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을 여행하다보면 오래된 폐터널을 이용한 이색적인 터널들을 방문할수있다 와인저장고로 쓰이거나 테마파크처럼 꾸며지거나 있는모습 그대로 드라마촬영지가 된다
- 어린이날 비가 와서 밀양 트윈터널 방문
- 입장료는 성인 8,000원
- 트윈터널은 2004년 밀양역 KTX선 개통으로 폐터널이 된 두 개의 터널을 테마파크로 조성한 곳
- 다양한 테마의 터널과 수족관이 있음
- 로보트 태권브이 탄생 40주년 기념 김청기 감독 특별전도 열리고 있음
- 터널 안에는 카페가 있어 수제딸기맥주와 와인을 판매
- 터널 맞은편에는 휴게실과 편의점이 있어 간식을 구매할 수 있음
- 아이들을 위한 체험공간도 있음
-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줄 수 있는 장소로 추천
- 입장료가 다소 비싸다는 느낌을 받음
- 청도 와인터널은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터널로, 경부선철도 개통 초기부터 문제가 많아 폐쇄됨
- 이후, 터널은 15°C 온도와 60~70% 습도가 유지되는 와인 숙성의 최적 조건을 갖추게 됨
- 2006년 3월에 와인터널로 개장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
- 터널 내부는 음이온이 방출되어 쾌적하며, 다양한 장식과 와인 시음장 등이 있음
- 써니언니팀의 두 분이 생일을 맞아 와인 한 병을 선물함
- 와인은 단맛이 있어 마시기 편함
- 터널 입구에는 감말랭이와 감식초를 파는 가게들이 있음
- 청도 감와인과 감식초를 구매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