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끝자락.. 긴 가을이 끝나고 겨울의 문턱에 왔네요. 이제 달력 한 장을 남겨 놓은 2023년.. 거리에는 연말 행사가 많아 다가오는 12월이 출렁거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주부들은 고 물가시대, 파 한단에 손이 떨리고 미나리 한단에 마음이 움추려지는 요즘, 집밥이 더 생각나는 시기이기도 하죠.
이럴 때, 간단하면서 허전한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요리.. 여러분도 쌀쌀한 날씨에 간단한 요리를 만들면서 기분 전환해 보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소박하지만, 정이 가득 담긴 집밥, 도전 해 보세요!! 🌸🌸🌺🌺
건강의 대명사라는 머위.. 건강에 좋은 효능이 많은 머위잎과 바삭바삭한 생선구이 한 상으로 집밥을 드신다면, 최고의 맛을 선물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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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바쁜 일정 때문에 라면으로 한 끼를 때울 때가 많죠. 하지만, 저는 라면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고추장 한 숟가락 넣어서 고추장 찌개면을 잘 끓어 먹어요.
생각보다 요리법이 간단하고 맛도 있으면서 라면 같은 느낌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얼큰한 국물에 밥 한 공기 말아 먹으면 속이 따뜻해지면서 찌개 맛도 맛 볼 수 있기 때문에 바쁜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어요!
추운 겨울이 되면 따뜻한 간식으로 군고구마를 빠뜨릴 수 없겠죠. 특히, 군고구마와 함께 고구마를 소로 만들어 ‘통밀 고구마 롤 찐빵’을 만들어 보세요!!
만약에 ‘통밀 고구마 롤 찐빵’에 도전해 보시고 싶으시다면 레시피는 유튜브 영상에 더 상세하게 기재 해 놓았으니 참고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해요.
여러분도 겨울 간식인 고구마를 가지고 다양한 요리에 도전해 보세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있어 반려견들도 참 좋아해요.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는 계절이 왔어요. 이럴 때, 밥도둑으로 ‘갈치 찌개’를 추천 드리고 싶어요.
특히, 푹 익은 무, 감자를 골라 먹는 재미도 느끼면서 얼큰한 국물에 밥 몇 공기를 먹을 수 있을 정도 없던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매력있는 요리에요.
올해가 가기 전에 푹 익은 무 깔아서 매콤한 양념장 넣어 칼칼하면서 얼큰한 ‘갈치 찌개’ 도전해 보세요. 최고의 맛을 선물해 주실 거라 생각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