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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결말(스포) 뭐니 호불호 갈리지만 제 점수는요
블랑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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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콘텐츠 2

넷플릭스에서 8월23일 공개된 <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 오랜만에 미스테리, 스릴러라서 기대감이 들었는데요. 처음에 나오자마자 혹평들이 좀 보여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1-4화까지는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뒤로갈수록 아쉬움이 남긴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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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결말 스포 주의

- 서로 다른 시간대에서 모텔을 운영하는 주인공들이 '살인마'를 마주하는데 다른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그려집니다.

- 상준의 모텔은 흉가처럼 불리면서 대중들의 조롱의 대상이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되죠. 상준 아내가 살해당한 여인에 대한 트라우마 사로잡혀 자살을 택하고 상준 또한 정신줄을 놓게되고... 아들 기호(찬열)가 결국 살인마한테 복수하는 결말

- 성아가 죽인 건 전남편의 자식! 나중에 비밀 지켜줄 것을 강요하면서 +펜션에
집착하면서 영하의 곁에 머물다가 결국 딸 의선과 동네주민까지 감금하면서 광기폭발! 성아는 전남편에게 살해당하고 모두 일상으로 복귀하며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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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몇부작, 시사회 후기

- 총 8부작
- 드라마는 전반적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고 가다 보니 스토리가 다소 복잡하게 꼬인듯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다음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라도 보고싶게 만들었다고 해요. 살인마가 등장하는 장면에선 음악, 강렬한 미술 효과까지 더해지며 섬뜩함을 자아내기도 한다네요.

#스포#아무도없는숲속에서#8화#아무도없는숲속에서결말#찬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