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주말에 읽기 좋은 책
2024.06.27콘텐츠 4

주말에 읽기 좋은 책들을 추천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에세이와 만화, 소설로 준비를 해봤어요. 책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주말엔 숲으로
- 단순생활자
- 녹나무의 여신
- 노르웨이의 숲

01.일상에 지쳤다면 추천하는 마스다 미리 만화책 '주말엔 숲으로'

- 주말엔 숲으로'는 주인공 하야카와가 시골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하야카와는 시골에서 기모노 강사, 영어 과외 등 다양한 일을 하며, 친구들과 함께 숲을 걷거나 카누를 타며 시간을 보낸다.
- 하야카와와 친구들은 숲에서 얻은 교훈을 일상에 적용하며, 작은 여유와 한걸음 떨어져 보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 시골에서의 삶은 슬로우 라이프나 자급자족이 아니지만, 현실감 있게 다가온다.
- 책을 읽으면 숲을 찾아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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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황보름 작가 에세이 '단순생활자'

- 휴식과 단순한 삶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에세이.
- 작가의 경험을 통해 단순하게 사는 것이 불필요한 것들을 걷어내고 필요한 일들에 집중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 일상의 소중함과 그로 인한 만족감을 언급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 단순한 삶에 대한 추구와 함께 꾸준한 노력과 지속적인 발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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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녹나무의 파수꾼에 이은 후속작 '녹나무의 여신'

- 녹나무의 여신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녹나무의 파수꾼' 후속작이다.
- 녹나무 파수꾼으로 성장한 레이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녹나무를 주제로 시를 쓴 소녀 유키나, 시집을 슬쩍 가져가려고 했던 고사쿠, 기억장애 증상을 보이고 있는 모토야 등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 소설은 독자에게 소중한 것을 잊고 있진 않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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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장마철에 읽으면 좋을 책 '노르웨이의 숲'

-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은 1989년 '상실의 시대'로 재출간되었다.
- 주인공 와타나베 도루의 시선으로 전개되며, 18년 전의 그날들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 소설에는 두 명의 여자가 나오코와 미도리가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 소설은 청춘의 사랑과 아픔, 상실을 다루는데 장마철과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아직 읽지 않았다면 지금 계절에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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