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여름철 건강을 위한 과일 5가지
2023.08.10콘텐츠 5

무더위가 심한 여름은 기운을 저하시키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무기력하고 입맛을 잃게 한다. 이때 제철 과일인 여름과일의 섭취는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활을 한다.

다양한 맛과 향과 풍분한 영양성분을 함유한 여름과일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불면증을 예방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며 피로를 억제하여 무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복숭아

01.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여름철 보양식 복숭아

복숭아는 무기 영양소가 풍부하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폴리페놀의 함량도 높아 무더위에 대한 내성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땀을 흘렸을 때 빠져나가는 칼륨이 풍부해 이를 보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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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02.라이코펜 풍부하고 무더위를 날려주는 수박

여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과채류인 수박은 90% 이상 수분으로 이루어져 여름철 갈증 해소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며, 붉은 과육 안에 있는 라이코펜(Lycopene) 성분 덕분에 면역력 향상과 암예방 효과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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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03.여름철 필수 과일 멜론

멜론의 칼륨 함량은 수박보다 3배 높아서 여름철 땀으로 손실되기 쉬운 칼륨 성분을 보충하기에도 충분하고, 당도에 비하여 저열량으로 귤이나 사과보다도 열량이 낮은 편이다. 또한 잘 익은 멜론 과육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효과가 좋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피부재생과 미용에 효과적인 과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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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04.만인에게 사랑받는 달콤한 과일계의 여왕 포도

포도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레스베라트롤은 세포를 젊게 유지하는 시트루인을 활성화시켜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퇴행성 신경질환과 알츠하이머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포도씨에 함유되어있는 폴리페놀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고지혈증과 뇌졸증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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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05.노란 꿀물이 뚝뚝 떨어지는 참외

참외는 여름을 대표하는 채소로 땀을 많이 흘려 갈증이 날 때 수분이 많은 참외는 갈증해소하기에 아주 좋다. 참외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과 과당은 체내 흡수가 빠르고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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