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내리는 날 집에 있기보다 단단히 무장을 하고 가보면 좋은 강원도여행지 두곳 눈내리는 선자령과 만항재 멋진 겨울여행지
올해도 벙개를 기다린다
- 서울에서 출발해 평창으로 향함
- 평창 싸인이 보이며 눈 쌓인 풍경이 시작됨
- 삼양목장에 도착했으나 눈이 많아 차를 돌림
- 선자령으로 향해 눈썰매 타는 사람들을 봄
- 선자령은 평창군 대관령면과 강릉시 성산면 경계에 위치한 산
- 등산로가 평탄하고 밋밋해 트레킹 코스로 인기 높음
- 눈이 계속해서 내려 선자령 정상까지 가지 못하고 원점 회귀함
- 눈이 깊어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을 언니들이 도와줌
- 눈발이 얼굴을 때리고 몸이 젖어도 행복함을 느낌
- 올겨울은 눈이 많이 오는 것 같음
- 강원도 정선으로 눈 구경을 감
- 만항재에서 눈밭 트래킹을 시작함
- 수피언니와 함께 사진을 찍고 눈썰매 타는 아이들을 봄
- 눈밭에서 구르고 눕고 눈을 뿌려봄
- 친구 쉬엔쯔와 함께 여행을 즐겨서 좋았음
- 낯선 사람들과의 여행이 어색할까 걱정했지만, 자야언니와 에즈언니와 잘 어울리며 즐겁게 여행함
- 덕분에 우정샷을 남겼음
- 가을에 대학친구들과 걸었던 운탄고도를 이번에는 걷지 않고 입구까지만 다녀옴
- 살짝 녹긴 했지만 눈꽃과 얼음꽃이 반겨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