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용 초등 우쿨렐레 추천 입문용 도토로 우쿨렐레 ⓒ글 / 사진 오렌지푸딩 안녕하세요, 듬뿍담아 육아하는 인플루언서 오렌지푸딩입니다:) 입문용 우쿨렐레로 추천하고 싶은 도토로 우쿨렐레 소개해요. 초보용이나 초등학생이 쓰기에 좋은 크기와 색상으로 저희 첫째와 남편이 취미용 악기로 폭 빠졌답니다. 입문용 우쿨렐레 추천 저희 첫째가 어린이집에서 우쿨렐레를 올해부터 배우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배우나보다~했는데 활동사진에서도 즐겁게 하는 모습이 보이고 크면서 악기 하나 다룰 줄 알면 좋겠다 싶었는데 마침 첫찌가 우쿨렐레 집에서도 연습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입문용으로 괜찮을만한 도토로 우쿨렐레 첫째에게 선물했어요. 구성품은 우쿨렐레와 커버, 가이드북, 피크, 스트랩과 여분의 스트링이 들어있어요. 컬러는 네추럴을 선택했는데요. 많이 보던 브라운보다 좀더 밝은 색상이라 산뜻하고 마음에 들더라구요. 도토로 우쿨렐레의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화이트, 네추럴, 핑크, 민트, 브라운 등 취향에 맞는 걸 선택해서 연주하면 되니 악기를 다루는 시간이 더 즐거울 수 있어요.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본 건 처음이었는데요. 기타보다 작고 아담한 우쿨렐레, 줄 갯수도 적고 다루기도 쉬워서 초보자들 입문용으로 넘 좋겠다 싶었어요. 특히 도토로 제품은 견고하고 튼튼한 느낌이어서 아이들이 연주하기에도 부담 없이 쉽게 다룰...

마파두부 덮밥 양념 소스 차오차이 순두부요리 ⓒ글/사진 오렌지푸딩 안녕하세요, 듬뿍담은 맛 추구하는 인플루언서 오렌지푸딩입니다:) 차오차이 소스 중 마파두부 양념 소스와 순두부를 이용해 덮밥 만들어 먹어봤어요. 간편하게 한그릇 식사로 먹을 수 있어서 맛있게 먹고 뒤처리까지 편했답니다. 차오차이 소스 제품 제공으로 받았던 차오차이 소스인데요. 구성 중에 마파두부 양념이 있었어요. 리뷰 의무가 없었는데 네모난 두부 말고 순두부 요리해보면 어떨까 궁금해서 만들어 먹어보고 기록 남겨보아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순두부로도 마파두부 덮밥 만들기 대성공:) 차오차이 마파두부 소스는 두가지 맛이에요. 홍콩식 마파두부와 시추안 마파두부인데요. 홍콩식은 처음에 먹어봤고, 시추안 버전으로 간편하게 만드는 모습 담아봤어요. 순두부요리 마파두부 덮밥 만들기 먼저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대파와 다짐육을 넣고 볶아줍니다. 다짐육은 레시피상에서는 돼지고기를 쓰라고 되어 있는데 저는 남은 소고기 다짐육을 이용했어요. 고기 종류는 상관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양파도 채 썰어 넣었어요. 집에 있는 어떠한 채소를 넣어도 잘 어울릴 것 같으니 마음껏 넣으면 되겠어요. 다만 많은 양의 채소를 넣을 경우 싱거워질 수 있으니 적당량을 넣는 게 좋겠죠. 양파가 반쯤 투명해지면 순두부를 통째로 넣고 차오차이 양념 소스를 부어줍니다. 그리고 소스가 바글바글 끓을 때까지 바닥에 ...

놓칠 뻔 했던 이번 주의 #육아일상 원래는 #주간밥상 기록이었지만 이번주는 유독 가을하늘이 많아 #가을하늘 과 산책의 포토덤프 기록이다 잡초가 가득이었던 화단에 누군가 가을을 심어놨다 꽃도 흙에 적응 중인듯 어우러지지 못하고 어색한 느낌이다 사탕을 먹기 위한 코세척ㅋㅋ 너는 울지만 엄마는 웃으며 카메라를 찰칵 샤인머스켓 외에 씨 있는 포도 맛을 알아버린 둘째의 먹방 다음날 응가에서 포도향이 찐하게ㅋ 날이 좋아 형아가 태권도 학원에 가지 않는 날엔 하원 후 놀이터 개미 잡는다고 땅보는 아이들 따사롭게 비치는 햇빛에 나도 덩달아 평화롭다 우리 귀염둥이들 사랑해 여름 수족구로 끊겼던 걷기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가을하늘이 참 좋아서 만보걷기가 수월하다 산책하기 좋은 날씨인데 좀더 치열하게 걸어본다 물에 비친 하늘도 예쁘고 첫째랑 킥보드 가지고 산책하던 길에 올해도 푸르른 나무도 멋지다 파랑초록에 눈이 즐겁고 공기가 좋아 코가 즐겁다 다음날 운동하다 본 수락산은 안개구름이 낀 모습 역시 카메라는 눈이 담는 풍경보다 아쉽다 다음 날은 날이 좀 흐렸다 삼일연속 만보걷기 성공 생각없이 발걸음을 옮기고 집으로 와 샤워한번 싹 하니 개운하다 나 운동하게 한동안은 날씨가 이랬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마음 ㅋㅋ 점심도 라면말고 냉장고에 있던 반찬+낫또 꺼내기 이렇게 간단한 일인데 무슨 대단한 과업이라도 되는 양 둘째의 귀여움은 날로 경신 중 말도 늘고 눈빛...

양배추 손질 세척 쌈밥 전자레인지 양배추 쌈 초간단요리 ⓒ글/사진 오렌지푸딩 안녕하세요, 듬뿍담은 맛 추구하는 인플루언서 오렌지푸딩입니다:)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초간단요리 양배추 쌈 만들어볼게요. 양배추 손질, 세척하는 꿀팁 알려드리고 쌈밥까지 야무지게 먹은 이야기 담아보았습니다. 양배추 손질 세척 풍부한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가득해 건강식단에 딱 맞는 식재요인데요, 크기가 크고 양이 많아서 손질하고 다 먹기에는 부담스러워서 자주 사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용도에 맞게 손질해두고 다양한 요리법으로 조리해먹으니 큰 사이즈 하나 먹는 것도 금방이더라고요. 세척하고 손질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겉잎에 먼지나 불순물이 많을 수 있어서 첫번째 겉잎은 과감하게 떼어내주세요. 상처가 있는 경우도 많고요. 그 다음에는 위에서 보았을 때 사각형이 남도록 네 방향으로 쳐내주세요. 귀퉁이를 잘라내고 나면 사진 왼쪽처럼 정방형의 양배추가 남게 되죠. 위에 겹겹이 있는 잎들은 떼어내기 쉽고 구불거리지 않아서 양배추 쌈용으로 먹기 좋아요. 잘라낸 부분도 겉부분쪽은 잘 떼어낼 수 있어서 몇개는 저는 쌈용으로 따로 빼둔답니다. 그러면 밥에 싸먹기 딱 좋은 모양새의 양배추 잎을 골라낼 수 있어요. 그리고 남은 잎들은 볶음용으로는 조금 큼직하게 썰고 샐러드용으로는 채 썰어서 보관했다가 세척해서 먹으면 됩니다:) 세척은 물로만 씻어냅니다. 자랄 때 겉잎부터 차오르는 특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