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나는솔로 22기 돌싱 영자 조롱 논란? 영숙 만나면 뒷담화 + 영철 뭔죄
2024.10.06콘텐츠 2

나는솔로 22기 돌싱에서 영자의 조롱하는 말투가 다소 논란이 일고 있는 모양새다. 영숙과 만나면 유독 뒷담화로 들리는 대화를 많이 해서 눈길이 쏠렸는데, 이번 편에서 멋지게 핑크 셔츠를 입고 여자숙소를 찾아온 영철을 향해 "삥꾸셔츠 집어 넣었다"면서 과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사실 지난 번에도 22기 영자는 "옜다 받아라" 이런 폭탄 떠넘기기 발언으로 나는솔로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안긴 바 있기에 또다시 불거진 이런 언행을 두고 설왕설래 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냥 온전히 그 사람을 향한 진심을 바라봐주면 좋은데, 과하게 해석한 행동은 자칫 오해를 불러올 소지가 있다.

다소 과격한 어법과 말투로 (심지어 좋아하는 광수에게도 때릴거야 등등의 멘트를 자주 했다) 관심을 받고 있는 영자와 영숙, 꽤 공통점이 많아 보이는 여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저나 영철은 도대체 뭔죄일까? 행동이 많이 서툴러서 안타까운 그를 응원하며 부디 더는 논란이 생기지 않길 바란다... ★

01.22기 돌싱 영자 조롱하는 말투? 영숙 만나면 뒷담화

나는솔로 본방때 딱했던 장면이라서 씁쓸함이 밀려왔다. 22기 돌싱 영자는 왜 조롱하듯이 말할까? 입모양이 그래서 그런지 더욱 그 말투가 보기 불편했는데, 특히 영숙과 만나기만 하면 뒷담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나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지난번에도 "옜다 받아라" 폭탄을 떠넘기는 행동을 하더니 이번에도 삥꾸셔츠 입은 의사영철에게 뭔소리를 하는 걸까?

이번 편은 좀 보면서 거울치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멋이란 게 폭발했던 (진짜 말주변 없는 영철한테 있어서는 엄청난 용기였음) 핑크셔츠를 멋지게 입고 나타난 그였는데, 그걸 보고 꼭 그런 워딩을 해야만 했을까? 칭찬이 아닌 말로 들렸으니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거 같다.

입장을 반대로 해서 놓고 보면 문제는 간단하다. 본인이라면 기분이 안 나빴을까? 글쎄, 만약 나라면 상처받았을 것 같아서 이 장면은 계속 곱씹게 되는 거 같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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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나는솔로 22기 결혼커플 광수영자? 사진 힌트 경수영수

이거 완전 빼박 아닌가요? 나는솔로 보면서 이런 확신 처음이었는데, 22기 돌싱 결혼은 광수영자 맞는 것 같다. 제작진은 예비 신랑이라면서 사진을 투척했는데, 끝에 글씨가 "수"로 끝나는 남자였으니 영수 경수 광수 셋 중에서 떠오르는 남출은 하나밖에 없었다. 그리고 오늘 방송 분위기는 정말 광수영자 달달한 커플같았다.

귀여운 투정을 부리는 영자와 그런 투정을 잘 받아주고 고맙다고 말하는 광수. 이들을 보면서 진짜 연인 느낌이 들었기에 마지막 힌트라고 결정적 증거를 보여주는 순간 딱 느낌이 왔다. 아닐 수가 없는 것이 남자분의 다소 두툼한 팔모양이 딱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했기 때문이다.

풍채가 비슷한 영수를 페이크로 집어넣은 거 같은데, 시청자의 예리한 눈을 무시하지 마시길! 여러분 생각에도 결혼커플 광수영자 같은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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