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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으로 노후 대비후, 학군지에 거주하며 아기계좌에 미국주식을 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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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5세 친구들이 에버랜드에서 재미있게 즐길만한 놀이기구들을 추천해봅니다. 생각보다 꽤 많아요! 탑승난이도 별로 쭉 적어봤습니다. 일단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는 한번 소개한 적이 있어서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 예약, 후기 오늘은 추석때 운좋게 다녀온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 이야기를 적어보려구요. 저희는 정기권이 있어서 스페... m.blog.naver.com 붕붕카 (난이도 최하) 제일 근본은 역시 붕붕카이지요 엄마 아빠랑 떨어져서 타는 어트랙션이지만 엄마아빠가 주변에서 아이를 살필 수 있어서 처음 타는 놀이기구로 가장 추천드립니다. 제일 안무섭고 제일 허들이 낮기 때문에 이것부터 태우면서 천천히 난이도를 올려봅니다. 로보트카 (난이도 최하) 붕붕카의 자매품은 조금 위에 있는 로보트카인데 12시부터 입장가능입니다. 조금 더 한적해서 더 태우기 편하기도 합니다. 붕붕카에 사람이 너무 많으면 로보트카로 이동! 그치만 근본은 붕붕카인게 나는코끼리 옆집이라 붕붕카 타고 바로 코끼리로 갈수 있지요. 나는 코끼리 (난이도 하) 붕붕카가 괜찮다면 나는 코끼리 추천합니다. 붕붕카 바로 앞에 있고 조금 무서울 수 있어요~ 그치만 부모님 한분과 같이 탈 수 있어서 옆에서 진정시켜줄 수 있어요~ 컨셉은 간단한데 단지 빨간버튼을 누르면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위아래로 움직여서 처음에 탈땐 좀 무서울 수 있어요. 그치만 몇...
요새 애기 유치원 설명회 or 상담, 입학금 전쟁때문에 정신이 없었어요. 구글폼 제출, 입학금 입금 선착순으로 대기자명단에 올릴 수 있더라고요. 어떤 원이 우리 아이랑 맞을지는 직접 가봐야 알수 있어서 일단 마음에 드는 원은 직접 방문하고자 하고 있어요. 고려할게 많아서 참 쉽진않네요. 저는 영유냐 일유냐 놀교냐, 학습식이냐 놀이식이냐 이것보다는 저희 아이가 잘 다닐 수 있는 원, 그러면서도 아이한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원을 찾아보고 있어요. 셔틀운행이 꼭 되어야 하구요~! 애가 셔틀을 타고 다니니까 훨씬 기관에 잘 스며들고 잘 다니더라구요. 물론 저흰 입주이모님이 라이딩도 하셔서 급할땐 라이딩이 가능하시지만은 그래도 디폴트는 셔틀이라구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절도가 있는 그리고 시간표가 있고 컨텐츠가 알찬 기관을 선호하고 있어요. 컨텐츠 없이 선생님 역량에만 의존하는 원은 싫어서 아무래도 프차계열도 좋을거 같구.. 이모저모 자세히 따져보는 중입니다. 지난주~이번주에는 설명회 1개, 상담 1개 갔고요 다음주에는 설명회가 두개 예정되어 있어요. 다행히 연차는 편하게 쓸 수 있는 팀이고 제가 처음 복직했을 때부터 10~11월엔 유치원 설명회땜에 제가 연차를 좀 쓴다고 말해둔 지라 꼭 가봐야겠다 싶은 원은 대체로 가볼 수 있게 됐어요. 이중에 어떤 원이 아이랑 인연이 될지 궁금해요. 남편 오후휴진 + 제 연차휴가여서 평소 먹어보고...
남편 친구부부가 아난티 회원권이 있으셔서 꼽사리껴서 아난티 코드에 다녀왔어요. 토요일 진료 끝나고 부지런히 갔는데 4시즈음에 도착했어요~ 가자마자 일단 사진을 찍어야쥬. 아이들이 킥보드를 많이들 타던데 저희는 몰라서 못가져간게 너무 아쉬웠어요.ㅜ 아들이 안아달라구 떼를 써서 이렇게 남편이 안고 갑니다.. 저희는 테라스하우스 B동 101호에 배정받았어요. 거실이 가운데에 있고요. 이렇게 큰 식탁도 있고요. 거실을 중심에 두고 왼쪽, 오른쪽에 각각 방과 욕실이 딸려있고 하나는 싱글베드 2개, 하나는 더블베드 1개 이렇게 구조가 되어있어요. 두 가족이 와서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샤워부스도 있고요 욕조도 각각 있어서 목욕도 가능합니다. 방이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아난티 풀하우스가 있는데 풀하우스는 저녁 8시까지 샤워를 마치고 체크아웃까지 해야해요. 10월인데 춥지않게 수온관리가 잘 되고 있었어요. 아들도 즐겁게 놀았습니다. 참고로 수모규정이 없기 때문에 수모가 없어도 오케이입니다. ㅎ 조식은 성인 7만원, 아이 4만원이었어요. 조식이 비싸긴 하지만 먹을만했답니다. 아침8시반부터 논알콜 샴페인도 1잔씩 했지요. 전혀취하지 않는건 안비밀입니다. 식당은 이렇게 아기자기한 뷰도 있고 성인은 커피1잔씩도 포함되어있었어요. 가격은 사악하지만 먹을만하긴 했습니다. 식사마치고 아난티 안의 서점과 기념품샵을 구경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카네...
이번주에는 잔잔하게 바쁜 한주였습니다. 재개발 매도계약서를 10.9일에 쓰고 잔금을 10.18일에 받았어요. 초초초 급매라고 볼수있죠..ㅎ 일단 돈이 필요해서 급하게 팔았는데 아무튼 남은 일들이 잘 진행되야 될텐데요. 그나저나 9.25일에 매물을 내놨었는데 진짜 빨리 진행되긴 했어요. (얼마나 싸게내놨으면..ㅎ) 이번에 매도 3번째 한건데 처음판게 제일 힘들었고 두세번째는 모두 쉽게 진행되긴 했어요. 남은 일들은 또 진행되면 적어볼게요. 요새 모데스트무드에서 산 가디건을 일주일에 두번이상 걸치고 다녀요. 피셔맨 가디건인가? 뭐 그런거였는데 편하게 입기 최고예요. 너무 마음에 든 나머지 M-901 무스탕도 10.17일에 예약구매 알람맞춰서 샀답니다. 사진만 봐도 이뻐서 얼른 입고 싶네요. 예약구매 했더니 10%할인 되더라구요. 요샌 진짜 예쁜 옷이 저렴하기도하고 저처럼 진짜 모피, 진짜 가죽 싫어해도 비건가죽, 비건 무스탕 이런것도 넘 이쁘게 나와서 옷입을 맛이 나는거 같아요 ㅎㅎ 제가 원래 타로 이런거 엄청 좋아하는데요ㅎ 광화문 교보문고 갔더니 이렇게 신기한 덱을 엄청 팔고 있었어요! 하나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집으로 왔답니다…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글고 이번주말에는 아난티코드(가평)에 다녀왔어요. 친한 분이 아난티 회원권이 있어서 감사하게 꼽사리 껴서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B동 101호였는데요 큰 룸이 반으로 나눠져서 양쪽에 각각 침...
커버리지 넓은 투자
경험/노하우 공유
분석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