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년을 맞아 2021년 귀속 소득세율표를 업데이트함과 동시에 종합소득세 소득 세율 구간을 소득세율표를 보면서 계산하는 법을 설명하고자 한다.ㅎㅎ 이제 정말로 곧 연말정산 시즌이니 이거 알아두시면 도움됩니다. 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율 (10억 초과 구간 신설) 2021년 이후 귀속되는 소득은 이 소득세율표에 따라 종합소득세율을 계산하면 된다. 본인 과세표준금액에 세율을 곱하고 누진공제액을 빼시면 종합소득세 산출 완료! 홈택스 문의하고 제가 만들었습니다 그림에 표시했듯이, 과세표준 10억원 초과 구간에 대한 세율이 45%로 신설이 되었다. cf. 누진공제액 엑셀로 계산하는데 예전에 세법공부하던 기억이 나네 ㅎㅎ.. 출처: 국세청 홈택스 2018~2020년 귀속 종합세율표도 남겨놓는 이유는 경정청구하시는 분들이 계실수 있기 때문에 이것 역시 남겨둔다. 나는 경정청구를 본의아니게 매년 하게 됐어서 이 소득세율표도 필요하더라고. (물론 10억 초과도 아니니 상관없나..ㅡㅡ) 간단한 세액계산흐름도 출처: 국세청 홈택스 매번 이 그림을 넣는 이유는 세율을 절대 본인 연봉에다 곱하지 말고 과표에다가 곱하라는 의미다. 그리고 이 플로우차트를 알고있으면 보다 효율적으로 연말정산에 대비할 수 있다. 본인 과세표준 * 세율 - 누진공제액 =산출세액 저 과세표준이 본인 연봉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절대로 아니다. 과세표준은 근로소득(...
오늘은 소득세율 구간, 그리고 소득세율표를 통해 종합소득세를 대략이라도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 곧 연말정산 시즌인데 해가 지나간 뒤에 이런걸 알아봤자 더 할 수 있는건 없기때문에 지난해에 준해서 대강 이정도 돌려받거나 토하겠거니 생각하기보다는 미리 알아두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 종합소득세 소득세율표 본인의 과세표준에 해당하는 금액을 아래 소득세율표에서 찾고, 그 세율을 과세표준에 곱한 후 오른쪽 누진공제액을 빼면 종합소득세가 산출된다. 출처: 국세청 홈택스 과세표준*세율-누진공제 =산출세액 예를 들어, 내 과세표준이 8천만원이라면 8천만원 * 24% - 522만원 = 1,398만원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과세표준은 절대로 연봉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내 연봉에다가 세율을 곱해서 그게 내가 내야하는 세금이구나~!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즉, 연봉이 5천만원으로 똑같은 두 사람이 있다해도, 부양가족수 등으로 인해 과세표준이 달라질 수 있다. 당연히 종합소득세 세율 구간도 다를 수 있고 말이다.. (물론.. 직장인은 그렇게 크게 다르진 않다) 그러므로 세율도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세금 부과 플로우차트 아래의 표는 세금을 어떻게 부과하는지 쉽게 알 수 있게 해주는 흐름도이다. 출처: 국세청 홈택스 여기서 보면 종합소득금액에는 근로소득은 물론이고 금융소득, 사업소득, 기타소득 등이 포함된다. 여기에 기본공...
지난달에 엔비디아가 시총 1위가 됐었던 적도 있을 만큼 많이 오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6월말 기준 아들 주식계좌 평가익이 4,193만원이 됐어요(삼성전자땜에 마이너스됨.ㅋ). 나중에 오를지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자꾸 매매하면 양도세 나오고 그러니까 그냥 내버려두려고 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아이가 태어난 21년에 2천만원을 증여한 후 세무서에 신고를 마쳤고 이 돈으로 ms, 엔비디아, 삼전우를 사준 후 한번도 교체매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2024.6월말 현재 잔액 63,467,131원 엔비디아는 400%가 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46%가 났는데요. 46%도 사실 적은 수익률이 아닌데도 엔비디아때문에 뭔가 아쉽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삼전우에 비하면 뭐...ㅋㅋ 몇십년 갖고있으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그냥 지금 마이너스 났을때 팔고 교체매매할까 그런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40개월 아들 근황 요새 저희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건 킥보드타기 랍니다. 다른거 하다가도 킥보드 타자고 하면 즐겁게 현관으로 가서 신발 신고 킥보드 끌고 나가더라고요. 돈 많이 물려주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것보단 애를 잘 가르쳐서 혼자 자립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할듯 한데 항상 고민이 많네요. 지금 놀이학교 무척 만족스럽긴 하지만 또 요새는 펜싱이나 골프 이런거 갈쳐주는 그런 놀이학교들도 있다 보니 좀 특이한 경험을 시켜...
엔비디아 덕분에 아들 계좌가 5600만원이 됐어요. 아들 증여해주고 나서 좋은 주식 사서 롱텀하게 두니까 참 좋네요. 저도 아들 계좌 덕택에 투자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보고 배우는거 같아요. 참고로 저희는 아들이 태어난 21년 2천만원을 세무서 증여신고 후 엔비디아, ms, 삼성전자 우선주를 사서 한번도 교체매매하지 않았습니다. 총액: 56,523,684원 (수익률: 182.6% 납입원금: 2천만원) 엔비디아가 혼자 잘 이끌어줬어요..ㅋㅋ 엔비디아 351.84%… 남편이 픽한 종목이예요. 환율도 그렇고 엔비디아 자체도 엄청 많이 오른 느낌이라서 좀 정리할까 생각했다가도 아니다... 그냥 내버려두자... 어차피 얼마 되지도 않는 돈인데 그냥 냅두고 나중에 얼마되나 보자 이런 생각이 더 크네요. 저는 ms랑 삼전우를 골랐는데 ms는 그래도 이익이라 뭐 다행이지만 삼전우는 -7.28%예요 차라리 손실 났을때 교체매매 할까 생각도 들더라고요 애매하게 이익 나면 교체매매 하기도 좀 그런데 차라리 손실 났을때 갈아타는게 편한거 같기도 해서요. 세 종목 모두 배당금도 종종 들어오던데 그건 자세히 체크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예수금이 많이 쌓이면 그때가서 조금 추매하고 이런 식으로 관리하려고 하는데 지금은 그닥 쌓인 상태는 아닌거 같네요~~ 얼른 수북하게 쌓여서 뭘 좀 더 사주면 좋겠네요 신나는 주식 쇼핑타임 ~~~ 39개월 아들 남편이...
요새 나스닥이 안좋다고 종종 봤던거 같아서 4월 말일자로 아들 주식계좌를 확인해봤더니 그래도 환율 덕분인지 꽤 상태가 괜찮네요~~ 저희는 미국주식은 한투에서 굴리고 있어요. (별다른 이유는 없음) 평가손익이 139%, 2668만원이고 총자산은 4605만원이네요.ㅎ 여기에 캡쳐에는 없지만 삼전우., 키움에 194만원어치 있거든요 더하니까 4800만원이네요~~ 엔비디아 너무 많이 올랐나 싶은데 양도세랑 연말정산 부양가족 이런것땜에 그냥 그래도 냅두는게 나을거같아요. 눈여겨보는 주식 있냐고 주변에서 물어보는 사람이 있었는데요 미국주식 사고싶은데 달러가 너무 비싸서 지금 들어갈수가 없을거 같아요.. 달러가 언제 싸질지 모르겠지만 좀 저렴(??ㅎㅎ)해지면 그때 달러나 좀 사둬야 겠어요.. 입사하고 10년넘게 이 생각을 매번 하면서 지키지를 못하네요 ㅠㅜ 트럼프가 당선될거같던데 트럼프 당선되면 달러 좀 빠질까요… ? ?ㅋㅋ 상하방리스크 다 있다고 하던데 어떻게되려나 싶네요. 37개월 아들 열심히 키우는 중입니다 아들이 36개월, 3돌을 지나고 나니 많이 의젓해졌어요. 요새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는 킥보드 타기예요. 밸런스바이크도 어린이날 기념으로 사줘서 주말에 태워보려구 해요~ 얼마전엔 함께 뽀로로 공연을 봤는데 70분동안 잘 집중해서 보는 모습에 뿌듯했어요. 돈을 아껴서 자산을 어느정도 만들어서 이를 물려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무...
오랜만에 귀찮음을 극복하고 드디어 아들계좌를 리뷰해봅니다. 제 이웃님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저희 아들 태어난 2021년에 아들에게 2천만원을 증여하고 세무서에 신고를 마친 뒤, 엔비디아/MS/삼전우를 사주었어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리뷰하려고 게으른 엄마지만 hts에 들어가서 수익률을 확인해보고 스크린샷도 떴어요. 그럼 결과를 공개해봅니다 두구두구.. 총잔액 37,254,257원 수익률 86.3% (2024.1.26일 기준) 2천만원 가지고 굴렸는데 종목 선택이 좋았는지 수익률이 86.3%나 났네요. 그냥 숫자 나눠보면 알수있는 부질없는 가림이지만 그래도 한번 가려봅니다... 삼전우 드디어 -8프로대로 왔네요 어휴 그냥 손절하고 ASML이라도 갈아타야되지 않을지 생각했던 순간 ASML 완전 날라가버리네요. 바로 갈아탈것을 버스는 이미 지나간것인가 돈만 물려주는게 아니고 교육도 열심히 시키고 있어요 주변에 보면 아무리 잘나가던 사람도 부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시간적, 체력적, 금전적 여유가 있을 때 아이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그래서 항상 교육비를 아껴서 돈을 준다는 그 의견엔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증여세 상속세 생각하면 일부 미리 교육이라는 방식으로 증여한다 생각하는 것도 괜찮죠. 아이와 호암미술관에 가서 멸종 동물에 대한 작품도 감상하고 멸종동물이 무슨 색일지...
오랜만에 아들 주식계좌를 리뷰해볼까 해요~ 사실 계좌는 제꺼든 아들꺼든 자주 안들어가요ㅎㅎ... 신문은 그래도 2~3일에 한번씩 읽는데요, 엔비디아 안좋다고 하도그래서 좀 걱정했는데 역대급 수익률이네요. 토끼 먹이체험도 하고, 오른쪽은 리움미술관 가서 전시회 보는 모습이예요. 다리미, 주전자, 라디오 있으니까 약간 표정이 엥?하는 표정이더라고요. 요새는 아이가 인지가 쑥쑥 올라오는거 같아서 정말 회사 휴직 3년이나 하고 집에서 케어하고 라이딩하고 정말 주말마다~~~ 현장학습간 보람이 있더라고요..... 보람은 있지만........ 힘든건 함정.. 참고로 저희부부는 아이 출생연도인 2021년, 2천만원을 증여해줬고(세무서 증여신고 완료), 그 돈으로 엔비디아, MS, 삼전우를 사줬습니다. 앞으로 10년마다 비과세금액만큼 증여를 해줄 계획입니다. 계좌잔액 3100만원 +56.62% 엔비디아 +124% 지난번에는 계좌잔액이 3천만원은 안됐는데 이젠 3천만원 좀 넘었더라고요..ㅎㅎ 기준일은 23.11.16일 입니다. 엔비디아 덕택이네요 고맙다 엔비디아...ㅎㅎㅎ 제발 ~~ 계속 열심히해줘~~~~~~ 어차피 방정식 풀면 대략 나오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소심하게 가려봅니다. 저희는 아이 미국주식은 한투에 있고 삼전우는 키움에 있어서 항상 캡쳐가 두개네요. 삼전우 아직도 마이너스 11.3%네요 그래... 배당이라도 꼬박꼬박 줘라... 지금 환율도 ...
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하이기 때문에 임대소득을 분리과세로 신고하라는 우편이 날라왔다. 물론 분리과세로 신고하기 싫으면 종합과세로 신고해도 되지만, 나는 타 소득이 있기 때문에 분리과세로 신고하는 것이 더욱 이득이다. 올해부터는 사업장 현황신고를 토대로 미리 수입금액 등을 채워넣어주는 모두채움 서비스가 시작되서 신고가 훨씬 편해졌다. 하지만 여유가 되신다면 꼭꼭 엑셀로 한번 계산해서 비교를 해보시고 신고하시는게 좋다. 금융권에 재직하면서 물론 전산이 대부분 99% 맞지만 확인해보지 않으면 내가 잘못 조작해서 틀리게 나온 금액을 잡아낼 수 없다는 사실을 체감했으므로 엑셀로 나는 꼭 계산을 해보는 편이다. 내 세금은 내가 지킨다~! 그럼 임대소득분리과세(주택 임대소득 분리과세) 신고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1. 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상일 경우는 타 소득과 합산신고 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상일 경우는, 예외 없이 타 소득과 합산해서 신고해야 한다. 당신이 직장인이라서 주택임대소득이 타 소득과 합산되는 경우는 근로소득 + 임대소득 으로 종합소득세율이 결정되기 때문에, 불리하다고 할 수 있다. 만약 타 소득이 높아서 종합소득세율이 높은 경우에는 보증금을 늘리고 월세를 낮춰서 임대소득을 2천 이하로 세팅하는 것이 절세의 측면에서 유리할 것이다. 2. 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종합과세와 분리과세 중 선택 임대소득이...
직장인에게 있어서 자산의 규모가 늘어날수록 중요해지는 세법상식은 분리과세인듯 하다. © StartupStockPhotos, 출처 Pixabay 연말정산으로 유의미한 절세가 가능할까? 사실 연말정산시 할 수 있는 skill들은 직장인에게 큰 의미가 있는 절세는 아니다. 먼저 연말정산은 작년에 내가 쓴 금액 베이스로 더 찾아먹고 덜 찾아먹고 차이일 뿐... 사실 딱히 엄청난 절세skill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연말정산의 절세 구조를 자세히 살펴보면 대체로 두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신용카드, 의료비 등을 빡세게 한도채워서 쓰고 일부금액을 돌려받거나, 둘째로는 연금저축, 노란우산공제 등에 나라에서 장려하는 방식의 저축(노후대비)을 하고 일부 금액의 과세를 이연하는 것이다. 첫번째는 결국 신용카드든 의료비든 안쓰는 사람이 winner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두번째 방법(연금저축, 노란우산공제, IRP 등)은 한도가 너무 작아서 최대 절세 가능 금액이 몇십만원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아무튼 퇴직/폐업시까지는 그만큼의 금액은 찾아 쓸 수 없다. 분리과세란? 소득세법 14조 3에 따르면, 종합소득과세표준을 계산할 때 합산하지 않는 특정 종류의 소득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기타소득이 분리과세되며, 금융소득(이자소득, 배당소득)과 임대소득의 경우에는 통상 2천만원이 넘지 않는 경우 분리과세가 적용되거나 이를 선택할 수 있다. 분리과세는 직장인...
직장생활하고 소득 파이프라인을 늘리려는 시도를 하면서 더욱 느끼는 것은 바로 "분리과세의 마법"이다. 이걸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14% 세금에서 그칠 것이 그 이상 내야될 수 있다. 예전에도 한번 소개했지만, 이웃님들이 알아두면 좋겠다 싶어서 다시 핵심만 정리해본다. © dollargill, 출처 Unsplash 분리과세란? 소득세법 14조 3에 따르면, 분리과세란 종합소득과세표준을 계산할 때 합산하지 않는 특정 종류의 소득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기타소득이 분리과세되며, 금융소득(이자소득, 배당소득)과 임대소득의 경우에는 통상 2천만원이 넘지 않는 경우 분리과세가 적용되거나 이를 선택할 수 있다. 직장인, 특히 고소득 직장인의 경우에는 자신이 받는 급여와 타 소득이 합쳐지면 세율이 높아져 실수령액이 적어지게 된다 일단 종합소득세 세율은 아래 표와 같다. 출처: 국세청(https://www.nts.go.kr/nts/cm/cntnts/cntntsView.do?mi=2227&cntntsId=7667 (아직 10억이상 구간 최고세율이 통과 안된건가.? 국세청 홈피에서 최신 자료로 가져왔다) 위의 표를 보면 아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데, 내가 무직이어서 급여를 안받고 있으면 괜찮지만 급여생활자라면 배당소득이나 월세와 같은 소득을 2천 이하로 세팅을 하는 것이 세율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것이다~! 본인 급여 구간에 2천만원을 더하면...
웹 3.0은 미리 알아보고 챙겨두면 한번쯤 유용할 메타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웹 3.0 코인중 온체인과 오프체인을 연결하는 블록체인인 체인링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체인링크(LINK) 체인링크는 오프체인 데이터를 스마트계약에 통합하기 위한 최초의 네트워크 중 하나입니다. 오프체인 데이터를 블록체인이랑 연결하는 미들웨어 플랫폼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chainlink가 블록체인과 오프체인 데이터를 어떻게 연결하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보시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블록체인과 시장정보, 은행 결제시스템, 소매 결제시스템, 타 블록체인 등등을 체인링크가 연결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medium.com/@Polkabase_com/ama-chainlink-a-decentralized-oracle-for-web-3-0-4904e20a20b3 아래 그림도 보시면 비슷한 맥락에서 체인링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프체인 데이터와 온체인 스마트계약 플랫폼을 체인링크의 분산화된 서비스를 통해서 연결하고 있습니다. 체인링크는 블록체인 중간자로서 SWIFT(국제 은행 간 통신협정)사와 사업적 파트너를 맺고 있어서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출처: 체인링크 공식트위터 체인링크에서는 사용자가 노드 운영자가 되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체인링크 네트워크는 오픈체인 소스의 데이터와 정보를 제...
웹 3.0이 한번쯤 각광받을 주제이기 때문에 미리 관련 자산을 스터디를 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파일코인을 소개해봅니다. 파일코인(FIL) 파일코인은 파일을 저장하는 개인 대 개인 네트워크로서 파일들을 믿을만하게 저장할 수 있는 경제적 인센티브들이 내재된 시스템입니다. 파일코인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파일을 저장하기 위해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사람들(제공자)에게 토큰을 지불합니다. 제공자들은 파일이 잘 저장하고 저장이 잘 됐다는 것을 증명할 책임이 있습니다. 파일을 저장하길 바라는 사람이나 다른 사용자의 파일을 저장하면서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들 모두가 파일코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일을 저장하는 가격은 어느 회사에서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파일코인 생태계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시장에서 정해집니다. 파일코인 생태계에서 저장공간 제공자들은 FIL코인으로 파일 저장에 대한 대가를 받습니다. FIL코인을 보내고 받는 거래내역들은 파일코인 블록체인에 모두 저장됩니다. 출처: https://docs.filecoin.io/ 위의 순서도를 보면 생태계가 돌아가는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알 수 있는데요 1) 사용자들은 광부(minor)들에게 파일을 저장하기 위해 FIL을 지불해야 합니다. 2) 광부들은 파일을 저장할 때 파일코인 블록체인을 통해야 합니다. 3) 네트워크는 지속적으로 광부들이 파일을 제대로 저장했는지 확인합니다 4) 사용자들은 파일을 다...
웹 3.0에 대해 작년부터 많이 언급 되죠. 분명 작년 메타버스처럼 한번쯤은 관련주 등등 날라갈 수 있는 소지가 있는 주제는 맞는 것 같아요. 사실 그런데 제가 조사해 본 결과 아직까지 아주 뚜렷한 수혜받는 주식은 엔비디아 외에는 애매하다고 판단되고요.. 코인들은 그래도 몇 눈에 띕니다. 미리 스터디해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꾸준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웹 3.0 코인 중 베이직어텐션토큰(BAT)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간단한 웹 3.0의 개념 일단 웹 3.0의 개념 자체가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요. 웹 3.0이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탈중앙화 인터넷 서비스입니다. 출처: Ark Investment Big Ideas 2022 그간에는 구글, 네이버, 카카오 등의 플랫폼 기업을 통해 데이터에 접근하는 구조였다면, 이제는 디앱, 미리 약속한 프로토콜을 통해 퍼블릭데이터에 접근하는 구조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예 플랫폼 경제에서 프로토콜 경제로 전환될지, 아니면 어느정도 공존하는 형태로 가게 될지 또는 플랫폼 기업들이 또 프로토콜에 맞는 형태로 변화할지 아직 윤곽이 잡히진 않은 것 같고요. 이에 따라 아직 어떤 자산이 직접 수혜 자산인지 모호하고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주식, 기업은 좀더 승자가 뚜렷해진 뒤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블록체인은 일단 스터디해보고 ...
임대사업자이신 분들 부기등기 2022년 12월 9일까지 잊지말고 하세요.😊 출처: 렌트홈 작년에 직접 부기등기 신청 해보니 하루 연차내면 충분했습니다. 다만 부부공동명의이신 분들은 미리 위임장을 서식맞춰 준비해야했습니다. 관할구청에 미리 전화하셔서 필요서류나 준비물 등 챙기세요. 부동산 투자 계속 하실 분들, 임대사업자 이시라면 등기소 한번쯤 방문해보는건 괜찮은 경험일 듯 합니다. 바쁘시면 법무사대행하셔서 처리하셔도 됩니다. 부기등기 하지 않으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출처: 렌트홈 1차 위반은 200만원이긴한데 이런 일로 솔직히 단돈 2만원 내는것도 아깝죠… 자세한 제 후기는 아래글 참고하세요 [부동산] 임대사업자 부기등기 신청하는 법(ft.중부등기소, 종로구청) 남편이 임대사업자라서 시간을 내서 임대사업자 부기등기를 하러 다녀왔다. 임대사업자 부기등기를 하지 않... m.blog.naver.com 이 컨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인플홈에서 팬하기 눌러주세요. 토픽은 인플홈에서만 보입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고양고양 다주택으로 노후 대비후, 학군지에 거주하며 아기계좌에 미국주식을 사주고 있습니다. in.naver.com
남편이 임대사업자라서 시간을 내서 임대사업자 부기등기를 하러 다녀왔다. 임대사업자 부기등기를 하지 않으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맞게 된다. 우리가 임대사업으로 등록한 아파트는 종로구에 있기 때문에 우리 관할 등기소는 중구등기소라 중구에 방문했다. 법원 홈페이지에서 등기관할구역을 확인할 수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고 가야한다. 주의점은 자기 거주지가 아니고 임대주택(물건지)의 등기소에 가야한다. 필요서류는 사업자등록증(국세청, 구청꺼 둘다 지참했음), 그리고 본인 신분증 등록면허세 납부영수증(구청), 등기수수료의 현금영수필 확인서(은행)였다. 구청과 은행 갈때는 수수료를 납부해야하니까 카드나 현금도 챙겨야한다. 나는 등기소부터 갔는데 생각해보니 종로구청부터 방문했으면 동선을 줄일 수 있었을 것 같다. 암튼 내가 다녀온 동선대로 기록해본다. 1. 중부등기소 중부등기소는 덕수궁 돌담길 걷다가 jp모건 쪽으로 빠지면 바로 보인다. 2층에 올라가서 좌측 사무실에 들어가서 등기신청절차안내 창구의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 친절하게 안내해주신다. 친절한 담당자님이 일단 서류를 하나 주시면서 작성하라고 하신다. 내용은 간단하니까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했다면 어렵지않게 작성가능하다. 책상에 필요서류에 사업자등록증, 등록면허세 납부영수증이라고 써있다. 등록면허세 납부영수증이 없다고 했더니 일단 사업자등록증만 확인하신 후 다시 돌려주신 후 아래의 종이...
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하이기 때문에 임대소득을 분리과세로 신고하라는 우편이 날라왔다. 물론 분리과세로 신고하기 싫으면 종합과세로 신고해도 되지만, 나는 타 소득이 있기 때문에 분리과세로 신고하는 것이 더욱 이득이다. 올해부터는 사업장 현황신고를 토대로 미리 수입금액 등을 채워넣어주는 모두채움 서비스가 시작되서 신고가 훨씬 편해졌다. 하지만 여유가 되신다면 꼭꼭 엑셀로 한번 계산해서 비교를 해보시고 신고하시는게 좋다. 금융권에 재직하면서 물론 전산이 대부분 99% 맞지만 확인해보지 않으면 내가 잘못 조작해서 틀리게 나온 금액을 잡아낼 수 없다는 사실을 체감했으므로 엑셀로 나는 꼭 계산을 해보는 편이다. 내 세금은 내가 지킨다~! 그럼 임대소득분리과세(주택 임대소득 분리과세) 신고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1. 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상일 경우는 타 소득과 합산신고 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상일 경우는, 예외 없이 타 소득과 합산해서 신고해야 한다. 당신이 직장인이라서 주택임대소득이 타 소득과 합산되는 경우는 근로소득 + 임대소득 으로 종합소득세율이 결정되기 때문에, 불리하다고 할 수 있다. 만약 타 소득이 높아서 종합소득세율이 높은 경우에는 보증금을 늘리고 월세를 낮춰서 임대소득을 2천 이하로 세팅하는 것이 절세의 측면에서 유리할 것이다. 2. 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종합과세와 분리과세 중 선택 임대소득이...
직장생활하고 소득 파이프라인을 늘리려는 시도를 하면서 더욱 느끼는 것은 바로 "분리과세의 마법"이다. 이걸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14% 세금에서 그칠 것이 그 이상 내야될 수 있다. 예전에도 한번 소개했지만, 이웃님들이 알아두면 좋겠다 싶어서 다시 핵심만 정리해본다. © dollargill, 출처 Unsplash 분리과세란? 소득세법 14조 3에 따르면, 분리과세란 종합소득과세표준을 계산할 때 합산하지 않는 특정 종류의 소득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기타소득이 분리과세되며, 금융소득(이자소득, 배당소득)과 임대소득의 경우에는 통상 2천만원이 넘지 않는 경우 분리과세가 적용되거나 이를 선택할 수 있다. 직장인, 특히 고소득 직장인의 경우에는 자신이 받는 급여와 타 소득이 합쳐지면 세율이 높아져 실수령액이 적어지게 된다 일단 종합소득세 세율은 아래 표와 같다. 출처: 국세청(https://www.nts.go.kr/nts/cm/cntnts/cntntsView.do?mi=2227&cntntsId=7667 (아직 10억이상 구간 최고세율이 통과 안된건가.? 국세청 홈피에서 최신 자료로 가져왔다) 위의 표를 보면 아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데, 내가 무직이어서 급여를 안받고 있으면 괜찮지만 급여생활자라면 배당소득이나 월세와 같은 소득을 2천 이하로 세팅을 하는 것이 세율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것이다~! 본인 급여 구간에 2천만원을 더하면...
직장인에게 있어서 자산의 규모가 늘어날수록 중요해지는 세법상식은 분리과세인듯 하다. © StartupStockPhotos, 출처 Pixabay 연말정산으로 유의미한 절세가 가능할까? 사실 연말정산시 할 수 있는 skill들은 직장인에게 큰 의미가 있는 절세는 아니다. 먼저 연말정산은 작년에 내가 쓴 금액 베이스로 더 찾아먹고 덜 찾아먹고 차이일 뿐... 사실 딱히 엄청난 절세skill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연말정산의 절세 구조를 자세히 살펴보면 대체로 두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신용카드, 의료비 등을 빡세게 한도채워서 쓰고 일부금액을 돌려받거나, 둘째로는 연금저축, 노란우산공제 등에 나라에서 장려하는 방식의 저축(노후대비)을 하고 일부 금액의 과세를 이연하는 것이다. 첫번째는 결국 신용카드든 의료비든 안쓰는 사람이 winner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두번째 방법(연금저축, 노란우산공제, IRP 등)은 한도가 너무 작아서 최대 절세 가능 금액이 몇십만원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아무튼 퇴직/폐업시까지는 그만큼의 금액은 찾아 쓸 수 없다. 분리과세란? 소득세법 14조 3에 따르면, 종합소득과세표준을 계산할 때 합산하지 않는 특정 종류의 소득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기타소득이 분리과세되며, 금융소득(이자소득, 배당소득)과 임대소득의 경우에는 통상 2천만원이 넘지 않는 경우 분리과세가 적용되거나 이를 선택할 수 있다. 분리과세는 직장인...
오늘 신년을 맞아 2021년 귀속 소득세율표를 업데이트함과 동시에 종합소득세 소득 세율 구간을 소득세율표를 보면서 계산하는 법을 설명하고자 한다.ㅎㅎ 이제 정말로 곧 연말정산 시즌이니 이거 알아두시면 도움됩니다. 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율 (10억 초과 구간 신설) 2021년 이후 귀속되는 소득은 이 소득세율표에 따라 종합소득세율을 계산하면 된다. 본인 과세표준금액에 세율을 곱하고 누진공제액을 빼시면 종합소득세 산출 완료! 홈택스 문의하고 제가 만들었습니다 그림에 표시했듯이, 과세표준 10억원 초과 구간에 대한 세율이 45%로 신설이 되었다. cf. 누진공제액 엑셀로 계산하는데 예전에 세법공부하던 기억이 나네 ㅎㅎ.. 출처: 국세청 홈택스 2018~2020년 귀속 종합세율표도 남겨놓는 이유는 경정청구하시는 분들이 계실수 있기 때문에 이것 역시 남겨둔다. 나는 경정청구를 본의아니게 매년 하게 됐어서 이 소득세율표도 필요하더라고. (물론 10억 초과도 아니니 상관없나..ㅡㅡ) 간단한 세액계산흐름도 출처: 국세청 홈택스 매번 이 그림을 넣는 이유는 세율을 절대 본인 연봉에다 곱하지 말고 과표에다가 곱하라는 의미다. 그리고 이 플로우차트를 알고있으면 보다 효율적으로 연말정산에 대비할 수 있다. 본인 과세표준 * 세율 - 누진공제액 =산출세액 저 과세표준이 본인 연봉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절대로 아니다. 과세표준은 근로소득(...
오늘은 소득세율 구간, 그리고 소득세율표를 통해 종합소득세를 대략이라도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 곧 연말정산 시즌인데 해가 지나간 뒤에 이런걸 알아봤자 더 할 수 있는건 없기때문에 지난해에 준해서 대강 이정도 돌려받거나 토하겠거니 생각하기보다는 미리 알아두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 종합소득세 소득세율표 본인의 과세표준에 해당하는 금액을 아래 소득세율표에서 찾고, 그 세율을 과세표준에 곱한 후 오른쪽 누진공제액을 빼면 종합소득세가 산출된다. 출처: 국세청 홈택스 과세표준*세율-누진공제 =산출세액 예를 들어, 내 과세표준이 8천만원이라면 8천만원 * 24% - 522만원 = 1,398만원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과세표준은 절대로 연봉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내 연봉에다가 세율을 곱해서 그게 내가 내야하는 세금이구나~!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즉, 연봉이 5천만원으로 똑같은 두 사람이 있다해도, 부양가족수 등으로 인해 과세표준이 달라질 수 있다. 당연히 종합소득세 세율 구간도 다를 수 있고 말이다.. (물론.. 직장인은 그렇게 크게 다르진 않다) 그러므로 세율도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세금 부과 플로우차트 아래의 표는 세금을 어떻게 부과하는지 쉽게 알 수 있게 해주는 흐름도이다. 출처: 국세청 홈택스 여기서 보면 종합소득금액에는 근로소득은 물론이고 금융소득, 사업소득, 기타소득 등이 포함된다. 여기에 기본공...
안녕하세요~! 고양고양입니다. 요새 제가 NFT글을 잘 안올렸는데요. 그 이유는 요새 할만한게 너무 눈에 안보이고 그래서 안했던 이유가 컸답니다. 그런데 요새 로드맵 좋은 NFT는 급매물 싹 소진되고 바닥가 올라오면서 분위기가 괜찮아지고 있어요. 이런 와중에 대기업 묻어서 좋아 보이는 NFT프로젝트가 있어서 블로그에 소개를 합니다. 출처: 현대NFT 공식디스코드 무려... 현대 NFT입니다~! 처음에 솔직히 스캠인줄 알고 클릭도 안했거든요. 근데 메타콩즈 announcement에 올라온거 보니 진짜 맞더라고요..ㅎㅎㅎ 얼마전에 메타콩즈랑 현대에서 엄청 귀여운 포니NFT 나왔는데요. 그건 메콩 10개이상 홀더 등한테만 화이트리스트 30개 추첨해서 민팅할수있게 해줬어요 메콩쪽은 현대백화점, 현대 등이랑 계속 무슨 협업이 있는게 참 부럽네요~ 출처: 메타콩즈 디스코드 지금 제가 포스팅 통해 소개드리는 현대NFT는 5월에 나오는 NFT로서 메타콩즈랑 한거랑은 별개 프로젝트입니다. 메타모빌리티 계속 나오는걸로 봐서 메타모빌리티와 관련된 프로젝트일 것 같고요. 아직 로드맵 등은 자세하게 나오지 않았어요. 일단 화이트리스트라는건 NFT 민팅을 할 수 있는 권한이라는건 다들 아시죠? 공짜로 주는건 아니예요~ 참고로 현대NFT 수정된 공지 보시면 오픈 3시간만에 10,000명이 화이트리스트 신청하면서 디스코드 초대는 맥시멈 도달하게 되서 그 미션은 ...
제 기준에서는 안전마진이 좀 적은듯 해서 패스하려구요 전 화리가 먼저면 꼭 가격 확인하는데 지금 한 340클 정도라서요 (민팅가가 300클) 출처: 라바공홈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저는 애키우는 사람이라 시간이 항상 귀한데 그 시간 희생하고 하기엔 마진이 적은듯합니다 퍼블릭 더 풀리면 바닥가 지지가 될지도 미지수로 보이구요 이전글은 여기 링크했고요 혹시 민팅하시는 분들은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라바(Larva) NFT 퍼블릭 민팅: 3.5일(토) 라바 캐릭터는 워낙 유명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 nft프로젝트더라고요 진작에 포스팅을 하려... m.blog.naver.com *이 글은 특정 nft 매수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는 각자 책임으로 하는 것입니다.
라바 캐릭터는 워낙 유명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 nft프로젝트더라고요 진작에 포스팅을 하려했는데 요새 정말로 바빴어요 라바nft는 인지도는 굉장히 높더라고요. 하지만 요새 전쟁때문에 하도 장이 안좋다보니 마지막까지 고심해보시고 민팅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다행히 화이트리스트 민팅이 먼저 있으니까 그거 보고 가격 얼마정도인지 보고 퍼블릭 참여하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라바 민팅일정 일단 민팅 일정을 말씀드릴게요. 3월 4일 금요일: 22시 사전구매 /23시 1차 프리세일 3월 5일 토요일: 22시 2차 프리세일 / 23시 3차 퍼블릭세일 가격은 화이트리스트나 그냥 퍼블릭이나 300클레이입니다. 화이트리스트 조건은 아래와 같고요 화리나 퍼블릭이나 300klay네요~! 퍼블릭은 2천개니까 수량이 많진 않지만 완전 적지도 않네요. 화리 되고 가격 나오는거 확인하고 안전마진 충분하면 진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라바 로드맵 일단 로드맵에서 제일 눈에 띄는건 일정 개수(아직 미정) 이상 홀더 대상으로 라바 제주신화월드 숙박권 혜택이 있대요. 근데 막 너무 많이 갖고있어야 숙박권 주는거면 그냥 숙박권 살거 같기도 하고요. 사실 숙박권이 목적은 아니니까 메타버스가 좀 잘 설계되어서 nft 가치 자체가 올라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베이비 라바 브리딩이 있다고도 하고요 샌드박스랜드 사서 거기에 라바월드 만드는 것도 있고요. ...
안녕하세요 부동산 3채로 노후대비는 끝냈지만 현금흐름 창출을 위해 노력중인 고양고양입니다^^ 오늘 선미야클럽 프리세일이고 내일 퍼블릭민팅이네요 프리세일이신 분들은 선미야클럽 잘 아실테니 내일 퍼블릭 관련 말해보면 내일 24일 22시 3100개인데 시간 공지가 요샌 진짜 의미가없어요. 요새 하도 미뤄지는게 잦아서 그냥 트위터로 한 저녁 7시부터 민팅공지 확인하세요 ㅋㅋ 민팅가가 더치옥션으로 시간마다 낮아지는데 보통 이런경우 그냥 처음가격에 사지는거 같다 30분동안 안팔리면 요새기준 망한거니까 내일 바닥가 보고 550클 아래면 민팅안하면 될듯. 선미야클럽 NFT 선미야는 그 여러분이 아시는 선미 맞습니다 일단 하도 러그풀(먹튀)이 많다보니 누구라도 얼굴 공개하고 나오면 좀 안심이 되는 부분이 있죠…. 민팅가는 퍼블릭 550클레이로 솔직히 사악한거 같고요.ㅜㅜ 로드맵은 사실 아주 막 끌리진 않아요. 선미 팬이시면 콘서트 음원 이런거 있으니 괜찮을수도 있겠어요. 사실 nft는 홀더가 팬이면 유리하죠. 다들 그냥 하도 요새 클레이튼nft 다 날라가니까 한다는거 같기도 합니다. 히든이 있으니 그쪽 기대해보고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파트너사 파트너는 괜찮네요 더현대서울이 파트너면 그래도 어느정도 검증된 프로젝트일거 같잖아요. 선미가 메콩 공식 협업연예인일거예요 그래서 오늘 프리세일도 메콩 홀더대상일겁니다. 그리고 디피닉...
안녕하세요. 고양고양입니다. 오늘은 NFT 민팅하는 법을 요새 아주 핫한 클레이튼 NFT를 예시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민팅은 정말 딱 한번만 다른사람들 도움 받아서 해보면 그다음부터는 아주아주 쉽거든요. 제가 여태까지 블로그에서 소개했던 투자들중에 투자금이 제일 적게 들면서도 수익은 제일 많이 나더라고요. 민팅이 뭔지는 아래링크에 설명되어있어요 nft 민팅의 뜻, 그리고 민팅하는 법 nft 투자의 큰 진입장벽은 사실 돈보다도 그 특이한 용어들이다. 특히 mz세대가 아닌 사람들은 더더욱 민팅... blog.naver.com 가상화폐거래소(업비트 추천)에 원화 입금, 24시간 후 리플(xrp) 사서 바이낸스로 보내서 클레이를 산다 왜 업비트 추천이냐면 다른 거래소는 개인지갑(ex.메타마스크, 카이카스 등)으로 가상화폐를 보낼때 무슨 쓸데없이 심사를 하고 그래서 가끔 막 몇시간씩 펜딩되고 그래요... 여기서 주의점. 민팅시점보다 24시간 이상 전에 원화를 입금해야 합니다 24시간 후에나 다른데로 송금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업비트에서 리플을 사요. 왜 리플이냐면 리플이 수수료가 1리플로 제일 쌉니다. 1리플은 800원 ~1,000원정도니까요 그리고 속도도 빨라서 바로 보내지고요 저는 바이낸스로 보통 리플을 송금하고요 그 리플을 다시 usdt로 바꾼다음에 usdt로 클레이(Klay)를 삽니다. 클레이를 살 때는 넉넉하게 사세요. 왜냐면 ...
요새 브랜딩에 대해 고민해야할 일들이 있어서 다양한 마케팅, 브랜딩 책들을 읽어보고 있는데 이 책이 실질적으로는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만약 나처럼 실질적으로 브랜딩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추천하고 싶다. 오래가는 것들의 비밀 저자 이랑주 출판 지와인 발매 2019.05.01. 자신의 브랜드가 잘 기억에 남지 않는 이유 세가지 1. 자신이 설정한 이미지가 '보편성'을 갖지 않는 경우 2. '이유'가 없을 때 3. 그것이 '반복'되지 않을 때 이 3가지 요소를 하나의 질문으로 바꾼 것이 '1개가 1000개가 된다면'이다. 1개가 1000개가 되어도 좋을 만큼, 보편성을 갖고 있고, 우리 매장의 콘셉트와 일치하며, 다른 요소들과 함께 반복되는가. 이런 기준을 갖고 선택된 것은 쉽게 흔들리지 않고 오래 유지된다. 29~35쪽 이 책의 가장 핵심 메시지가 바로 위의 요약한 내용이다. 우리는 스타벅스라고 하면 초록색의 로고가 떠오르고, 배스킨라빈스라고 하면 핑크색이 떠오른다. 블루보틀이라고 하면 파란색 병 로고가 떠오른다. 이렇게 하나의 브랜드를 떠올렸을 때 어떤 색깔, 이미지가 생각이 난다는 것은 브랜딩이 성공적으로 되었다는 의미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많은 브랜드와 로고들이 기억에 남지 않는다는 이유는 위의 세가지 이유들 때문이라고 한다. 첫째로 보편적이지 못하다는 의미는 내 눈에는 좋아보이는데 ...
1인 크리에이터의 시대이다. 잘 만든 킬러 컨텐츠 하나는 검색 유입과 함께 나의 블로그를 구독해주는 독자들을 만들어준다. 나는 적어도 내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꼭 블로그나 유튜브 등을 시작하셔서 컨텐츠 크리에이터가 되셨으면 하는 바램에 이렇게 글을 적어보기로 했다. 나는 재테크블로그 답지 않은 무자극 무권유 해치지않아요가 기본 컨셉인 블로그를 운영중인데.. 내가 감히 처음으로 뭔가를 강권하고 싶다. 꼭 컨텐츠 크리에이터는 되시라고(!) 이거슨...블로그 글 쓸때 반드시 필요한.. 달달구리입니다..... from 워커힐 르파사쥬 크리에이터가 되어야 하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기기가 바로 스마트폰이다. 예전에는 tv, 공영방송같은 매스미디어의 영향이 컸다면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나 각종포탈, 카페, 커뮤니티 등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다. 즉, 각자의 24시간이 예산이라고 가정하면 그 24시간의 대부분을 위의 다양한 매체들이 점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tv나 신문에 나오는 사람들이나 가졌던 공신력, 영향력을 1인크리에이터들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당연히 할 수 있다면 1인 크리에이터가 되보고자 시도하는 것이 이 시대의 흐름에 맞는 흐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1인 크리에이터라는 말이 굉장히 거창해보이지만 그냥 혼자서 소소하게라도 컨텐츠를 창작하는 사람이라면 1인크리에이터라고 생각한다. 노...
요새 마케팅, 특히 브랜딩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관련 서적들을 많이 사서 읽어보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은 얇으면서도 실제로 저자가 29cm 등의 브랜드들을 브랜딩했던 사례를 토대로 브랜딩을 어떻게 하면 잘 할수 있는지를 소개하고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아기 놀때 한장씩 읽어욧 참고로 2021년 10월 27일 발행된 책이라서 매우 최신간..ㅎㅎ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저자 전우성 출판 책읽는수요일 발매 2021.10.27. 브랜딩이란 제품이나 생산자로 남지 않기 위해서 브랜드를 정의하고, 자신만의 브랜드 이미지와 모습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남들과 다른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을 구사하는 행위이다. 또한 자신의 브랜드다움을 명확히 정립함으로써 그에 따른 의사 결정 가이드를 만드는 행위이자, 결국 이 모든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올리는 일이라고도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21쪽 브랜딩이라는 개념이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서.. 사실 어떤 제품은 소비자들의 인식에 널리 알려져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 제품이 어느 브랜드 것인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그럴 때는 다른 경쟁사에서 그 제품을 벤치마킹해서 만들어 팔아도 제조사로서는 속수무책인 것 같다. 그러므로 제품의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그 기업의 존속을 위해서 결국에는 브랜딩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이다. 브랜딩은 얼추 아는 백 명 보다는 열광...
저희는 남편이 주택임대사업자라서 매년 2월 사업장현황신고를 하고 있어요. 저는 부모님 말씀은 안들어도, 세무서 말씀은 잘 듣습니다.ㅋㅋ 사업장현황신고를 해두면 나중에 5월에 종소세 신고할때 저절로 불러오기가 되서 편합니다. 주택임대사업자는 사업장현황신고서, 수입금액 검토표 제출 필요 참고로 신고시 임대차계약서,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합니다. 먼저 임차인 주민번호를 13자리 전체 입력해야하므로 임대차계약서가 필요합니다. 사업자번호 외우고 계신게 아니라면 사업자등록증도 필요합니다. 전 에버노트에다가 임대차계약서, 등기부등본, 사업자등록증 등의 중요 서류는 스캔해두는 편입니다. 홈택스 신고요령 홈택스에 로그인한 뒤 신고납부>사업장현황신고를 클릭합니다. 그 다음에 나의 주민번호/사업자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주소 등을 입력하면 신고서화면을 다음으로 넘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주택임대사업자는 수입금액검토표 제출이 필수입니다. 일반신고 화면에서 진행하다보면 수입금액검토표 버튼이 있는데요. 이를 클릭하면 수입금액검토표를 간단하게 입력 가능합니다. 수입금액검토표 화면을 보시면 면적 등의 주택의 기본 내용, 임대기간/보증금/월세 등의 기본사항, 등록임대주택요건 충족기간, 임차인의 주민번호 13자리 등을 입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미리 서류를 준비해두셨다면 차분히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입력한 내용이 있으면 불러오기도 가능합니다. 임대차계약이 갱신됐다면 ...
주택임대사업자는 부가가치세 면세 사업자로서 2021년 귀속 소득을 2.10일(목)까지 신고해야한다. 우리도 남편이 임대사업자이기 때문에 사업장 현황신고를 마쳤다. 사실 2019년부터 매년 하고 있어서 이제는 그냥 기계적으로 하고 있음 그리고 작년까지는 간주임대료 계산 해야되서 너무 힘들었는데 올해부터는 안해도 되서 한 20분만에 후닥닥 할수 있었다. 간단한 내용이지만 사업장 현황신고 요령을 적어본다. 참고로 우리는 "다"유형임. 준비물: 임대사업자 등록증 (구청 & 세무서), 전/월세 계약서 일단 저 서류들이 있어야 한다. 중간중간 임대사업자 등록번호 등을 적어야 하기 때문이다. 전월세 계약서도 필요한데 임차인의 주민번호를 적어야 한다. 주민번호가 틀리면 화면이 안넘어감. 틀린 주민번호면 직접 세무서에 와서 신고하라고 한다.. 아마도 임차인이 월세세액공제 신고하거나 또는 주민센터에서 확정일자 받은 내용을 가지고 임대인의 신고내역이 맞는지 크로스체크 하려는 목적일듯. 그러니 줄이거나 누락해서 신고했다가 괜히 나중에 세무조사 크리 당하지 마시고 정확하게 잘 신고하시길... 홈택스 화면 일단 국세청 홈택스>신고/납부>일반신고> 사업자현황신고>로그인 여기까지 가야함. 그리고 나서 임대사업자번호를 넣고 조회를 하면 신고서 작성이 된다. 참고로 주민번호를 넣어도 조회가 되는데 이 때 불러와지는 내용이 임대사업자 관련 내용이 아니었다. 그러니 반...
6월은 날씨도 자산시장도 뜨거운 한달이었네요 연금을 퇴직시점(2046년+a)까지 10억(현가기준) 만드는게 목표인데요.(남편 + 저) 일단 납입금액을 육휴기간 제외하고 400씩만 넣었었는데 이걸로는 부족할듯 해서 이제 미니멈 600으로 늘리기는 할거고요. 추가금액을 어디다가, 얼마 넣을지 생각중인데 IRP는 솔직히 좀 고민되기는 해서 (안전자산에 억지로 얼마 묻는게 싫음) 그냥 연금계좌에다가 더 늘려서 불입할지 아니면 뭐 그냥 세액공제 봐서 IRP로 갈지 고민을 좀더 해보려고요. 아파트 단지에 수국이 피어있더라고요 너무 예뻐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 19.3월부터 누적수익률: 74.93% 총 평가금액 2,798만원 이래저래 불장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좀더 올랐더라고요. 리밸런싱은 대략 3개월에 한번씩 하려했는데 올해내내 나스닥이랑 s&p는 상승장 or 강보합장이었어서 리밸런싱은 좀 미루기로 했습니다. 연금펀드에 어차피 올해 600만원 불입도 해야하니 예수금이 또 늘어날 것 같아서 몇백 있던 예수금은 다 나눠서 etf 샀어요. 예수금이 그래서 14만원 정도 남았네요. 가장 기본으로는 미국나스닥과 s&p etf를 장기매수하고 있고 그 외에 시장수익률+알파를 얻기 위해서 2차전지나 반도체같은 성장산업 etf를 사고있어요. 참고로 종목공개한건 참고용일 뿐, 절대로 투자권유 아닙니다. 저는 투자권유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나라를 믿지말고 복...
남편이랑 요새 새롭게 재테크 목표로 세운 것이 65세까지 개인 연금잔액을 10억 만들자예요. (10억 = 현가기준) 10억을 불입할 수도 있지만 롱텀하게 가져가서 수익률 복리 효과를 보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갖고 있는 부동산 등 자산을 아이에게 그대로 물려주려면 일차적으로 그걸 유동화시킬 일이 없이 저희가 현금흐름이 확보되어야 하고 둘째로는 아이에게 상속증여세 낼 재원이 있어야겠죠. 상속증여세 재원은 아이한테 틈틈히 비과세 증여하고 그거 잘 굴려주고 혼자 먹고살 수 있을 만큼 능력 키워주기... 정도면 될거같습니다. 저희는 저희의 개인연금을 알아서 잘 굴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민연금도 저랑 남편 둘다 20대 후반부터 일해왔기 때문에 쭉 납입해 오긴 했지만 요새 돌아가는거 보면 그걸 믿을순 없을거 같아요 ㅎㅎ 주택연금은 주택 유동화를 안하는 쪽으로 하고 싶어서 그건 고려하지 않고 있고요. 일단 저는 65세, 남편은 정년 없으니 70살까지 일한다고 가정하고 그 전까지 잘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지난 5년간 비교적 잘 굴려왔기 때문에 수익률 측면에서는 괜찮지만 납입액이 너무 적었던거 같아서 앞으로는 납입액을 조금 늘려보려고 해요. 일단 비과세 한도는 600인거 같지만 그것보다는 좀더 납입 하려고요 이건 아직 남편이랑 더 논의해봐야 할 것 같아요. 아직 퇴직때까진 25년 넘게 남았으니 이제 열...
요새 환율이 엄청 난리도 아니죠 항상 껄무새가 되는 기분이지만 환율 1100~1200원대에는 항상 달러 사둬야지 했다가도 달러 그거 얼마되겠어 해서 안사는데 나중에 꼭 이렇게 후회할 일들이 생기더라고요..ㅠㅜ 정말 다음에는 꼭 산다...ㅡㅠ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 그래도 암튼 환율 폭등 덕분에(??) 저의 연금 계좌는 별다른 교체매매 없이도 누적수익률이 70%에 육박하게 되었답니다 누적수익률: 68.09% 연평균 수익률 약 10% (19.3월부터 납입) 절대로 투자권유 아닙니다 연평균 수익률 한번 계산해보니 연 10%정도 나오는데요. 절대로 매년 10%씩 꾸준히 성장한게 아니고요 어떤 해에는 역성장도 있었는데 어떤 해에 몰아서 팍팍 올라줘서 이정도 수익률을 달성하게 되더라고요. 투자를 하면서 많이 느끼는게 절대로 꾸준히 매년 얼마씩 늘어나는게 아니고 자산마다 집중성장구간이 있는데 그 구간을 놓치면 안된다는 것이예요 제 연금펀드 같은 경우에는 2차전지펀드에 초기부터 들어가서 오랫동안 버텼는데 어느 구간에서 100%씩 나서 그때 현금화를 많이 시켰던게 주효했던거 같고요. 그리고 꾸준히 신문 보면서 뭔가 지금 상황이 안좋다 하면 바로 나스닥etf를 샀던게 또 좋았던거 같아요. 연금펀드라서 아주 교체매매를 자주 하지 않았는데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MMF에 보시면 아직 예수금이 300만원 좀 넘게 있어서 올해분 납입은 미루고 있어요. 굳이 지금...
이번달에는 새롭게 미국채10년선물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했습니다. 제가 전에 2차전지를 거의 현금화시켜서 그 돈으로 뭘할까 고민중이었는데 내년쯤에는 그래도 금리가 하방으로 더 열려있는 듯 해서 야금야금 미국채10년선물을 매수중이예요~ 누적수익률: 47.26% (19.3월부터 납입) (연평균 수익률 아니고 누적수익률임에 매우 주의하세요~!) 아직 17% 정도는 mmf로 되어있고요. 요번달부터는 새롭게 미국채10년선물을 매수했습니다. 아무래도 하방으로 더 많이 열린게 한국 국채보다는 미국채일거 같고 단기채보다는 장기채(하기야 10년이 요새 장기챈가 싶기도..)가 더 유리할듯하여 미국채10년선물로 갔습니다. 이래저래 제 눈에는 새롭게 투자시작할만한 산업은 아직 안보여서 그냥 무난한 선택인 채권으로 갔네요:) (제 개인 생각입니다.. 투자권유 아닙니다 절대 따라사라는 시그널 아닙니다!!) 이 컨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인플홈에서 팬하기 눌러주세요. 애기엄마가 꾸준히 포스팅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고양고양 다주택으로 노후 대비후, 학군지에 거주하며 아기계좌에 미국주식을 사주고 있습니다. in.naver.com
이번달에 2차전지가 완전 난리가 났더군요 중간에 etf가 100%까지 수익이 나는 아주 진귀한 풍경도 보았습니다 ㅎㅎ ㅎㄷㄷ 저는 사실 그간에 70% 났을때부터 야금야금 팔아서 현금화를 좀 많이 시키긴 했어요 2차전지 쪽에서 뽀짝거리면 항상 이렇게 좋은 수익률을 줬던거 같아요. 저는 2020년부터 에코프로비엠으로 99%, 70%대의 수익률을 봤었습니다.. 에코프로비엠 매도 에코프로비엠 어제 99% 수익률로 남은 수량 전량 매도했다. 같이 사뒀던 포스코케미칼도 전량매도. 항상 포... blog.naver.com [주식투자] 에코프로비엠 일부 매도(수익률 72%) 내가 에코프로비엠에 투자한지는 1년3개월정도 된거같다. 코로나때 9만원대부터 잡아왔고 나에게 1루타도 ... blog.naver.com 남편 작년에 개원 준비할 때 에코프로비엠도 정리하고 대한항공도 55%인가 먹고 정리하고 제 중고아반떼도 갖다 팔았는데요 지금 개원 결과가 좋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ㅎㅎ 이제 현금화한 돈을 어느쪽으로 조금 발을 걸쳐볼까 조금 고민중입니다. 누적수익률 : 48.4% 4년 5개월 간 연평균 수익률: 약 8.5% (19.3월부터 납입) 지금 계좌의 22.15% 정도를 지난 몇달간 야금야금 현금화 시켜왔는데요 지금 급하게 뭘 하기 보다는 좀 기다려보려고요. 항상 계좌의 1/4정도는 현금으로 갖고 있는게 좋은거 같긴 합니다. 정말 고수는 그렇게 하는거 ...
안녕하세요? 고양고양입니다. 아마도 가상자산에 투자하시는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했을 내용중 하나가 바로 비트코인에 대한 세금이지요. 특히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이 NFT, 디파이, 코인 등에 관심이 많으신 만큼 당연히 이 부분을 다루지 않을 수 없네요. (참고로 이재명 후보자와 윤석열 후보자 두개의 포스팅을 준비를 했다가 대통령이 확정이 되면서 이 포스팅을 발행한다는 점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가상자산 공약 일단 코인투자수익 5천만원까지 완전 비과세라고 합니다. 또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제정하는데 코인 부당거래수익 제재에 초점을 맞춘 법인듯 합니다. 디지털산업진흥청을 설립하여 코인, NFT 등의 신개념 디지털산업 컨트롤타워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네거티브규제(안되는 것을 정하는 규제방식) 기조로 운영하겠다고 합니다. 이 부분도 눈에 띄는데요. ICO(Initial coin offerring)을 허용하되 거래소 발행(IEO)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제 블로그에서 자주 다뤘던거 기억하시죠? 런치패드, 런치풀이 거래소발행(IEO)이거든요. 아마 업비트나 빗썸 등에서도 런치패드, 런치풀같은 IEO가 허용될수도 있겠네요. 사실 이런것들때문에 해외거래소에서 거래를 해온 입장에서는 반갑네요. NFT 활성화 역시 공약사항에 포함되어 있는데요 사실 물류, 의료, 행정 등에서 블록체인이 적용이 되면 투명성과 효율성이 높아...
나는 돈굴리는 것은 물론, 돈굴리는 새로운 방법을 연구하는 것을 좋아해서 2013년 결혼한 이후로 정말 열심히 "재테크"라는 것을 해왔다. 생각해보니 정말 안한거 없이 골고루 다해봤거나 적어도 공부는 해봤다. 아파트 분양 당첨부터 시작해서 온비드 공매낙찰받아 전세놓기, 지방 재개발 매수하기 등 부동산을 열심히 해서 지금 어느정도의 경제적인 기반을 이뤘다. 이후에는 한국 & 미국주식 투자, 공모주 투자, NFT 투자, 미술품 투자 정말 빠짐없이 다 해봤던거 같다. 매수를 시도했던 자산은 더 많은데 최근에는 상가를 굉장히 열심히 알아봤었다. (하지만 눈에 차는게 없어서 투자는 안함) 이렇게 나름 밀도있는 시간을 보낸 결과 어느정도 경험치가 쌓이면서 나만의 재테크 원칙들이 생겨났다. 오늘은 블로그에 나만의 재테크의 3원칙을 포스팅해보기로 했다. © surface, 출처 Unsplash 1. 가용자금(대출 포함)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자산을 사기 운좋게도 자산이 상승하는 사이클에 항상 잘 올라탔기 때문에 이 명제가 성립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나는 처음에 분양을 받았을 때에 너무 몸을 사려서 대출을 총 매가의 30%밖에 받지 않는 우를 범했었다. 그나마도 얼른 갚으려고 많은 노력을 해서 결국 갚아버렸다.. 그리고.. 다주택자가 되는 바람에 이후에는 주택담보대출은 1원도 받을수 없는 형편이 되었다.(ㅠㅠ) 나같이 30대인 사람들은 현금흐...
이번달에 2차전지가 완전 난리가 났더군요 중간에 etf가 100%까지 수익이 나는 아주 진귀한 풍경도 보았습니다 ㅎㅎ ㅎㄷㄷ 저는 사실 그간에 70% 났을때부터 야금야금 팔아서 현금화를 좀 많이 시키긴 했어요 2차전지 쪽에서 뽀짝거리면 항상 이렇게 좋은 수익률을 줬던거 같아요. 저는 2020년부터 에코프로비엠으로 99%, 70%대의 수익률을 봤었습니다.. 에코프로비엠 매도 에코프로비엠 어제 99% 수익률로 남은 수량 전량 매도했다. 같이 사뒀던 포스코케미칼도 전량매도. 항상 포... blog.naver.com [주식투자] 에코프로비엠 일부 매도(수익률 72%) 내가 에코프로비엠에 투자한지는 1년3개월정도 된거같다. 코로나때 9만원대부터 잡아왔고 나에게 1루타도 ... blog.naver.com 남편 작년에 개원 준비할 때 에코프로비엠도 정리하고 대한항공도 55%인가 먹고 정리하고 제 중고아반떼도 갖다 팔았는데요 지금 개원 결과가 좋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ㅎㅎ 이제 현금화한 돈을 어느쪽으로 조금 발을 걸쳐볼까 조금 고민중입니다. 누적수익률 : 48.4% 4년 5개월 간 연평균 수익률: 약 8.5% (19.3월부터 납입) 지금 계좌의 22.15% 정도를 지난 몇달간 야금야금 현금화 시켜왔는데요 지금 급하게 뭘 하기 보다는 좀 기다려보려고요. 항상 계좌의 1/4정도는 현금으로 갖고 있는게 좋은거 같긴 합니다. 정말 고수는 그렇게 하는거 ...
이번달 연금펀드가 지난달보다 누적수익률이 높아졌네요 작년 10월말에 14%까지 낮아졌었는데 그때 한때는 50% 가까웠던 펀드였는데 라고 코멘트를 했었는데요. 다시 43% 정도까지 올라온걸 보니 주식시장이 많이 좋아지긴 했네요. 그때 2차전지를 많이 정리하고 나스닥이었나로 갈아탔는데 그때 2차전지 냅뒀으면 더 좋았겠죠?ㅎ 뭐 그래도 그당시에 많이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니 만족합니다. 누적수익률 : 43.78% 4년간 연평균 수익률: 약 9.5% 사실 연평균수익률은 시장상황에 따라 굉장히 많이 변하는거 같아요 시장이 우상향한다는 믿음이 있다면 되도록 긴 시간동안 시장에 참여하는 것이 더 유리하겠죠 참고로 종목을 공개한 이유는 절대로 따라사라는 뜻이 아니고 그냥 참고하시라는 뜻입니다. 저는 절대로 종목을 추천하지도 않고 제가 사고파는 타이밍을 공유하지도 않아요. 투자추천 아닙니다~! 제가 이런저런 자산에 투자하면서 느낀건데 사실 자산의 수익률이 ax+b의 선형 형태로 쭉 올라가는게 아니라 어떤 짧은 구간에 집중적으로 올라가고 다른 구간에는 보합인 경우가 더 많아요 제가 갖고 있는 2차전지 etf도 그러했고요 올초에는 마이너스이다가 갑자기 4월부턴가 미친듯이 폭등하기 시작했거든요 지금은 50% 수준에서 바닥 테스팅하는거 같고요 이 내용을 제가 최근에 읽은 돈의 심리학에서 모건 하우절은 long tail로 비유했더라고요. 그래서 좋은 자산인지 ...
안녕하세요 고양고양입니다. 요번달에는 연금펀드가 2차전지는 지난달 대비 약보합이지만, 미국주식인덱스는 지난달보다 괜찮아서 지난달대비 전체적으로는 강보합인거 같아요. 누적수익률 39.79% 4년간 연평균수익률 약 8.73% 참고로 종목을 공개한 이유는 절대로 따라사라는 뜻이 아니고 그냥 참고하시라는 뜻입니다. 저는 절대로 종목을 추천하지도 않고 제가 사고파는 타이밍을 공유하지도 않아요. 투자추천 아닙니다~! 아직 리밸런싱 타이밍이 아닌듯 해서 지난달에 2차전지etf를 일부 현금화 한뒤 그대로 계좌에 놔두고 있어요. 올해 아직 추가납입은 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제가 육휴상태라서 굳이 추가납입 할 필요는 없을것도 같아요~ 요새 2차전지에서 반도체로 일부 랠리가 옮겨간거 같더라고요~ 저는 사실 완전 반도체도 불타오를거라고는 생각을 안하긴 했어요 특히 한국 반도체.ㅋㅋ 엔비디아는 날라가던데 아들 계좌에 있어서 무척 다행입니다~~ 기본 원칙은 미국주식 인덱스etf에, 25%는 한국 2차전지etf 기본 원칙은 위와 같지만 아직은 리밸런싱 타이밍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조금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저는 경제지 1, 일간지 1을 집에서 구독하는데 매일 신문을 보면 대략 그래도 감이 생겨서 무척 좋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신문 홍보? 저 기자아닙니다 ㅎㅎ) 저는 보통 그냥 쭉 놔두기보다는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 적절히 사고팔고 하는 편이랍니다 :) *이 글은 ...
2차전지로 불타오른 4월이었읍니다... 긴말 안하고 그냥 연금펀드 운용수익 리뷰 적어볼게요. 누적수익률 37.81% 4년간 연평균수익률 약 8.35% 참고로 종목을 공개한 이유는 절대로 따라사라는 뜻이 아니고 그냥 참고하시라는 뜻입니다. 저는 절대로 종목을 추천하지도 않고 제가 사고파는 타이밍을 공유하지도 않아요. 투자추천 아닙니다~! 참고로 2019.3월부터의 누적수익률입니다 연평균 8.35% 정도이네요. 이건 사실 근데 시장상황 따라서 많이 변동하더라고요. 그래도 20년 이상 들고간다면 괜찮을거 같아요. MMF에 들어있는 비중이 지금 20%정도인데요 2차전지 etf를 4월에 야금야금 현금화를 많이 시킨 결과입니다. TIGER 2차전지테마가 거의 제 계좌기준 수익률이 71%까지 올랐었거든요 위에 그래프 보시면 정말 3개월 전만해도 19000원이던것이 30000원까지 뛰었어요. 이렇게 단기간에 많이 오른 경우에는 저는 사실 현금화를 시키는걸 선호하는 편이예요. 참고로 2차전지 etf로 검색해보시면 정말 엄청 쓸데없는 자료가 많이 나오는데다가 2차전지 etf들이 담고있는 종목과 그 비중이 정말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꼭 원하는 종목이 들어있는지를 확인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제가 2차전지 etf에 대해 쓴 글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어요. 2차전지 ETF 비교 분석(ft.추종지수, 총보수, 구성기업, 연금펀드) 제가 우리나라 산업중에서 ...
양치기 고양고양입니다~~ 맨날 자주온다고 하고 뻥만치네요 ㅋ ㅜ 오늘은 3월말일에 다행히 캡쳐해뒀던 연금펀드 운용수익률을 포스팅하려고요. 작년에 14%까지 빠졌었던 연금펀드가 갑자기 누적수익률이 30.64%로 치솟았어요 ㅎㄷㄷㄷ 참고로 올해는 추가납입 안했거든요. 참고로 누적수익률이고 2019.3월부터의 누적수익률입니다. 3월 말 기준입니다! 종목을 공개하는 이유는 따라사시라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투자권유를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매수매도 타이밍도 공유하지 않고요. 제가 그래도 나름 쭉 캡쳐를 올렸기 때문에 이웃님들은 아시겠지만요 제 계좌의 2차전지테마가 작년에는 마이너스로 갔었는데 올해 갑자기 48.07%까지 치솟고있어요.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얘네들 덕인가봐요. 근데 제가 예전에 주식을 제때 못팔았던 기억이 나서 그냥 야금야금 조금씩 비중을 줄이고 있답니다. 고마워 에코프로들아... 항상 에코프로들이랑은 좋은 기억밖에 없는듯요... 근데 왜 매번 헤어졌을까... ㅠㅠ 연금펀드 운용시 성장섹터에 투자하는 건 좋지만 변동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너무 큰 비중으로는 가져가지 마세요 저도 2차전지etf 비중을 전체의 50% 가까이까지도 가져갔던 적이 있었는데요. 작년에 리밸런싱 기준을 고민한 이후로 포트폴리오의 25% 수준으로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지금 제가 30대라서 35% 수준이지 만약 제가 40대, 50대가 된다면 더 낮은 수준...
그간에 읽었던 주식 및 투자에 관한 책들 중 어느 누가 읽어도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는 책을 3권만 골라보았다. 장이 안좋을 때는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수련하는게 가장 좋은 시간보내기 방법인 것 같다. © ArtTower, 출처 Pixabay 사족이지만 나는 무엇이든 책으로 배우는걸 무척 좋아해서 어떤 새로운 분야를 시작할 때엔 관련 책을 많이 읽어본다. 그래서 지난 2년간 주식투자 관련책도 많이 읽었는데, 이 책들은 꼭 주식이 아니라 인생 전반적으로도 많은 인사이트를 줘서 기회가 되신다면 이웃님들도 읽어보시면 좋겠다. 1. 피터 린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저자 피터 린치, 존 로스차일드 출판 국일증권경제연구소 발매 2017.04.17. 나는 이 책과의 만남이 인생에 나름 큰 전환점이 됐고, 더 나아가 포트폴리오도 재정비하는 기회가 되었다. 사실 이전에 이기는 투자도 읽어봤는데, 그 책보다는 이 책이 훨씬 많은 인사이트를 주는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주식 시장의 변동에 기계적으로 반응하며 주식이 오르면 팔고, 내리는 주식은 계속 보유한다. 이러한 반응은 마치 꽃을 뽑아내고 잡초에 물을 주는 것처럼 분별없는 행동이다. 또 어떤 사람들은 반대로 내리는 주식을 팔고 오르는 주식을 보유하는데, 이러한 대응 역시 크게 나을 것은 없다. 이렇게 기계적으로 반응하는 전략은 모두 실패한다. 이 투자자들의 발목을...
강남, 서초, 송파, 용산을 제외하고는 서울 및 수도권의 투기지역을 대폭 해제하는 조치가 발표됐고 1.5일(목)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하였지요. 이제 강남3구+용산구를 제외하고는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중과가 없어지고요. 주담대 ltv 한도는 무주택 1주택 50%, 서민실수요자 9억원 이하는 70%로 증가됩니다. (다만 아직 dsr은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라서 소득에 따라 대출금액이 한도만큼 다 안나올순 있어요.) 청약 재당첨 제한도 7년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 참조하세요) 출처: 기획재정부 보도자료 규제 완화의 이유? 왜 이렇게 규제를 대폭 완화할까요? 부동산 거래가 워낙 없다보니 취득세, 양도세 등의 세수도 부족할 것이고요. 경기가 무척 좋지 않아 정부입장에서는 부동산시장 연착륙이 절실하기 때문일 겁니다. 작년부터 시장금리가 급등하고 소비심리도 급랭하고 우리나라의 주된 돈줄인 수출이 몇달째 좋지않고 경상수지 적자도 커지고.. 환율도 13년만에 최고인 1400원 돌파했기도 하는등(지금은 안정됐지만) 여러가지로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금리는 미국금리도 상방으로 열려있고 미국금리인상이 멈춘다해도 신흥국인 한국이 미국보다 금리를 오랫동안 낮게 가져가는게 부담스럽다보니 (게다가 펀더멘탈도 개박살나는중이라…) 그 이후에도 한국금리는 상방으로 좀더 열려있다고 보는게 정확할 듯 합니다. 아마 적어도 올해, 내년은 경기가 ...
역시 영원한 규제는 없나 봅니다. 물론 아직 입법이 되지 않았지만, 적어도 정부에서 지금은 규제를 조금씩 완화할 국면이라고 판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기획재정부 2023년 경제정책방향 브로셔 여기서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목적으로 이런 정책들을 한다는 점입니다. "부동산 시장 부양"이 아직 아니예요. 일단 가장 시장에서 관심이 많았을 정책이 바로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세 완화"와 "임대사업자 육성방안(법인 포함)" 이었습니다. 오늘은 그 두가지 정책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마지막엔 제 생각도 살짝 적어봅니다. 취득세 중과 완화 & 다주택자 대출 규제 완화 다만 입법 및 국회통과 필요.. 저도 다주택자이기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는데요. 이제 비규제 4주택(조정지역은 3주택) or 법인은 12->6%, 비규제 3주택은 8%->4%로, 2주택자는 취득세 중과 폐지(1~3% 일반세율 적용) 이렇게 바뀐다고 합니다 ~! 물론 국회 통과 절차를 거쳐야 하는 지방세법 개정 사안이기 때문에 확정은 아닙니다. 입법 및 국회통과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할 듯 합니다. 제가 보니 내 재산, 내 권리를 찾는 가장 중요한 게 이런데 관심 갖는 거더라고요... 규제지역 다주택자는 주담대가 금지되어 있었는데 이제 LTV 상한을 30%로 적용해 준다고 합니다. 사담이지만 제가 다주택자라 이 규제 때문에 지금 아파트에 입...
부동산 거래가 활성화되지 않고 요새 레고랜드 發 부동산 pf대출 문제 등으로 채권시장도 난리가 났었죠. 11.10일 4차 주정심에서 부동산 규제 지역을 대거 해제해주었네요. 서울시,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을 제외하고 부동산 규제지역은 모두 풀어줬습니다 이번 규제지역 해제는 관보 게재가 완료되는 11.14일(월)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 u66kie, 출처 Unsplash 규제지역 해제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많이 바뀔까? 이렇게 규제지역을 해제하면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많이 바뀔까요? 저는 아쉽지만 아닐것 같습니다. 실제로 9월 주정심에서 지방은 다 해제해줬는데 지방 부동산이 많이 오르기보다는 오히려 매물이 많이 나와서 가격은 하향안정화 된다고 보는게 더 맞는 것 같고요. 호재에 많이들 집중을 하시는데 사람들의 매수심리가 죽게 되면 호재 할아버지가 와도 살릴수 없더라고요. 이건 제가 지난번에 정말 아파트 바로 옆에 역이 개통하는데도 집이 안팔린걸 당해보고 뼈저리게 느꼈습니다.ㅋ 출처: 금일 주택정책과 보도자료 한번 찾아보고자 했던 통계들인데 주택정책과에서 이렇게 이쁘게 그래프를 그려주셨네요. 왼쪽 그래프를 보면 부동산 매수심리나 주택가격이 오를 것 같다는 기대심리가 많이 위축된 것을 알 수 있고요. 부동산 거래량은 역대 최저수준일 듯 합니다. 사실 오를 것 같다~!라는 심리가 자극되야 사람들이 어디서든 ...
지난 10.27일 부동산 거래 활성화 등을 위해 LTV 규제 완화, 15억초과 주택 주담대 완화 등의 금융규제 완화책 등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간단히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청약당첨자 기존주택 처분기한 연장 청약이 당첨되었던 사람들은 입주가능일 이후 6개월 내에 기존주택을 처분해야했죠. 만약 처분을 하지 않으면 주택법에 따른 처벌까지 받아야 했는데요 (...) 이 처분기한을 6개월에서 2년으로 늘려준다는 내용입니다. 중도금 대출보증 확대 HUG나 HF가 중도금 대출보증을 해주지 않으면 중도금 대출을 받기 어렵죠. 그래서 분양당첨이 되어도 9억 초과 주택들은 중도금을 자납을 해야하는 그런 황당한 일들도 있었죠. 중도금 자납을 할 수 있는 경우에만 9억 초과 주택에 청약하는 경우가 많았고요. 신용대출 규제 등으로 입주 바로 전의 중도금은 유동성 문제로 내지 못하고 비싼 연체이자를 물게 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계약해지 당하는거 아닐지 가슴졸이면서요.. (ㅠㅠ...) 그렇지만 이제 12억 주택까지는 중도금 보증을 해줘서 중도금 대출을 받게 해준다고 합니다. 흠 근데 이런 식으로 야금야금 완화하는것보단 그냥 한방에 중도금 전체 보증해주는게 안낫나 싶긴 하네요. 그리고 항상 궁금한건데... 9억 12억 이런 금액기준을 누가 정하는건가요.. 무슨 근거가 있긴 한건가요??? 무슨 논문이나 연구결과가 있을리 만무하죠... 하여튼 이런 ...
많은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의 목표는 시드머니 1억 모으기인 것 같아요. 저도 수없이 많이 "1억 모으기"같은 계획을 세웠었고 그런 과정을 걸어가면서 좋은 기회들도 많이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3가지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자동차 사지 말기, 가전 및 가구 사지 말기, 그리고 목표금액을 보이는 곳에 붙여놓기 인데요. © jeremybishop, 출처 Unsplash 왜 다들 시드머니를 1억이라고 할까요? 스스로 1억을 모아보면 그 돈이 소중해서 투자를 열심히 하게 되고 또 그 과정에서 자신감도 많이 갖게 됩니다. 몇천 정도로도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 하지만 보통은 1억이 주는 의미가 크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시드머니 모으기가 모든 투자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어요. 출처: 위키피디아 지수함수(https://en.wikipedia.org/wiki/Exponential_function#/media/File:Exp.svg) 부를 쌓아가는 과정은 지수함수와 굉장히 비슷하다는 생각이 갈수록 많이 들어요. (지수함수는 그냥 모양만 참고해주세요~) 처음에는 노력대비 아웃풋이 너무 적은 것 같지만 이런 노력과 시간이 쌓이다보면 나중에는 같은 노력 대비해서 훨씬 큰 아웃풋이 나옵니다. 특히 돈은 뭉쳐있어야 훨씬 힘이 쎄더라고요. 돈은 분산해서 모으고, 뭉쳐서 투자하는게 정석입니다! 그럼 3가지 방법을 좀더 자세하게 설명드...
자본이 부족한 20대 30대들이 시드머니를 모으기 위해서 가장 쉽게 그리고 비교적 안전하게 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바로 공모주 균등배정 파이프라인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예전에는 자본이 부족하면 넘볼수도 없었던게 바로 공모주 투자인데 이제 균등배정이라는 제도가 생겨서 자본이 부족해도 공모주 투자에의 접근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오늘은 지난 2021년 11~12월중 우리 집(나, 남편, 그리고 아들) 계좌로 공모주 투자한 결산을 하려고 한다. 매 2달마다 하고 있기 때문에 지난 결과들은 공모주 폴더에서 보면 된다. © tezos, 출처 Unsplash 2021.11~12월중 68만300원 수익 카카오페이가 효자노릇을 해줘서 사실 3개 종목, 그것도 엔켐이랑 래몽래인은 나만 계좌있어서 나만 청약했는데도 68만원의 수익이 났다. 2020년: 1,124만원 2021년: 433만원 총 1,558만원의 수익! 공모주 투자를 하면서 총 1,558만원의 수익이 났다. 더 의미있는 것은 2021년에는 대부분 균등배정만 청약을 했다. 비례배정 청약도 물론 넣었지만 올해는 1억1천을 넘긴적이 없었다. (2020년엔 3억, 5억씩 청약했엇듬) ROE가 정말로 높은 투자가 바로 균등배정 공모주 투자이다. 자본 부족할 때에 시드머니 모으기에 매우 좋은 투자라고 생각한다. © dirtjoy, 출처 Unsplash 자본이 부족한 20대 30대들은 놓치지 말아야 ...
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하이기 때문에 임대소득을 분리과세로 신고하라는 우편이 날라왔다. 물론 분리과세로 신고하기 싫으면 종합과세로 신고해도 되지만, 나는 타 소득이 있기 때문에 분리과세로 신고하는 것이 더욱 이득이다. 올해부터는 사업장 현황신고를 토대로 미리 수입금액 등을 채워넣어주는 모두채움 서비스가 시작되서 신고가 훨씬 편해졌다. 하지만 여유가 되신다면 꼭꼭 엑셀로 한번 계산해서 비교를 해보시고 신고하시는게 좋다. 금융권에 재직하면서 물론 전산이 대부분 99% 맞지만 확인해보지 않으면 내가 잘못 조작해서 틀리게 나온 금액을 잡아낼 수 없다는 사실을 체감했으므로 엑셀로 나는 꼭 계산을 해보는 편이다. 내 세금은 내가 지킨다~! 그럼 임대소득분리과세(주택 임대소득 분리과세) 신고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1. 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상일 경우는 타 소득과 합산신고 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상일 경우는, 예외 없이 타 소득과 합산해서 신고해야 한다. 당신이 직장인이라서 주택임대소득이 타 소득과 합산되는 경우는 근로소득 + 임대소득 으로 종합소득세율이 결정되기 때문에, 불리하다고 할 수 있다. 만약 타 소득이 높아서 종합소득세율이 높은 경우에는 보증금을 늘리고 월세를 낮춰서 임대소득을 2천 이하로 세팅하는 것이 절세의 측면에서 유리할 것이다. 2. 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종합과세와 분리과세 중 선택 임대소득이...
직장생활하고 소득 파이프라인을 늘리려는 시도를 하면서 더욱 느끼는 것은 바로 "분리과세의 마법"이다. 이걸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14% 세금에서 그칠 것이 그 이상 내야될 수 있다. 예전에도 한번 소개했지만, 이웃님들이 알아두면 좋겠다 싶어서 다시 핵심만 정리해본다. © dollargill, 출처 Unsplash 분리과세란? 소득세법 14조 3에 따르면, 분리과세란 종합소득과세표준을 계산할 때 합산하지 않는 특정 종류의 소득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기타소득이 분리과세되며, 금융소득(이자소득, 배당소득)과 임대소득의 경우에는 통상 2천만원이 넘지 않는 경우 분리과세가 적용되거나 이를 선택할 수 있다. 직장인, 특히 고소득 직장인의 경우에는 자신이 받는 급여와 타 소득이 합쳐지면 세율이 높아져 실수령액이 적어지게 된다 일단 종합소득세 세율은 아래 표와 같다. 출처: 국세청(https://www.nts.go.kr/nts/cm/cntnts/cntntsView.do?mi=2227&cntntsId=7667 (아직 10억이상 구간 최고세율이 통과 안된건가.? 국세청 홈피에서 최신 자료로 가져왔다) 위의 표를 보면 아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데, 내가 무직이어서 급여를 안받고 있으면 괜찮지만 급여생활자라면 배당소득이나 월세와 같은 소득을 2천 이하로 세팅을 하는 것이 세율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것이다~! 본인 급여 구간에 2천만원을 더하면...
직장인에게 있어서 자산의 규모가 늘어날수록 중요해지는 세법상식은 분리과세인듯 하다. © StartupStockPhotos, 출처 Pixabay 연말정산으로 유의미한 절세가 가능할까? 사실 연말정산시 할 수 있는 skill들은 직장인에게 큰 의미가 있는 절세는 아니다. 먼저 연말정산은 작년에 내가 쓴 금액 베이스로 더 찾아먹고 덜 찾아먹고 차이일 뿐... 사실 딱히 엄청난 절세skill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연말정산의 절세 구조를 자세히 살펴보면 대체로 두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신용카드, 의료비 등을 빡세게 한도채워서 쓰고 일부금액을 돌려받거나, 둘째로는 연금저축, 노란우산공제 등에 나라에서 장려하는 방식의 저축(노후대비)을 하고 일부 금액의 과세를 이연하는 것이다. 첫번째는 결국 신용카드든 의료비든 안쓰는 사람이 winner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두번째 방법(연금저축, 노란우산공제, IRP 등)은 한도가 너무 작아서 최대 절세 가능 금액이 몇십만원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아무튼 퇴직/폐업시까지는 그만큼의 금액은 찾아 쓸 수 없다. 분리과세란? 소득세법 14조 3에 따르면, 종합소득과세표준을 계산할 때 합산하지 않는 특정 종류의 소득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기타소득이 분리과세되며, 금융소득(이자소득, 배당소득)과 임대소득의 경우에는 통상 2천만원이 넘지 않는 경우 분리과세가 적용되거나 이를 선택할 수 있다. 분리과세는 직장인...
오늘은 소득세율 구간, 그리고 소득세율표를 통해 종합소득세를 대략이라도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 곧 연말정산 시즌인데 해가 지나간 뒤에 이런걸 알아봤자 더 할 수 있는건 없기때문에 지난해에 준해서 대강 이정도 돌려받거나 토하겠거니 생각하기보다는 미리 알아두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 종합소득세 소득세율표 본인의 과세표준에 해당하는 금액을 아래 소득세율표에서 찾고, 그 세율을 과세표준에 곱한 후 오른쪽 누진공제액을 빼면 종합소득세가 산출된다. 출처: 국세청 홈택스 과세표준*세율-누진공제 =산출세액 예를 들어, 내 과세표준이 8천만원이라면 8천만원 * 24% - 522만원 = 1,398만원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과세표준은 절대로 연봉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내 연봉에다가 세율을 곱해서 그게 내가 내야하는 세금이구나~!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즉, 연봉이 5천만원으로 똑같은 두 사람이 있다해도, 부양가족수 등으로 인해 과세표준이 달라질 수 있다. 당연히 종합소득세 세율 구간도 다를 수 있고 말이다.. (물론.. 직장인은 그렇게 크게 다르진 않다) 그러므로 세율도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세금 부과 플로우차트 아래의 표는 세금을 어떻게 부과하는지 쉽게 알 수 있게 해주는 흐름도이다. 출처: 국세청 홈택스 여기서 보면 종합소득금액에는 근로소득은 물론이고 금융소득, 사업소득, 기타소득 등이 포함된다. 여기에 기본공...
안녕하세요? 부동산 3채로 노후대비를 한 고양고양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손쉽게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급매를 잡는 것이죠. 앞으로 대출규제가 좀 풀리면 경매도 괜찮겠지만 사실 명도 이런것이 너무 무섭잖아요? 저는 예전에 경매물건 알아보는데 그 집 주인이 약간 망상증 있으신 듯 하더라구요.. ㅜ 그래서 명도가 되긴하겠지만 너무 감정소모가 클 것 같아서 포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초보자는 현실적으로 급매가 더 손쉬운 접근이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하면 아파트 급매, 부동산 급매를 잘 잡을 수 있는지 말씀드려 볼께요. © VisionPics, 출처 Pixabay 나, 정말 집 살거예요 적극적으로 공인중개사에게 어필한다 핵심 포인트는 바로 "나, 정말 집 살거예요" 이런 매수의사를 적극적으로 공인중개사에게 어필해야 합니다. 사실 부동산 보러 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급매 나오면 연락주라고 하기 때문에 그건 별 의미없는 멘트나 다름없습니다. 정말 급매가 나왔을 때 연락을 받으려면 나의 상황, 나의 자금여력 등을 대략이라도 말을 해야하고요. 나이가 어리신 분들은 그냥 공부하러 왔나보다.. 싶은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이왕이면 여친이나 와이프랑 같이 가셔서 신혼집으로 매수를 고려한다거나, 아니면 지금 어디에 전세/매매로 거주중인데 곧 계약이 끝나거나, 이동의사가 있어서 자금여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좋아요. 부모님이랑 같이 가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