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백패킹의성지 굴업도여행
2025.01.26콘텐츠 5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굴업도 봄에 한번 가을에 한번 다녀왔다 백패킹의 성지인 개머리언덕에서 보는 석양은 잊지못한다 코끼리바위와 연평산트래킹 그리고 큰말해수욕장까지 볼거리가 다양하고 펜션에서의 식사가 정말 맛있었다

01.인천 굴업도 여행 - 한국의 갈라파고스 굴업도 숙소와 배편

-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굴업도행 배는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
- 짝수날에는 운항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홀수날에 가는 것을 추천
- 배 내부에는 의자와 마루가 있으며, 지정좌석은 없음
- 덕적도에 도착하면 작은 트럭들이 대기하며 짐과 사람들을 이동
- 굴업도에서는 이틀간 4번의 식사가 제공되며, 매 끼니마다 음식맛이 감동적
- 첫날 점심 식사 후에는 마을 구경과 바닷가 산책을 즐길 수 있음
- 저녁에는 일몰을 보러 개머리 언덕에 갈 수 있음
- 해변가에 위치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음

블로그에서 더보기
02.백패킹 성지 굴업도 여행 2박3일 개머리언덕 석양, 사슴보기

- 굴업도는 땅콩 농사와 목축으로 유명한 외딴 섬
- 백패킹족들의 성지인 개머리언덕은 그늘이 없고 화장실이 없음
- 개머리언덕에 도착하려면 1시간 반 정도를 걸어야 함
- 개머리언덕에서 텐트를 치고 떡볶이와 와인을 먹음
- 다음날 사슴을 보기 위해 새벽 산책을 계획함

블로그에서 더보기
03.굴업도 여행 2일차 : 연평산트레킹, 목기미해변, 코끼리바위

- 굴업도 여행 둘째 날, 새벽에 바닷가 산책을 시도했으나 사슴은 만나지 못함
- 대신, 개머리언덕에 올라 아름다운 새벽 풍경을 감상함
- 사슴은 만나지 못했지만, 조식으로 북어국을 먹음
- 연평산 트레킹을 통해 목기미해변을 지나감
- 코끼리바위를 보기 위해 산을 내려와 다른 길로 이동함
- 숙소에서 마지막 식사로 푸짐한 잡채와 김치찌개를 먹음
- 굴업도를 떠나며, 가을에 다시 방문할 계획을 세움

블로그에서 더보기
04.[굴업도여행/섬여행] 가을 굴업도여행 비오는 개머리언덕 트래킹 숙소추천

- 작년 봄에 방문한 굴업도가 좋아 가을에 다시 방문하려 했으나 실패함
- 올해 다시 도전하여 성공적으로 굴업도에 도착함
- 펜션에서 짐을 옮기고 점심을 먹은 후 큰말 해수욕장으로 이동함
- 큰말 해수욕장에서 시간을 보내다 비가 오기 전에 개머리 언덕에 오르려 함
- 개머리 언덕에 오르는 과정에서 수크렁을 감상함
- 개머리 언덕에서 와인과 안주를 즐기고 하산함
- 펜션으로 돌아가는 길에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눔
- 굴업도에서 묵은 펜션은 매우 만족스러움

블로그에서 더보기
05.굴업도 여행 둘째날 큰말해수욕장 순비기꽃, 천주교 공소, 벽화 강아지

- 굴업도 둘째 날 아침, 비가 오지 않아 트래킹을 시작함
- 본인은 아이슬랜드 여행 후 컨디션이 좋지 않아 펜션에 머무름
- 혼자 큰말해수욕장에 나가보니 보라색 꽃이 많이 피어 있음
- 순비기꽃은 해변에 자생하는 여름 야생화로, 해녀들의 한과 설움이 녹아들어 있음
- 순비기꽃의 이름은 제주 해녀들의 숨비소리에서 유래됨
- 트래킹에서 돌아온 친구들과 점심 전에 해수욕장에 다시 감
- 물 온도가 차지 않아 둘은 물에 뛰어들고, 본인은 구경만 함
- 배 들어올 시간이 되면 각 펜션에서 나온 용달차들이 손님들을 태움
- 굴업도를 떠나며, 다음에 다시 올 계획은 없음

블로그에서 더보기
#나래호#인천굴업도여행#한국의갈라파고스굴업도#덕적도행코리아익스프레스#굴업도펜션#굴섭도배편#굴업도숙소#백패킹성지굴업도#굴업도개머리언덕#굴업도석양#굴업도연평산트레킹#굴업도코끼리바위#굴업도해바라기펜션#가을굴업도#순비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