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옥순의 자기소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직업때문인데요, kt 브랜드 전략실에서 근무한다고 했지만 실상 파견직 비서로 과대포장 한 거 아니냐 이런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바로 계약직 여부가 아니라 자신의 상황을 오해하게 만든 발언 아닌가 싶어요.
성형전보다 지금이 더 예뻐졌다고 솔직하게 말한 모습은 당당해 보여서 좋았지만 계속 미운털이 박히며 아무래도 나솔 24기 빌런으로 활약할 모양새입니다. 특히 영수와의 데이트에서 정점을 찍었는데요, kt 비서 연봉 뻔한데, 수의자인 영수한테 일을 쉬면 어떠냐는 발언도 서슴없이 내뱉었습니다.
30대의 두남녀가 서로의 가치관과 인생관을 묻기에도 바쁜 그 시간에 플러팅만 시전하고 있으니 보기에 불편했다는 시각도 많았는데요, 옥순 사태의 핵심은 이렇게 여러가지로 조명되며 나는 solo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옥순 직업은 라방 때 해명할까요?
일단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나는솔로 24기 옥순의 직업이 계속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kt 브랜드 전략실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했지만 실상 파견직(계약직) 비서라는 이야기가 심심치않게 들리기 때문입니다.
한편 수의사인 영수와 데이트를 나서면서 커리어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아내가 힘들다고 하면 일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옥순의 환심을 샀는데요, 오빠가 일을 그만두는 건 어때라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습니다.
근데,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비서 연봉이 그렇게 높지가 않은데, 억대연봉인 영수에게 너무 무리수 발언 아니냐 이런 말들이 많았는데요, 일정 부분 공감이 가기도 했습니다.
플러팅만 난무했던 이들의 대화를 보면서 참 답답하기도 했는데요, 꼬실 게 없어서 재미가 없어졌다는 옥순의 말은 그야말로 가관도 아니었습니다.
나는 solo 24기 여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있었는데요, 24기 옥순 직업에 많은 분들이 의문을 표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말하길 광화문에 위치한 k사 브랜드전략실에서 일한다고 했지만, 스포에 따르면 파견직 비서라고 합니다.
언제부터 예뻤냐는 질문에도 당당히 성형 사실을 고백한 옥순은 성형전보다 예뻐졌다고 말해 주목받았습니다. 솔직히 이런 개인적인 정보는 오픈하기 힘들잖아요.
그나저나 직장인 커뮤니티는 난리가 났습니다. 과대포장했다는 것 때문인데요, 이번 kt 비서 옥순 사태의 핵심은 자신의 상황을 오해하게끔 만들었다는 데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워낙 주목받은 출연자라서 더욱 관심이 쏠리는 것도 맞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