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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요리
2인 가족
푸드 레시피
담백한 입맛
성식이형 굴버터야끼 역시 먹잘알 성식이형은 음식도 참 잘 하시더라구요. 오늘 레시피는 성시경님이 선보였던 '굴버터야끼'입니다. 이름도 잘 지었죠? 버터향이 듬뿍 들어간 '버터굴볶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굴만 씻고 나면 채 5분도 걸리지 않는 음식입니다. 굴의 특성상 아무리 센불에 볶아도 물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 국물이 얼마나 맛있는지... 빵과 파스타면을 부른 답니다. 방송에서도 성시경님이 빵을 꺼내오시더라구요 음~~ 이건 와인안주지... 이러면서 빵을 찍어서 드셨는데요. 이걸 만들어서 한입 맛보는 순간 그 맘이 정말 이해됩니다. 준비재료 밥수저로 계량합니다. 굴 200g, 세척용 천일염 반수저 밀가루 1수저 식용유 2수저 간장 1.5수저 무염버터 25g 정도 쪽파 5줄기 간장으로 양념도 해야하고, 굴 자체에도 짠맛이 있으니 무염버터를 사용했어요. 가염버터만 있으신 분은 간장을 조금 줄여서 사용해 주세요. 만드는 방법 1. 굴 씻기 굴 씻는 방법 굴을 상처나지 않고 부드럽게 씻을 수 있도록 물을 살짝 부워주시고, 천일염을 반수저 정도 넣어줍니다. 살살 저어저어~~ 검은 물을 뱉도록 해 줍니다. 이렇게 검은 물이 나오면 됩니다. 이제 생수에 흔들어서 채에 밭치고, 흐르는 물에 2~3번 정도 씻어주면 됩니다. 씻으면서 껍데기나 이물질은 골라내 주세요. 2. 굴 전처리하기 굴에 밀가루를 1수저 골고루 뿌려서 버무려 놓아요. 3. ...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로 라면팟타이 레시피 지난 주 라디오스타에 윤남로님이 나오셨더라구요. 흑백요리사 편의점 요리 대결에서 선보인 '라면팟타이'가 화제가 되어 편의점에 출시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주셨어요. 라디오스타에서 흑백요리사에서 화제가 되었던 라면팟타이를 만들어 주셨죠. 레시피가 자세히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따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는 거 있죠. ✔️방송에서는 피쉬소스, 굴소스, 진간장 이렇게 나왔다면, 이걸 직접 만들어보고 양을 계량해 놓았구요. ✔️편의점이라는 컨셉 때문인지 골뱅이 통조림을 사용하셨는데, 저는 그냥 집에 있는 냉동 새우로 대체 ✔️채소는 호박, 양파, 마늘을 사용하셨는데 저는 호박을 뺐어요. 파란색이 필요하다면 오히려 대파의 파란 부분을 사용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준비재료 1인분 기준 1큰술은 15ml 계량스푼 1작은술은 5ml 계량스푼 사용 라면 1개(사리면 사용) 라면 스프 반개(저는 진라면 매운맛 이용) 계란 1개 숙주나물 100g 맛살 1줄 양파 4분의 1개 마늘 3톨 새우 중사이즈 6개 피쉬소스 2작은술 진간장 1작은술 굴소스 1작은술(불룩하지 않게 계량) 물 1큰술 설탕 반큰술 견과류(땅콩분태 같은 거) 파란 개 안 들어가서 음식 색이 별로 예쁘지 않았어요. 파란종류의 채소를 추가하시면 더 예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굴소스는 담다보면 수북하게 넣기가 쉬운데요. 그...
소고기프리타타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강록 셰프님이 선보였던 소고기프리타타를 소개할게요. 우승한 음식이 아니라서 레시피는 공개되지 않아서, 제가 방송을 보고 눈대중으로 만들었는데 제가 생각해도 맛있게 따라한 것 같아요. 프리타타는 각종 재료를 넣고 계란찜처럼 만드는 이탈리아 요리입니다. 이탈리아 계란찜? 이탈리아 오믈렛?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속재료는 넣기 나름이지만, 저도 소고기를 이용해서 만든 게 처음이라 맛이 무지 궁금했어요. 한우를 200g이나 볶아서 했는데 맛이 없을 수가 있겠냐구요!! 속까지 간을 맞추게 계량도 신경 써 보았어요. 위에 올린 쪽파는 색이 별로일 거 같아서 제가 임의대로 올린 거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번 음식대결의 주제가 들기름이랑 관련이 있었어요. 그래서 들기름이 들어갔는데요. 생각보다 잘 어울리니 꼭 넣어보세요. 준비재료 1큰술은 15ml 계량스푼 사용했어요. ✔️불고기 양념에 설탕이나 단맛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살짝 단맛이 필요할 거 같아서 알룰로스는 반큰술 추가했습니다. ✔️치즈는 취향껏 준비하세요. 그대신 지금 제가 쓰는 양을 쓰셔야 간이 잘 맞습니다. 소고기 불고기용 혹은 샤브샤브용 200g 맛술 1큰술 화이트와인 1큰술 간장 1큰술 알룰로스 반큰술 계란 5개 들기름 1.5큰술 모짜렐라치즈 약간(30g) 파마산치즈 2큰술 체다치즈 1장 양파 4분의 1개 다진마...
배추메밀전 메밀반죽 농도 맨 처음 이 음식을 본 건 최고의 요리비결이었는데요. 최요비에서는 달래를 올리고 만들었던 배추메밀전이었어요. 요즘은 달래 같은 특별한 재료 없이 그냥 만들어 먹는데 이거 정말 맛있습니다. 달래 대신 대파를 곱게 잘라서 올리는데, 달래를 올리면 부치기가 어렵습니다. 꼭 넣어야 하는 재료는 바로 보리새우. 보리새우와 메밀가루, 배추의 조합이 환상. 꼭 보리새우가 아니더라도 건새우를 쫑쫑 썰어서 올리시면 됩니다. 메밀전을 부칠 때는 평소의 반죽물 농도보다 훨씬 묽게 만드셔야 부치기가 좋은데요. 필요한 양을 계량해 놓았으니 참고하셔서 만드시면 좋겠어요. 준비재료 많은 양은 아닙니다. 4인가족이 드시려면 2~3배 정도로 배합하셔서 만들면 좋겠어요. 1큰술은 15ml 계량스푼 1작은술 5ml 계량스푼 배추 얇은 속대 90g 파채 약간(많이 올리면 부치기 힘들어요) 보리새우 5g 1.5큰술 정도 홍고추 반개 메밀가루 6큰술 물 9큰술 국간장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저는 파채가 있어서 사용했지만, 파를 잘게 쫑쫑 썰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만드는 방법 1. 배추 준비하기 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휘어진 흰대는 칼등을 두드려 줍니다. 숨이 죽으면서 펴져서 부치기가 좋아요. 2. 재료 준비하기 홍고추는 씨를 발라내고 길이를 반으로 잘라서 채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파는 너무 크지 않도록 쫑쫑 썰어둡니다. 보리새우는 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