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인플루언서 봉팔이 입니다.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에서 플래그쉽 SUV 포지션을 맞고 있는 GV80이 블랙을 출시하였습니다. 제네시스 블랙은 G90 블랙에 이은 제네시스의 두번째 블랙 시리즈 인데요, 과연 GV80 블랙이 어떤 매력을 갖고 있을지 같이 보시죠. 진정한 블랙 GV80 과 GV80 쿠페 모델에 적용되어 출시된 제네시스 'GV80 블랙'은 진정성을 이야기 합니다. 외관의 섬세한 디테일은 물론 실내에 사용된 모든 소재에 있어서 진정한 "블랙"을 적용하였기 때문 입니다. 전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제네시스의 엠블럼, 세세한 디테일인 몰딩류까지 블랙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외관상 보기에 라이팅을 제외하고는 모두 강렬한 포스를 내뿜는 블랙으로 처리되었죠. 검정색이 주는 느낌은 특별합니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우아하고, 가장 어두우면서도 가장 강렬합니다. 그 특별한 블랙을 이어가기 위해 블랙크롬으로 도장된 휠과 휠이 돌아도 로고는 돌지 않는 플로팅 휠캡, 후면부 테일게이트의 GENESIS 레터링까지 블랙으로 힘을 주었습니다. 가뜩이나 크고 웅장한 제네시스 GV80을 한층 더 "강한녀석"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비단 전통적인 SUV의 모습을 하고 있는 GV80 뿐만이 아닙니다. 스포티하게 리어를 깍아낸 GV80 쿠페에서도 블랙의 힘이 발휘되고 있습니다. 유려하게 넘어가는 루프라인이 너무 멋진 GV80 쿠페 모델...

자동차 인플루언서 봉팔이 입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매우 쌀쌀해 졌습니다. 순식간에 가을 한복판에 들어와 버렸네요 ㅠㅠ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오늘은 기아차를 편하게 관람하실 수 있는 압구정 기아 360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편하게 보시죠. 3호선 압구정역에서 가까운곳, 유명한 갤러리아 백화점이 있는 땅값 비싼 그곳에 기아의 기아360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이던 자차던 접근성 면에서는 최적이 아닌가 싶은 압구정에 자리잡은 기아 360은 뭐하는 곳 일까요? 기아의 사무공간으로 쓰이는 건물 1층에 기아차 전시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평상시에 누구나 들어와 전시되어있는 기아의 차량들을 자유롭고 편안하게 시간제한 없이 직접 탑승해보고 만져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현시점 기아 360에는 어떤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는지 한번 살펴보면서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압구정 기아360은 주차비도 무료(발렛주차 포함), 관람료나 입장료도 따로 없는 공간 입니다. 말그대로 누구나 자유롭게 차량관람이나 시설 이용이 가능합니다. 건물 1층 우측끝에 주차장 입구가 있는데요, 이곳에 차를 진입시키면 주차업무 담당자께서 발렛파킹까지 진행해줍니다. 당연히 출차시에도 다시 주차장 입구까지 발렛 서비스를 해줍니다. 출입구로 들어오시면 기아의 소형차인 레이, 모닝부터 전시되어 있구요, 중앙 홀 쪽에는 기아 360에서 운영하는 까페도 있습니다. 아...

자동차 인플루언서 봉팔이 입니다. 갑자기 가을이 훅 하고 다시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미국식 럭셔리의 정점에 있는 브랜드 링컨, 그중에서도 플래그쉽 SUV라 할 수 있는 네비게이터 이야기 입니다. 2025년형으로 새롭게 등장한 링컨 네비게이터가 풀사이즈 대형 SUV로서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기존 링컨 네비게이터 사실 미국에서 온 풀사이즈 대형 SUV를 막상 눈앞에서 마주하면 그 어마어마한 사이즈에 압도되어 버립니다. 링컨 네비게이터는 비슷한 포지션에 있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다르게 조금더 볼륨감을 강조한 디자인을 보여주는데요, 그렇기에 에스컬레이드에 비해서 조금더 거대한 느낌이 드는 대형 SUV 입니다. 아메리칸 대형 SUV가 보여주는 특유의 사이드뷰도 거대함을 느끼게 하는데 한 몫 톡톡히 거들고 있습니다. 특히나 2열도어 뒤쪽부터 차량을 끝까지 차지하는 길다란 3열과 적재공간의 구성 덕분에 '차 진짜 크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외관을 보여주고 있죠. 이런 링컨 네비게이터가 외관과 실내를 새롭게 가다듬고 등장하게 됩니다. 2025년형 신형 링컨 네비게이터 입니다. 기존의 네비게이터가 링컨 특유의 올드스쿨 느낌을 간직하고 있었다 라고 한다면 이번 신형 네비게이터는 그런 느낌을 싹다 지워버렸습니다. 특히 전면부에서 보였던 링컨이 보여주던 중후한 느낌을 던져버리고 하이테크 & 스포티 디자인으로 변신을 꾀한듯 ...

자동차 인플루언서 봉팔이 입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차 캐즘이다 포비아다 난리이지만 판매량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차가 있습니다. 기아의 소형 SUV전기차 EV3 입니다. 이미 이 EV3의 좋은 상품성에 대해서는 한번 말씀드린적이 있었죠~그런데 최근 이 EV3가 "니로의 차대를 그대로 가져다 써놓고 E-GMP라고 속였다!"라는 이야기가 들리더군요. 이부분 체크 해 보겠습니다. 소형 SUV 전기차 기아 EV3 입니다. 주행거리는 롱레인지 기준 500km를 넘깁니다. 잘만 운용하면 700km까지 탈 수 있다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제약이 많기에 쉽게 실현 가능한 주행가능 거리는 아닙니다. 그래도 500km 이상을 평균적으로 탈수 있다고 하면 상당히 메리트 있는 주행거리 입니다. 여기에 작은 차체에 비해 여유있는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승차감, 편의사양까지..전기차로서 상품 가치가 상당히 괜찮은 차가 바로 기아 EV3 입니다. 디자인이야 호불호의 영역이며 어디까지나 개인의 주관적 의견이기에 호 또는 불호 어느쪽의 의견 모두 존중되어야 마땅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차로서의 상품성이 뛰어나지만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아 구입하지 않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당연히 그 선택은 존중받아야 할 것 입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이녀석이 등장합니다. 기아 니로 말이죠. EV3가 처음 시장에 공개 되었을 때 부터 이 니로와 비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