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식스센스 시티투어 4회 보셨나요? 저는 워낙 재밌게 봐서 본방사수 했습니다. 가짜 찾는 것은 비교적 난이도가 어렵지 않았는데요, 시크릿 징거의 아르바이트는 가짜임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김치찌개가 좋아서 예비사업가로 등장한 징거는 이곳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뭔가 제작진과 짠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김숙 이야기를 할 때 더욱 그랬는데요, 역시나 내 촉이 맞았습니다. 나머지 청담동 일식집 이동자 허무한 셰프도 너무 확실했고, 무당 프로게이머도 워낙 알려진 분이라서 이번에 맞추기는 비교적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방송에 나와서 반갑더라구요.
역시나 예쁘시던데 이번 출연을 계기로 계속 보기를 기대합니다. 실제로 288시간을 알바를 하면서 일했다고 하는데요, 김치찌개 식당은 김북순큰남비집으로 신사동 핫플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아래 블로그에 위치와 주소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스센스 가짜였던 징거 언제나 화이팅! 응원합니다.
- 식스센스 4회는 식당이 아닌 사람의 정체를 밝히는 내용
- 강남 김치찌개 식당, 청담동 일식집, 무당 프로게이머 등의 비밀
- 게스트로 장동윤이 출격하며, 서울 핫플과 맛집이 소개됨
- 누데이크 신사, 김북순큰남비집, 이동자, DRX 샤넬 강성호 등의 핫플이 등장함
- 각각의 위치와 주소가 소개됨
- 식스센스 가짜는 예비사업가로 소개된 시크릿 징거일 것으로 추측됨
- 정말 징거는 제작진과 짠 가짜 아르바이트생인 것일까
-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 시크릿 징거의 정체가 공개되었다.
- 징거는 김치찌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 시크릿 징거 본명은 정하나로, 팀 해체 후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했다.
- 뷰티 크리에이터로 수입에 한계를 느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 김치찌개를 좋아해 한식 식당인 김북순큰남비집을 선택했다.
- 시크릿 멤버 사인도 볼 수 있어 진짜 식당처럼 보였다.
- 하지만 식스센스 가짜는 바로 징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