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이번주도 꿀잼이었는데요+_+ 그런데 레스토랑 운영하는 팀 대결할 때는 좀 느닷없이 팀원을 방출시키고 해서 좀 황당하긴 했습니다ㅠㅠ 3명으로 결성된 마지막 팀이 여러모로 불리했던 거 같고요.
여하튼 이제 최종 파이널에는 2명만이 생존하게 되는데요. 인생 요리 미션에서 그중 1명을 선발했습니다. 1등은 나폴리 맛피아였는데 에드워드 리의 비빔밥 스토리도 좋더라고요.
01.흑백요리사 기대되는 우승자와 에드워드리
애드워드리는 미국에 사는 한국인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했던 시절을 생각하며 특별한 비빔밥을 만들었어요. 요리할 때만큼은 오로지 맛에 대해서만 생각하면서 그런 생각을 잊을 수 있었다지요. 비빔밥은 여러 재료가 있지만 섞어서 한 가지 맛을 낸다면서 현대식 참치 비빔밥이라는데 회덮밥 같은 비쥬얼이죠? 백종원 셰프는 높은 점수를 주었고 안성재 셰프는 비빔밥이라고 보기엔 좀 고민이 된다면서 낮은 점수를 주었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02.흑백 요리서 선경 롱게스트 빌런 느낌이 가득?
- 셰프들은 각자 자신의 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있을텐데요. 본인뿐 아니라 다른 셰프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나다는 걸 인지해야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선경 롱게스트는 그러지 못함으로서 논란이 되기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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