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을 맞아 매번 똑같은 삼계탕 먹는 것보다 가성비 좋은 돼지고기로 수육하는법 2가지 가져왔어요. 10분 삶은 뒤 차갑게 식혀 먹는 냉수육 레시피와 등심덧살이라는 특수부위를 활용한 수육레시피입니다:)
- 정호영 셰프의 냉수육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 돼지 앞다리살을 사용하며, 10분간 삶은 후 1시간 동안 물에 담가둡니다.
- 양념장은 대파, 간장, 다진 마늘, 설탕, 참기름, 식초, 통깨를 사용합니다.
- 삶은 고기는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서 4시간 이상 식힙니다.
- 고기는 얇게 썰어주며, 두껍게 썰면 맛이 없답니다.
- 돼지 앞다리살 외에도 안심으로도 만들 수 있어요.
- 곁들임 음식으로는 김치 비빔국수를 추천합니다.
- 돼지 등심덧살(가브리살)은 돼지 고기의 목살과 등심을 연결하는 특수 부위입니다.
- 가브리살은 보통 슬라이스 해서 구워 먹지만, 수육으로 만들면 맛있어요.
- 통가브리살, 양파, 마늘, 된장, 커피가루, 맛술, 대파, 월계수 잎 등을 준비하세요.
- 냄비에 양파, 마늘, 월계수 잎 등을 넣고 끓입니다.
- 된장과 커피가루를 넣고, 대파도 추가로 넣습니다.
- 수육은 고기를 넣은 후 50분 정도 삶아요.
- 잘 익은 수육은 꺼내서 먹기 좋게 슬라이스 합니다.
- 수육은 촉촉하고 지방이 적어, 아이들도 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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