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여자 자기소개가 끝났고 순자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기를 안먹는 채식주의자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요, 몰랐던 남자 출연자들은 꽤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한양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현재 직업은 서대문구 위치한 중앙부터 7급 공무원으로 재직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말끝마다 웃음을 덧붙여서 다양한 반응을 이끌고 있는데요, 습관인 건지 웃기지 않은 상황에도 그렇더라구요. 물론 영철은 그런 점에 반한 건지 꽤 귀여운 눈빛으로 쳐다보더라구요. 순자의 웃음소리도 처음에는 좋았지만 자꾸 반복되니 피로감이 높아진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한편 이번 나는솔로에 들고나온 순자의 소가죽 가방 보셨나요? 루에브르 제품으로 30만원대 가격인데요, 동물들이 불쌍해서 육식을 안하는데, 착용한 제품은 상관없는지 묻는 질문에 비건의 가치를 지향하지만 완벽하게 실천하지 못하는 페스코라고 밝히며 나름의 기준과 고민을 가지고 소비한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으로 순자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나는솔로 24기 드디어 여자 자기소개가 끝났습니다. 역시나 채식주의자 선언한 순자에 대한 남자들 분위기가 갈렸는데요, 한양대를 졸업하고 현재 서대문구 위치한 정부부처 7급 공무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나저나 책식도 독특했지만, 웃음도 참 특이했는데요. 영철은 순자의 웃음소리에 정녕 반한 것일까요? 영숙과 다대일이었지만 유독 순자만 챙겨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한사람의 식성때문에 음식점을 여러군데 찾아서 헤매는 모습은 안타깝더라구요. 이때 조금은 유두리있게 대처했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역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달라진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계속 유지될지는 의문인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 있습니다.
작고 귀여운 그녀는 누구일까요? 나는솔로 24기 순자입니다. 영철이 맞으러 나갔는데, 뭔가 두 사람 통한 느낌인데요, 그녀에 대해 아는 정보라고는 중학생때부터 채식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이게 좀 놀랍더라구요.
충격을 받아서 채식주의자가 되었다고 하는데, 와 정말 대단해보이더라구요. 고기를 안먹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나중에 남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하여간 순자의 채식은 벌써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리고 말이 끝나면 꼭 덧붙이는 웃음은 왜 그런건지 자꾸 들으니 피곤하더라구요. 웃긴 상황도 아닌데 웃음소리가 들리니 네티즌들 반응도 비슷했습니다.
과연 고기 안먹는 순자는 이번에 남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첫인상 선택이 최종까지 이어질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