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동이 초등학교 입학식 날 꽃집 사장님께서 주신 선물 :) 어느덧 1년 전이 된 보동이의 초등학교 입학식! 그게 뭐라고 참ㅋㅋㅋ어린이집이나 유치원과 다르게 "내가 진짜 학부모가 되는구나" 실감나는 순간이었죠. 집근처 꽃집에 미리 꽃다발 예약하고 찾으러 갔는데 아이 입학식이라니까 선물로 주신 꽃 두송이 찰칵 :) 초등학교 입학식 초등학교 입학식은 거의 국룰이라고 보시면 돼요. 우리나라는 3월 1일 삼일절이 공휴일이기 때문에 그 다음날 입학식 및 개학을 하기 때문이죠. (삼일절이 금요일이면 초등학교 입학식은 당연히 공휴일 제외 그만큼 밀리는거죠) 이건 80년대 초등(아니..국민학교였다가 바뀌었;;) 학교 다녔던 제 어린시절도 마찬가지였어요. 입학식 날은 대부분 아이들이 반에 모여서 담임샘과 만나는 시간 + 단체 입학식으로 시간이 나눠지는데요, 반모임에 먼저 다녀오느냐, 입학식을 한 다음 반에 가느냐의 차이는 학교마다 다릅니다. 보동이네 학교의 경우 아침에 먼저 집합장소 (당시 운동장) 모인 다음 각반 줄을 서고, 간단한 담임 선생님 소개 후에 아이들은 교실로 향했고요 (그래서 입학식 날 실내화 필수) 교실에서 길지 않은 시간을 보낸 후 (아마도 담임선생님과의 구체적인 인사겠죠?) 학부모에게 고지한 입학식 장소로 다시금 아이들이 오게 됩니다. 그런 다음 정식으로 교장선생님 말씀과 담임선생님 소개 등등 입학식 행사가 진행되고, 부모와 함께 ...
작정하고 살림을 쉰 적이 없는데도 어째서 집안일은 끊이지 않고 일거리가 생길까요ㅎㅎ 며칠 전에 되게 무심코 안방 침대 위치를 바꾸면서 창틀에 생긴 곰팡이 때문에 정말 식겁하고 닦아냈어요. 다행스럽게도 초기(?)라 간단하게 처리되었지만 또 내가 놓치고 있는 건 없나 찾게 되더라고요. 생각해 보니 드럼세탁기는 몇 주 전에 세탁기청소세제로 관리했는데 왜 통돌이는 생각을 못 했나 몰라요ㅠ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일반/드럼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며 느낀 건데 상대적으로 고무패킹의 오염이 눈에 덜 띄는 통돌이세탁기청소는 소홀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 그만큼 잘 보이지 않는 숨은 때나 오염이 심해질 수 있다는 걸 간과하고 지내는 제가 잘못했죠ㅠㅠㅋㅋ 저희 집 특성상 아이 옷을 따로 분리해서 세탁해도 개털이 난무하는지라ㅎㅎ 기본적으로 사용 전후에 외관과 덮개 부분은 물티슈와 마른 걸레로 닦아주며 얼룩을 관리하고 있는데요, 반성합니다ㅠㅠ 먼지 통도 자주 비워야 하는데 자꾸만 깜빡해요; 안구 보호를 위해 (이미 테러 당하셨으면 죄송) 생략했지만 저걸 끼우는 부분에도 때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통돌이세탁기청소를 대충 하면 저처럼 됩니다..ㄸㄹㄹ 이게 또 세탁기 냄새나 먼지로 이어지기도 하구요. 주기적으로 내부의 먼지를 비워주고 비누나 세제로 문질 문질 해주어서 말린 후 다시 장착해 주는 게 좋다고 해요. 저는 아기 세탁기라서 이렇게 생겼는데 대용량 통돌...
닥터라인 헤모키즈 유아철분제 아기철분부족증상 체크하고 챙겨주세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사랑스럽고 기특한 순간이 수천 번 있지만 그중에서 잘 먹고 잘 잘 때가 제일 예쁘다는 건 진리죠ㅎㅎ 보동이는 예전에 비하면 정말 양반이다 싶게 요즘은 전에 거부하던 피자나 치킨도 먹고 김치도 먹기 시작했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고기는 날짜를 정해두고 약속해서 먹일 만큼 썩 좋아하지 않아서 고민이 많은 애미입니다=_= 평소 좀 활동량이 많았던 날은 자다가 몇 번씩 깨는 일이 잦아서 그냥 너무 피곤해서 그런가 했었는데요, 가만 살펴보면 눈 밑에 다크서클도 사라지지 않고 올해 중반부터는 손발톱이 잘 부서지고 짜증도 늘어난 것 같아서 걱정스러웠죠. 걱정스러운 마음에 초록창에 검색해 보니 모두 아기철분부족증상에 해당되더라고요. 아기가 어릴 때는 분유나 이유식을 거부하고 밤에 자주 깰 때 철분이 부족할 수 있다고 하잖아요. 유아기에 들어서도 식욕이 좋아지지 않거나 그 외에 성장이 느리다든지 활동성이 떨어지고, 혀와 입술에 염증이 자주 생기고 얼굴과 입술 등이 창백해 보이고 손톱이 잘 부서지는 것도 해당된다고 해요. 물론 철분이 충분한 음식을 아이가 잘 먹어주면 좋겠지만 그게 잘 안될 때는 철분영양제를 먹일 필요가 있고요. 닥터라인 헤모키즈는 액상형 타입이라 물 없이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는데요,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박람회인 비타푸드 어워즈에서 BEST 맛을 2...
뉴트키즈철분 새콤달콤 딸기맛의 먹기 좋은 유아철분제 7살이 된 보동이를 지금까지 키우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 두 가지가 잘 안 먹고 잘 안 자는 거였어요. 아기 때부터 정말 이렇게 잠이 없어도 되나 싶게 수면시간도 짧고 자다 깨는 경우도 너무 많아서 통잠이 극히 드물었거든요. 요즘도 컨디션이 좀 별로다 싶으면 자다 벌떡 깨기도 하고 자는 것 같은데 말 걸어보면 선잠자고 있는 날이 허다하죠ㅠㅠ 먹는 거라도 좀 골고루 잘 먹어주면 좋으련만 지금 아주 좋아진 편인데도 고기를 너무 싫어해서 항상 실랑이하고 있어요. 남들은 야채를 안 먹어서 걱정이라는데 보동이는 입맛이 나물 위주에 고기라도 먹이려면 보상을 해줘야 하니.. 짐작이 가시죠? 생각해 보면 이유식을 하던 시기에도 고기만 넣으면 그렇게 뱉어내더니 입맛이 어디 안 가나 봐요=_=;; 원래 첫아이를 키우면 뭐든지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지잖아요. 영유아 검진 갈 때마다 소고기 잘 먹여라 철분이 부족하면 아이 성장이나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사샘 당부를 들었지만, 억지로 입을 벌려 먹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째야 하나 정말 혼자 울기까지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어른도 그렇지만 음식으로 부족한 영양소는 영양제 같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해 주는 게 현명한 것 같아요. 보동이처럼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잘 안 먹는 아이라면 식단으로 실랑이할 게 아니라 아기철분제를 챙겨주는 게 서로 편하다는 얘...
밥 안먹는 아이 뽑는 대회가 있다면 일등 하겠지 싶은 우리 집 아드님=_=; 이유식 할 때부터 워낙 입이 까다롭기도 하고 먹는 양도 적어서 8살이 된 지금까지도 여간 고생이 아니네요. 하루 세 끼 주면 반 정도밖에 안 먹어서 차라리 두 끼라도 제대로 먹이자고 점심&저녁만 먹이는데도 말이죠. 가뜩이나 밥도 잘 안 먹는데 코피는 또 왜 이리 자주 나는지.. 집안 습도 관리도 열심히 해주고 물 대신 연근을 말려서 차로 끓여먹이는데 타고나길 코 혈관이 약한가 봐요. 어린애가 다크서클까지 생기니까 엄마 입장에서는 걱정스러울 수밖에요ㅠㅠ 그래서 보동이는 꾸준히 유아철분제를 챙겨 먹고 있어요. 작년 여름에 처음 만난 애플킨더 튼튼철분 프리미엄! 저희애처럼 밥 안먹는 아이에게도 필요하지만 혈액량이 증가하는 성장기 어린이는 철분 섭취가 중요한데요, 평소 편식이 심한 아이는 음식으로 챙기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영양제로 보충해 줘야 해요. 애플킨더는 건강의 근본을 설계하는 맞춤형 리더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애플트리 김약사네의 키즈라인으로, 애플트리 김약사네 개발자들의 연구와 영양설계로 제품을 만들어 믿고 선택할 수 있었어요. 하나에 60정, 하루 1회 1정씩 섭취하면 되니까 두 달 동안 챙길 수 있죠~! 철이 부족하면 빈혈, 어지러움, 피로감이 많아지고 집중력이 저하된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입술이 갈라지고 코피가 나고, 눈꺼풀 안쪽 아래가 ...
닥터라인 헤모키즈 유아철분제 아기철분부족증상 체크하고 챙겨주세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사랑스럽고 기특한 순간이 수천 번 있지만 그중에서 잘 먹고 잘 잘 때가 제일 예쁘다는 건 진리죠ㅎㅎ 보동이는 예전에 비하면 정말 양반이다 싶게 요즘은 전에 거부하던 피자나 치킨도 먹고 김치도 먹기 시작했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고기는 날짜를 정해두고 약속해서 먹일 만큼 썩 좋아하지 않아서 고민이 많은 애미입니다=_= 평소 좀 활동량이 많았던 날은 자다가 몇 번씩 깨는 일이 잦아서 그냥 너무 피곤해서 그런가 했었는데요, 가만 살펴보면 눈 밑에 다크서클도 사라지지 않고 올해 중반부터는 손발톱이 잘 부서지고 짜증도 늘어난 것 같아서 걱정스러웠죠. 걱정스러운 마음에 초록창에 검색해 보니 모두 아기철분부족증상에 해당되더라고요. 아기가 어릴 때는 분유나 이유식을 거부하고 밤에 자주 깰 때 철분이 부족할 수 있다고 하잖아요. 유아기에 들어서도 식욕이 좋아지지 않거나 그 외에 성장이 느리다든지 활동성이 떨어지고, 혀와 입술에 염증이 자주 생기고 얼굴과 입술 등이 창백해 보이고 손톱이 잘 부서지는 것도 해당된다고 해요. 물론 철분이 충분한 음식을 아이가 잘 먹어주면 좋겠지만 그게 잘 안될 때는 철분영양제를 먹일 필요가 있고요. 닥터라인 헤모키즈는 액상형 타입이라 물 없이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는데요,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박람회인 비타푸드 어워즈에서 BEST 맛을 2...
뉴트키즈철분 새콤달콤 딸기맛의 먹기 좋은 유아철분제 7살이 된 보동이를 지금까지 키우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 두 가지가 잘 안 먹고 잘 안 자는 거였어요. 아기 때부터 정말 이렇게 잠이 없어도 되나 싶게 수면시간도 짧고 자다 깨는 경우도 너무 많아서 통잠이 극히 드물었거든요. 요즘도 컨디션이 좀 별로다 싶으면 자다 벌떡 깨기도 하고 자는 것 같은데 말 걸어보면 선잠자고 있는 날이 허다하죠ㅠㅠ 먹는 거라도 좀 골고루 잘 먹어주면 좋으련만 지금 아주 좋아진 편인데도 고기를 너무 싫어해서 항상 실랑이하고 있어요. 남들은 야채를 안 먹어서 걱정이라는데 보동이는 입맛이 나물 위주에 고기라도 먹이려면 보상을 해줘야 하니.. 짐작이 가시죠? 생각해 보면 이유식을 하던 시기에도 고기만 넣으면 그렇게 뱉어내더니 입맛이 어디 안 가나 봐요=_=;; 원래 첫아이를 키우면 뭐든지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지잖아요. 영유아 검진 갈 때마다 소고기 잘 먹여라 철분이 부족하면 아이 성장이나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사샘 당부를 들었지만, 억지로 입을 벌려 먹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째야 하나 정말 혼자 울기까지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어른도 그렇지만 음식으로 부족한 영양소는 영양제 같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해 주는 게 현명한 것 같아요. 보동이처럼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잘 안 먹는 아이라면 식단으로 실랑이할 게 아니라 아기철분제를 챙겨주는 게 서로 편하다는 얘...
작정하고 살림을 쉰 적이 없는데도 어째서 집안일은 끊이지 않고 일거리가 생길까요ㅎㅎ 며칠 전에 되게 무심코 안방 침대 위치를 바꾸면서 창틀에 생긴 곰팡이 때문에 정말 식겁하고 닦아냈어요. 다행스럽게도 초기(?)라 간단하게 처리되었지만 또 내가 놓치고 있는 건 없나 찾게 되더라고요. 생각해 보니 드럼세탁기는 몇 주 전에 세탁기청소세제로 관리했는데 왜 통돌이는 생각을 못 했나 몰라요ㅠ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일반/드럼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며 느낀 건데 상대적으로 고무패킹의 오염이 눈에 덜 띄는 통돌이세탁기청소는 소홀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 그만큼 잘 보이지 않는 숨은 때나 오염이 심해질 수 있다는 걸 간과하고 지내는 제가 잘못했죠ㅠㅠㅋㅋ 저희 집 특성상 아이 옷을 따로 분리해서 세탁해도 개털이 난무하는지라ㅎㅎ 기본적으로 사용 전후에 외관과 덮개 부분은 물티슈와 마른 걸레로 닦아주며 얼룩을 관리하고 있는데요, 반성합니다ㅠㅠ 먼지 통도 자주 비워야 하는데 자꾸만 깜빡해요; 안구 보호를 위해 (이미 테러 당하셨으면 죄송) 생략했지만 저걸 끼우는 부분에도 때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통돌이세탁기청소를 대충 하면 저처럼 됩니다..ㄸㄹㄹ 이게 또 세탁기 냄새나 먼지로 이어지기도 하구요. 주기적으로 내부의 먼지를 비워주고 비누나 세제로 문질 문질 해주어서 말린 후 다시 장착해 주는 게 좋다고 해요. 저는 아기 세탁기라서 이렇게 생겼는데 대용량 통돌...
빨래를 하다 보면 세탁기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얼룩들이 있죠. 보동이가 아직 어리기도 하고 저도 워낙 성격이 급해서 요리하다 보면 자주 흘리고 튀어서 음식 얼룩이 많아요. 색깔 있는 옷이라면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데 특히 흰옷얼룩제거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고요. 정말 철없는 얘기지만 전에는 보동이 옷에 얼룩이 생기면 친정엄마께 SOS를 했고, 제 옷이나 남편 옷은 버티다 버티다 버리거나 집에서 대충 입는 걸로 대체하곤 했어요ㅎㅎ;; 그래도 안되면 버리거나...ㄷㄷㄷ 하지만 과탄산소다 빨래 꿀팁을 알게 된 후로는 지우기 어려운 얼룩이나 찌든 때도 걱정 없이 해결하고 있어요! 저희 집 효자 생필품, 몽디에스 에코 프렌들리 산소계표백제 덕분이죠. 보동이가 매주 미술 학원을 가는데 다녀와서 생긴 아이 옷의 얼룩이나 밥 먹다 흘리고 묻히는 것들,, 꼬질꼬질해진 운동화도 깔끔해지고 코피가 났을 때 이불이나 옷에 묻은 자국도 지워주거든요. 1스푼에 15g 용량으로 체크하기 좋게 전용 스푼도 제품에 포함되어 있어요. 보통 일반적인 얼룩을 제거할 때는 물 2리터에 2/3스푼 비율로 넣어주어 잘 섞어주고 세탁해 주면 되는데요, 얼룩제거할 때는 물론 삶은 세탁 시나 살균할 때 사용하는 양은 뒷면에 각각 물이나 세탁물의 양에 맞게 넣어주면 됩니다. 인공 첨가물이 전혀 없는 100% 국내산 과탄산소다라 아기 옷이나 기저귀를 삶을 때도 활용 가능해요...
빨래를 하다 보면 세탁기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얼룩들이 있죠. 보동이가 아직 어리기도 하고 저도 워낙 성격이 급해서 요리하다 보면 자주 흘리고 튀어서 음식 얼룩이 많아요. 색깔 있는 옷이라면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데 특히 흰옷얼룩제거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고요. 정말 철없는 얘기지만 전에는 보동이 옷에 얼룩이 생기면 친정엄마께 SOS를 했고, 제 옷이나 남편 옷은 버티다 버티다 버리거나 집에서 대충 입는 걸로 대체하곤 했어요ㅎㅎ;; 그래도 안되면 버리거나...ㄷㄷㄷ 하지만 과탄산소다 빨래 꿀팁을 알게 된 후로는 지우기 어려운 얼룩이나 찌든 때도 걱정 없이 해결하고 있어요! 저희 집 효자 생필품, 몽디에스 에코 프렌들리 산소계표백제 덕분이죠. 보동이가 매주 미술 학원을 가는데 다녀와서 생긴 아이 옷의 얼룩이나 밥 먹다 흘리고 묻히는 것들,, 꼬질꼬질해진 운동화도 깔끔해지고 코피가 났을 때 이불이나 옷에 묻은 자국도 지워주거든요. 1스푼에 15g 용량으로 체크하기 좋게 전용 스푼도 제품에 포함되어 있어요. 보통 일반적인 얼룩을 제거할 때는 물 2리터에 2/3스푼 비율로 넣어주어 잘 섞어주고 세탁해 주면 되는데요, 얼룩제거할 때는 물론 삶은 세탁 시나 살균할 때 사용하는 양은 뒷면에 각각 물이나 세탁물의 양에 맞게 넣어주면 됩니다. 인공 첨가물이 전혀 없는 100% 국내산 과탄산소다라 아기 옷이나 기저귀를 삶을 때도 활용 가능해요...
딱히 크게 변한 것도 없는데 올봄은 왜 이렇게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곧 여름인데 아직도 겨울옷이랑 난방용품 정리도 안 하고 있었네요=_=;; 원래 뭘 되게 미루는 성격이 아닌데 워라벨이라는 핑계로 좀 느슨하게 지낸 탓인가봐요ㅎㅎ 그래서 하나씩 해결하기로 마음먹고 여기저기 대충 흩어져있던 겨울 패딩세탁부터 시작했다죠. 신혼 때는 두툼한 겨울옷은 무조건 다 세탁소에 맡겨야 하는 줄 알았어요. 실제로도 그렇게 했었는데 세탁비가 어찌나 줄줄 나가던지 뜨악하고 인터넷을 검색했던 초보 주부 시절ㅋ_ㅋ 그 후로 니트나 패딩, 극세사 소재의 옷이나 이불 등은 집에서 중성세제로 세탁해 주고 있는데요, 아이 옷은 물론 온 가족의 옷가지와 패딩, 구스이불빨래 까지 가능한 세탁세제 추천 드리려고요~ 얼마 전 리뉴얼되고 더욱 예뻐지고 실용성이 향상된 몽디에스 프리미엄 그레이드 섬유세제입니다. 리뉴얼 되기 전에 쭉 사용하다가 다 쓰고 새로 장만했더니 패키지에 손잡이도 생기고, 따라서 사용하는 토출구에 계량컵이 뚜껑으로 대체되는 일체형으로 바뀌었더라고요. 모양은 바뀌었지만 유해 성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그대로!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에 식물성 세정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어떤 섬유도 자극 없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세정해 주는데요, 3배 고농축이라 기존 세제의 1/3만 사용해도 충분한 세정력을 확인할 수 있...
남편이랑 사내커플로 만났지만 그때는 부서가 달라서 근무할 때 어떤지 잘 몰랐었죠. 그런데 요즘 재택근무를 하는 날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PC 앞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걱정스러울 정도로 어깨도 점점 구부정해지고 거북목도 심해지는 것 같아 스트레칭 좀 하라고 잔소리를 하곤 했어요. 스트레칭도 어쩌다 한 번씩 하고, 의식적으로 어깨를 펴고 앉는 것도 길어야 몇 분뿐.. 잔소리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어디 습관적인 자세라는 게 쉽게 고쳐지나요. 더욱이 목과 어깨가 결려서 한 번씩 고생하는 걸 보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자세 교정 밴드를 장만했어요. 3M 후투로 자세 교정 밴드는 저희 남편처럼 거북목과 구부정한 자세를 바로잡고자 하는 분들께는 유용한 제품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매일매일 착용해도 편안해서 바른 자세를 원하는 분들께 강추하고 싶어요. PC 앞에서 오랜 시간 작업하는 직장인이나, 고개를 숙이고 계속 공부하는 학생들은 물론, 운전할 때, 운동할 때도 집에서 육아와 살림할 때도 온 가족이 사용하기 좋거든요. 비슷한 자세 교정 밴드를 찾아본 적이 있지만 뭔가 방탄조끼 같달까?ㅎㅎ 두껍거나 무겁기도 하고, 탈착하는데 복잡한 건 한두 번 쓰다 무용지물이 될게 뻔해서 시도도 안 했는데요, 3M 후투로 자세 교정 밴드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하게 되었죠~! ...
우리 집 댕댕이들은 입질을 한다거나 공격적인 편은 아닌데 아무래도 동물이다 보니 흉터는 거의 일상이에요. 놀아주다 긁히고 산책하다 발 꼬여서 넘어지고, 얼마 전에는 그냥 하네스 풀어주는데 신속하게 벗어나려던 완두 발톱에 긁혀서 흉터가 남았네요. 10년 차 개 엄마라 그러려니 하지만 아무래도 잘 보이는 신체 부위는 신경 쓰일 수밖에 없더라고요. 더군다나 언제 다칠지 모르는 7살짜리 장꾸 어린이도 있기에 저희 집은 흉터밴드가 필수인데요, 작년 봄 즈음에 처음 사용해 본 후 아주 유용한 제품이다 싶어 시카케어 겔시트를 꾸준히 상비 용품으로 챙겨두고 있어요. 얼마 전 JTBC 부부의 발견에서도 흉터를 관리하는 장면에 소개된 적이 있었죠~ 평소 사용하던 제품이라 방송을 보며 더욱 반갑더라고요. 역시 나만 좋은 게 아니었구나 싶었달까 ㅎ_ㅎ 시카케어 밴드는 2021년 동아일보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5년 연속 수상할 만큼 이미 유명한데요, 큰 상처가 생긴 적이 있거나 수술한 자국이 있는 분들이라면 아마 익숙하실 듯해요. 일상생활 속에서 생긴 흉터나 제왕절개처럼 절개 수술에도 유용한 흉터밴드니까요~ 기존에 있었거나 또는 새로운 비후성 반흔 및 켈로이드 피부로 인한 흉터가 생기는 걸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고요! 사용하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최대 90%까지 흉터 개선에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해요. 박스를 개봉해 보면 ...
식기세척기에게 설거지를 일임한지 10개월 정도 됐어요. 당시 손가락을 다친 상태라 정말 너~~무 반갑기도 했고 평소 습진이 잦은 편이라 벗어나겠구나 기대 가득했었는데요, 그동안 식기세척기 없이 살았던 날들은 잊고 싶을 만큼 활용도 100% 고마운 가전으로 손에 꼽고 있네요ㅎㅎ 그런데 식기세척기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게 바로 식기세척기 세제죠~! 옷을 세탁할 때는 세탁기와 세탁세제의 콜라보가 중요한 것처럼 식기를 세척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니까요. 사실 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어떤 걸 써야 할지 정착하지 못하고 5개 이상을 이것저것 사용해 봤거든요. 어떤 건 세정력이 부족하고, 어떤 건 얼룩이 남고, 또 어떤 건 가성비가 떨어져서 유목민 생활을 하던 중, 에코버 식기세척기 세제 뉴올인원을 만나고 역시는 역시구나 실감하고 정착하게 되었답니다. 어떤 걸 선택해야할까 고민하면서 알게 된 2022년 2월의 한국소비자원 발표 자료 덕분이었어요. 누군 이렇더라 저렇더라 하는 주관적인 의견보다 더욱 신뢰할 수 있고, 실제 시험과 평가를 통해 여러 제품의 세척성능, 안전성, 환경성, 경제성 등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자료로, 에코버는 2시간 이내 세척의 일상 조건과 13시간 이내 세척의 가혹 조건 모두 우수에 해당할 뿐 아니라 환경성에서 우수한 친환경세제라는 걸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 에코버는 국내 가전 3사인 삼성, LG, SK가...
아기태열 진정시키려면? 온도, 습도, 촉촉한 보습 관리가 필수 오락가락하는 기온에 혹시 감기가 걸릴까 봐 집안 온도와 습도도 신경 쓰고 옷차림도 잘 챙겨주었는데, 집에 있을 때는 괜찮다가도 유치원이나 학원에 다녀오면 얼굴이 간지럽다고 하는 날이 종종 있더라고요. 마스크를 착용하는 입 주변도 아니고 눈가와 볼 부분이 오돌토돌 울긋불긋한 걸 보니 속상속상ㅠㅠ 얼른 씻기고 보습제를 넉넉하게 발라주었네요. 사실 제가 워낙 피부가 무난하지 못한 편이라 보동이를 낳았을 때부터 걱정이 많았어요. 저 닮아서 아토피는 아닐까 노심초사, 물론 환경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기도 하니까 지금도 방심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다행인 건 꼬물이 때부터 지금까지 큰 문제 없이 보들보들 뽀송뽀송한 피부로 지내고 있어요. 딱 한 가지, 아기태열은 피해 갈 수 없었지만요~ 보통 아기들에게서 태열이 생기기 시작하는 시기는 생후 1~2개월 후부터라고 하죠. 아기도 태어나서 세상이 낯설겠지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첫아이를 키울 때는 정말 멘붕이 수백 번 오는데요ㅎㅎ 태열이 생기면 어떻게 해줘야 할지 미리 알아두면 그런 상황이 오더라도 덜 당황하고 관리해 줄 수 있어요. 일단 어른들도 그렇지만 아이들은 환경에 더욱 민감해서 온도와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거 아실 거예요. 기본적으로 아기들은 성인보다 체온 자체가 높기 때문에 살짝 서늘한 정도로 실내 온도를 유지해 주는...
영유아검진 시기 1차, 2차 부터 8차까지 임신부터 출산까지 그렇게 길고, 육아도 참 힘들었는데 어느덧 보동이는 마지막 영유아검진 시기까지 지났네요. 마지막 영유아검진이 만 6세가 되기 직전, 71개월까지거든요 :) 지나고 보니 그때그때 허겁지겁 하느라 스마트폰 알림이나 우편이 오면 어떻게 지나간 줄도 몰랐는데, 이 시기를 깜빡하면 연장이 안되고 (코로나로 인해 일시적 연장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안돼요) 만약 해당 시기를 놓치면 개인부담금을 내고 받아야 하기 때문에 늦지 않게 받는게 중요해요! 영유아검진이라는 게 지금은 너무 당연한 성장 단계별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되었지만, 생각해보면 우리 어릴 때만 해도 이런 게 없었잖아요 (저만 그런 나이인가요ㅠ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국민건강보험이 자리잡으면서 이러한 제도로 영유아검진 시기에 맞춰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건강상태은 어떤지 발달 평가 및 상담을 통해 아이들을 케어해주는 제도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어요. 1차 영유아검진 시기는 생후 14~35일로 거의 조리원에 있을 시기나 퇴원 직후라고 보시면 되고요, 2차 영유아검진 시기는 생후 4~6개월, 회차가 지날수록 간격은 조금씩 늘어나지만 그 시기의 폭이 아주 좁지 않아서 보통 아이 필수예방접종시기랑 맞물렸을 때 병원에 예약을 하고 방문 전 문진표작성을 하면 됩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 딱히 친지나 가족 중에 또래 아이가 드물고 아이 ...
아이가 조금씩 자랄수록 함께 할 수 있는 게 많아져서 좋은 것 같아요. 아기 때는 이동거리, 교통수단, 먹거리 등등 제한이 많았는데 초등학생이 되면 확실히 수월해지더라고요. 지난해 여름 보동이와 저는 단둘이 서울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더랬죠~ 지하철로도 금방 가는데 여행이라고 하긴 좀 뭐했지만ㅋㅋ그래도 꼬박 이틀 잘 놀고 자고 왔으니 여행이죠 뭐! 사실 제가 운전을 시작한 후로는 대부분을 자차로 이동했기 때문에 보동이가 버스나 지하철 탈일이 없었어요. 가끔 할아버지랑 공원이나 등산하러 갈 때 이용하긴 했지만 그 때는 만6세 미만이라 무료였거든요. 하지만 만 6세가 넘으면 어린이 버스요금을 지불하고 타야한다는 거!! 그래서 보동이도 서울 나들이를 앞두고 작년 여름 (만 6세 6개월)에 어린이 교통카드를 만들어 주었네요. 초등학생 교통카드 (어린이 교통카드) 구입 초등학생 교통카드는 우리가 아는 티머니 카드를 구입하시면 돼요. 고등학교 때 이후로 교통카드를 얼마만에 구입한건지ㅎㅎ 성인이 되면서부터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넣어 사용하다 보니 더 낯설더군요. 티머니는 음식물쓰레기 버릴 때나 사용해봤지 어린이 교통카드로 구입해보니 새삼스럽달까?! 어린이 교통카드도 이런저런 캐릭터가 그려진 제품들이 있다고 해요. 보동이는 딱히 까탈스러운 편이 아니라서 그냥 집앞의 CU편의점에 가서 두 가지 종류 중 하나를 골랐어요. 카카...
신생아 키울 때는 그렇게 하루하루가 길게 느껴지고 몸도 마음도 고되어 아이 예쁜 줄을 몰랐는데, 아이가 좀 크고 나니 꼬물이 아가들이 어찌나 귀엽고 그 시절이 새삼스러운지ㅎㅎ 주변에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가를 키우는 친구들이 보내주는 사진을 보면 아 그때는 그랬지 하는 생각이 새록새록 하더라고요. 처음 육아를 하면서 가장 무서웠던 게 발열이었던 것 같아요. 아기들이 열이 확 오르고 나면 등이나 배, 얼굴 등 몸 곳곳에 열꽃이 피게 되는데요, 고열의 경우 당연히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함은 물론 열이 내린 후의 케어할 때는 이 열꽃을 진정시켜줄 수딩젤을 활용하면 돼요. 뜨끈해진 피부에 쿨링감과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수분감, 그리고 진정 효과까지 있으니까요~ 태열이나 신생아 열꽃은 계절과 무관하게 나타나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어린아이들은 어른보다 기초체온 자체가 높잖아요. 겨울에도 실내 온도가 높다거나 옷이 두꺼워서 땀을 흘리게 되면 땀띠가 나기도 하고... 정말 불시의 사태가 발생하는데, 수딩젤을 항상 구비해두면 일 년 내내 유용하게 발라줄 수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육아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보동이는 이제 열꽃이나 태열을 걱정할 나이는 아니지만 온도와 습도에 예민한 피부 타입이라 땀띠가 불쑥 생기기도 해요. 그냥 건조해서 간지럽다 할 때도 있지만 울긋불긋 오돌토돌하면 백퍼 땀띠더라고요=_=;; 그래서 저는 몇 년째 꾸준하게 몽디에스...
아이가 조금씩 자랄수록 함께 할 수 있는 게 많아져서 좋은 것 같아요. 아기 때는 이동거리, 교통수단, 먹거리 등등 제한이 많았는데 초등학생이 되면 확실히 수월해지더라고요. 지난해 여름 보동이와 저는 단둘이 서울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더랬죠~ 지하철로도 금방 가는데 여행이라고 하긴 좀 뭐했지만ㅋㅋ그래도 꼬박 이틀 잘 놀고 자고 왔으니 여행이죠 뭐! 사실 제가 운전을 시작한 후로는 대부분을 자차로 이동했기 때문에 보동이가 버스나 지하철 탈일이 없었어요. 가끔 할아버지랑 공원이나 등산하러 갈 때 이용하긴 했지만 그 때는 만6세 미만이라 무료였거든요. 하지만 만 6세가 넘으면 어린이 버스요금을 지불하고 타야한다는 거!! 그래서 보동이도 서울 나들이를 앞두고 작년 여름 (만 6세 6개월)에 어린이 교통카드를 만들어 주었네요. 초등학생 교통카드 (어린이 교통카드) 구입 초등학생 교통카드는 우리가 아는 티머니 카드를 구입하시면 돼요. 고등학교 때 이후로 교통카드를 얼마만에 구입한건지ㅎㅎ 성인이 되면서부터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넣어 사용하다 보니 더 낯설더군요. 티머니는 음식물쓰레기 버릴 때나 사용해봤지 어린이 교통카드로 구입해보니 새삼스럽달까?! 어린이 교통카드도 이런저런 캐릭터가 그려진 제품들이 있다고 해요. 보동이는 딱히 까탈스러운 편이 아니라서 그냥 집앞의 CU편의점에 가서 두 가지 종류 중 하나를 골랐어요. 카카...
저를 비롯해 저희 가족은 모두가 후각이 예민해요. 전에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다 보니 혹시나 우리 집에서 개냄새가 진하게 날까 싶어 환기와 청소, 빨래 등에 민감해진 후로 후각이 더욱 발달한 것 같아요ㅎ_ㅎ; 그래서 먹는 음식을 만들 때도 항상 신경 써야 하고 집안이나 옷가지를 습관적으로 깊은 들숨으로 체크하는 1인인데요ㅎㅎ 이런 제가! 향기좋은 섬유유연제 추천하는 제품이 바로 에코 프렌들리랍니다 :) 개인적으로 향수도 참 좋아하는데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향수는 아주 가~~끔만 뿌리게 됐어요. 그런 이유로 옷에서 풍기는 기분 좋은 향기로움에 더욱 집착(?) 하게 된 것도 있는데요, 못지않게 옷이나 이불에서 나는 향기에 민감한 남편도 참 만족스러워하는 코튼향의 섬유유연제라 정착하게 되었죠~ 게다가 성분도 착하니까 온 가족 안심이에요! 처음 사용할 때는 보동이가 더 꼬꼬마일 때 아기용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아기 세탁기는 물론 드럼세탁기도 함께 사용 중이죠. 그 계기가 건조기를 쓰면서 다른 제품은 향이 다 날아가 버리는데 요건 건조 후에도 향기가 남아서 깜놀한 후였거든요. 1리터의 넉넉한 양으로 세탁을 정말 자주 하는 저희 집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투명한 패키지라 잔여량을 육안으로 바로바로 확인하니까 떨어지기 전에 체크하기도 좋더라고요. 향기좋은 섬유유연제인데 패키지 디자인도 너...
겨울이 되니 옷도 담요도 더욱 따뜻한 소재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털뿜뿜 개린이들과 생활하는 저희 집 특성상 난방으로 실내 온도를 올리는 데 한계가 있어서 무릎담요도 필수고, 매일 등원하는 보동이 겨울옷도 패딩 아니면 뽀글이, 폴라폴리스 소재라 정전기 관리가 꼭 필요한 요즘이죠~ 그래서 옷가지와 이불을 세탁할 때 꼭 챙기고 있는 몽디에스 에코 프렌들리 섬유유연제입니다. 제가 워낙 후각이 예민한 편이라 화장품은 물론 생필품도 꼭 향기를 체크하는데요, 세탁할 때 사용하면 빨래에서 은은하게 향에서 포근하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향기좋은 섬유유연제거든요. 사실 향이야 인공적으로 만들어내면 얼마든지 여러 가지 다양하게 낼 수 있지만 성분이 걱정이잖아요. 이 제품은 자연에서 추출한 코코넛 유래 유연 성분과 식물성 오일, 고농축 프레그런스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꼬물이 아가들 옷까지 온 가족의 빨래에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착한'성분이라 안심할 수 있어요. 용기의 기본 뚜껑은 캡+홀 타입으로 안쪽의 실링을 제거하면 그대로 내용물을 덜어서 사용해도 되고요, 구성에 포함되어 있는 펌프기로 간편하게 계량하거나 계량컵에 따라서 편리하게 양을 조절해 줘도 돼요. 저는 성격이 급한 편이라 한 손으로 사용 가능한 펌핑 타입이 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통돌이와 드럼세탁기 섬유유연제 겸용으로 용기 뒷면에는 각각에 맞는 사용량 가이드가 기재되어 있어요. 막상 양을 보...
손꼽아 기다리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한 지 3개월, 그리고 주부의 일상을 업그레이드해준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과 식기세척기를 만나게 된 지 2달째입니다. 요즘 제 생활의 질을 향상시켜준 우리 집 맞춤가전 BESPOKE 덕분에 더욱 행복한 것 같아요 :) 얼마 전 추석 겸 집들이로 양가 가족들께 식사를 대접했는데 집 구경을 하며 인덕션이 흰색이네? 하시더라고요. ‘화이트’ 색상은 예쁜데 관리하기 힘들지 않아? 하시는데 굳이 설명할 필요 없이 직접 살펴보시게 했죠~ 외식은 연례행사이고 배달음식은 월 1~2회 정도 먹는 저희 집에서 요리를 정말 자주 하는데도 처음 설치했던 모습 그대로 변색 없이 깨끗한 모습을 보면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 수 있으니까요ㅎㅎ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양념이 듬뿍 들어간 찌개나 볶음 종류를 좋아하잖아요. 저희 집 역시 갖은양념을 팍팍 넣은 맛있는 음식을 즐겨먹어서 요리한 후에는 항상 화구가 엉망이 되곤 하는데요, 비스포크 인덕션은 여기저기 튄 양념도 간편하게 물티슈나 젖은 행주로 슥 닦아주면 새 거처럼 깨끗해져서 걱정 없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화이트 인덕션이라 조리하면서도 바로바로 튄 양념을 닦아내곤 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도 변색 걱정 없는 화이트 쇼트세란 글라스라서 요리를 마친 후에 닦아도 워낙 잘 지워지니까 이제는 마음 편하게 요리하고나서 편리하게 정돈하고 있답니다. 게다가 상판 유리는 3년 무상...
길었던 추석 연휴가 지나고 이제서야 일상으로 되돌아온 것 같아요ㅎㅎ 평소 같으면 명절에 부모님댁에 찾아뵙고 맛있는 음식 잔뜩 얻어먹고 왔겠지만 이번엔 그렇지 않았거든요. 이사 온 후 제대로 모시지 못했던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을 모시고 집들이 겸 추석을 저희 집에서 치렀기 때문인데요, 바쁘긴 했지만 비스포크 인덕션 덕분에 빠르고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어서 아주 무사히, 그리고 맛있게 대접할 수 있었어요 :) 손님이 오시면 음식하랴 청소하랴 정신이 없기 마련이라 시간 맞춰 조리해야 하는 메뉴는 피하게 되잖아요. 하지만 불 조절과 시간이 생명인 갈비찜도 아주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었던 일등공신이 바로 BESPOKE 인덕션이에요. 센 불에서 10분 시간 설정해두고, 종료음이 울리면 다시 중불에서 10분 맞춰주기만 하면 완성되니 어찌나 편하던지요~ 타지 않고 적당히 잘 익혀줘야 하는 전과 부침도 10단계의 미세한 화력조절로 실패 없이 완성했죠. 예전에는 전 부치려면 더운 불 앞에서 자꾸만 화구 들여다보며 불 조절하느라 진이 빠졌었는데, 원하는 세기로 터치해 주면 바로 화력이 조절되는 편리함 덕분에 훨씬 편하고 수월하게 음식을 장만할 수 있었어요. 맛있는 요리로 대접한 후에는 가득 쌓인 설거지도 휙휙 비스포크 식기세척기에 넣어주기만 하면 끝! "고생했다 이 많은 설거지를 언제 다 하니" 하시던 시어머님께서도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를 보시고 다행이...
저는 집안 인테리어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그 공간에 있고 싶어지게 하는 매력인 것 같아요. 침실은 잠자고 싶어지고, 공부방은 공부하고 싶어지고, 주방은 요리하고 싶어져야 비로소 공간을 제대로 살리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저희 집 주방은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과 식기세척기 덕분에 인테리어도 실용도도 백 점 만점이라 요즘 매일 요리할 맛이 납니다 :) 그동안 BESPOKE 식기세척기 자랑하느라 못지않게 예쁘고 편리한 BESPOKE 인덕션 소개를 제대로 못했죠?ㅎㅎ 무더웠던 지난여름 열기에 힘들어하지 않고 편리하고 빠르게 맛있는 요리를 완성해 준 우리집 맞춤가전이에요. 상판은 화이트 쇼트세란 글라스에, 조작부는 내가 원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키친테리어 아이템으로, 저희 집 주방이 올 화이트라 BESPOKE 인덕션도 화이트로 선택했더니 정말 일체감 있고 깔끔한 주방이 완성되었어요. 설치한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는데 어찌나 야무지고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몰라요~ 예전 같으면 정말 추워지고 나서나 끓였을 법한 얼큰 칼칼한 순대전골도 직접적인 열기가 없으니 거뜬하더라고요. 인덕션의 대표적인 장점이 유해가스 없이 요리할 수 있다는 건 다들 아실 텐데요, 제가 한 달 동안 사용해본 BESPOKE 인덕션의 특별함과 편리함을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먼저 매끈한 조작부의 중앙에는 각각 좌측 화구 2개가 상하로, 그리고 우측 화...
집안 어느 곳보다 가장 청결하고 위생관리가 중요한 곳이 주방 아닐까 싶어요. 우리 가족이 먹는 식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만들어 그릇에 담고 차리는 것까지 항상 위생적이어야 하니까요. 그래서 아무리 귀찮아도 주방만큼은 하루에도 몇 번씩 쓸 때마다 깨끗하게 치우려고 노력하는데요, 요즘은 요리 후에도 음식물 얼룩 걱정 없이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과 세척은 물론 99.999% 살균까지 책임지는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덕분에 몸도 마음도 한결 편해졌답니다. 저희 집 남편은 화려한 밑반찬이 없어도 찌개나 전골, 볶음 같은 메인 요리 하나만 있으면 잘 먹는 타입이에요. 여러 개 안 해도 되니까 비교적 편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식사 후에 밥그릇, 수저, 냄비 하나만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걸 모르더라고요! 썰고 담고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칼, 도마, 그릇이 줄줄이 다 설거지 거리라는 걸 전혀 모르다가 제 손가락 인대 파열 후 남편이 설거지를 하면서 왜 한 끼만 먹어도 이렇게 많냐며 깜짝 놀라는 걸 보고 어찌나 웃기던지요ㅎㅎ 게다가 보동이는 매운 걸 못 먹는 아이라 국, 반찬을 아예 따로 해야 해서 설거지 양은 대식구 수준이에요=_=;; 식구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고 나면 한 끼 식사인데도 이렇게나 싱크대에 식기와 조리도구가 가득하죠. 예전 같으면 맛있게 먹고 기분 좋은 느낌보다 이걸 언제 치우나 한숨부터 나왔거든요. 요리할 때도 밥을 차...
이제 막 이사 온 지 한 달 남짓, 집안 곳곳을 정리하고 꾸미면서 제가 원하는 인테리어로 꾸미기 위해 열심이었는데요, 물론 아직 완성되지 않은 부분이 많지만 제가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고 만족스러워하는 주방이 드디어 완벽해졌어요 :) 그동안 너무 꿈꿔왔던 올 화이트 주방인테리어를 완성시켜준 삼성 BESPOKE 식기세척기와 인덕션 덕분이죠~! 깔끔하고 화사한 분위기는 물론 요리가 즐거워지는 편리함과 설거지 걱정 없는 여유로움까지 정말 살맛 나는 요즘이랍니다. 지금 집은 이사 올 때 전체적으로 수리가 된 집이었지만 구조와 컬러 때문에 부분 수리를 하고 왔어요. 수전이 있는 아일랜드 싱크대 상판 크기를 제 편의에 맞춰 리모델링하면서 식기세척기 빌트인 자리도 미리 비워두었죠. 인터넷에 '삼성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설치 후기' 검색하면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보가 나오는데, 저는 가로 60cm로 하부장 하단에 배수관이 있어서 다른 자리에 설치 공간 규격에 맞춰주었네요. 그리고 인덕션의 경우, 전에 사시던 분이 두고 가신 하이브리드 레인지가 있긴 했는데 스크래치나 손상이 제법 있었어요. 무엇보다 저희집 주방 인테리어는 상하부 모두 무광 화이트에 상판은 오트밀 베이지인데 검은색이 있으니 생뚱맞기도 했고요~; 집 보러 왔을 때부터 화이트 인덕션으로 바꾸면 너무 좋겠다 속으로 수십 번 곱씹었던 지난날ㅋ_ㅋ 삼성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 인덕션으로 지금 이렇...
생일도 늦은데다 영유아검진 내내 상위권은 못가본 왜소한 아이를 키우다 보니 내 아이가 과연 이 월령에 맞게 크고 있는지, 몸무게는 또 정상인지 항상 고민하고 체크해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보동이가 신생아 때부터 핸드폰 사진첩에 아이 표준성장표를 저장해두곤 했는데요, 개월수로 체크하던 시기가 지나고 초등학생이 되어도 고민은 여전한 것 같아요ㅠㅠ 표준성장표 2017 소아청소년 성장도표 신체발육 표준치 영유아시기에 주기적인 검진을 받고 나면 키, 몸무게, 머리둘레가 100명 중 몇등인지 알려주죠. 보동이의 경우 처음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금까지 머리둘레는 항상 평균보다 작았고, 몸무게 역시 미달...; 키는 중위권을 조금씩 오르락내리락하며 유지 중이에요. 위의 아이 표준성장표 기준으로 만 7세인 지금 키가 딱 평균이고 몸무게는 미달이더라고요. 아이 표준성장표는 만 나이 기준이라 초등학생의 경우 생일의 지남 여부에 따라 확인하면 돼요. 사실 보동이가 12월 생일이라 입학했을 때부터 같은 반 친구들보다 작은 편이었는데요, 키순서로 몇번이다 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솔직히 엄마 입장에서는 속상하더라고요ㅎㅎ;; 우리 애가 생일이 거의 꼴찌인데 그래서 그런건지, 정말 살안찌고 키가 안커서 그런건지 어찌나 고민했던지요~ 초등학생 평균 키 & 몸무게 초등학생 평균 키와 몸무게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신체검사를 통해 통계자료가 수집되는데요, 초등학생 1...
처음에는 그냥 노는 공간이 아까워서 어떻게 활용할까 하는 생각으로 복층을 채워가기 시작했는데, 한두 번씩 보동이 재우고 올라가서 책도 읽고 영화도 보니까 조용하고 아늑해서 잠이 절로 오더라고요ㅎㅎ 그런데 제가 어디서 잠들더라도 가장 문제인 건 허리가 아프다는 거였죠=_=;; 출산 전에는 괜찮았는데 임신을 계기로 시작된 허리와 골반 통증이 육아를 거치며 심해져서 고민이 많았어요. 이불을 돌돌 말아 안고 자거나 이쪽 저쪽으로 돌아누워가며 수시로 자세를 바꿔주며 쪽잠을 자기 일쑤ㅠㅠ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임산부 바디필로우로 유명한 프레뉴를 알게 되고 이거다! 싶은 인생템을 갖게 되었네요 :) 베개를 쌓아두고 다리를 올려보기도 하고 길쭉한 쿠션을 써보기도 했지만 만족하지 못했던 1인ㅠㅠ 프레뉴 360도 오가닉 임산부 바디필로우는 임산부는 물론 출산 후, 그리고 저처럼 허리가 안 좋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제품으로, ㄱ자 형이나 O자형으로 변경해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정말 만족스러워서 마구 강추하고 있어요! 피부에 닿는 모든 면이 GOTS 인증과 OCS 인증의 100% 오가닉 원단이라 안심할 수 있으니 작은 자극에도 예민해지는 임산부나 어린아이와 함께 자는 가정에서도 걱정 없이 숙면템으로 활용 가능하거든요. 저도 진작부터 바디필로우를 장만하려고 열심히 찾아봤었는데 은근히 모양이나 종류가 다양하더라고요. 어떤 게 가장 편하고 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