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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Green Fish's
N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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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사냥이 아닙니다. 낚시는 낚시일 뿐입니다.
취할 것이 아니면 제자리로 돌려 보내줍시다. 생명은 소중한 것... ^^
2023년 바낙스 패밀리 멤버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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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1996
루어낚시-2005
초록물고기
그렇게 해서 #한산도 에 들어갔던 지난 토요일. 사실 이게 뭔가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들어간 것이 아니라 당일 완전히 즉흥적으로 반응을 해서 나선 것이다 보니........😅😅 일단 섬에 들어오기는 들어왔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더란 말이죠. ㅎ 그래도 #섬 인데 아무리 주말이래도 낚시할 곳 없겠냐는 생각에 들어온 것이었지만 도착한 이곳은 좀 '괜찮다' 싶은 낚시 포인트는 죄다 많은 낚시인들로 북적이고 있더군요. 육지와 다를 바가 전혀 없었던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처음 들어와 본 섬인 만큼 차를 타고 한 바퀴 둘러보기로 합니다. #낚시 하러 들어왔다가 급 #섬투어 로 변경이 되는?!! 🤣🤣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섬의 번화가라고도 할 수 있는 '면사무소' 부근. 이곳 한산도에는 '한산면사무소' 가 있었는데 그 주위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함께 있는 '학교'도 하나 있었고 이쪽이 그래도 그나마 늦게까지 문을 연 가게도 좀 보였고요. 나름의 관광지처럼 꾸며진 곳이라 아기자기하게 뭐가 좀 많습니다. ㅎ 사진 속 저 모형 달은 무심코 창문 밖을 보았다가 '달이 왜 저렇게 커!!!!' 하면서 깜짝 놀랐던......😅😅 순간 공포영화를 보는 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제 어디로 간담. 슬슬 시간도 흘러가고 자리를 잡아야 했던지라 포인트 몇 곳 물색을 해봅니다. 추봉도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도 경상남...
개인적으로도 그렇지만 바깥 활동하기 좋은 계절에 #선상낚시 를 하다 보면 신고 다니는 신발이 죄다 #샌들 입니다. ㅎ 아무래도 발이 편하기 때문에 그러한데 대신 물고기를 낚아 올린 배 위는 언제나 미끌미끌 해질 수가 있어서 걸어 다닐 때는 조심조심 살피며 걸어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좀 있죠. 그렇기에 안전을 위해서라도 다른 것보다 '신발 바닥'이 참 중요하므로 어지간하면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 있는 신발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 저 역시도 그러한 이유로 어지간하면 바닥면이 울퉁불퉁 잘 안 미끄러지는 것으로 고르곤 하는 편인데 이놈의 샌들은 어째 푹신푹신 편한 만큼 밑창이 너무 빨리 닳더라는 거죠. 😑😑 여름철 반짝 신는 신발임에도 2시즌을 신었더니만 이제 배 위에서는 신지 못 할 정도로 바닥이 닳아버렸습니다. 교환을 할 시기가 된 것. 미끄럼방지 특허 주방화 조리화 NNW 셰프슈즈 : Not New Wear 주방화가 아닙니다. 셰프 슈즈입니다. 이제 당신의 주방에서 마음껏 뛰어다니세요! smartstore.naver.com 그러던 찰나 #체험단 으로 좋은 제안이 하나 들어왔네요. ㅎ #주방화 #조리화 가 그것이었는데 각종 세제나 기름이 흥건한 주방에서 신는 신발인 만큼 #논슬립 처리는 뭐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되어 있었고 오랫동안 서서 일하며 신는 신발이라 발 편한 것 역시 두말할 필요가 없을 테고 말이죠. ...
지난 주말은 모처럼 만에 와이프와 둘이서 #경남 #통영 #섬낚시 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낚시여행 을 빙자한(?) 무박 1일의 초초전투낚시 ㅋㅋㅋㅋㅋㅋ 아.... 재미는 정말 있었지만 이것도 이제 힘들어서 못 하겠네요. 😅😅 워낙에 아무 계획 없이 나섰던 출조라 특히나 '잠자리'가 제일 관건이었는데 아무래도 주말인 만큼 숙소를 급하게 구하려니 그것도 어려웠었고 급기야 아침까지 낚시를 하며 밤을 새운 뒤 아침 첫 배를 타고 다시 육지를 밟아 겨우 잠을 잘 수는 있었으나 그때까지의 과정이 고난 그 자체였네요. 🤣🤣 이건 주중에 한 번 더 포스팅으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통영항여객선터미널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34 오늘은 여행 첫날. #통영항 #여객선터미널 에서 배를 타고 섬으로 넘어가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포스팅해 봅니다. 솔직히 저의 경우는 섬에서 이렇게 낚시를 하게 되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기는 하지만 이번처럼 '차를 배에 싣고' 이동을 해보는 것은 완전 처음인데요. 딱히 정보도 없이 나름 와이프가 이것저것 찾아보며 이용을 해본 간략한 후기라면 생각보다 승선 절차가 매~~~우 간편하였고 마치 시외버스 타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돌이켜 생각을 해보았을 때 저희의 경우야 낚시를 하는 방문객 입장이지만 이곳을 매일처럼 드나드실 섬 주민분들이 이용을 하시기에 당연히 승선 절차가 최대한 간소해야 옳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오늘 새벽에는 오랜만에 짬시간이 좀 비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시기도 11월 중순을 넘어가는 마당이라 혹시라도 #볼락 얼굴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잠시 다녀와보았습니다만 결론적으로 짧은 시간에 짧은 탐사라 대상어 얼굴 확인은 못 해보고 애꿎은 애럭들만 잔뜩 괴롭히고 오게 되었네요. ㅎ 간절곶방파제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처음 찾아간 곳은 #울산 #서생면 소재의 #간절곶방파제 . 이쪽 꾼들은 #대송방파제 라고도 부르는 곳이죠. 매해 #겨울시즌 이 시작되면 개인적으로는 이곳에서 제일 먼저 스타트를 끊어보기에 오늘도 열심히 달려서 포인트에 도착을 하였어요. 야경이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긴 합니다만 오늘 새벽까지는 날씨가 그다지 좋지를 못 해 그런지 도착한 이곳은 파도가 넘실넘실......😰😰 게다가 방파제 끝단을 항상 환하게 비추던 보안등도 오늘은 꺼져있더군요. 살짝 불길한 예감에 우선 볼락 장비를 꺼내어 3그램 지그헤드 + 버클리 샌드사딘을 채비해서 던져보았더니 참 오랜만에 들어온 입질! 올려보았더니 이런 녀석들이 걸려서 올라오네요. ㄷㄷ 이곳의 경우 매해 겨울마다 어촌계에서 우럭 치어 방류사업을 하고 있는데 올해는 아직 치어를 방류하기 전이고 이 녀석들은 작년에 방류했던 녀석들이 커져서 올라온 듯하였습니다. 진짜 손가락만 한 녀석들이었는데 근 1년 새 많이 크긴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거 보면 확실히 #락피쉬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