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명절엔 먹을만큼만 사먹던지 적당히 만드는게 대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전이 있다면 그대로 두고 오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처음 전을 부쳤을때처럼 맛있지는 못하지만 질리지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꿀팁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저는 주로 전을 넣고 김치 넣고 섞어찌개 모둠전찌개를 해먹는게 이게 생각보다 가족들한테 인기가 좋아요
여러분도 명절에 남은 전 처리 이렇게 해보세요
- 명절에 남은 음식을 활용해 모둠전찌개 끓이는법을 소개
- 모둠전찌개는 김치와 새우젓이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포인트
- 제사 탕국이 남았다면 국물과 무도 함께 넣어주면 좋음
- 모둠전찌개에 들어갈 재료는 양파, 대파, 남은 전, 신 김치, 고춧가루, 다진 마늘, 물, 소금, 국간장, 새우젓, 식용유, 청양고추 등
- 전찌개 끓이는법 레시피 순서는 양파와 김치를 먼저 깔고, 그 위에 남은 모둠전을 올림
- 생수 혹은 탕국을 600ml 넣고,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 국간장, 새우젓 등을 차례로 넣어줌
- 마지막에 청양고추를 썰어 넣고, 대파와 홍고추는 마지막에 넣어줌
- 모둠전찌개는 김치가 기본 베이스로 만들어져 국물만 맛봐도 맛있음
- 명절에 먹고 남은 전은 냉동 보관 추천
- 냉장 보관 시 수분이 빠져나가고 냄새가 날 수 있음
- 비닐봉지나 지퍼백에 넣을 때는 키친타월을 깔아 기름을 흡수하게 함
- 냉동 보관한 전은 상온에서 해동 후 에어프라이어로 데우기 가능
- 에어프라이어로 전을 데울 때는 180도에서 10분 조리
- 명절에 먹은 모든 전에 해당되는 이야기
- 전을 데울 때는 기름을 두르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