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해지면서 수족구 바이러스 비상이 시작되었어요.
가정보육하면서 있었뒨 아이의 수족구 증상과 케어법,
그리고 후유증 남았던 이야기까지의 기록 공유해요.
- 아기가 금요일 밤에 열이 38.8도까지 오르고, 손발에 빨간 점이 보임
- 수족구 증상으로 의심되어 주말 동안 집에서 요양 후 월요일에 병원 방문
- 의사 선생님이 아기 수족구 증상임을 확인하고, 입안의 궤양과 수두를 발견
- 수족구는 생후 6개월~4세 사이의 영유아들이 여름, 가을철에 흔히 걸리는 바이러스 질환
- 수족구 초기 증상은 뾰루지 또는 발진처럼 보이는 것과 밥을 잘 먹지 않는 것
- 수족구 관리법은 대증치료로 열이 나면 해열제를 복용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나아짐
- 수족구 잠복기는 평균적으로 3~6일이며, 어린이집에서 옮았을 가능성이 높음.
- 수족구병에 걸린 아기는 손발에 수포가 생기고, 구내염과 궤양이 동반되며, 고열이 발생할 수 있음.
- 수족구 수포는 7~10일 후에 자연적으로 치료되며, 심한 경우에는 통증을 느낄 수 있음.
- 수족구 수포는 보통 10일 이내에 사라지며, 심한 경우에는 2주 정도 걸릴 수 있음.
- 수족구병이 나은 후에도 수족구 수포 흉터가 남을 수 있음.
- 수족구 후유증으로 손톱이나 발톱이 빠질 수 있음.
- 아기의 수족구 증상이 심한 경우, 손톱이나 발톱이 빠지고 새로 자라날 수 있음.
- 아기가 수족구에 걸려 가정보육을 하게 됨
- 수족구는 전염성이 높아 어린이집 등원을 피함
- 수족구 초기 증상은 고열과 수포
- 수포는 입, 손등, 발등, 발가락 등에 나타남
- 수족구 잠복기는 3~7일이며, 증상에 따라 잠복기가 길어지기도 함
- 수족구 후유증으로 손톱이 빠지기도 함
- 수족구 증상이 거의 끝나면 수포에 딱지가 생기고, 이는 자연스럽게 떨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