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이 되면 찰밥을 지어먹고 부럼을 깨면서 소원을 빌곤 합니다.
보름나물과 곁들이면 좋을 찰밥 레시피와 선물용으로도 좋은 약식 등
제대로이지만 간단하게 전기밥솥을 사용해서 만들 수 있는 보름음식을 소개합니다.
1. 팥찰밥
2. 오곡밥
3. 약밥
- 정월대보름에 찰밥을 만들어 김에 싸먹는 것을 추천
- 찰밥에는 찹쌀과 팥만 넣어도 됨
- 팥은 1시간 이상 불리고, 서리태는 2시간 이상 불림
- 팥은 초벌 삶기를 한 후 두 번째 삶을 때 10~15분 정도 삶음
- 삶은 팥과 서리태는 찹쌀과 섞은 후 팥삶은물로 밥물을 잡음
- 밥물은 평소 백미 밥 지을 때보다 적게 잡음
- 전기밥솥에 찰밥을 안친 후 일반 백미 취사를 함
- 취사 후에는 밥을 골고루 섞어줌
-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오곡밥 만들기가 전통적임.
- 압력 밥솥이나 전기 밥솥을 사용하면 간편하게 오곡밥을 만들 수 있음.
- 팥은 미리 삶아두는 것이 중요함.
- 오곡밥 재료는 찹쌀과 팥 외에 서리태, 수수 등 다섯 가지 곡식을 선택하면 됨.
- 밤, 대추 등을 고명으로 사용하면 더 풍부한 맛의 오곡밥을 만들 수 있음.
- 오곡밥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밥물은 곡류의 상태에 따라 조절해야 함.
- 약밥은 찹쌀을 찜기에 쪄서 만들지만, 최근에는 전기밥솥을 이용하는 추세.
- 약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견과류, 대추 등 선호하는 것을 선택.
- 약밥의 밥물은 너무 적거나 많으면 식감이 달라짐. 적절한 밥물을 잡는 것이 중요.
- 약밥 재료 중 찹쌀은 3컵(600ml) 필요하며, 충분히 불린 후 사용.
- 대추는 솔로 주름 사이를 닦아내고, 불린 후 씨를 빼서 사용.
- 약밥에 들어갈 고명은 원하는 대로 준비 가능.
- 간장소스는 물 300ml, 흑설탕 180ml, 양조간장 2스푼, 계피가루 0.7스푼 등으로 만듦.
- 밥솥에 불린 찹쌀과 견과류 등을 넣고, 간장소스로 밥물을 맞춤.
- 취사 후에는 밥을 골고루 섞은 후, 트레이에 담아서 모양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