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날짜가 밀리면서 오래 기다렸던 영화 두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먼저 봉준호 감독님의 신작 영화 미키17은 제작비가 약 2000억이 들어간 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고, 사제간의 바둑 대결을 그린 이병헌,유아인 주연의 영화<승부>는 3월 개봉 예정이다.
- 봉준호 감독의 신작 SF 영화 <미키 17>이 2025년 2월 28일 개봉 예정
- 감독의 8번째 장편영화이자 6년 만의 신작
- 주인공 미키는 소모용 인간(익스펜더블)으로, 계급 불평등과 유머가 녹아있는 영화
- 휴먼 프린팅 기계가 존재하는 설정으로, 죽은 사람은 바이오 프린팅으로 육체를 재생
- 영화는 다양한 장르를 혼합하여 흥미로운 화학반응을 만들어냄
- 로버트 패틴슨의 연기에 대해서는 호평, 하지만 전반부에 비해 후반부는 밋밋함
- 해외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는 영화 <미키 17>의 신선도지수가 86%
- 평론가들은 대체로 호평했으나, 후반부의 밋밋함에 대한 지적도 있음
- 감독은 인간 프린팅 개념에 매료되어 영화를 제작하게 됨.
- 영화 <승부>는 이병헌과 유아인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바둑 영화
- 촬영은 이미 2021년에 완료했으나, 유아인의 마약 투약 사건으로 인해 개봉이 밀림
- 원래는 넷플릭스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유아인의 법적 문제로 인해 극장 개봉으로 변경
- 개봉일은 2025년 3월 26일
- 영화는 스승 조훈현(이병헌)이 제자 이창호(유아인)에게 패한 후 다시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
- 영화 <승부>의 포스터는 이병헌 배우님 혼자 차지하고 있음
- 영화 <승부>의 감독은 김형주 감독으로, 이전에 <군도:민란의 시대>와 <보안관>을 연출함
- 출연진 정보로는 조훈현(이병헌)과 이창호(유아인)가 있음
- 두 사람의 바둑 스타일은 서로 반대임
- 영화 제목은 다큐멘터리 제목과 같은 '승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