이 생기지 않게 하는 팁이 들어가 있구요.
겉은 타지 않고 속은 촉촉하게 맛을 내는 방법도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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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가지를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가지라자냐

가지는 호불호가 굉장히 강한음식 중 하나입니다.
라따뚜이에 가지를 넣는 건 색을 내기 위함이지만, 가지를 싫어하는 분들은 골라내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가지를 이용한 라자냐는 소고기를 볶아서 켜켜이 담아내는 음식이고, 가지를 얇게 저며서 만드는 음식이라 정말 호불호 없이 드실 수 있구요.
기대하시는 것보다 반응이 좋아서 놀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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