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버스가 필요한 당신,

영화, 드라마, 책 보기전에

볼까? 말까? 알려드릴게요!

doona09
영화 전문블로거인디 장르 전문
블로그 이웃 8,000+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보고 쓰고, 읽고 쓰고, 듣고 씁니다. 인터뷰, 취재 및 글 제안 문의는 메일로 해주세요. :D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토픽

  • 감독/배우 소개

<청설> 리뷰, 인터뷰, 시사회 정보

콘텐츠 4
토픽 목록 더보기
  • 영화 리뷰

날씨의 여왕 5월, 영화 속으로 떠나는'농놀' 한 판🏀

콘텐츠 3
토픽 목록 더보기
  • 영화 리뷰

'원작'을 바탕으로 한 추천 영화 5편 🧏‍♀️

콘텐츠 5
토픽 목록 더보기
  • 영화 리뷰

명절 때, 가족과 집콕하면서 '사극'한 편 어떰?🤔

콘텐츠 4
토픽 목록 더보기
  • 감독/배우 소개

'둠둠'으로 스크린 데뷔한 김용지 인터뷰

콘텐츠 2
토픽 목록 더보기

인플루언서 정보

리뷰한 작품 수

한국 영화-100편 이상

미국 영화-300편 이상

영국 영화-100편 이상

창작 분야

영화 리뷰

선호하는 영화 장르

영국 영화

한국 영화

미국 영화

영화 취향

대중적인

사회 비판적인

손꼽는 영화 작품

호러-미드소마

스릴러-서치

로맨스-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SF-테넷

판타지-몬스터콜

관람 스타일

다 회차 관람

본인참여 2022.07.29
인플루언서 정보는 창작자 본인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됩니다. 네이버는 입력된 정보를 매개 서비스하는 정보 제공자로서, 해당 정보의 정확성, 신뢰성,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연동채널

1개 채널에서8,066에게 영향력이 있어요!

NBLOG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10
<벌집의 정령> 줄거리 정보 출연진 리뷰 후기 평점 해석 뜻ㅣ스페인 거장 빅토르 에리세 데뷔작ㅣ스페인 내전을 은유한 벌집, 프랑켄슈타인, 클로즈 유어 아이즈, 아나 토렌트

벌집의 정령, The Spirit Of The Beehive, 2024, 아나 토렌트 1973년 공개된 <벌집의 정령>은 빅토르 에리세의 데뷔작이다. 1940년대 스페인 내전을 어린아이의 시점에서 관찰하는 영화다. 최근 <클로즈 유어 아이즈>를 내놓으며 과작 감독 반열에 오르며 클래식 반열에든 <벌집의 정령>이 개봉하게 되었다. 두 영화는 시작과 끝이란 단어와 어울린다. 둘을 함께 본다면 빅토르 에리세의 처음과 현재의 변함없는 문법을 찾아낼 수 있다. 영화를 현실과 모호하게 만드는 재능, 본다는 행위를 영화적 메타포로 물어낸 재주라 하겠다. 특히 주인공 아나를 연기한 아나 토렌트가 50년 후 <클로즈 유어 아이즈>에서 실종된 배우 훌리오의 딸 아나를 연기하며 영화적인 순간을 만들어 냈다. 영화가 온다! 시간, 삶을 부유하는 이동성 영화 <벌집의 정령> 스틸컷 <벌집의 정령>은 이동 영화 트럭에서 본 영화 <프랑켄슈타인>(1931, 제임스 웨일) 속 소녀와 괴물의 관계를 궁금해하던 아나(아나 토렌트)가 신비로운 경험을 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두 자매의 친밀함과는 다르게 서로 소원한 부모는 프랑코 정권을 피해 시골로 낙향한 지식인을 대표한다. 아버지는 서재에 빼곡한 책과 시간 날 때마다 적어 내려가는 은유적인 일기로 좌절감을 드러낸다. 겉으로는 양봉업자 같지만 염세적인 현실에서 도망 친아빠, 결혼 전 연인을 잊지 못해 괴로운 엄마는 서...

4
<어쩔수가없다> 원작, 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리뷰, 후기, 개봉일, 뜻, 결말ㅣ박찬욱 감독 ,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 소설 <액스>

미국의 작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장르 소설 《액스》는 현대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한 남자의 취업 투쟁기다. 제목의 액스는 도끼를 뜻하지만 '도끼질 당했다' 즉 '해고 당했다'는 영어적 표현을 말한다. 추천사에서 박찬욱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나도 이것을 각색해서 영화로 만들고 한국 개봉명을 <모가지>로 하면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우리도 '모가지 날아갔다'라고 말하니까요. 손날로 목을 스윽 긋는 시늉을 하면서 말이죠. 영어로나 한국어로나 매우 폭력적이고 잔인한 표현이겠지만 어쩌겠습니까. 해고된다는 건 실제로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일 아닌가요?" 그렇다. 박찬욱 감독이 결국 판권을 샀는지 영화화했고, 얼마 전 촬영을 종료했다. 하지만 제목은 <모가지>가 아닌 <어쩔수가없다> 다. 원래 2017년 할리우드에서 준비 중이었는데 무산되고 CJ에서 투자 받아 국내 영화로 만들어졌다. 가제는 <도끼> 이 배신자... <모가지>가 직설적이고 좋은데 정말 어쩔 수가 없으셨나 보군. (이라며 농담을 던져 본다) 아무튼 영화는 후반 작업 중이라고 했으며, 2025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일정상 5월 칸, 8월 베니스를 경유하고 9월 부산까지 순회한 후 개봉하는 건 아닌지 추측해 본다. <어쩔수가없다> 원작 《액스》 줄거리 미리보기 51세 버크 데보레는 23년간 제지 회사의 평범한 중간관리자로 일한 미국의 중산층 남자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해고당...

키워드 챌린지

키워드 챌린지 참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