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펫 기타정보중국의 다양한 육식공룡들
4일 전콘텐츠 5

중국은 과거까지만 해도 수많은 공룡들이 살았던 공룡의 땅으로 지금도 중국에서는 수많은 공룡화석들이 발굴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다양한 공룡들이 살았는 데 그 중에는 육식공룡들도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딜롱같이 크기가 작은 육식공룡부터 양추아노사우루스같이 덩치가 큰 공룡들도 발견되었습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중국의 다양한 육식공룡들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01.모놀로포사우루스(Monolophosaurus jiangi)

- 쥐라기 중기의 중국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으로 속명의 뜻은 '하나의 볏이 달린 도마뱀'이다.
- 유일종이자 유일하게 알려진 개체의 길이는 5m로 추산된다.
- 2010년에 폴은 길이를 5.5m, 무게를 475kg으로 추산했다.
- 전체적으로는 다소 편평하지만, 두개골 길이의 약 3/4을 차지하는 큰 주둥이 볏이 눈구멍 높이까지 이르기 때문에 편평하다는 점이 가려진다.
- 주요 먹이는 베르사우루스와 같은 초기 용각하목이나, 구안롱이나 리무사우루스와 같은 자신보다 소형의 수각류를 들 수 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02.신랍토르(Sinraptor)

- 쥐라기 후기 중국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으로 속명의 뜻은 '중국의 약탈자'이다.
- 길이가 약 7.6m, 키는 3m에 달했다.
- 그레고리 S. 폴은 S. 동이 종의 길이가 8m, 체중이 1.3m에 달할 것이라고 제안했고, 홀츠는 길이가 8.8m로 추정했다.
- 신랍토르의 치열은 알로사우루스의 치열과 매우 유사했으며, 칼날과 같은 이빨을 사용하여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는 방법으로 스테고사우루스와 같은 중형 공룡을 잡아먹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나타낸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03.딜롱(Dilong paradoxus)

- 중생대 백악기 전기의 중국에서 살았던 티라노사우루스상과에 속하는 수각류 공룡으로 속명의 뜻은 '황제 용'이다.
- 딜롱의 유형 표본은 길이가 약 1.6 m였지만, 어린 것으로 생각되며, 다 자라면 길이가 2 m가 넘었을 것이다.
- Gregory S. Paul은 1.3 m길이의 딜롱이 6 kg의 몸무게를 가졌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 딜롱의 턱과 꼬리 부분에 남은 피부 인상 화석에서 깃털이 확인되었는 데, 중심 깃촉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보온용이었을 것으로 추정 된다.
- 뇌막 스캔 결과, 딜롱은 얇은 뇌막으로 보호되는 S자 모양의 뇌를 가지고 있는 반면, 티라노사우루스는 두꺼운 뇌막으로 보호되는 선형의 뇌를 가지고 있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04.구안롱(Guanlong wucaii)

- 중생대 쥐라기 후기의 중국에서 살았던 원시 티라노사우루스상과 수각류 공룡의 일종으로 속명의 뜻은 '관을 쓴 용'이다.
- 몸길이가 3~3.5m, 몸무게가 125kg에 이르는 비교적 작은 수각류였다.
- 독특한 볏을 제외하고는 가까운 친척인 딜롱과 닮았을 것이고, 딜롱처럼 원시적인 깃털이 있었을 것이다.
- 구안롱은 전시용으로 사용되었을 수 있는 두 개의 볏을 가지고 있었다.
- 딜로포사우루스와 모노로포사우루스의 볏도 종 인식을 위한 것으로 제안되었지만, 구안롱의 더 우아한 볏은 전시용일 가능성이 더 높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05.양추아노사우루스(Yangchuanosaurus)

- 쥐라기 중기에서 쥐라기 후기에 살았던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과 수각류 공룡으로 속명의 뜻은 '양춘의 도마뱀'이다.
- 그레고리 S. 폴(Gregory S. Paul)은 이들이 같은 종이며 길이는 11m, 무게는 3t이라고 제안했다.
- 그것의 코에는 뼈 능선이 있었고, 케라토사우루스와 비슷한 여러 개의 뿔과 능선이 있었다.
- 그것은 두 개의 크고 근육질의 다리로 걸었고, 짧은 팔, 강하고 짧은 목, 강력한 턱을 가진 큰 머리, 그리고 크고 톱니가 있는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 당시 공존했던 공부사우루스 같은 소형 조각류와 투오지앙고사우루스 등의 중대형 검룡류는 물론 마멘치사우루스나 치장롱, 오메이사우루스처럼 거대한 용각류의 아성체도 잡아먹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공룡#중생대#백악기#쥐라기#수각류#육식공룡#백악기공룡#쥐라기공룡#공룡종류#육식공룡종류#중생대생물#중생대공룡#수각류공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