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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학자 서귀포 바닷속 산호모니터링 결과 송년회 성과보고회 _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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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주시 자원봉사활동센터 볼런투어(역사탐방과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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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있기에 제주 환경이 보존되고 있다는_곶자왈, (사)곶자왈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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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제주 즐기는 방법 '오감으로 느끼는 곶자왈'_곶자랄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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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곶자왈을 걷고 숲 명상을 하고 환경 정화는 하러 다녀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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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느끼는 곶자왈' 제주 동백동산 2024.0912_곶자랄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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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행성과 제주 곶자왈이 만나다

얼마 전에 곶자왈 관련 행사로 취약계층과 함께 곶자왈에서 소통을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주의 곶자왈이나 자연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을 하고 생각을 하고 마음은 있었지만 작년 곶자왈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잦은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제 시선에는 우리가 무생물이라 착각하고 있는 나무, 식물을 이인화 하는 버릇 같은 게 있어요. 버릇이라기보다는 습관일지, 잘 하는 것일지 모르겠지만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분명 9시에 만나기로 한걸로 들었는데... 나 홀로 일찍 왔네요. 그것도 1시간이나 일찍.. ㅋ 한 바퀴 먼저 돌아옵니다. 이번 동백동산은 선흘에 위치한 센터가 아니라 뒤쪽으로 하여 먼물깍 습지까지 가는 동선입니다. 동백동산 하면 습지가 있는 먼물깍을 가야만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요. 이곳 동선이 좋더라고요. 지난 행사는 동백동산 습지센터에서 시작해서 목시물굴 가기 전까지 들어갔다 돌아오는 동선이었는데 산책로가 좁고 사람이 여럿 뭉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아쉬웠거든요. 현 위치에서는 가는 길이 넓어서 안전하기도 하고 의미가 있다 생각하는 먼물깍 습지를 탐방하고 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주 곶자왈을 걸을 때는 아무런 지식이 없으면 보이는 게 단조로워집니다. 그래서 해설자와 함께 걷는 것 추천 하고 싶어요. 알아야 잘 보입니다. 곶자왈은 사람이 꽤나 살았던 곳이었기에 돌담이 있다면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라 보면 됩니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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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서는 날은 그저 먹는 날 서귀포오일장

먹는 게 남는 거고 먹는 게 사는 거지. 오랜만에 감기몸살 같은 감기에 걸려 약도 먹고 해롱해롱 하고 있다 보니 얼른 후다닥 밀린 블로그를 쓰고 자려고 꺼내보았습니다. 지난번에 다녀왔던 신기한~~~ 서귀포 오일장. 서귀포오일장은 매달 4일, 9일에 장이 열립니다. 그러니까 4,9,14,19,24,29 이렇게 5단위로 열리는 것이 바로 (5) 오일장입니다. 생각보다 쉽죠요?! 우리말 풀이 서귀포향토오일시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7894번길 18-5 국제창호 서귀포 중산간동로 7894번 길 18-5, 서귀포향토오일시장 주소로 네비를 찍은 후 들어가면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신설로 층층이 주차장도 있고 넓은 공터도 있어서 생각보다 자리는 널찍한 편이에요. 몇 살인지 모를 나의 기억에는 강아지도 보고, 병아리도 보고, 구피(?) 물고기도 보고 볼거리가 많은 곳이어서 엄마 따라가는 오일시장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 속에 있는 마지막 시장(?)은 지금 있는 매일 시장인지 오일시장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일호광장 부근에 시장이 있었어요. 막 70년대 사진 보면 보이는 그런 풍경의 시장이 저의 마지막 기억이었어요. 나중에 물어보고 싶네요 일호광장에 있던 시장은 매일 시장이었을까 올레시장이었을까. 제가 조금 커서는 오일장 가자고 해도 안 가던 기억이 납니다. 시장 가면 모락모락 김이 나고 평소 자주 못 먹던 떡볶이나 군것질거리가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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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곶자왈, 선흘 동백동산

곶자왈을 처음 만난 것은 10여 년 전이지만, 작년부터 곶자왈공유화 재단을 만나서 자주 찾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곶자왈 청년들 친구들도 만나고 다양한 행사를 하는 2024년도를 보냈네요. 올해는 어떤 곶자왈 관련 활동을 할 수 있을까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오는 식물 행성과의 연계? 협력? 행사를 맡게 됐습니다. 앞으로 두 번이 남았네요. 이번 곶자왈은 선흘에 있는 동백동산에서 진행을 할 예정인데 이번은 습지로 가는 코스로 갑니다. 곶자왈 홍보활동을 할 때는 생색 없이 활동하고 이제야 좀 써먹고 싶어집니다. 저희 최우수상 받은 팀입니다. 키키. 아무튼 그렇게 우리도 좋고, 사회에도 좋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은 선흘에 위치한 동백동산 센터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아닌 습지로 바로 가는 코스로 정해봤습니다. 이 위치는 따로 입구 주소가 없습니다. 선흘 동백동산 습지센터에서 차를 타고 5분 이내 걸리는 위치입니다. 동백동산을 걷는 다른 입구라 보시면 될듯하네요. 선흘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흘로 376-9 제주시 조천읍 북흘로 376-9, 선흘 동백동산 유스호스텔 습지를 걷는 분이나 올레꾼, 기타 등등 공개 화장실을 운영하는 제주시 시에서 운영하는 숙소입니다. 4.3 희생자 유족, 기초수급대상자, 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한 부모, 도민 등 이용료 감면 서류를 제출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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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재미있는 제주도 외돌개

안다는 것은 재미 있는 일입니다. 알아야 눈에 보이고 눈으로 봐야 즐거우니까요. 그래서 사람마다 안다는 것의 차이가 보이는 것의 차이를 발생하고 느끼는 것의 차이가 생기나 봅니다. 그렇게 저에게 제주도 외돌개는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닌 기억으로써 추억하는것이 많습니다. 서귀포에는 걷기 좋은 공간들이 있어요. 걷는다는 것에 공포(?) 같은 게 있는 분들이 꽤 많지만 걷기보다는 마실 같은 산책 같은 그런 걷기이죠. 볼거리가 많아서 보다 보면 걷게 되고 걷다 보면 많이 걸어버려 피곤해지는 제주도 여행. 겨울에도 은근 따뜻해서 걷다 보면 너무 걸어서, 돌아가다 보면 너무 추워서 감기 걸리는 제주도 서귀포 여행. 그런 곳들이 올레길에 많아요. 그래서 저는 올레길을 전부 걷는 것보다 좋은 구간만 걷기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걷기 싫어서가 아님) 한국 사람들은 뭔가 완주를 해야 한다는 각박이 있는 것 같거든요. 저는 그냥 핵심만 보고 듣고 걷고 하고 싶어요. 나머지는 먹고 쉬어야죠. 헤헤. 서귀포에는 시티투어 버스라고 하여 880번 버스가 다닙니다. 서귀포 여행 중 가봐야 하는 '오일장'부터 시작해서 어디든 갈 수 있는 '동문로터리' 일호광장인 '중앙로터리' 이렇게 갈 수 있으면 서귀포에서 갈 수 있는 곳은 전부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880번은 외돌개까지 오는 버스입니다. 시내를 돌고 도는 그런 버스. 지금 보니 아주 유익한 버스네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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