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22기 영숙 나솔사계 최대수혜자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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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에 출연중인 22기 영숙은 점점 호감도가 올라가고 있다.
나는 솔로 22기 방송 때도 욕을 상당히 많이 먹었고, 사계에 나왔을 때만 해도 또 어장녀가 되는가? 싶었는데, 상당히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오히려 호감이 되고 있다.

가많이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의 적절한 예시가 아닐까 싶다.
애초에 22기 영숙이 딱히 끌릴 만한 남자도 없는 상황에서, 굳이 무리해서 남들과 경쟁할 필요도 없고...조용히 이미지 좋아지는 게 오히려 더 큰 수확이 아닐까 싶다.

01.22기 영숙, 남자들에 대한 마음 접었나? 크록스 끌고 나오고, 자고...

이제 최종선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22기 영숙은 천하태평하다.
선택 시간에도 크록스를 질질 끌고 나오는 모습을 보였고, 데이트를 앞둔 순간에는 검은드레스를 입고 그냥 드러누웠다.

이전 나솔 22기에서 보였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당시에는 사랑을 찾기 위해 22기 영숙도 참 열심히 돌아다녔던 것 같은데...

이제는 거의 해탈한 모습으로 출연자들 사이에서 좋은 친구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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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기 영숙 호감된 이유 -10기 여자 삼총사의 빌런짓...

22기 영숙이 호감된 이유는, 10기 여자출연자 세 명의 덕이 크다.
사이좋게 서로 지낼 줄 알았던 10기 출연자 세 명 (정숙, 영숙, 영자)
세 사람은 거의 원수지간이 될 것처럼 싸우고 있다.

처음엔, 10기 정숙과 영숙이 미스터 백김을 두고 싸워서 큰 논란이 됐었다. (둘 다 잘못이 있었지...)

10기 정숙은 아예 깽판을 쳐서 모두를 불편하게 했고, 10기 영숙은 언니에게 조금 살갑게 말했으면 크게 될 일도 아니었는데, 싸우자 식으로 달려들어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일을 크게 만들었다.

반면에, 22기 영숙은 둘 사이를 말리면서 호감이 되었다.

10기 영자는 또 어떤가? 조용하게 미스터 황, 흑김 둘 중 하나를 고를 줄 알았는데... 갑자기 미스터 백김을 선택하여 10기 정숙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10기 세 사람 모두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다.
자동으로 22기 영숙의 이미지는 좋아질 수밖에 없다.

이번 나솔사계에서 22기 영숙은 제대로 A/S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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