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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 도서인플루언서 책읽는둥이맘 입니다.
그림책으로 키우는 우리 아이 사고력 안녕하세요. 독서하고 기록하며 성장하는 책읽는둥이맘 입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저학년 까지는 언어 능력의 기초를 다지고 읽기 습관을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때 아이들이 그림책 속 다양한 세상을 만나면 자신과 주변 세상을 더욱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방법을 스스로 고민할 수 있는데요. 독서교육을 도와주는 '초등 공부가 쉬워지는 그림책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공감력을 키워볼 수 있었습니다. 초등 공부가 쉬워지는 그림책 수업, 어린이 동화책, 샘터사 I 아이의 생각이 자라는 3단계 그림책 읽기 이 책은 그림책으로 수업하고 학급을 운영하는 교사들의 그림책사랑교사모임에서 만든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아이들이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사고력을 키우는 데 그림책을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입니다. 나와 친구, 가족과 이웃, 동물과 사회, 전쟁과 세계평화, 지구와 자연환경, 미래와 과학 기술 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교과 핵심 주제 30개를 담은 그림책들을 소개한 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배경지식을 설명하고 사고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습관을 기를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p.4 그림책은 글과 그림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매체입니다. 글과 그림이 서로를 보완하며 또는 어긋나는 메시지를 던지며 작품의 주제를 더 명확하게 보여주지요. 그림책 읽기는 텍스트 읽기와 의미 해석을...
위선적인 권위에 희생된 순수한 소년의 비극 안녕하세요. 독서하고 기록하며 성장하는 도서블로거 책읽는둥이맘 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언제나 1등만 바라보고 달리도록 강요를 받고 있어 아이들의 소중한 꿈과 다시없을 소중한 시간들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행복지수가 1등이여야 하는데 불행지수가 1등인 것도 너무 안타까운 일인데요. 헤르만헤세 베스트셀러 '수레바퀴 아래서'를 읽으며 1등만 고집하는 교육으로는 결국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수레바퀴 아래서, 민음사, 헤르만헤세, 고전소설 베스트셀러 I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 이 책은 고루한 전통과 권위에 맞선 어린 소년의 저항을 통해 무거운 수레바퀴처럼 인간을 억누르는 기성 사회에 비판을 가하는 헤르만헤세의 자전적 소설입니다. 작가의 모든 작품은 이원론적인 대립 구도를 설정하고 있는데요. 이 작품 역시 자신을 짓누르는 가정과 학교의 종교적 전통, 고루하고 위선적인 권위와 이에 맞서 싸우는 어린 소년의 대립을 그리고 있습니다. 책 속 한스 기벤라트는 작가의 분신일 뿐만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 젊은이들의 자화상 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겪는 기성 사회 권위와의 갈등을 그린 이 작품을 통해 개인의 창의성과 자유로운 의지를 짓밟는 제도와 교육이 한 인간을 어떻게 파멸시키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튼 지치지 않도록 해야 하네. 그렇지 않으면 수레바퀴 아래 깔리게 될지도 ...
힘든 시절에 벗에게 보내는 편지 안녕하세요. 독서하고 기록하며 성장하는 도서블로거 책읽는둥이맘 입니다. 분주하게 하루를 보내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오히려 그것은 의심의 여지없이 우리의 기쁨을 방해하는 위험한 적입니다. 헤르만헤세 에세이베스트셀러 '삶을 견디는 기쁨' 개정판을 읽으며 조금만 눈길을 돌려 보면 하루 종일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고 조금이라도 자연과 함께 하고 있다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삶을 견디는 기쁨, 헤르만헤세 에세이베스트셀러, 책추천 I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삶을 견디는 기쁨 독자가 사랑한 헤세의 문장들을 만나볼 수 있는 필사노트와 함께 출간된 이 책은 저마다의 이유들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책입니다. 어떤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고통을 느끼며 행복을 맛 본 저자의 경험이 수필, 동화, 시 등 다양한 장르의 글과 그림으로 담겨 있습니다. 그의 글을 가르켜 폭풍이 이는 밤을 비추는 등대의 불빛이라 칭송한 심리학자 칼 구스타프 융의 말처럼 온갖 고난과 우울속에서도 희망과 깨달음이 번뜩이는 저자의 글들은 우리에게 인생을 비추는 등대가 되어주는데요. 책을 읽는 동안 삶 자체를 긍정하는 실존의 경이로움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저녁이 따스하게 감싸 주지 않는 힘겹고, 뜨겁기만 한 낮은 없다. 무자비...
숲속의 현자가 전하는 마지막 인생수업 안녕하세요. 독서로 성장하는 도서블로거 책읽는둥이맘 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몇번이고 폭풍우를 맞이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괴로움에 빠져있기만 한다면 삶이 고통스럽기만 할텐데요. 베스트셀러도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를 읽고 생각을 내려놓는 법을 배우며 내 안에는 어떤 괴로움과 고난 앞에서도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 잠재력이 충분히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다산초당 I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따뜻한 가르침 이 책은 수많은 스웨덴인들을 불안에서 끌어내 평화와 고요로 이끌었던 저자가 루게릭병에 진단받은 후에도 유쾌하고 따뜻한 지혜를 담은 책입니다. 눈부신 사회적 성공을 거뒀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숲속으로 17년간 수행을 떠났던 저자의 여정과 깨달음, 그리고 마지막이 담겨 있는데요. 입장과 세대를 불문하고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책의 표지와 내지를 통해 거대한 자연의 풍광을 담은 작품들도 볼 수 있는데요. 펼치는 순간부터 그림에서 힘이 느껴지는 남미 현존 최고의 화가 토마스 산체스의 작품과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의 이야기가 조화를 이루는 그림에서 이 책이 건네는 존재를 향한 위로와 지혜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17년 동안 깨달음을 얻고자 수행에 매진한 결과,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다 믿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