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에 대한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면서 4%대의 예금은 옛말이 되었지만 3%대마저도 보기 힘들어질지 모른다는 예측에 막차를 타려는 수요가 정기예금 상품으로 몰리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입 기간은 1년 이상 2년 미만으로 정기예금 잔액이 약 593조에 달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6개월 이상 1년미만의 상품이 그 뒤를 따르고 있으며 2년 이상 3년미만, 3년 이상의 상품들 또한 잔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즉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보고 만기가 긴 예금에 가입하는 분들 또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입 기간별 신협 정기예금 금리를 비교해 보며 이자 높은 장단기 예금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금리 인하 가능성에 따라 예금 수요가 증가함
- 1년 이상 2년 미만 정기예금 잔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 금리 하락 예상으로 만기가 긴 예금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많음
- 신협 정기예금 금리 비교 결과, 12개월 3.90%의 양천신협 상품이 가장 높음
- 24개월 3.80%의 송도신협 상품이 두 번째로 높음
- 36개월 3.70%의 이자를 주는 상품들이 다수 존재함
- 상호금융권의 정기예금 상품이 금리 조건에서 더 유리함
-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수익률 측면에서 더 유리함
- 안정성은 다소 떨어질 수 있으나, 예금자 보호 한도 내에서 예금하면 안전함
- 신협은 제2금융권으로 시중은행보다 높은 이자와 세제 혜택을 제공함.
- 예금자 보호 한도 내에서는 안전하게 투자 가능하며, 세제 혜택이 좋음.
- 신협 정기예금 중 높은 이자를 주는 특판 상품들이 있음.
- 6개월 정기 예금 1위는 연 3.80%의 이자를 주는 중흥신협지점 외 8개 지점.
- 12개월 정기 예금 1위는 내당천신협지점의 한아름정기예탁상품으로 연 이자 3.90%.
- 24개월 정기 예금 1위는 연 3.85%의 이자를 적용하는 봄내신협과 덕양신협지점의 예탁 상품.
- 하반기 금리 인하가 예상되므로 단기 예금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