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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리 블로거 미소순이 입니다.
베이킹 공간인 펭귄키친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이킹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맛있는 요리를 자세히 소개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정요리
4인 가족
푸드 레시피
순한음식 선호
오이지무침 만들어 놓으면 마음이 든든해요. 최소한 반찬 없어서 밥 못 먹을 일은 절대 없으니 말이에요. 이맘때가 되면 시어머님께서 직접 담그신 오이지를 나눔 해 주시는데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갖은양념에 맛있게 무쳐주면 밥 한 그릇 뚝딱할 수 있는 최고의 반찬 메뉴가 되어준답니다. 다른 반찬거리 마땅치 않을 땐 밥, 고춧가루, 참기름, 오이지, 반숙을 넣고 비벼 먹어도 별미더라고요. 이렇게 만드시면 만족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반찬인 만큼 자신 있게 소개 드려요. ^-^ 고춧가루, 매실액, 설탕, 다진 마늘 등의 갖은양념으로 맛있게 무친 반찬 레시피예요. 오이지 본연의 맛에 따라 전체적인 맛의 결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양념 맛이 좋아서 만족하실 거라 생각해요. 차갑게 먹으면 아삭, 꼬들꼬들하니 씹는 맛이 좋고요. 밥이랑 라면이랑 고기랑 잘 어울립니다. 오이지무침 기본 재료 오이지 3~4개, 대파 1/3개 양념 재료 고춧가루 1스푼 + 1/3스푼, 매실액 1스푼 설탕 1/2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참기름 1스푼, 참깨 1스푼 소요 시간 20분 이내 < 염분 제거 시간 제외 > 01. 재료 손질 오이지는 너무 얇지 않게 썰어주시고 찬물에 < 20~30분 >가량 담가 놓아주세요. 대파 1/3개는 잘게 송송 썰어주세요. 물에 담가서 오이지의 짠맛을 낮춰줘야 해요. 오이지마다 짠맛이 다르니 상태 보시고 담가 놓는 시간을 가감해...
휴게소감자 만들기 하면 회오리 감자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에게는 아직 꼬챙이로 콕! 찍어 먹는 포슬포슬 달달 그윽한 맛을 가진 통감자구이가 먼저 또 오른답니다. 저희 아이들은 다른 간식거리가 많아서 그런지 감자나 고구마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번에 만든 감자요리는 잘 먹었습니다. 간단한 간식으로 만들어보세요. ^-^ 그윽한 버터 향과 적절한 단맛이 어우러져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마성의 감자요리예요. 큰 감자로 만들면 겉에 먹을 때만 버터와 설탕 맛이 느껴지고 속을 먹을 땐 수수한 감자 맛으로만 먹어야 하는데요. 작은 감자로 만들면 그러한 문제가 없고 한입 쏙! 비주얼이라 부담 없이 손이 가는 것 같아요. 기본 재료 < 1~2인분 > 감자(소) 5개, 버터 50g 소금 1/3스푼, 설탕 2스푼 소요 시간 30분 이내 01. 재료 손질 감자(소) 5개는 껍질을 제거 후 반으로 썰어주세요. 흐르는 물로 가볍게 헹궈주시고 사용하기 전까지 채반에 받쳐 놓아주세요. 작은 알감자는 썰지 않으셔도 됩니다. 큰 감자밖에 없으시다면 먹기 좋은 크기로 4등분으로 썰어서 사용해 주세요. 썰면 모서리가 생기고 그 부분이 쉽게 으깨지기 때문에 모서리가 없도록 돌려 깎아주시면 좋아요. 간단한 간식 만들기답게 재료가 심플해요! 02. 감자 삶기 < 중불 >로 달군 팬에 감자 절단면이 아래를 향하게 올려주시고 지글지글하는 소리가 들리면 물...
남편이 가장 좋아해서 김치찌개 레시피 하면 통조림꽁치 김치찌개를 빼놓을 수 없어요. 돼지고기 넣고 끓인 것도 좋아하지만 날카로운 짠맛을 가진 통조림 국물을 넣고 끓인 꽁치통조림김치찌개를 더 좋아합니다.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도 더 간편해요. 평소 김치찌개 끓이는 방법에서 통조림 국물과 살코기를 더해주면 되니까요.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를 듬뿍 넣고 만들면 술안주로도 좋은 저녁메뉴가 된답니다. 오늘 저녁 뭐먹지! 고민이시라면 만들어보세요. ^-^ 꽁치통조림 브랜드가 3~4곳 있는데요. 각 브랜드마다 생선의 크기 냄새가 달라요. 어떤 브랜드 제품은 특유의 통조림 냄새가 나서 좋지 않으니 아래 재료 소개 사진을 참고하셔서 해당 제품으로 만들어보세요. 개인적으로 이 제품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준비 재료 신김치 320g, 꽁치통조림 1캔(300g) 대파(소) 1개, 두부 1모(500g), 팽이버섯 1/2개 쌀뜨물 600g, 청양고추 2~3개 꽁치통조림김치찌개 양념재료 설탕 1스푼, 맛술 2스푼, 쌈장 1스푼 고춧가루 1/2스푼, 간마늘 1/3스푼 진간장 1스푼, 참치액젓 1스푼 소요 시간 40분 이내 01. 재료 손질 대파 1개는 잘게 송송 썰어주시고 팽이버섯은 지저분한 밑동을 제거 후 먹기 좋게 손으로 찢어주세요. 두부 1모는 살짝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팽이버섯은 국물, 소스를 쪽쪽 잘 흡수하기 때문에 메인 재료만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새우요리는 그 자체만으로 특별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튀김옷을 묻혀 튀겨 내놓기만 해도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습니다. 하지만 일반 새우는 손질이 귀찮고 가격도 비싸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손질이 필요 없는 칵테일새우로 느낌을 내고 있어요. 오늘은 종종 소개 드렸던 레몬 깐쇼새우 스타일이 아닌 조금 더 와인안주스러운 느낌으로 깐쇼새우 소스 만들어 보았습니다. 특별하고 맛있는 저녁메뉴 추천 요리가 필요할 때 이렇게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 백종원 깐쇼새우 레시피를 변형해서 만든 매콤하고 맛있는 칵테일새우요리입니다.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과 함께 먹어야 한다면 청양고추만 생략해 주세요. 소스가 남지 않게 충분히 졸여내서 맛이 참 좋은 저녁메뉴예요. 백 선생님 깐쇼새우 소스 재료와 다른 점은 오리지널 레시피에서는 깐마늘과 팽이버섯 맛술이 생략되었고 냉동새우 200~250g 케첩 2스푼, 고춧가루 1스푼 간 마늘 1스푼을 사용되었습니다. 약간의 재료 차이일 뿐이니 맛은 비슷할 거예요. 준비 재료 < 1~2인분 > 칵테일새우 190g, 깐 마늘 8톨, 팽이버섯 1/2봉 청양고추 2~3개, 버터 15g, 후춧가루 약간 설탕 1스푼, 고춧가루 1/2스푼, 케첩 1스푼 반 간 마늘 1/2스푼, 맛술 1스푼, 식초 1스푼 진간장 1스푼, 물 2스푼 소요 시간 20분 이내 01. 재료 손질 냉동새우 190g은 찬물에 담가 흔들어가며...
MISO SO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