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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킴의 낚시 이야기!!!
루어낚시, 쏘가리, 산천어, 꺽지, 무지개송어, 볼락, 무늬오징어, 에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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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면 가급적이면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로컬음식을 먹으려고 하는 편이다. 그래서 제주도에 갔을 때 흑돼지, 갈치조림, 한치물회, 자리물회, 오분자기뚝배기, 오메기떡, 뿔소라회, 보말칼국수, 몸국, 고기국수는 먹어봤다. 그런데 내가 모르던 로컬음식이 또 있었다. 그것은 바로 고사리육개장 마지막으로 제주도 여행 갔을 때 먹어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먹어보지 못했다. 그게 못내 아쉬웠는데 알고 보니 택배로 받아볼 수 있더라. 그래서 좋은 기회로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주고사리육개장 택배 김재훈고사리육개장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배송 및 포장 반가운 택배 왔슈~ ㅎ 아이스팩과 김재훈 고사리육개장, 고객님을 위한 서비스, 설명서(?)가 담겨있다. 아이스팩은 일반 아이스팩, 환경을 위해 100% 워터 아이스팩으로 바꾸면 더 좋을 것 같다. 김재훈 고사리육개장은 1인분씩 밀폐용기에 담겨있다. 전자레인지도 사용 가능한 용기라서 재활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김재훈 고사리육개장 보관방법 보관은 밀폐용기 그대로 냉동 보관하면 된다. 보존료가 들어가지 않아서 90일 이내에 먹길 권장한다는 설명 불필요한 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김재훈 고사리육개장 조리방법 냉동된 채로 냄비에 넣고 끓이면 된다는 설명 나는 냉장고에 내놓고 미리 해동을 했다. 뚜껑을 열면 요런 모습 이런 음식은 왠지 뚝배기에 끓여야 될 것 ...
처제가 놀러 왔다. 빈손으로 와도 되는데 양손 두둑이 선물까지 ㅎㅎ 얼마 전 가성 장폐색으로 입원했던 처제는 이번에는 다행히도 일주일 만에 퇴원했다.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다. 설 아침 명절이니까 떡국은 끓였다. 고명이 너무 많아서 떡이 안 보인다 ㅋㅋ 세배는 영상통화로 ^^;; 와이프 컨디션도 좋지 않고 폭설 이슈로 이번 설은 그냥 집에서 보내기로 했다. 금요일 휴가를 낸 터라 무려 9일간의 휴일 집에도 안 내려가기로 해서 9일간 다른 계획 없이 집에서 보내게 됐다. 밀린 집 정리도 하고 포스팅도 하고 기타 등등해야 할 일을 했는데도 남는 시간 ㅋ 넷플릭스를 돌리다가 영화를 보게 됐다. 마침 추천 리스트에 검은사제들이 있다. 파묘를 재미있게 봤던 터라 장재현 감독의 다른 영화들이 궁금했는데 오컬트 시리즈 검은사제들과 사바하가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어서 둘 다 봤다. 검은사제들 > 사바하 > 파묘로 작품이 나올 때마다 시나리오가 정교해지고 완성도가 높아진 것 같다. 파묘가 제일 재미있음 ㅎ 그다음으로 본 건 존윅 이것도 꽤나 유명했던 것 같아서 보게 됐다. 존윅4까지 나왔던데 넷플릭스에는 존윅3까지만 올라와 있다. 1, 2를 봤을 때는 별 스토리 없이 총질이 난무하는 킬링타임용 영화인 것 같았는데 존윅3를 보고 나니 이 영화의 스토리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다. 액션의 경우도 점점 진화한다고 해야 할까? 건액션에 한계가 있을 거라고 ...
프롤로그 내 블로그의 시작은 내 루어낚시의 시작과 함께 했다. 그래서 대부분이 조행기(주로 쏘가리낚시)였고 어쩌다 맛집이나 여행기를 올리곤 했다. 조행기가 메인이다 보니 낚시를 안 가는 겨울이면 포스팅도 거의 없다시피 했다. 그런데 블로그 수익화를 고민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체험단 포스팅이 많아졌다. 짧은 포스팅 주기를 위해 주간일기까지 더해지니 내 정체성에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특히나 겨울에는 낚시 관련 포스팅거리가 없다 ^^;; 볼락이라도 가고 싶은데 올해는 그마저도 상황이 여의치 않다. 그러던 중 인스타에서 이토크래프트의 신상 계류화를 보게 됐고 계류 관련 신제품을 소개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간의 낚시 포스팅이 조행기 위주였다면 이제는 제품 소개나 리뷰도 해볼까 한다. 쏘가리낚시, 산천어낚시와 같은 계류낚시 용품들이 주가 되긴 할 것 같은데 내 낚시의 확장 계획도 있으니 차차 늘려가지 않을까 싶다. 출처를 밝히지 않은 사진은 개인 사진 혹은 지인들이 찍은 사진이고 그 외에는 이토크래프트 홈페이지와 인스타의 사진을 이용했음을 밝혀둔다 https://itocraft.com 이토크래프트 ITO.CRAFT 출처: 이토크래프트 홈페이지 막상 이토크래프트의 신제품을 포스팅하려고 보니 내가 이토크래프트에 대해 아는 게 없다. 내가 아는 이토크래프트의 이미지는 아래와 같았다. 마니아층이 있는 브랜드 비싼 브랜드 구하기 힘들다(...
재료 오이 1개 와사비 1스푼 식초 1스푼 설탕 1/2스푼 굵은소금 1스푼 참깨 만드는 법 오이는 0.3cm 두께 정도로 얇게 썰어준 후 볼에 담아준다. 굵은소금 1스푼을 뿌리고 골고루 섞은 후 20~30분 정도 절여준다. 오이의 양과 두께에 따라 수분이 빠지는 것을 보고 시간은 조절해 준다. 20~30분 뒤 손으로 물기를 꽉 짜준다. 볼에 설탕 1/2스푼 식초 1스푼 와사비 1스푼을 넣고 잘 섞어서 와사비 양념을 만든다. 오이를 올리고 조물조물 잘 섞어준다. 그릇에 옮겨 담고 깨를 뿌려주면 완성 와사비 vs 고추냉이 어류 칼럼니스트 입질의 추억님에 따르면 이전에는 일본의 와사비와 우리나라의 고추냉이가 같은 종인 줄 알았으나 와사비와 고추냉이는 종이 달라서 와사비를 고추냉이로 바꿔 부르는 건 맞지 않다고 한다. 식사평 상큼, 깔끔, 개운한 맛의 오이무침이다. 기호에 따라 와사비, 설탕, 식초는 조절해 주면 될 것 같다. 소금을 조금 줄이고 다른 건 다 늘리는 게 내 입맛에는 맞을 듯한데 아내는 이미 충분히 톡 쏜다네? ㅎㅎ 짭짤한 편이라 밑반찬으로 괜찮을 것 같다.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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