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천재 정태유

나는 매일 모든 면에서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독서천재 정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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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수상내역
네이버 이달의 블로그(2019. 12)
인물정보
독서천재 정태유
작가
출생
1975-07-10 (음)
나이
49세
본인참여
2021-06-14
인물정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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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횟집! 서울숙성회는 바로 요기! 횟집산이네로 어서오세요~!

민족의 명절... 추석 연휴를 코앞에 둔 어느 날. 회사 선배님들과 조촐하게 의미있는 식사를 하고자 모였습니다. 장소 섭외요? 당연히 막내는 제가 해야 합죠. 아직은 무덥디 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불판에 고기는 굽기 싫고... 그렇다면 정답은 뭐다? 당연히 맛좋은 횟집입니다. 그것도 선배님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만큼 맛있는 집으로... 그래서 찾았습니다. 폭풍검색도 해보고, 지인추천도 해 본 끝에 다다른 곳. 은평구횟집! 불광역맛집! 바로 횟집 산이네입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필히 예약을 해 두는 편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자... 브레이크 타임을 끝마치고 다시 영업준비를 하려고 하는 시간. 때맞춰 방문했습니다. 제철 회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고 하니 그 기대감이 가히 하늘을 찌릅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브레이크타임을 마치고 다시 영업준비에 분주한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우리가 저녁시간 첫 손님입니다. 앉고 싶은 곳에 앉을 수 있죠. 어서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곧 또다른 예약 손님들이 우르르 몰려오실테니까요. 단체 손님을 위한 룸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와... 아무리 회가 많더라도 절대로 남기거나 또는 포장을 생각하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회는 무조건 그 자리에서 A to Z 끝까지 마무리를 해야 되겠죠? Previous image Next image 테이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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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ねむり) /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하루의 1/3이라는 시간. 살면서 우리는 우리 인생의 1/3이라는 시간을 잠을 잡니다. 열심히 하루라는 시간을 보낸 끝에 얻게 되는 휴식일 수도 있고, 또 반대로 보면, 또다른 하루를 보내기 위한 하루의 준비 시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 인류는 (당연하겠지만) 해가 지고 깜깜해 지면 잠을 자고, 또다시 해가 떠오르면 깨어나는 삶을 할 수 밖에 없었겠지요. 불이 발명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그런 잠에 대해서 바라보는 방법은 매우 다양할 수 있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좋은 꿈도 있고 또 악몽과도 같은 꿈이 있으니까요. 여기 세계적인 대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잠'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 봤을까요? 그가 쓴 소설의 대부분은 경험에서 비롯된 아이디어에서 시작됩니다. (뭐 대부분의 소설가들이 그렇겠지만 말이죠.) 그런 그가 우연히도 불면증에 시달렸을 때가 있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하루하루를 보내고자 했는데 희한하게도 잠이 오지 않는 날이 시작된다니. 그리고 그렇게 하루 이틀 사흘... 뭔가 엄청난 삶의 고민이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신체적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왠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잠을 못자는 일상이 계속 됩니다. 딱히 해결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수면제와 같은 약물에 의존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닙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고단한 하루를 끝마치고 달콤한 휴식이 주어져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잠을 못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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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양양속초~! 1박2일로 떠나요~! ② 둘째날

둘째날 일정) 1. 양양 인구해수욕장 2. 강릉 오죽헌 3. 강릉 주문진 돼지순대국밥 4. 강릉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5. 주문진항 수산시장 6. 주문진 상희네횟집 홍게무한리필 (도깨비촬영지) 양양 인구해수욕장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불편한 속을 달래고자 동해안 바닷가를 따라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바로 요기. 양양 인구해변입니다. 양양은 뭐니뭐니 해도 서퍼들의 성지죠. 그곳에서도 이곳만큼 핫한 곳은 없을 겁니다. 다만, 지금은 사람이 가장 없을 시기 오전입니다. ㅎㅎㅎ 어쩜... 갈매기도 딱 한 마리만 외로이 앉아 있네요. ㅎ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 정말로 핫하디 핫한 가게들이 즐비해 있네요. 꽤나 여러 곳이 아직도 성업중(?)입니다. 점심 예약이 되어 있지 않았다면 이곳에서 점심도 찾아 먹었을 것 같아요. 아마도 이곳은 점심 지나서 저녁이 되면 다시 화려한 밤을 준비하는 것 같네요. 너무도 더운 날씨에 카페에서 밀크쉐이크 한 잔 시원하게... 오늘은 강릉양양속초에서의 이틀째. 오전에 간단한 업무만 끝나고 나면 자유시간입니다. 부지런히 이동해 봐야 하겠지요~? 고고고~! 인구해수욕장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해수욕장>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강릉 오죽헌 (율곡인성교육관/강릉화폐전시관) 이곳은 강릉 오죽헌입니다. 오죽헌은..... 1963년 1월 21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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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양양속초~! 1박2일로 떠나요~! ① 첫째날

첫째날 일정) 1. 속초 비오네칼국수 2. 양양 LF 스퀘어 씨사이드 3. 강릉 인하선생 4. 강릉 모텔 산토리니 속초 비오네칼국수 속초에 도착하자마자 부리나케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서울에서 오전 10시쯤 출발... 중간에 휴게소 한 번 잠깐 들른 뒤, 2시쯤에 속초에 도착. 일도 일이지만 먼저 식사부터 해야겠지요~? ㅎㅎㅎ 속초맛집! 속초칼국수! 비오네손칼국수로 어서오세요~! 서울에서 속초로... 급하게 업무차 방문할 일이 생겼습니다. 원래 출장이라고 하는 일이 거의 다 계획을 세... blog.naver.com 양양 LF 스퀘어 씨사이드 양양에는 참 아름다운 해변, 해수욕장이 많이 있죠. 최근에는 서핑으로 어찌나 유명해 졌는지... 서퍼비치로 유명한 해안도 여기저기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어떨까요? 양양 지경리 해수욕장인데요. 근처에 편의시설도 없이 말 그대로 망망대해 바다만 보이는 곳입니다. 제대로 준비해 온 사람들이라고 한다면 오붓하게 가족들과 즐길만한 해수욕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길 왜 왔냐구요? ㅎㅎ 사실 예전에 LF (LG패션) 쪽에서(자회사) 몇 년 근무했었거든요. 물론 훨씬 더 예전에는 LG에서도 근무했었구요. 이왕 여기까지 온 김에 LF에서 진행(준비)중인 곳이 바로 여기 지경리 해수욕장입니다. 여기에 리조트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관광지 조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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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진화심리학(최재천) - 독서천재와 함께 하는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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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월드' 더 펫숍(The Pet Shop) : 독서천재의 4차원 영상 소설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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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월드 : 더 펫숍(The Pet Shop)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애니멀 월드' 더 펫숍(The Pet Shop) : 독서천재의 4차원 영상 소설 세상에 그 어떤 동물도 구할 수 있다고 하는 신비한 펫숍. 그 펫숍의 숨겨진 비밀은??? youtu.be 딸랑 딸랑!  문에 달려 있는 벨이 울리자마자 서른 살 정도의 여성이 들어 왔다.  "사장님, 안녕하세요!"  "네, 어서오세요."  "저희 집 앵무새가 요새 밥을 잘 안 먹어서요."  "아, 그러세요? 원래 건강하기로 유명한 녀석인데..."    "맞아요. 그래서 여기서 샀던 거였지요."  "언제부터 그랬나요?"  "벌써 일주일 째에요."  "음... 그럼 제가 별도의 사료를 약재와 함께 만들어 드릴테니까, 한 번 먹여 보시겠어요?"  "그래주신다면야..."  "예, 제가 오늘 만들어 놓을테니까 내일 오전에 다시 오시겠어요?"  "네, 고맙습니다. 사장님. 아참... 그리고 혹시 거북이는 언제 들어오나요?"  "아, 맞다. 지난 번에 거북이 물어보셨죠? 가만 있자... 이달 말쯤에 들어 올 것 같네요. 거북이도 들어오게 되면 별도로 연락을 드릴게요."  "예, 고마워요. 그럼 내일 올게요."  "네, 내일 뵐게요."   그리고 나서 펫숍은 한동안 조용했다. 그렇게 두 시간쯤 흘렀을까. 이번에는 나이가 지긋한 할아버지 한 분이 들어오셨다.  "김사장~ 날세."  "어이쿠. 어르신 오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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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 아래에서...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구덩이 아래에서..... : 독서천재의 4차원 영상소설 바닥을 알 수 없는 저 커다란 구덩이 아래에서... 뭔가가... 그 무엇인가가.... youtu.be   진주네는 지난 주에 시골로 이사를 왔다.  첫번 째 이유는 작가인 아빠가 좀 더 편한 환경에서 글을 쓰기 위해서라고 했다. 하지만 진주는 안다. 집안 사정이 갑자기 어려워 졌기 때문이라는 것을.  어쨌거나 새로 이사 온 집은 정말 조용하다. 해가 지기만 하면 온통 깜깜하기만 하고 주위에는 벌레 소리 그리고 이따금씩 알 수 없는 동물 소리만 들린다.  그나마 키우던 강아지 짱구만 신이 났다. 아파트에서는 온통 갇혀서만 살았는데 여기서는 그냥 풀어 놓아도 되니까 말이다.  무엇보다도 진주는 학교 친구들과 떨어지는 게 가장 싫었다. 이제 초등학교 2학년. 겨우 친해진 친구들과 떨어지게 된 것이다. 새로 전학 온 학교에는 친구들이 무섭게 느껴졌다. 마치 다른 별에서 온 외계인을 보듯이 하는 그 눈빛. 진주는 그게 너무도 싫었다.  그나마 학교가 끝날 때 엄마가 데리러 와 주는 게 너무도 고마웠다. 여기서는 학교에서 집에 올 방법이 쉽지 않으니까.   집에 돌아와서 진주는 항상 뒷 마당에서 혼자 놀았다. 한참을 노는 동안 짱구만 부지런히 왔다갔다 할 뿐. 온전하게 진주 혼자만의 시간이다.   진주가 가장 좋아하는 건 흙장난이었다.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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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잠든 동안에...

  그 날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이었죠. 제 친구 형석이와 저는 둘이서 극장에 가고 있었습니다. 원래 꼭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다가 그 날은 학원도 마침 쉬는 날이었거든요.   가까운 거리라서 형석이와 저는 자전거를 타고 갔습니다. 걸어서 가기에는 좀 거리가 있고, 그렇다고 차를 타기에는 갈아 타기가 귀찮은 곳이거든요.  어차피 형석이와 저는 학원 갈 때도 매일 자전거를 타고 다녔으니까요. 때마침 마지막 사거리에서 초록불이 깜빡깜빡 거릴 때였어요.  형석이 자식이 보지도 않고 쌩 하고 페달을 더 빨리 밟는 것이었요.  "저 자식 봐라... 짜식..."  곧바로 저도 페달을 세차게 밟았었죠.  "끼~~~~~~익, 쾅!"   순간 온 세상이 까맣게 보였어요. 그렇게 소리도 점점 작아지더라구요.  얼마만의 시간이 흘렀을까.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그런데 눈 앞은 캄캄하기만 한 거 있죠? 분명 소리는 들리는데 말이죠. 설마 내 눈이...  그런데 신기한 건 하루종일 잠이 오는 것이었어요. 방금 잠에서 깨어난 것 같은데 잠시 후에 다시 잠이 쏟아지는 이상한 기분이었죠.  시간은 얼마나 흘렀는지 알 수가 없었어요. 형석이는 괜찮은 건지, 그것도 궁금했었구요.   그렇게 꽤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았어요.  갑자기 처음 보는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거든요.일어나... 어서... 지금 일어나지 않으면 안 돼.예? 누구세요? 어디서 말씀하시는 거죠...

4
그 남자의 일기장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그 남자의 일기장 : 독서천재의 4차원 영상소설 그 남자의 일기장. 아무도 읽지 않는 일기장, 어떤 사연이 담겨 있는지 읽어볼까요... youtu.be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펜을 잡은 지가... 일기장이라고는 하는데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그래도 오늘은 이렇게 글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저는 학창 시절 때만 하더라도 문학소년을 꿈꿨었습니다. 원래 문과인 데다가 학과도 국문과를 지원하려고 했었거든요. 그러다 고민 끝에 신문방송학과를 지원했었죠. 아, 물론 무사히 졸업도 했구요.  그렇게 학교를 잘 다닌 끝에 운이 좋게도 대기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도 별 탈 없이 다녔습니다.   더 빨리는 아니지만 늦지 않게 진급도 했구요. 입사 5년만, 거래처 미팅을 나갔다가 지금의 아내와도 만나게 되었고 우리는 곧장 1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했죠.  아이도 둘이나 낳았습니다. 둘 다 아들입니다. 지금은 초등학생과 유치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평범해 보이기도 하지만 별 탈 없이, 아프지 않고 그렇게 지낸다는 것이 오히려 축복이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마흔을 넘어서는 이 시기에 이렇게 내 인생에 대해서 처음으로 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뭐 하나 내세울 것 없지만 뭐 하나 감출 것도 없는... 그렇게 지극히 평범한 남편이자 아빠지만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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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생각하라 그려면 부자가 되리라-나폴레온 힐

소설-노르웨이의 숲-무라카미 하루키

자기계발-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앤서니 라빈스

과학-코스모스-칼 세이건

과학-통섭의 식탁-최재천

본인참여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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